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탈중앙화 거래소 에이펙스 프로(ApeX Pro)를 자사 플랫폼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바이비트에서 중앙화와 탈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이날 에이펙스 프로를 바이비트 플랫폼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두가지 유형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FTX 사태로 중앙화 거래소들의 신뢰도에 금이 갔다. 다만, 바이비트의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는 "에이펙스 프로 통합이 FTX 사태 때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웹 3.0 시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거래소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통합 이후에도 바이비트는 에이펙스 프로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두 회사는 별개의 법인이기 때문에 별도로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바이비트는 지난 4일(현지시각) 30%가량의 사내 정리해고를 알리는 구조 조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들어 2번째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2-12-09 09:58:02"저 아이언이 뭐지?" 지난 6월 29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서 우승한 최나연(28·SK텔레콤)이 사용한 클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우승의 가장 결정적 조력자 역할을 한 아이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나연이 16번홀(파4)에서 기적같은 샷이글로 재역전에 성공한데 이어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성 버디를 잡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승부의 분수령이 된 두 차례의 샷 모두 8번 아이언을 사용했다. 최나연의 클럽 구성은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SLDR, 3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제트 스피드, 하이브리드는 테일러메이드 레스큐다. 반면 아이언은 캘러웨이의 에이펙스 프로, 웨지는 캘러웨이 맥 대디2 투어 그라인드, 그리고 퍼터는 오딧세이 밀드 컬렉션6M이다.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스코어메이킹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아이언과 퍼터는 캘러웨이 제품으로 구분한 것이다. 특히 아이언은 세계랭킹 2위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한국명 고보경)도 같이 사용하고 있다. 아이언의 정확도를 가늠하는 그린 적중률 부문서 리디아고가 1위(78.1%), 최나연이 30위(71.5%)에 랭크돼 있어 그 우수성은 이미 검증된 상태다. 연철 단조인 이 아이언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비거리 성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나연이 16번홀 샷이글 때 TV 중계방송 해설자가 임팩트 순간 "소리가 아주 좋다"고 말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캘러웨이의 한 관계자는 이 클럽이 자사 역사상 가장 진화된 단조 아이언이라고 말한다. 페이스 소재는 300야드 스푼으로 유명한 엑스핫 페어웨이 우드와 동일한 카펜터 455스틸이다. 따라서 볼 스피드의 최대치를 보장한다. 롱 아이언에는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해 관성모멘트(MOI)를 높였다. 페이스 중앙부에 레가시 시리즈(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에만 적용된 VAR(진동흡수고무) 메달리온을 장착해 부드러움을 배가시킨 것도 특징이다. 한마디로 멀리 가면서 손맛도 아주 좋다는 얘기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단조 제품 고유의 손에 착 감기는 느낌에 비거리까지 극대화한 '디스턴스 포지드'라는 뉴 테마로 단조 아이언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단조 아이언과 강력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주조 아이언의 매력을 모두 느끼고 싶은 중상급 골퍼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라고 말했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5-06-30 18:20:26지난 29일 막을 내린 LPGA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서 시즌 2승째를 거둔 최나연이 7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최나연은 16번과 17번홀에서 '애마'인 8번아이언으로 각각 이글과 버디를 잡은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최나연의 우승으로 그가 사용중인 캘러웨이 에이펙스 프로 아이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저 아이언이 뭐지?" 지난 29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서 우승한 최나연(28·SK텔레콤)이 사용한 클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우승의 가장 결정적 조력자 역할을 한 아이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나연이 16번홀(파4)에서 기적같은 샷 이글로 재역전에 성공한데 이어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성 버디를 잡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승부의 분수령이 된 두 차례의 샷 모두 8번 아이언이었다. 한 마디로 매직 아이언샷으로 일궈낸 우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나연의 클럽 구성은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SLDR, 3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제트 스피드, 하이브리드는 테일러메이드 레스큐다. 반면 아이언은 캘러웨이의 에이펙스 프로, 웨지는 캘러웨이 맥 대디2 투어 그라인드, 그리고 퍼터는 오딧세이 밀드 컬렉션6M이다.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스코어메이킹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아이언과 퍼터는 캘러웨이 제품으로 구분한 것이다. 특히 아이언은 세계랭킹 2위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한국명 고보경)도 같이 사용하고 있다. 아이언의 정확도를 가늠하는 그린 적중률 부문서 리디아고가 1위(78.1%), 최나연이 30위(71.5%)에 랭크돼 있어 그 우수성은 이미 검증된 상태다. 연철 단조인 이 아이언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거리 성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나연이 16번홀 샷 이글 때 TV 중계방송 해설자가 임팩트 순간 "소리가 아주 좋다"고 말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캘러웨이의 한 관계자는 이 클럽이 자사 역사상 가장 진화된 단조 아이언이라고 말한다. 