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수기 관리원이 가정집을 방문해 물티슈로 엉덩이를 닦은 뒤 정수기를 관리하는 모습이 적발됐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는 '정수기 관리원의 엉덩이 세척'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가정집 영상이 공개됐다. 제보자 A씨는 자신의 집에 설치된 홈캠을 통해 문제의 장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바지 속에 물티슈 3차례 넣은 정수기 관리원 A씨에 따르면 당시 정수기 관리원은 필터 청소를 위해 A씨 집에 방문했다. A씨는 관리원에 문을 열어준 뒤 베란다에 나가 업무 통화를 하고 있었다.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는 동시에 홈캠으로 정수기 관리를 지켜보던 이때, A씨는 관리원의 충격적인 행동을 목격했다. 영상을 보면 관리원은 약 세 차례 바지 속에 물티슈를 넣어 엉덩이를 닦았다. 엉덩이를 닦은 물티슈를 꺼내 코를 닦고 바닥에 던지기도 했으며 그 물티슈로 정수기를 닦기도 했다. A씨는 "아기들 때문에 CCTV가 있어서 보다가 그 장면을 목격한 것"이라며 "물티슈로 엉덩이를 닦고 코도 닦고 바닥에 던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황당해서 '잘못 봤나?'하면서 계속 보고 있었다. 근데 (관리를) 거의 다 끝낼 때쯤에 한 번 더 엉덩이를 (닦았다). 이건 누가 봐도 엉덩이 깊숙이 닦는 거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남의 집에 와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자체도 웃기고 방바닥이고 싱크대 위에 (물티슈를) 얹어 놨는데 또 정수기도 닦았다"라며 "어떤 사람이 이걸 쓰겠나"라고 분개했다. 업체에 항의하자 "등에 물 튀어 닦았다" 답변 A씨는 이후 업체 측에 항의했지만 업체 측은 "(관리원이) 물티슈로 엉덩이를 닦은 게 아니고 등에 물이 튀어서 등을 닦은 거라고 한다"라고 답했다. 본사 측에도 해지 요청을 했는데 본사는 "원칙적으로 위약금 없이 해지는 어렵다"라며 제품 교환을 제안했다. 이에 A씨가 '인터넷과 뉴스에 다 제보하겠다'라고 말하자 본사 측은 그제야 "예외 조항으로, 제 권한으로 (해지) 해드리겠다"라고 했다. 한편 형법 제42장(손괴의 죄)에 따르면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효용을 해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11-22 07:31:33[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가 자연에서 생분해 되는 친자연주의 프리미엄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를 시장에 선보인다. 28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신제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는 자연 생분해 되는 원단을 사용해 6개월 이내에 90% 이상 생분해 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배변 후 아기 엉덩이를 닦아주거나 손, 발에 묻은 이물질과 땀 등을 닦아주기 위해 매일 물티슈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영유아기 부모들이 환경적 부담을 덜고 개념 소비를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는 여린 아기들의 피부에 미치는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나무수액 추출물을 활용, 여린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에 사용되는 전 성분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해 설립된 세계적 비영리 환경 단체의 화장품 안전 등급EWG Skin Deep의 1~2등급을 의미하는 그린 등급만 사용했다. EWG Skin Deep은 화장품 성분별로 안전성 등을 평가, 1~10까지 분류한 등급으로 숫자가 낮을 수록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관계자에 따르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초기부터 친환경성과 제품 안전성에 중점을 두었다.”며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가 가장 많은 부모님들이 선택하는 친자연주의 프리미엄 제품인만큼,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 역시 한 차원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0-04-28 11:20:34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베이비뉴스의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19’에서 아기 물티슈 베베숲이 2017년, 2018년에 이어 물티슈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는 약 2641명의 예비맘과 육아맘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해 총 48개 분야에서 소비자의 주관식 응답을 가장 많이 얻은 상위 5개 브랜드를 선정, 이 5개 브랜드에 대한 객관식 설문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베베숲은 지난해(53%)보다 상승한 56.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물티슈 카테고리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년~201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기도 한 베베숲. 