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3350억원 규모 기업구조혁신펀드 블라인드펀드에 14곳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운용 권한을 넘겨 받은 후 두 번째 콘테스트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캠코의 기업구조혁신펀드 5호의 위탁운용사 일반 리그에 VIG파트너스, SKS크레딧-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NH PE-신한자산운용, 오퍼스PE, 우리벤처파트너스-에버베스트파트너스, 유진자산운용, 캑터스PE,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딥다이브파트너스, 큐리어스파트너스, 화인자산운용-KB인베스트먼트 등 10곳이 지원했다. 일반 소형(1500억원) 3곳, 일반 중형(1250억원) 1곳 등 4곳을 선정한다. 루키리그에는 그래비티PE, 그루투자파트너스, 부산에쿼티파트너스, 피아이파트너즈가 지원했다. 2곳을 선정, 600억원을 출자한다. 일반 리그의 모펀드 출자비율은 50%이내, 루키리그는 60% 이내다. 에버베스트파트너스는 한주라이트메탈, 금양그린파워에 투자 일부를 엑시트(회수)했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엑시트 IRR(순내부수익률) 기준 우진기전 27%, 성동조선 30.3%, 성운탱크터미널 약 50%를 기록했다. 화인자산운용은 명신산업 80% 이상, 창명해운 14%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KB인베스트먼트와 1분기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ADP그린(에이디피그린)'을 600억원에 인수했다. VL인베스트먼트와는 최근 880억원 규모로 동우에너지소재에 투자했다. 블라인드펀드는 사전적·사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 투자해야 한다. 다만 사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재기지원 목적으로 약정총액의 30% 이상 투자다. 중소기업에 약정총액 일정 이상 투자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일반 리그의 경우 중소기업에 약정총액의 35%, 루키리그의 경우 50% 이상 투자해야 한다. 프로젝트펀드는 운용사가 1650억원에 대해 자율제안 하면 된다. 중견·대기업 투자 시 약정총액의 50% 이내, 중소기업에 투자 시 약정총액의 60% 이내다. 모펀드 출자금액 기준 375억원 이상은 중소기업 투자전용이다. 일반사모펀드(PEF)와 사모대출펀드(PDF)는 리그를 구분하지 않고 투자 전략 및 운용계획에 따라 평가한다. 프로젝트펀드를 포함하면 총 5000억원 규모다. 프로젝트펀드의 경우 사전적·사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재기지원 목적 등 구조조정 투자에 한함)에 투자해야 한다. 사전적 구조조정 대상은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 대상기업, 기업재무안정PEF에 허용된 사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 '중기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 공동운영 모범규준의 적용을 받는 기업, 채권금융기관과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 기업,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 적용 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이다. 사후적 구조조정 대상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회생절차가 개시된 기업,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부실징후기업의 관리절차가 개시된 기업, 채권은행협의회 운영협약에 따른 부실징후기업의 관리절차가 개시된 기업, 채권은행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C등급 이하)'으로 분류된 기업 등이다. 앞서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는 일반리그에 SG PE, 우리PE, 한투PE 3곳이 선정됐다. 루키리그에는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디케이파트너스, 퍼즐인베스트먼트코리아-프롤로그벤처스 2곳이 선정됐다. 캠코는 자펀드 위탁운용사에 총 2800억원 출자를 확약했다. 자펀드 위탁운용사들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동성 경색에도 민간자금을 적극적으로 모집, 모펀드 출자액을 포함한 최소 결성액 5366억원을 초과하는 554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결성에 성공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16 12:01:36[파이낸셜뉴스]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ADP그린(에이디피그린)' 딜(거래) 클로징(종료)이 초읽기다. 