[파이낸셜뉴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오경석 팬코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오 내정자는 2001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의 법조 경력을 거쳤다. 2016년 의류 업체 주식회사 팬코에 합류한 뒤 2018년 대표이사에 선임돼 본격적인 전문 경영인의 길을 걸어왔다.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직도 맡고 있다. 오 내정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두나무가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다음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내정자는 오는 6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29 16:10:46[파이낸셜뉴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웹3 보안 인재 육성 프로그램 '업사이드 아카데미'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함께 운영하는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사이버 보안, 웹3·블록체인 보안 등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현직으로 활동하는 국내 보안 기술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상시 맞춤형 1대 1 멘토링 방식으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교 학점 연계 아카데미 과정으로 현재 고려대, 경기대, 아주대, 숭실대, 세종대 등 5개의 대학과 협력하고 있으며 최대 12학점까지 인정된다.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도 지난 1,2기와 동일하게 20명 소수 정예로 선발한다. 오는 8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주 7일 약 4개월에 걸쳐 이론과 실무가 융합된 집중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최신 맥북프로와 1인당 월 100만원의 학습 지원금, 팀당 월 25만원의 활동비를 제공하며 안전하고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위해 산재보험, 개인별 스터디 공간과 스낵바도 지원한다. 최근 해킹 피해로 보안 위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에서는 웹3는 물론, 웹2 사이버 보안 교육과정이 대폭 강화된다. 고도화되는 해킹에 맞서 최신 기술 트렌드 습득은 물론 케이스별 다양한 실전 훈련을 통해 보안 취약점에 대한 신속한 판단과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운다. 공식 과정 수료 후에도 참가자들에게는 후속 프로젝트 및 연구 지원, 글로벌 컨퍼런스 발표, 취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사이버보안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오는 6월 29일까지 업사이드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실기 시험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현존하는 블록체인과 웹3,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가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라며 “대한민국 웹3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보안 꿈나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사이버 보안 영역은 혼자서도 성장할 수 있지만 함께 라면 이룰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진다. 성장의 가속화를 위해서는 연대 의식과 동료애, 그리고 순수한 탐구정신이 중요한데, 지금 이곳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며 “업사이드 아카데미의 3번째 여정을 함께 할 훌륭한 청년들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27 08:48:43[파이낸셜뉴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몰입형 힐링 공간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오는 10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디지털 치유정원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숲과 정원’을 모토로 한 도심형 정원이다.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축물의 외벽(파사드)에 디스플레이 패널 등을 이용해 영상 등을 표현하는 '미디어 파사드' 형식으로 가상의 숲을 구현했다. 디지털 치유정원은 지속가능한 미래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서 온다는 점에 착안해, 인간이 자연을 치유하고 자연이 인간을 치유하는 진정한 회복의 선순환을 실현한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메타버스에서 심은 가상나무를 산불 피해 지역에 실제 식재하는 방식으로 시민 참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의 리브랜딩이다. 이번 디지털 치유정원에서는 고화질 발광다이오드(LED) 영상과 사운드, 향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장치를 활용해 실제 숲에 온 듯한 몰입감을 표현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숲의 다채로운 정경을 담아 ‘고요한 숲’, ‘따뜻한 숲’, ‘숨 쉬는 숲’ 등 세 가지 테마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선형의 레이어가 끊임없이 확장되는 블록체인 구조로 정원을 디자인해, 일상의 도시와 비일상의 숲이 어우러진 매트릭스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심리·정서적 외상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시드볼트 대체불가능토큰(NFT) 컬렉션 시즌 3과도 연계된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의 생물다양성 보존 프로젝트로, NFT가 가진 특성을 환경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식물 자원의 희소가치를 알리고 지구 생태계 보호·보전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디지털 치유정원 현장에서 나만의 치유 씨앗, NFT 증정 등의 이벤트를 통해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 3에 참여할 수 있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 3으로 조성된 기금은 이전 시즌처럼 희귀·자생식물 보전지를 조성하는데 활용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및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두나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치유 정원과 동일한 향기의 룸 스프레이를 선물로 증정한다. 치유 효과 및 개선점에 대한 설문에 참여하면 두나무의 증권플러스 캐릭터 ‘덕상이’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일상에 지친 이들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치유 정원에서 따뜻한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세상의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23 09:15:32[파이낸셜뉴스] 두나무는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5 업비트 피자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교환 거래가 이뤄진 날이다. 지난 2010년 5월 22일 미국의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파파존스 피자 두 판을 교환한 것에서 유래했다. 두나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본 이벤트를 기부 활동과 연계해 블록체인이 가진 분산과 분배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한다. 올해 메인 이벤트는 오는 22일 진행되는 ‘피자 NFT(대체불가능토큰) 무료 래플 드롭스’다. 업비트NFT 내 NFT 무료 래플 드롭스 페이지에 접속, 피자데이와 관련된 퀴즈 한 문제를 맞히고 응모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25명의 회원들에게 수퍼 파파스 오리지널 라지를 비롯해 치킨 스트립, 코카콜라 1.25리터로 구성된 4만원 상당의 파파존스 피자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 회원들에게는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의 그림도 NFT로 발행해 증정한다. NFT 대상 작품에는 지난해 업비트 피자데이를 주제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 최종 수상작 중 총 15개가 선정됐다. 두나무는 매년 이벤트 참여 회원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피자만큼 아동양육시설 청년들에게 피자를 기부한다. 