베베숲 아기 물티슈가 특별한 점은 무엇일까? -24년의 노하우로 만드는 안전한 아기 물티슈 1995년 물티슈 제조 기업에서 출발한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원료부터 원단까지 아기 피부에 가장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큰 차별점은 외주 업체를 통하는 OEM 방식이 아닌, 24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단계는 물론 물티슈의 주요 성분인 정제수 관리와 핵심성분 제조, 제품 생산 후 품질 검사까지 자체 공장에서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베베숲은 제품의 안전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으로 2017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인 미생물 기준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 공인 시험기관을 비롯해 세계 최대 시험·검사 기관인 인터텍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피부 저자극’ 결과를 받는 등 안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고민하는 ‘SAFE-B’ 프로젝트 베베숲의 특별한 점은 또 있다. 매년 SAFE-B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아기와 엄마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매년 11월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선보이는 ‘SAFE-B 에디션’은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매년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이른둥이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좋은 취지인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매년 전량 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베베숲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가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사전 응모 받아 이 중 선정된 4개 문구를 물티슈 라벨 스티커에 담았다. 이 밖에도 베베숲은 매년 5월 경찰청과 함께 미아 발생 시 다른 어떤 방법보다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알리는 미아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2016년 31%에 그쳤던 지문 등 사전등록률은 캠페인 시행 후 2년 만에 44.6%로 상승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제 12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경찰청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물티슈의 안전성과 품질력, 그리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신뢰와 호응 덕분에 올해 역시 대한민국 육아맘·예비맘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기 물티슈 1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의 전문 연구를 바탕으로 현재 물티슈 외에도 아기 엉덩이 크림인 범범크림, 핸드워시, 손소독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선보이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2019-12-06 14:35:29일교차가 커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다. 이 시기에는 차가운 공기 탓에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는데, 특히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는 미리 보습 관리에 신경 써야 기저귀 발진이나 각질 등의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예민한 아기 엉덩이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기 위해 주로 기저귀 발진 크림, 베이비로션 등 유아크림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아기 물티슈 1위 브랜드 베베숲의 유아 스킨케어 ‘범범크림’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베베숲 범범크림은 베베숲 고객센터를 통해 수집된 아기피부고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아기피부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아기엉덩이 크림이다. 처음에는 베베숲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증정되었으나, 육아맘들 사이에서 제품력이 호평 받으며 판매 요청이 이어진 끝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라놀린, 쉐어버터, 달맞이꽃 오일 성분을 함유해 손상된 아기피부에 진정 및 보습, 피부 가려움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한 피부자극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앱 ‘화해’의 유저 268인이 참여한 화장품 설문회에서 전체 만족도 96.6%를 기록하는 등 그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민감한 아기 엉덩이는 트러블이 발생하기 전부터 미리미리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자극 없는 순한 성분으로 신생아선물에 적합하며 아기는 물론 피부가 건조한 엄마도 함께 사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아기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국내외 피부자극테스트를 비롯해 인터텍 영국 본사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평가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은 베베숲은 물티슈와 범범크림 이외에도 핸드워시, 손소독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선보이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2019-09-27 16:21:57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2018년형 보솜이 디오가닉·리얼코튼 밴드형 기저귀'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솜이 공식 사이트에서 아기 피부상태와 기저귀 구입성향에 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600명에게 아기 기저귀 샘플과 휴대용 물티슈를 증정한다. 