동종업체인 동우바이오가 출자확약(LOC)을 하는 등 연내 클로징이 유력하다. 202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단체 등에 적용될 바이오가스촉진법에 따라 각 지자체들이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업체를 선정하는 평가 기준에 바이오가스 관련 조항과 폐수 처리에 대한 내용을 추가한 것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부분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NH아문디자산운용, 군인공제회의 자회사 공우이엔씨 등 채권단은 ADP그린 우선협상대상자에 KB인베스트먼트-화인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 매각을 진행 중이다. ADP그린은 경기도 연천군 소재로 2019년 설립됐다. 음식물폐기물 처리, 그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KB인베스트먼트-화인자산운용 컨소시엄은 동우바이오(20억원), 정책기관(200억원) 등으로부터 LOC를 받아 600억원에 ADP그린 인수를 추진 중이다. KB인베스트먼트와 화인자산운용이 공동(Co-GP)으로 운용하는 '화인케이비기업재무안정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가 200억원, 주요 투자자(LP)들이 100억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체 인수 자금 600억원 중 500억원은 에이디피그린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취득하는 데 투입하고, 나머지는 모회사 이엔테크가 보유한 구주 100%를 매입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종희 신임 KB금융 회장으로선 취임 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첫 투자 성과를 내게 됐다. 바이오가스촉진법은 ADP그린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이는 부분이다. 최근 공개된 서울시 중랑구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 입찰 조건에 따르면 2022년까지 없었던 바이오가스 관련 조항이 신설됐다. 채권단 관계자는 "각 지자체들이 바이오가스촉진법에 대해 대비를 시작했다는 것으로 다른 지자체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수도권의 민간 음식물류폐기물 업체들은 ADP그린을 제외하고는 이 법에 대응할 수 있는 업체가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법 시행 시 전국 지자체와 민간기업들이 유기성 폐자원 발생·처리량 중 일정 비율을 바이오가스화해 처리해야 한다. 올해 말 예정인 각 지차체 별 처리업체 컨소시엄 선정에 ADP그린의 참여가 물량 확보에 중요 고려 사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17 08:18:09중소형주 투자를 통해 놀라운 수익률을 보여줬던 상장사들이 장내매매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주식 투자에 나섰다. 투자차익을 얻기 위한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대기업이 지분을 사들였다는 그 자체가 해당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자금 유입으로 현금 확보는 물론 이를 토대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리바트 주식을 장내 매수해 보유비중을 5.69%에서 8.05%로 확대했다. 한미반도체는 프로텍 지분을 5.01%에서 6.03%로 늘렸다. 중소기업은행은 지난 1일 실리콘화일 지분 5.93%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중소기업은행은 “원화인수전환사채 인수 및 전환가 변동으로 지분율 5% 이상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술투자는 와이솔 지분 4.63%를 보유하고 있으며 진흥상호저축은행은 모나미 보유 지분을 10.53%에서 11.87%로 늘렸다. 유상증자와 BW 투자에 나선 것도 있다. 포스코아이씨티는 아이디엔의 지분 6.93%를 확보했다. 아이디엔이 최근 포스코아이씨티를 대상으로 1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면서 지분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토자이홀딩스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엔엔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6.64%를 확보한 후 경영 참여 목적으로 보유 목적을 변경했다. 지분은 13.77%로 낮아졌다. 디아이는 엔엔티가 발행한 BW를 사들이면서 지분 보유규모가 16.11%에서 29.56%로 늘었다. 다산네트웍스는 케이에스리소스 BW 인수 등을 통해 지분을 7.37%에서 16.64%로 늘렸다. 