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디슨INNO는 총 600억원 규모의 7~9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CB)의 납입일을 7월 29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환사채 납입을 위해 기관 및 개인 투자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CB의 사용 목적은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운영자금이다. 구체적인 사용처는 오는 30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사명을 이노시스로 변경하고, 항공우주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한 뒤 공개될 전망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6-30 08:18:04[파이낸셜뉴스] 에디슨이노(INNO)가 15일 전환사채(CB) 200억원 납입에 이어 18일 전환사채 200억원 납입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19일 납입 예정인 전환사채 200억원의 납입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에디슨이노에서 조달되는 600억원의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400억원, 운영자금 20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디슨이노가 최근 우주산업에 다양한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어 큰 틀에서는 의료기 사업 뿐만 아니라 우주 관련 사업에 해당 자금이 쓰일 것이 예상된다. 앞서 애디슨이노와 제이스페이스홀딩스는 위성제, 발사체, 항공우주 관련 사업에 대하여 적극 협력한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제이스페이스홀딩스는 에디슨이노에서 우주사업 관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의 증시 저점에서 400억원의 자금을 조달에 성공한 것은 회사의 미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투자자의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7-18 14:17:48[파이낸셜뉴스] 에디슨이노(INNO)가 지난 15일 전환사채(CB) 200억원을 납입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아울러 이달 29일 납입 예정이었던 전환사채 400억원도 오는 18일, 19일 납입한다고 일자를 앞당겨 정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 환율 고공 행진, 금융당국의 금리 인상으로 주식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이번 투자 유치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디슨이노는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이노시스'로 바꾸고 위성체, 항공우주분야에 대한 우주사업을 구체화했다. 이에 투자업계에서는 에디슨이노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항공우주분야에 투자하거나 그와 관련한 업체를 인수할 것이라는 의견이 급부상하고 있다. 회사는 제이스페이스홀딩스를 통해 우주발사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제이스페이스홀딩스 측은 "국내의 모 자율주행 업체와 자율주행 관련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며 "자율주행 등에 필수적인 위성사업과 관련해 에디슨이노와 함께 지자체 및 국내의 유수의 공항에 우주발사체를 추진하기 위한 제안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디슨이노 관계자는 “회사는 위성발사체, 저궤도 위성사업과 관련 제이스페이스홀딩스와 협력해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통한 로드맵을 구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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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0:07:29[파이낸셜뉴스]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한국 위성인터넷 시장 진출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소식에 에디슨이노(에디슨INNO)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디디슨이노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사명을 '이노시스'로 변경하고 제이스페이스홀딩스 이승훈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13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에디슨이노는 전날 보다 7.17% 급등한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페이스X 간부급 인사가 한국을 방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간부 및 실무자와 면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페이스X 관계자는 이날 주파수 정책과 기간통신사업자 등록과정 등 한국에 위성인터넷 사업을 위한 필요한 절차와 규제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X는 현재 위성 기반 인터넷·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운영 중이다. 전 세계를 커버하는 위성 인터넷망 구축을 목표로 군집형 저궤도 위성을 발사하고 있다. 한편 에디슨이노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위성체 발사, 우주선, 위성시스템 등의 항공 우주 분야와 자율 주행 및 그래핀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다. 항공기 사업 및 자율주행을 필수요소인 위성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카이스트 정밀기계공학 박사 이승영 사내이사를 영입해 임플란트 관련 연구 및 생산기술을 보강하고,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 출신 최도영 사내이사를 선임해 현재 임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생체흡수성 금속 '리조멧'의 사업을 확대한다. 골절수술 시 인체에 흡수되는 소재인 리조멧은 국내 임상계획 승인과 중국 내 임상승인에 요구되는 시험소의 시험을 통과한 상태다. 진행 중인 전환사채 자금은 우주발사체 사업 및 의료 사업의 확대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 관련 사업의 경우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선제적인 외형의 확대가 수익으로 직결되는 만큼 적극적인 연구,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우주발사체 사업은 회사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며 제이스페이홀딩스를 통해 에디슨이노가 위성체 발사, 항공우주사업의 신호탄을 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7-13 14:33:30[파이낸셜뉴스] 에디슨이노(INNO)는 제이스페이스홀딩스를 통해 우주발사체 사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디슨이노는 전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이노시스'로 변경했다. 이어 이승훈 제이스페이스홀딩스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회사는 이날 임시 주총에서 위성체 발사, 우주선, 위성시스템 등의 항공 우주 분야와 자율주행 및 그래핀 관련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아울러 이승영 카이스트(KAIST) 정밀기계공학 박사를 사내이사로 영입해 임플란트 관련 연구 및 생산 기술을 보강했다. 또 서울대 화학생물공학 출신 최도영 사내이사를 선임하고 현재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생체흡수성 금속 '리조멧'의 사업 확대에 나선다. 골절 수술 시 인체에 흡수되는 소재인 리조멧은 국내 임상계획승인과 중국 내 임상승인에 요구되는 시험소 시험을 통과한 상태다. 진행 중인 전환사채(CB) 자금은 우주발사체 사업 및 의료 사업 확대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 관련 사업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선제적인 외형의 확대가 수익으로 직결되는 만큼 적극적인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와 더불어 우주발사체 사업은 회사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7-01 08:51:41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후장 급등종목은 신송홀딩스(+28.42%), 국전약품(+22.26%), 이지바이오(+22.02%), 에디슨INNO(+17.82%), 쇼박스(+10.54%),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2년 5월 3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76.39%,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4.77%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일진홀딩스, 대호에이엘, 화신, 에스티오, 진매트릭스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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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0:14:30[파이낸셜뉴스]에디슨INNO(에디슨이노)가 핵심 신사업인 전기차 사업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배터리 셀을 공급받게 됐다. 에디슨이노는 LG에너지솔루션과 올해 190억 규모의 배터리 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LG엔솔과의 배터리 셀 구매 계약으로 에디슨이노의 자금력과 향후 전기차(BEV) 사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며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전관련 규정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셀을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LG엔솔과의 계약체결은 파트너사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BEV+PHEV) 시장 규모가 올해 974만대에서 2025년 2172만대로 2.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BEV와 PHEV에 사용되는 배터리 팩의 글로벌 시장 규모도 2022년 750억달러에서 2025년 1590억달러로 2.1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디슨이노는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유앤아이에서 에디슨이노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차 부품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전기차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미 전기버스용 배터리 팩을 공급하며 전기차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전기차 배터리 팩 공급망을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전기오토바이를 포함한 LSV(Low Speed Vehicle, 저속차량) 배터리 팩 사업도 현재 준비중이다. 신사업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5-30 09: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