깨끗한나라는 민감한 피부로 발진이 잦은 아기에게 '디오가닉'을 추천한다. 디오가닉은 독일 더마테스트사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안전한 기저귀다. 안쪽 커버에 유기농 순면이 함유되었으며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항균과 염증억제 효과가 있어 민감한 아기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보송보송함이 유지되는 기저귀를 선호하면 '리얼코튼'을 신청하면 된다. 리얼코튼은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기저귀 성능 비교에서 흡수성이 가장 우수한 기저귀로 뽑힌 천연코튼의 리뉴얼 제품이다. 100% 미국산 순면이 함유된 소재와 뛰어난 흡수력으로 엉덩이 피부를 지켜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아기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저귀 샘플링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더욱 세심하게 담아낸 보솜이의 기저귀로 아기들에게 더 편안한 기저귀를 제공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8-10-10 10:15:17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육아맘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아이를 데리고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바뀐 잠자리에 적응하지 못하고 칭얼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해 유아동 업체들이 장거리 이동을 대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이들은 안전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장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엘리펀트 이어스 ■장거리 이동, 특화 아이템은? 17일 업계에 따르면 장거리 이동에 주기적인 수분 섭취는 필수적이다. 특히 소아와 영유아의 경우 수분과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성인보다 탈수증이 더 잘 발생할 수 있어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옥소토트 유아용 양손잡이 빨대컵은 부드러운 빨대와 미끄럼 방지 손잡이 덕분이 아이 혼자서도 쏟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다.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긴 연휴에 아이 기저귀, 물티슈 등을 챙기다 보면 부피도 만만치 않다. 소포장 용품으로 짐 가방을 가볍게 만들 수 있다. 유아용품 브랜드 네추럴블라썸은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올인원 기저귀'를 내했다. 이 제품은 초슬림, 초경량의 쇼핑백형 기저귀다. 순간 흡수와 역샘방지 기술까지 더해져 귀성.귀경길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답답한 차 안에서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최대한 집과 같은 편안한 환경을 형성해주는 것이 좋다. 이동 시에는 번거로운 외출복보다는 평소에 주로 입던 활동성이 좋은 옷을 택한다. 최근 실내에서 입는 유아동 내의 릴헤븐이 활동성과 스타일을 갖춘 '라운지웨어'로 주목 받고 있다. 내의의 특징인 가벼운 착용감에 외출복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디자인을 갖췄다. 부드러운 면 100% 원단으로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아 착용감이 편안하다. 장시간 카시트에서 앉히기만 한다고 안전한 건 아니다. 머리가 심하게 흔들릴 경우,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목 근육이 몸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아기 머리 무게를 가누기 힘들어 '흔들린 증후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때 머리 양 옆을 받쳐줄 수 있는 목 보호쿠션을 사용해 장시간 이동에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고 흔들린 증후군도 방지하도록 해준다. 엘리펀트이어스의 대표 아이템인 목 보호쿠션은 코끼리 귀 모양의 날개가 아기 머리 양 옆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한 면은 매시 원단, 다른 면은 100% 순면으로 제작돼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특히 매시 원단은 자체에 얇은 공기층이 형성되기 때문에 장시간 동안 땀을 많이 흘리는 아기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바뀐 잠자리 예민하다면… 바뀐 잠자리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칭얼대는 아이들이 있다면 귀성길에 이불도 챙겨야 한다. 