상장사들이 지분확대에 나선 이유는 투자차익을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취득한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징 전문업체 루멘스 주식 303만주(지분 7.63%)를 지난 4월부터 6월 사이에 모두 처분해 201억원의 처분이익을 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2월 에스엠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에스엠의 일본 협력사인 에이벡스로부터 247만9203주(15.42%)의 이 회사 주식을 장외에서 155억원에 취득했다. 이후 재무적 투자자인 파트너스엠앤에이투자조합에 120만주를 취득원가 그대로 처분, 보유주식을 127만9203주(7.83%)로 줄였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에스엠 주가가 급등하자 에스엠 주식 79만9203주(5.13%)를 장내에서 팔아 61억원 규모의 이득을 봤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지난해 영업이익인 56억2600만원을 넘어선 규모다. 주연테크는 지난 1월 비티씨정보통신 지분 5.00%를 600원대에 사들였다가 지난달 14일과 15일 1170원과 1240원에 이를 처분해 2배가량의 차익을 남겼다. 삼성전자(이하 2010년 반기보고서 기준 에이테크솔루션, SFA), LG디스플레이(에이디피엔지니어링·아바코·티엘아이), 하이닉스(씨앤에스테크놀로지·피델릭스) 등이 중소기업에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2010-10-11 09:08:18중소형주 투자를 통해 놀라운 수익률을 보여줬던 상장사들이 장내매매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주식 투자에 나섰다. 투자차익을 얻기 위한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대기업이 지분을 사들였다는 그 자체가 해당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자금 유입으로 현금 확보는 물론 이를 토대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리바트 주식을 장내 매수해 보유비중을 5.69%에서 8.05%로 확대했다. 한미반도체는 프로텍 지분을 5.01%에서 6.03%로 늘렸다. 중소기업은행은 지난 1일 실리콘화일 지분 5.93%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중소기업은행은 “원화인수전환사채 인수 및 전환가 변동으로 지분율 5% 이상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술투자는 와이솔 지분 4.63%를 보유하고 있으며 진흥상호저축은행은 모나미 보유 지분을 10.53%에서 11.87%로 늘렸다. 유상증자와 BW 투자에 나선 것도 있다. 포스코아이씨티는 아이디엔의 지분 6.93%를 확보했다. 아이디엔이 최근 포스코아이씨티를 대상으로 1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면서 지분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토자이홀딩스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엔엔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6.64%를 확보한 후 경영 참여 목적으로 보유 목적을 변경했다. 지분은 13.77%로 낮아졌다. 디아이는 엔엔티가 발행한 BW를 사들이면서 지분 보유규모가 16.11%에서 29.56%로 늘었다. 다산네트웍스는 케이에스리소스 BW 인수 등을 통해 지분을 7.37%에서 16.64%로 늘렸다. 상장사들이 지분확대에 나선 이유는 투자차익을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취득한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징 전문업체 루멘스 주식 303만주(지분 7.63%)를 지난 4월부터 6월 사이에 모두 처분해 201억원의 처분이익을 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2월 에스엠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에스엠의 일본 협력사인 에이벡스로부터 247만9203주(15.42%)의 이 회사 주식을 장외에서 155억원에 취득했다. 이후 재무적 투자자인 파트너스엠앤에이투자조합에 120만주를 취득원가 그대로 처분, 보유주식을 127만9203주(7.83%)로 줄였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에스엠 주가가 급등하자 에스엠 주식 79만9203주(5.13%)를 장내에서 팔아 61억원 규모의 이득을 봤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지난해 영업이익인 56억2600만원을 넘어선 규모다. 주연테크는 지난 1월 비티씨정보통신 지분 5.00%를 600원대에 사들였다가 지난달 14일과 15일 1170원과 1240원에 이를 처분해 2배가량의 차익을 남겼다. 