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수'로 알려져 많은 신도를 끌어모았던 물의 정체가 에어컨에서 나오는 응축수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각) 인도 더이코노믹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인도 북부 브린다반의 한 힌두교 사원의 성수 정체가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힌두교 신자들이 줄을 서서 사원 한쪽에 자리한 코끼리 조각상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마시고 있다. 해당 코끼리 조각상은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며, 힌두교의 주신 비슈누의 8번째 화신인 크리슈나를 본뜬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들은 이 물이 크리슈나의 발에서 나오는 성수라고 믿고 길게 줄까지 서서 물을 마시고 머리에 뿌렸다. 성수의 축복을 받기 위해 그간 이 사원에는 힌두교 신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조사 결과 이 물은 성수가 아니었다. 전문가들은 이 물이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배출된 응축수"라며 "응축수엔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자생하고 있어 마실 경우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원 측은 해명문을 발표하고 신도들에게 이 응축수를 마시지 말라고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1-10 07:36:50[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파세코는 응축수 건조 기능을 포함하는 창문형 에어컨 및 응축수 건조 제어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11-30 13:35:21[파이낸셜뉴스] 귀뚜라미가 냉방 효율과 제습 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공개했다. 20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후 특성을 반영해 기존 제품과 비교해 제습 성능을 최대 75%까지 강화했다. 제습 모드 가동 시 하루 최대 40ℓ까지 실내 습기를 제거해 준다. 실내 온도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전하는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실현하고, 취침 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최저 33데시벨 수준 운전 소음으로 조용하다. 에코 모드를 실행하면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춘 뒤 8시간에 걸쳐 서서히 바람 세기를 조절, 일반 모드 대비 60% 정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원룸과 오피스텔, 사무실 등에서 혼자서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거치대 등 고정 부위에 노브(손잡이)형 나사를 적용해 별도 공구 없이 손으로 나사를 돌려 설치할 수 있다. 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방 안에 홀로 있는 부모님과 자녀 이상 유무 혹은 외부 침입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모션 감지 기능을 적용했다. 제품 전면부에 장착된 모션 감지 센서가 냉방 가동 중 일정 시간 사물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운전 정지 중 일정 시간 사물 움직임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앱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아울러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하는 UV-C LED 모듈 △냉방 중 쌓인 응축수를 배출하는 자가 증발 시스템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자동 건조 시스템 △ 제품 내부와 필터 청소가 간편한 '이지 케어 솔루션' 등을 더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역대 4위 폭염과 역대 3위 폭우를 동시에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여름이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창문형 에어컨 냉방 성능뿐 아니라 제습 기능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5-20 10:18:00귀뚜라미가 청결 냉방을 강화한 '2023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주목을 받는다. 15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2023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에어컨 내부에 UV-C LED 모듈을 탑재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한다. 이 제품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살균시험을 완료했다. 에어컨 내부 청결 유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탑재했다. 유지관리가 편리한 '이지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내부와 프리필터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전면부 그릴을 별도 도구 없이 원터치로 개방할 수 있다. 일정 기간 사용하면 필터 청소시기를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또 자가 증발 시스템을 적용, 에어컨 사용 과정에서 쌓인 응축수가 분무 형태로 변환돼 실외로 배출된다. 냉방이 종료된 후엔 5분간 내부를 자동 건조해 제품 내부에 응축수로 인한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효율과 저소음도 기본으로 갖췄다. 실내 온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가 자동 조절되는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비 절감 효과가 탁월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취침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33데시벨 수준의 조용한 운전으로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이 같은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셀프 설치가 가능하지만 전문 설치팀이 배송부터 설치까지 원스톱 무료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효율과 저소음은 기본이고, 위생과 편리함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올여름 뜨거운 열기 속에 '방방냉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청결하고 편안한 시원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하 기자
2023-06-15 18:08:22[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텐트 안에 둘 수 있는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을 공개했다. 15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강한 냉방 능력(2000BTU)을 갖췄다. 이를 통해 여름 캠핑 시 텐트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바퀴와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장에서 코드선만 연결하면 된다. 프리필터를 탑재해 생활 먼지 등을 걸러주며, 필터는 물세척이 가능하다. 냉방 외에 송풍 기능도 가능하다. 풍속은 강·약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최대 8시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전면부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배치해 야간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외기가 없는 일체형 에어컨 특성상 제품 후면 열기와 응축수를 배출할 수 있는 배기관과 배수 호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마트 매장과 신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6-15 10:40:45[파이낸셜뉴스] 귀뚜라미가 청결 냉방을 강화한 '2023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주목을 받는다. 15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2023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에어컨 내부에 UV-C LED 모듈을 탑재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한다. 이 제품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살균시험을 완료했다. 에어컨 내부 청결 유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탑재했다. 유지관리가 편리한 '이지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내부와 프리필터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전면부 그릴을 별도 도구 없이 원터치로 개방할 수 있다. 일정 기간 사용하면 필터 청소시기를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또 자가 증발 시스템을 적용, 에어컨 사용 과정에서 쌓인 응축수가 분무 형태로 변환돼 실외로 배출된다. 