보니타베베의 '애착이불'은 이불과 베개는 네모 모양이라는 편견을 깨고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 모양에 귀와 팔, 꼬리와 다리를 쿠션 처리해 잠자리 투정을 부리는 아이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제품 소재는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과 서식을 차단하는 마이크로화이버 초극세사 원단과 솜을 사용했다. 일반 침구에 비해 먼지 발생량이 적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자극이 거의 없으며 물세탁도 가능하다. 또 아이의 생애 첫 인형인 애착 인형을 통해 편안함과 친근함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젤리캣은 분리불안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애착인형 브랜드다. 젤리캣의 발과 엉덩이 부분에 좁쌀 크기의 구슬이 충전돼 있어 아이 손으로 쓰다듬고 만지면서 촉각을 익히고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를 획득, 뭐든 손에 잡히는 물건을 입에 넣거나 깨무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아를 동반한 귀성길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필요한 유아용품을 꼼꼼히 챙겨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7-01-17 17:14:34깨끗한나라가 기저귀와 물티슈 신년기획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물티슈', '보솜이 아기 물티슈 (수출용)'등 3종이다. 패키지에는 '해피뉴이어(Happy new year)'라는 신년 축하 메시지와 함께 파스텔 톤 배경 속 귀여운 동물이 그려져 있다. 특히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은 신년을 맞아 슬림함과 착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초슬림 매직핏'을 내놨다. 이 제품은 초슬림 가공법으로 기존 제품 보다 약 25% 더 얇고 가벼워졌다. 몸에 잘 맞도록 핏 감이 개선되어 겨울철 두꺼운 옷을 입고도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으며 100% 미국산 천연코튼이 함유되어 겨울철 민감한 아이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물티슈' 신년기획 리미티드 에디션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1-05 10:29:02LG생활건강은 식품첨가물 성분을 함유해 아기 피부에 순하고, 고급 헤링본 원단으로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By 헤링본'(사진)을 출시했다. '베비언스 By 헤링본 물티슈'는 15가지 유해 의심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식품첨가물 성분만을 함유했으며, 6단계 마이크로 정수 시스템을 거친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해 민감한 아기 엉덩이나 얼굴, 손 등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고급 수트 등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헤링본 원단 패턴을 적용해 기존 물티슈 보다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고, 상큼한 청포도 향으로 산뜻한 느낌을 전해준다. '베비언스 By 헤링본 물티슈'는 베비언스 홈페이지(http://www.babience.com) 및 쿠팡, 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1900원 대.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5-05-20 12:25:34▲ 토미피티, 릴팡, 소르베베, 아가방앤컴퍼니, 졸레인 / 스타일뉴스 출산을 앞두고 있는가. 육아 문제로 고민 중인가. 합리적인 가격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유아 용품은 없을까. 출산 준비 중인 임산부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게는 늘 고민이 많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보다 현명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속싸보 아무거나 쓰지 말자 '수드타임 랩플러스' ▲ 아가방앤컴퍼니 '수드타임 랩플러스' / 스타일뉴스 아가방앤컴퍼니 '수드타임 랩플러스'는 강남엄마를 사로잡은 속싸보로 유명하다. 론칭 1년만에 매출 20억원을 돌파할 정도. 신생아를 위한 필수품인만큼 편의성을 넘어 안전성까지 고려한 기능성 제품이라는 평이다. 속싸개는 아이에게 직접 닿는 제품인만큼 소재가 중요하다. 편리성: 아기의 골격에 맞춰 올바른 자세를 잡아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신생아 뇌를 안전하게 보호해 줘 흔들림 증후군을 방지해 주는 머리 받침대가 장착됐다. 신생아 연약한 척추와 목을 지지해 주는 요람형 척추보호 패드로 안전성을 높였다. 뇌 발육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숙면 시간을 약 67%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는 사실. 유해물질: 100% 고급 순면 소재를 사용해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다. 무형광, 무표백, 무자극 제품이다. 우선 제품을 개발한 회사가 섬유회사라는 것. 미국 유명 섬유 회사 트리보로(Triboro)사의 유아용품 브랜드 수드타임(SootheTIME)이 제품을 개발했다. ▲ 아가방앤컴퍼니 '수드타임 랩플러스' 상세컷 /스타일뉴스 총평: 첫아이를 가진 예비맘이라면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겠지만 속싸보를 무턱대고 사용할 것이 아니라 미리 숙지할 것을 권장한다. 