삼성전자(이하 2010년 반기보고서 기준 에이테크솔루션, SFA), LG디스플레이(에이디피엔지니어링·아바코·티엘아이), 하이닉스(씨앤에스테크놀로지·피델릭스) 등이 중소기업에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2010-10-10 22:23:30새해를 맞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이 국내외 대기업과 유수 연구소 출신의 임원 및 전문 인력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국내 대기업들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들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들의 수준은 규모면에 있어 아직까지 글로벌 상위권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는 게 사실. 실제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등 국내 주요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의 한 해 매출이 60조원을 웃돌고 있지만 국내 관련 장비 업체들의 매출은 1% 수준인 600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관련 장비업체들은 지난해부터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는 한편 세계시장에서도 통할 기술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최근 단행된 외부 핵심 인력 영입도 그 연장선상에서 있다는 게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전문업체인 파이컴(대표 이억기)은 최근 전 금호생명 부사장 출신의 박상환씨를 새로운 재무책임자(CFO)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파이컴측은 “이번 박 부사장의 영입은 지난 10월 반도체·디스플레이 각 사업부분에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며 독립채산제를 실시한 후속인사로 글로벌 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박상환 부사장은 지난 30년간 금호그룹에서 해외 지사장 및 관리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금호생명 관리 담당 부사장직을 맡아온 재무·관리통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태영전지제조사업에 진출한 신성이엔지(대표 이완근)도 관련 연구로 잘 알려진 호주 사우스웨일스대학(UNSW)의 태양전지 리서치연구소 출신의 조영현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UNSW 연구소는 24%에 달하는 태양전지 발전효율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현재 태양전지 연구기관 가운데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태양전지 기업으로 급성장해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선테크를 비롯해 난징솔라 등의 CEO는 모두 UNSW의 박사 출신들이며 이들 모두 UNSW 마틴 그린 교수의 제자들. 신성이엔지측은 “조 박사 영입을 계기로 태양전지 연구를 본격화해 오는 2015년에는 세계 톱 10 수준의 태양전지 업체로 도약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인 에이디피엔지니어링(대표 허광호·이영종) 역시 최근 하이닉스 출신 반도체 전문가 김정태씨를 연구소장(전무)으로 영입했다. 미국 미시간 공과대학 출신 박사인 김정태 전무는 17년간 하이닉스 등에 근무하며 반도체 공정개발 등 연구활동을 해온 인물. 김 박사 영입을 계기로 그동안 액정표시장치(LCD) 부문에 편중된 사업을 반도체 분야로 다각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2008-01-03 22:38:32새해를 맞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이 국내외 대기업과 유수 연구소 출신의 임원 및 전문 인력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국내 대기업들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들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들의 수준은 규모면에 있어 아직까지 글로벌 상위권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는 게 사실. 