기부에 사용되는 피자는 굿네이버스에 정기 기부를 해온 ‘좋은이웃가게’를 포함한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해 소상공인 지원에도 동참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두나무의 피자 기부는 지난 3년 간 약 1만판에 달하며 매해 3000명 가량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올해는 기부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서울형 교육복지 학교의 교육 취약 학생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의 탄생을 전했던 피자데이처럼 ‘업비트 피자데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이 가진 긍정적 유용성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봄, 따뜻한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21 09:30:56두나무가 '업비트 D 컨퍼런스(UDC)'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9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UDC 2025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를 주제로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 사례와 글로벌 확산 흐름을 금융, 정책, 기술, 문화, 산업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올해 도입된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정가 30만원인 스탠다드 티켓보다 약 33% 할인된 가격인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게는 컨퍼런스 입장권을 포함해 2025년 한정판 NFT, 블록체인 이벤트 & 럭키드로우 참여권, 특별 프로그램 참석권, BTCON 2025 무료 참석권, 스페셜 굿즈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연사 라인업에는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 진 팡 무디스 레이팅스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부대표, 산드라 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의회(GBBC) 대표, 파 헬고손 파리 생제르맹(PSG) 랩스 총괄, 정희원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조교수, 이도 벤-나탄 블록에이드 대표 및 공동 창립자, 갈 사기 하이퍼네이티브 대표 및 공동 창립자 등이 포함됐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20 18:10:50[파이낸셜뉴스] 두나무가 ‘업비트 D 컨퍼런스(UDC)’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9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UDC 2025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를 주제로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 사례와 글로벌 확산 흐름을 금융, 정책, 기술, 문화, 산업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올해 도입된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정가 30만원인 스탠다드 티켓보다 약 33% 할인된 가격인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게는 컨퍼런스 입장권을 포함해 2025년 한정판 NFT, 블록체인 이벤트 & 럭키드로우 참여권, 특별 프로그램 참석권, BTCON 2025 무료 참석권, 스페셜 굿즈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연사 라인업에는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 진 팡 무디스 레이팅스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부대표, 산드라 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의회(GBBC) 대표, 파 헬고손 파리 생제르맹(PSG) 랩스 총괄, 정희원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조교수, 이도 벤-나탄 블록에이드 대표 및 공동 창립자, 갈 사기 하이퍼네이티브 대표 및 공동 창립자 등이 포함됐다. 전체 라인업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탠다드 등록은 오는 6월 2일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무료 등록은 오는 7월 1일부터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등록자는 개회식과 키노트를 세션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두나무는 올해도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블록체인 분야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UDC 등록비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20 08:53:42HSAD는 비트코인 피자데이(5월 22일)를 맞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함께 '업비트 피자데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비트 피자는 업비트의 비트(bit)와 뿌리채소 비트(beet) 단어의 발음 유사성에 착안해 국내산 비트를 피자 도우 위로 올린 이색 피자 메뉴다. 레시피 개발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인기를 얻은 윤남노 셰프가 맡았다. 업비트 피자는 오는 22~25일 나흘간 파파존스 둔촌점과 도곡점에서 네이버페이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맛볼 수 있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미국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핸예츠가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결제한 2010년 5월 22일에서 유래한 날이다. 이정화 기자
2025-05-19 18:31:28[파이낸셜뉴스] HSAD는 비트코인 피자데이(5월 22일)를 맞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함께 '업비트 피자데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비트 피자는 업비트의 비트(bit)와 뿌리채소 비트(beet) 단어의 발음 유사성에 착안해 국내산 비트를 피자 도우 위로 올린 이색 피자 메뉴다. 레시피 개발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인기를 얻은 윤남노 셰프가 맡았다. 업비트 피자는 오는 22~25일 나흘간 파파존스 둔촌점과 도곡점에서 네이버페이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맛볼 수 있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미국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핸예츠가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결제한 2010년 5월 22일에서 유래한 날이다. 주은숙 HSAD 컨텐츠마케팅2팀 팀장은 "디지털 자산의 역사적 순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업비트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5-19 09:54:06[파이낸셜뉴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디핀의 윤남노 셰프와 ‘업비트 피자’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결제한 첫 사례를 기념하는 날이다. 업비트는 매년 이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윤남노 셰프와 함께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업비트 피자’를 기획해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의미를 전달한다. ‘업비트 피자’는 비트코인의 비트(Bit)와 뿌리채소 비트(beet)의 중의적 의미를 결합, 국내산 비트를 토핑으로 사용했다. 윤남노 셰프의 레시피로 탄생한 ‘업비트 피자’는 오는 22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리는 ‘업비트 피자어택’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날 윤남노 셰프가 현장을 찾아 직접 ‘업비트 피자’를 구울 예정이다. 아울러 ‘업비트 피자’는 오는 20일 오픈하는 예약 링크를 통해 사전 주문 시에도 선착순 무료 제공된다.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색다른 방식으로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상징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업비트 피자를 선보였다”며 “맛과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피자를 윤남노 셰프와 함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19 08:39:39[파이낸셜뉴스] 원화 기반 가상자산거래소(원화마켓) 빅2인 두나무와 빗썸의 1분기 경영 성적표가 나왔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162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31.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963억원, 320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빗썸은 매출액은 1947억원으로 40.9%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30억원으로 64.1%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7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3% 증가했다. 한편 두나무는 이날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비상장 사업 부문을 증권플러스비상장 주식회사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두나무가 증권플러스비상장의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며, 분할 기일은 오는 7월 1일 0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5-15 18: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