팔, 다리를 넣는 것도 힘들테니까. '수드타임 랩플러스'는 초보 예비맘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하다. 무엇보다 몸을 가누기 힘든 신생아가 다치지 않도록 지지할 수 있는 기능성이 탁월하다. 가격 5만2000원. 온도 걱정 끝! '토미피티 젖병' ▲ 토미티피 '모성수유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 / 스타일뉴스 아기가 먹는 분유를 식힐 때 알맞은 온도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토미티피 ‘모성수유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은 아기에게 안전한 온도가 되면 색상이 변하는 온도센서 기능의 아이디어 제품이다. 편리성: 토미티피 ‘모성수유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은 내부에 장착된 스마트 온도센서가 모유 온도인 37℃를 기준으로 파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한다.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아이에게 안전한 수유가 가능한 아이디어 젖병이다. 통기관 전면에 장착된 온도센서는 분유를 타는 동안 수유에 적당한 온도가 되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해물질:내부 통기 시스템이 진공상태와 버블 생성을 방지해 배앓이를 효과적으로해결한다. 엄마 가슴과 닮아 넓은 젖꼭지가 아이의 입술 전체에 밀착된다. ▲ 토미티피 '모성수유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 상세컷 / 스타일뉴스 총평: 육아에 서툰 초보맘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손에 쥐는 그립감이 좋은 젖병이다. 일자 모양 젖병이 아닌 굴곡이 있는 디자인이 편의성을 살렸다. 340ml 1만 1400원. 트림용 수건 어깨받이 '벌프 클로스 테리' ▲ 졸레인 '벌프 클로스 테리' / 스타일뉴스 네덜란드 브랜드 졸레인 '벌프 클로스 테리'는 트림용 수건이다. 아기에게 모유나 분유를 먹인 후 소화시킬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트림용 수건이다. 아기에게 모유나 분유를 먹인 후 소화시킬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아기가 편하게 기대어 소화시킬 수 있게 해주며 엄마의 옷에 얼룩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 졸레인 '벌프 클로스 테리' 상세컷 / 스타일뉴스 편리성: 세로로 어깨에 걸쳐서 사용한다. 목과 어깨 라인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곡선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트림용뿐만 아니라 목욕 후 간단하게 덮어줄 수 있으니 잘활용해서 사용할 것. 유해물질: 90%면, 10%폴리 수건 재질로 만들었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적합하며 흡수력이 좋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색상은 4가지다. ▲ 졸레인 '벌프 클로스 테리' 착용컷 / 스타일뉴스 총평: 졸레인은 엄마와 아이에게 모두 실용적인 제품이다. 아이가 트림할때 음식을 개우거나 침이 흐른다. 이럴 경우 엄마, 아빠 옷이 얼룩 지지 않도록 돕는 제품이다. 단, 어깨 라인에 있는 옷고리 부분은 아이가 물거나 눈에 찔릴 수 있으니 뒤집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쿠아/그레이, 자홍색/그레이, 라임/그레이, 화이트/그레이 총4가지 색상이다. 1만 5400원. 아토피 미리 예방하자 '에코뮤 컴팩트 파우더' ▲ 아가방앤컴퍼니 '에코뮤 컴팩트 파우더' / 스타일뉴스 에코뮤 컴팩트 파우더는 압축형 컴팩트 파우더다. 기저귀를 착용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베이비파우더. 가루가 날릴때마다 아이 호흡기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걱정한다면 에코뮤 컴팩트 파우더를 주목하자. 편리성: 아이를 키우다보면 기저귀, 물티슈, 갈아입을 옷 등 휴대할 물품이 많다. '에코뮤 컴팩트 파우더'는 여성들이 사용하는 컴팩트 파우더라고 생각해도 좋을만큼휴대하기 편리하다. 유해물질: 식물성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피부의 불필요한 수분을 흡수, 보송보송함을 유지시켜준다. 피부에 순한 식물성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피부친화적 제품으로 피부의 호흡을 지키면서 끈적함을 없애준다. 탈크, 파라벤, 방부제, 색소 등 피부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품을 첨가하지 않았다. ▲ 아가방앤컴퍼니 '에코뮤 컴팩트 파우더' / 스타일뉴스 총평: 에코뮤 컴팩트 파우더는 압축형 컴팩트 파우더다. 베이비파우더 사용시 가루날림 때문에 걱정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이동 시에도 편리하다. 1만6000원(20g) 엄마와 아이 건강을 위한 '소르베베 스텔라' ▲ 소르베베 '힙시트 아기띠 스텔라' / 스타일뉴스 하루종일 아이를 안고 있으면 허리는 물론 다리에도 무리간다. 엄마뿐만 아니라 아이들 척추에도 좋지 않다. 소르베베 스텔라는 오랜 시간 아이를 안고 있어도 아이와 엄마 피로도를 덜어주고 건강에도 좋은 힙시트 아기띠다. ▲ 소르베베 '힙시트 아기띠 스텔라' 상세컷 / 스타일뉴스 편리성: 기존 아기띠보다 무게를 줄였다. 아이 엉덩이를 받쳐주는 힙시트가 있어 아이 허리를 보호해준다. 허리 벨크로에 지지대를 삽입해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의 허리도 함께 보호한다. 3개월 ~ 36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 ▲ 소르베베 '힙시트 아기띠 스텔라' 상세컷 / 스타일뉴스 유해물질: 소르베베 '힙시트 아기띠 스텔라' 강점은 100%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했다는 것이다. 오가닉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밭에서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것을 말한다. 