실제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등 국내 주요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의 한 해 매출이 60조원을 웃돌고 있지만 국내 관련 장비 업체들의 매출은 1% 수준인 600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관련 장비업체들은 지난해부터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는 한편 세계시장에서도 통할 기술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최근 단행된 외부 핵심 인력 영입도 그 연장선상에서 있다는 게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전문업체인 파이컴(대표 이억기)은 최근 전 금호생명 부사장 출신의 박상환씨를 새로운 재무책임자(CFO)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파이컴측은 “이번 박 부사장의 영입은 지난 10월 반도체·디스플레이 각 사업부분에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며 독립채산제를 실시한 후속인사로 글로벌 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박상환 부사장은 지난 30년간 금호그룹에서 해외 지사장 및 관리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금호생명 관리 담당 부사장직을 맡아온 재무·관리통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태영전지제조사업에 진출한 신성이엔지(대표 이완근)도 관련 연구로 잘 알려진 호주 사우스웨일스대학(UNSW)의 태양전지 리서치연구소 출신의 조영현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UNSW 연구소는 24%에 달하는 태양전지 발전효율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현재 태양전지 연구기관 가운데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태양전지 기업으로 급성장해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선테크를 비롯해 난징솔라 등의 CEO는 모두 UNSW의 박사 출신들이며 이들 모두 UNSW 마틴 그린 교수의 제자들. 신성이엔지측은 “조 박사 영입을 계기로 태양전지 연구를 본격화해 오는 2015년에는 세계 톱 10 수준의 태양전지 업체로 도약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인 에이디피엔지니어링(대표 허광호·이영종) 역시 최근 하이닉스 출신 반도체 전문가 김정태씨를 연구소장(전무)으로 영입했다. 미국 미시간 공과대학 출신 박사인 김정태 전무는 17년간 하이닉스 등에 근무하며 반도체 공정개발 등 연구활동을 해온 인물. 김 박사 영입을 계기로 그동안 액정표시장치(LCD) 부문에 편중된 사업을 반도체 분야로 다각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2008-01-03 17:54:54◇레인콤=25∼27일 홍콩·싱가포르에서 기업설명회 참가 ◇에이텍=3·4분기 영업이익 7억1600만원 흑자전환 ◇우리기술=19억9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지티앤티=172만주 유무상증자 결정 ◇엠아이자카텍=유상증자 검토중 ◇디지탈디바이스=오스트리아 지역에 65억5730만원 규모의 LCD-TV 공급 계약 ◇태양기전=3·4분기 누적 매출액 405억6200만원으로 전년보다 8.48% 감소, 영업이익 68.1% 감소한 33억7000만원 예상 ◇제이콤=스페인 Avante GPS에 34억원 규모의 스피드카메라 디텍터 공급계약 체결 ◇TJ미디어=일본 제일흥상에 노래반주기 수출 계약 체결 ◇에이디피엔지니어링=대만 AMTC에 3억6700만원 규모의 LCD 제조장비 납품 계약 ◇레이더스컴퍼니=브라흐마컴퍼니에 13억2400만원 규모의 터치스크린, PC 등 공급 계약 ◇에스디=조영식 외 5인 유상증자 참여및 장내매도로 4.72%(18만5754주) 감소 ◇팬텀=동성그린테크가 1053만주(69.28%) 장외매도 ◇티니아텍=액면가 500원 보통주 100원으로 액면 분할 ◇에스텍파마=이상급등종목 지정 예고 ◇유비트론=바이오 사업 진출 목적으로 대상 기업과 협의중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5-10-21 13:50:461일(월) ■정책 ▲재정경제부, 파산재단 채무자의 신용회복지원 방안 마련 ▲통계청, 7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간부회의(오전 9시·정부과천청사) ▲강철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사이버 길라잡이' 상패 수여식 및 간부회의(오전 9시30분), 간부오찬(낮 12시·정부과천청사 내 국무위원식당) ▲산업자원부, 7월 수출입 동향 발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간부회의(오전 8시30분·정부과천청사), 지역난방공사사장 임명장 수여식(오전 10시·정부과천청사) ▲박홍수 농림부 장관, 국장간담회(오전 9시·정부과천청사)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정례간부회의(오전 8시30분) ■금융 ▲금융감독원, 바젤위원회 은행 핵심준칙 검토그룹 회의 한국 유치 ▲한국은행, 2005년 7월중 외환보유액 동향 발표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2005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 ■IT ▲정보통신부, 2005년도 정보통신연구센터(ITRC) 신규 공모 ■건설부동산 ▲서울 7차 동시분양 청약 접수(1∼4일) ▲경남 김해시 구산동 한라비발디 당첨자 계약(1∼3일) ■유통 ▲바캉스 초특가전(1∼4일,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동 본점) ▲여름상품 초특가전(1∼7일, 현대백화점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천호점) ▲여름인기상품전(1∼6일, 현대백화점 서울 신촌점?