냉방이 종료된 후엔 5분간 내부를 자동 건조해 제품 내부에 응축수로 인한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효율과 저소음도 기본으로 갖췄다. 실내 온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가 자동 조절되는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비 절감 효과가 탁월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취침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33데시벨 수준의 조용한 운전으로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이 같은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셀프 설치가 가능하지만 전문 설치팀이 배송부터 설치까지 원스톱 무료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효율과 저소음은 기본이고, 위생과 편리함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올여름 뜨거운 열기 속에 '방방냉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청결하고 편안한 시원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6-14 17:49:19LG전자가 2023년형 창호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26일 출시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서는 창문 높이가 높아 창호형 에어컨 설치가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설치키트를 확대했다. 기존 105~150㎝ 높이의 창호에 설치 가능했던 제품을 240㎝의 대형 창까지 다양한 높이의 창호에 설치 가능하도록 했다. 신제품은 열교환기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받아주는 클린 바스켓을 항균 처리해 수분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조용하면서도 시원한 바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저소음모드에서 풍향을 5단계로 선택하는 '저소음+' 기능을 추가했다. LG전자는 작년에 출시한 휘센 창호형 에어컨의 차별화된 성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직접 생산하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3-05-24 18:20:44[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2023년형 창호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26일 출시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서는 창문 높이가 높아 창호형 에어컨 설치가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설치키트를 확대했다. 기존 105~150㎝ 높이의 창호에 설치 가능했던 제품을 240㎝의 대형 창까지 다양한 높이의 창호에 설치 가능하도록 했다. 신제품은 열교환기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받아주는 클린 바스켓을 항균 처리해 수분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또 에어컨 사용 후 청결을 위한 건조기능도 'AI건조+'로 업그레이드 됐다. 아울러 조용하면서도 시원한 바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저소음모드에서 풍향을 5단계로 선택하는 ‘저소음+’ 기능을 추가했다. LG전자는 작년에 출시한 휘센 창호형 에어컨의 차별화된 성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직접 생산하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3-05-24 10:21:51귀뚜라미가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간편한 설치로 쾌적한 방방냉방을 제공하는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사진)'을 선보였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현대적 감성의 격자 모양 패턴 디자인으로 제작돼 시원한 느낌을 제공하며,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 소품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특히 실내 온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가 자동 조절되는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효율은 크게 높이고 운전 소음은 대폭 줄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냉방비 절감 효과가 탁월하며, 취침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33데시벨 수준의 조용한 운전으로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실외기 일체형 제품인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별도 설치공사가 필요 없이 소규모 사무실, 원룸, 자녀 방 등 창문이 존재하는 다양한 공간에 혼자서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유지관리가 편리한 '이지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내부와 필터 청소가 필요할 경우 전면부 그릴을 별도 도구 없이 원터치로 개방할 수 있다. 에어컨 내부 청결 유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탑재했다. UV-C LED 모듈을 에어컨 내부에 장착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한다. 또한, 냉방 중 응축수가 쌓이지 않도록 자가 증발 시스템이 작동하며, 냉방이 종료된 후에는 5분간 내부를 자동 건조해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이와 함께 IoT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해 리모컨도 제공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냉방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키고 청결과 편의 기능까지 대폭 업그레이드해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냉난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대한민국의 사계절을 책임지는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서 면모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4-19 18:17:16[파이낸셜뉴스] 귀뚜라미가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간편한 설치로 쾌적한 방방냉방을 제공하는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였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현대적 감성의 격자 모양 패턴 디자인으로 제작돼 시원한 느낌을 제공하며,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 소품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특히 실내 온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가 자동 조절되는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효율은 크게 높이고 운전 소음은 대폭 줄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냉방비 절감 효과가 탁월하며, 취침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33데시벨 수준의 조용한 운전으로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실외기 일체형 제품인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별도 설치공사가 필요 없이 소규모 사무실, 원룸, 자녀 방 등 창문이 존재하는 다양한 공간에 혼자서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유지관리가 편리한 ‘이지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내부와 필터 청소가 필요할 경우 전면부 그릴을 별도 도구 없이 원터치로 개방할 수 있다. 에어컨 내부 청결 유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탑재했다. UV-C LED 모듈을 에어컨 내부에 장착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한다. 또한, 냉방 중 응축수가 쌓이지 않도록 자가 증발 시스템이 작동하며, 냉방이 종료된 후에는 5분간 내부를 자동 건조해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이와 함께 IoT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해 리모컨도 제공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냉방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키고 청결과 편의 기능까지 대폭 업그레이드해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냉난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대한민국의 사계절을 책임지는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서 면모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4-19 09: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