아이가 입으로 물거나 손으로 접촉해도 유해물질에 노출될 염려는 없다. ▲ 소르베베 '힙시트 아기띠 스텔라' 상세컷 / 스타일뉴스 총평: 대부분 힙시트가 삽입되어 있으면 무게감이 상당한데 소르베베 스텔라는 정말가볍다. 또 안정적으로 아이를 안을 수 있도록 밀착감은 높이면서 아이와 엄마의 허리 지지 기능도 높였다. 아이가 입으로 물 수 있는 부분은 수건을 덧대서 사용하는것이 좋겠다. 18만5000원. 새학기 앞둔 우리 아이 위한 '릴팡 식판' ▲ 릴팡 ‘겨울왕국 올인원 수저통 식판’/ 스타일뉴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겨울 왕국' 엘사가 릴팡 식판에 새겨졌다.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음식에 흥미없던 어이들도 캐릭터에 이끌려 재밌게 식사를 마칠 수있다. 편리성: 릴팡 '겨울왕국 올인원 수저통 식판'은 수저통과 식판을 합체시켜 수저통을 따로 챙기지않아도 된다. 아이들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을 정도로 힘을 주면 열린다. 아이들이가방에 넣고 움직여도 식기들이 부딪힐 때 생기는 덜그덕 소리가 나지 않는다. 기존수저집과 달리 세척 및 건조가 간편해 엄마의 위생 걱정과 수고를 모두 덜어준다. 유해물질: 식판 재질은 스테인리스다. 통째로 삶을 수 있기 때문에 엄마들의 만족도도 높다. 릴팡 식기의 가장 큰 특징은 겉면과 스텐을 밀착시키는 기술을 사용해 잦은 설거지에도 식기 틈새에 물이 차거나 미생물이 번식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 릴팡 ‘겨울왕국 올인원 수저통 식판’ 상세컷 / 스타일뉴스 총평: 겨울왕국 캐릭터 만으로 충분히 아이들이 좋아할 식판이다. 설거지가 까다롭지않아 좋다. 식판에 들어가는 음식량도 충분해 아이들 영양소 섭취에도 걱정이 없다. 가방이 포함된 제품과 포함되지 않는 제품 2가지로 판매된다. 수저는 별도 구매라는 점은 아쉽다. 1만9200원.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2015-01-29 18:22:57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가을은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날씨다. 특히 걸음마를 떼기 시작하는 8개월 이상의 아기에게 가을 나들이는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하지만 아기와 함께 나들이를 떠날 때는 기저귀며 이유식까지 챙겨야 할 짐이 많은데다 아이의 연령이나 컨디션에 따라 외출 장소를 달리해야 하기에 무작정 외출했다가는 당황하기 십상이다. 올 가을, 아기와의 가을 소풍을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아기 외출 필수품과 아기와 함께 가면 좋은 나들이 장소를 소개한다. 똑똑한 맘의 기저귀 가방 탐구! 아기 나들이 필수 아이템은? 아기도 엄마도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서는 아기가 새로운 환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복장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에서는 아기의 활동량이 평소보다 늘어나므로 아이가 불편함 없이 움직이려면 땀이 차지 않고 편안한 기저귀의 선택이 관건이다. 또한 야외에서는 기저귀를 자주 갈아줄 수 없으므로 기저귀의 흡수력도 고려해야 한다. 나들이용 기저귀로는 뛰어난 착용감으로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팸퍼스 크루저를 눈 여겨 볼만 하다. 허리, 다리, 엉덩이 부분을 유연하게 연결하는 디자인으로 아기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돕고, 최대 12시간 흡수력으로 장시간의 차량 이동이나 야외활동에도 샐 걱정이 없다. 얇은 두께로 통기성이 좋아 땀띠 걱정 없이 아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지켜줄뿐더러, 기저귀 가방의 부피를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다. 피부가 민감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건강을 위해 물티슈와 자외선 차단제 또한 가을 소풍의 필수 아이템이다. 수시로 음식을 흘리고 이것저것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들은 야외에서는 세균에 노출되기 쉽다. 외출 시에는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향균 물티슈를 구비해 틈틈이 아기의 손을 깨끗이 닦아 줘야 한다. 더불어 가을에는 아침에는 선선해도 낮에는 덥고 자외선 지수가 높으므로,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서너 시간 간격으로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가을정취 물씬! 아기와 함께 하는 자연 체험 아기와의 가을 나들이 장소는 아기의 활동이 자유롭고 동물 관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원이나 휴양림이 적격이다. 특히 서울대공원과 서울숲은 서울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으며, 수유 및 기저귀 교체 시설도 잘 구비돼 있어 아기와의 나들이에 편리하다. 녹음이 우거져 아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조금 더 멀더라도 아기와 본격적인 자연으로 떠나고 싶은 엄마아빠에게는 용인자연휴양림이 안성맞춤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다양한 숙박시설과 오락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 아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들도 즐길 거리가 많다. 단 예약입장제이므로 온라인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2014-09-16 10: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