미아점) ▲영웨이브 바캉스특집전(1∼4일, 신세계백화점 서울 반포동 강남점) ▲디지털가전 파격기획가(1∼3일, 롯데마트 전점) ■국제 ▲미국, 7월 공급관리연구소(ISM) 제조업 지수 발표 ▲일본, 7월 자동차 판매 통계 발표 ▲유로권,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2일(화) ■정책 ▲재정경제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연례회의 일정 발표 ▲한덕수 경제부총리, 국무회의(오전 9시·정부중앙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에이디피엔지니어링 불공정 하도급 행위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강철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2차 서비스산업 관계 장관회의(오전 10시·서울 세종로 국무총리실) ▲박홍수 농림부 장관, 농촌체험 및 정책 활동의원 초청간담회(오후 7시) ■IT ▲제2차 서비스산업관계 장관회의(오전 10시30분·정부중앙청사) ■유통 ▲여름티셔츠 반바지대전(2∼7일,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 ▲서머바캉스대축제(2∼7일, 현대백화점 경기 중동점) ■국제 ▲미국, 6월 개인지출 통계 발표 ▲미국, 7월 자동차 판매 통계 발표 ▲유로권, 6월 실업률 발표 3일(수) ■정책 ▲재정경제부, 신용보증기금법 시행규칙 및 신기술사업 금융지원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입법예고 ▲통계청, 2004년 건설업 통계조사 잠정결과 및 2005년 2·4분기 가계수지 동향 발표 ▲한덕수 경제부총리, 부동산정책 당정협의(오후 6시30분·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정례브리핑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하계휴가(3∼5일) ▲조환익 산업자원부 1차관, 기자브리핑(오전 11시·정부과천청사) 및 차관회의(오후 2시·정부중앙청사) ▲박홍수 농림부 장관 하계휴가(4∼5일)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정례기자간담회(오전 11시40분), 상반기업무 점검회의(오후 3시) ■금융 ▲금융감독원, 부동산펀드 운용실태 점검 및 증권·자산운용사의 휴면예수금 현황 ▲한국은행, 2005년 상반기중 국내 전자화폐 발급 및 이용현황 ■산업 ▲대한상공회의소, 우리사회의 법과 현실간 괴리실태와 정책과제 ■IT ▲우정사업본부, 200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개최(3∼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건설부동산 ▲경북 포항 북구 환호동 해맞이그린빌 추가분양 청약접수(3∼5일) ▲전북 전주 효자동 서부신시가지아이파크 당첨자 계약(3∼5일) ■유통 ▲새단장오픈기념 축하상품전(3∼7일,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국제 ▲미국, 7월 공급관리연구소(ISM) 비제조업 지수 발표 ▲유로권, 7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4일(목) ■정책 ▲재정경제부, 부동산대책 국민여론 수렴을 위한 '공론조사' 실시 ▲통계청, 2005년 6월 및 2·4분기 서비스업 활동 동향 ▲한덕수 경제부총리, 정례당정협의(오전 7시30분) ▲공정거래위원회, 영재들 오후학교 가맹점 계약서상 불공정약관 조항 시정 ▲산업자원부, 7월 디지털 전자산업 수출입조사 분석결과 발표, 8대 주력기간산업 상반기 수출입 실적 및 하반기 전망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부총리 및 책임장관회의(오전 10시·정부중앙청사) ■금융 ▲금융감독원, 채권시장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위험관리지표 개발 ▲한국은행, 2005년 7월중 생산자물가 동향 발표 ▲한은, 2005년 7월 상반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발표 ■산업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고용환경 분석과 일자리 창출방안 보고서 ■IT ▲정보통신부, 인터넷상의 주민번호 대체수단 추진 세부정책방향 마련 ■유통 ▲댄디·바나바나·더블엠균일가전(롯데백화점 경기 부평점) 5일(금) ■정책 ▲재정경제부, 그린북(7월 경제동향) ▲한덕수 경제부총리, 경제정책조정회의(오전 9시·정부과천청사) 및 경제자유구역위원회(오전 10시) ▲공정거래위원회, 2005년 건설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실태조사 결과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오전 10시) ▲이명수 농림부 차관, 경제정책조정회의 및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금융 ▲금융감독원, 자산 규모 5조원 이상 23개 기업집단의 재무제표 분석, 공인회계사시험 학점 이수과목 관련 실태파악 조사 ▲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 개최 ■산업 ▲대한상공회의소, 위안화 절상의 영향과 기업의 대응과제 ▲한국무역협회, 개성공단 투자설명회(오후 2시30분∼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유통 ▲구두·핸드백전(5∼7일,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동 본점) ■국제 ▲미국, 7월 실업률 발표 ▲일본, 6월 경기선행지수 발표 ▲일본, 6월 가계지출 통계 발표 6일(토) ■금융 ▲금융감독원, 선물회사 2005년도 1·4분기 영업 실적 / mchan@fnnews.com 한민정기자
2005-07-31 13:32:304일(월) ■정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하반기 대외 경제여건 및 전망 ▲통계청, 5월 사이버쇼핑몰 통계 조사 결과 ▲재정경제부, 2005년 하반기 재정운용 방향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6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진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업무혁신경진대회 개최 결과 발표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정례 브리핑 ■금융 ▲금융감독원, 주택담보대출 리스크관리 강화방안 마련 질의응답(Q&A) 및 7월 첫주 소비자교육 일정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사법연수생 경제강좌 개최(4∼15일) 및 제7기 영리더스캠프 입학식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이 바라본 경기 정책 평가와 성장 전망 ■IT ▲정보통신부, 한-^일 위성망 조정회의 개최 결과 발표 ■건설부동산 ▲대구 수성구 수성4가 태영데시앙 청약 접수(4∼6일) ▲서울 6차 동시분양 청약 접수(4∼7일) ■유통 ▲상반기 인기소재 여름 원피스 균일가전(4∼5일,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잠실점-^영등포점) ▲샌들-^핸드백 초대전(4∼7일, 현대백화점 서울 신촌점) ▲트로피컬 샌들-^핸드백 대전(4∼5일, 신세계백화점 서울 반포동 강남점) 5일(화) ■정책 ▲재정경제부, 2005년 6월 세법 및 시행령 개정 주요내용 발표 ▲통계청, 5월 서비스업활동 동향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업무추진 현황 발표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및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국무회의 및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회의 참석 ■금융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 조사결과 발표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51기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오후 5∼8시) ▲한국무역협회, 한류 열풍과 기업의 마케팅 활용전략 세미나(오후 2∼5시-^서울 삼성동 코엑스) ■IT ▲과학기술부, 사이언스 포리더스 프로그램 강좌(오후 4시30분-^인천시 북성동 해양경찰청) ■건설부동산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경기지방공사 자연& 1순위 청약접수(5∼7일) ▲강원 강릉시 입압동 금호어울림 청약 접수(5∼6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우미이노스빌 모델하우스 오픈 ▲경북 경산시 상방동 국민임대(30년) 당첨자 발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수성아크로타워 당첨자 계약(5∼7일)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대주파크빌 당첨자 계약(5∼7일) ■유통 ▲지오다노 단독 기획전(5∼7일, 롯데백화점 수도권 전점) ▲Top 디자이너 초대전(5∼7일, 현대백화점 서울 미아점) ▲수영복 페스티벌(신세계백화점 서울 반포동 강남점) 6일(수) ■정책 ▲재정경제부,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신일건업의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에 대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조치 ▲한덕수 경제부총리 및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경제민생 점검회의 참석 ■금융 ▲한국은행, 2005년 하반기 경제전망 발표 ▲금융감독원, 증권회사 CD발행 및 유통 관련 불건전 영업행위 점검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수도권 공장입지 애로 실태 및 개선 과제 ▲대한상공회의소, 글로벌 경쟁구조의 변화와 대-^중소기업 정보기술(IT) 혁신전략 콘퍼런스(오전 10시∼오후 5시-^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한국무역협회, 선양보세 물류중심 설명회(오후 3∼5시) ■IT ▲정보통신부, 제3기 우정사업본부 출범식(오후 3시-^충남 천안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인터넷전화(VoIP) 그랜드 콘퍼런스 2005(6∼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건설부동산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우리미 청약접수(6∼8일) ▲인천 4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6∼8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메가센텀 한화꿈에그린 당첨자 계약(6∼8일) ▲경기도 오산시 청호동 오산자이 당첨자 계약(6∼8일) ■유통 ▲여름샌들-^남성의류대전(6∼10일,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동 본점) ▲바캉스 건해산초특가전(6∼10일, 신세계 이마트 전점) ▲실속 바캉스 용품전(6∼10일, 롯데마트 전점) 7일(목) ■정책 ▲재정경제부, 공공자금·관리기금·여유자금 운용방법 개선 방안 발표 ▲통계청, 6월 소비자 전망조사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4개 성인사이트 사업자의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 시정명령 및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의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에 대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조치 ▲한덕수 경제부총리, 정례 기자회견 및 부총리-^책임장관회의 참석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KBS 목요포럼 강연 ■금융 ▲한국은행, 통화정책 방향 발표 ▲금융감독원, 2005년 상반기중 직접금융 자금 조달 실적과 기업공시 의무 가이드라인 제정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우리나라 임금 무엇이 문제인가’ ▲대한상공회의소, 우리 사회의 법치주의 누수 실태와 정책 과제 ▲KOTRA, 중국 창장 삼각주 투자환경 설명회(오전 10시∼오후 1시-^서울 삼성동 코엑스) ■IT ▲정보통신부, 광대역통합망(BcN) 시범서비스 개통 행사(오후 2시-^서울 녹번동 은평문화예술회관) ■건설부동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 청주성화 2단지 국민임대(30년) 청약 접수(7∼8일) ▲전북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대구 수성구 수성4가 태영데시앙 당첨자 발표 ▲강원 강릉시 입압동 금호어울림 당첨자 발표 ▲울산 북구 달천동 달천아이파크 2차 당첨자 계약(7∼11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호반베르디움 당첨자 계약(7∼9일) ■유통 ▲샌들-^핸드백 Cool 상품전(7∼10일, 현대백화점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 ▲언더웨어 60만점 기획전(7∼10일, 신세계 이마트 전점) ▲바캉스 수영복 제안전(7∼10일, 롯데마트 전점) 8일(금) ■정책 ▲재정경제부, 최근 경제동향 발표(6월 그린북)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어음(CP) 모범운용 대형유통업체 직권 조사 면제 및 소비자리뷰지 ‘소비자는 내친구’ 제1호 발간 ▲한덕수 경제부총리, 주한유럽상공회의소(EUCCK) 회장단 등과 조찬 간담회 ▲한덕수 부총리, 경제정책 조정회의 참석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한국능률협회 조찬 강연 및 제5차 반부패 관계 기관협의회 참석 ■금융 ▲한국은행, 통화정책 방향 발표 ▲금융감독원, 2005년 상반기 중 직접금융 자금 조달 실적 및 기업공시 의무 가이드라인 제정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오전 7∼9시) ▲대한상공회의소, 한·미·일 유통기업의 경영성과와 시사점 연구 ■IT ▲2·4분기 디지털콘텐츠 대상 시상식(오후 2시-^서울 세종로 정통부 14층 대회의실) ■건설부동산 ▲경기 수원시 영통동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 ▲경기 안성시 공도읍 금호어울림 1, 2단지 모델하우스 오픈 ▲전북 군산시 소룡동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 오픈 ■유통 ▲남성의류대전(8∼10일, 현대백화점 서울 천호점) ▲계절식품 초특가전(8∼10일, 신세계 이마트 전점) ■국제 ▲미국, 5월 도매재고지수 발표 ▲미국, 5월 소비자신용지수 발표 9일(토) ■정책 ▲통계청,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 발표 ■금융 ▲금융감독원, 코리아펀드의 주주 현물환매 승인 및 과징금 제도 마련 ■유통 ▲남성의류대전(9∼10일, 현대백화점 서울 신촌점)
2005-07-03 13: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