페이스 소재는 300야드 스푼으로 유명한 엑스핫 페어웨이 우드와 동일한 카펜터 455스틸이다. 따라서 볼 스피드의 최대치를 보장한다. 롱 아이언에는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해 관성모멘트(MOI)를 높혔다. 페이스 중앙부에 레가시 시리즈(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에만 적용된 VAR(진동흡수고무) 메달리온을 장착해 부드러움을 배가시킨 것도 특징이다. 한 마디로 멀리 가면서 손맛도 아주 좋다는 얘기다. 캘러웨이골프의 김흥식이사는 "단조 제품 고유의 손에 착 감기는 느낌에다 비거리까지 극대화한 '디스턴스 포지드'라는 뉴 테마로 단조 아이언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단조 아이언과 강력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주조 아이언의 매력을 모두 느끼고 싶은 중상급 골퍼에게 특히 강추하고 싶은 모델"이다고 말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5-06-30 10:52:47스틸시리즈가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하이브IM과 펄어비스의 공식 파트너사로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용 제품 지원 및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펄어비스와 하이브IM은 시연 공간에 스틸시리즈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설치한다. 스틸시리즈는 하이브IM의 전시존 전 좌석에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1 화이트 △게이밍 마우스 프라임 미니 △게이밍 마우스 에이록스 5 △게이밍 키보드 에이펙스 9 TKL US △마우스패드 QcK medium을 설치한다. 방문객들은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사용해 하이브IM의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펄어비스 전시존에는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1 화이트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3 △콘솔용 게이밍 기어 컨트롤프릭을 설치한다. 방문객들은 해당 기어를 통해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틸시리즈는 하이브IM과 펄어비스의 부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 경품을 지원한다. 스틸시리즈는 하이브IM 부스의 메인스테이지 퀴즈 무대 이벤트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지스타 및 게임 관련 OX퀴즈를 맞추거나 시연에 참가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크티스 노바 5 △아크티스 1X 유선 △Qck Heavy Large를 획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브IM 부스 미션을 완료하면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럭키 캡슐 머신 이벤트의 경품으로 프라임 유선 마우스를 지원한다. 또한 펄어비스 부스에서는 ‘회색갈기 단원 모집: 신규단원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붉은사막’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증샷을 게시한 방문객 대상으로 스틸시리즈 대표 제품인 △에이펙스 프로 TKL Gen 3 △아크티스 노바 5 △Qck Heavy Large 3종이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지스타2024’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스틸시리즈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통해 신작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지스타 2024’를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5 09:01:15[파이낸셜뉴스]캘러웨이골프가 9년 연속 KLPGA투어 사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APEX)의 명성을 잇는 신작 ‘에이펙스 21 시리즈’를 지난 3일 공개했다. 이번 에이펙스 21 시리즈는 에이펙스 21, 에이펙스 DCB 21, 에이펙스 프로 21, 에이펙스 MB 등 아이언 4종과 에이펙스 21, 에이펙스 21 프로 등 하이브리드 2종으로 출시되었다. ▶ 에이펙스 21 아이언 에이펙스 21 아이언은 중·상급자에게 적합한 아이언이다. 에이펙스 21 아이언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술로 설계된 최초의 단조 아이언으로, 전에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수준의 비거리와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캘러웨이골프의 R&D팀은 A.I 기술로 스핀의 일관성을 향상시켰으며 텅스텐 코어로 관용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잔디와 클럽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어떠한 스윙에서도 압도적인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에이펙스 21에 삽입된 텅스텐 에너지 코어는 이전 에이펙스 아이언에 사용된 텅스텐의 5배를 사용해 무게중심을 정밀하게 배치하였다. 그 결과 모든 번호의 아이언에서 이상적인 런치 앵글과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구현해냈다. 포지드 1025 연철 카본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캘러웨이만의 특허받은 우레탄 마이크로 스피어가 탁월한 타구음과 타구감을 제공해준다. 특히 잔디와의 마찰을 최소화하여 손에 느껴지는 타구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 에이펙스 DCB 21 아이언 초·중급자를 위한 모델이다. 딥 캐비티 백 디자인 특유의 관용성을 자랑한다. 에이펙스 아이언 중에서 가장 관용성이 뛰어난 모델로 평가받는다. 딥 캐비티 백과 향상된 솔 너비가 어떠한 라이에서도 쉽게 볼을 띄우고 러프에서도 잔디와의 마찰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A.I 기술을 통해 아이언 번호마다 각기 다르게 설계된 페이스 구조가 빠른 볼 스피드와 향상된 스핀을 제공한다. 그로 인해 골퍼들은 충분한 비거리와 정밀한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롱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에 50g 이상의 텅스텐을 사용해 무게중심을 정밀하게 배치하였다. 그 결과 모든 번호의 아이언에서 이상적인 런치 앵글과 더 높은 관용성을 구현해냈다. 포지드 1025 연철 카본 스틸로 제작된 바디와 캘러웨이만의 특허받은 우레탄 마이크로 스피어의 결합으로 단조 특유의 탁월한 타구음과 타구감을 자랑한다. ▶ 에이펙스 프로 21 아이언 투어 레벨의 비거리와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아이언의 대명사다. 이번 에이펙스 프로 21 아이언은 기존 에이펙스 프로 아이언에 혁신적인 A.I 기술과 완전히 새로운 단조 중공 바디 구조를 더해 일관된 비거리와 정확한 컨트롤 성능을 선사한다. A.I. 기술로 완성된 아이언 각각의 독특한 구조는 빠른 볼 스피드와 향상된 스핀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포지드 1025 중공 바디 구조와 특허받은 우레탄 마이크로 스피어 기술이 결합돼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타구음의 조화를 제공한다. 역대 에이펙스 아이언 중 가장 많은 텅스텐 양이 시용됐다. 속이 비어있는 중공 구조로 최대 90g의 텅스텐이 포함됐다. 이 거대한 텅스텐 에너지 코어는 이상적인 탄도를 제공할 뿐 아니라 관용성도 크게 향상시켜준다. ▶ 에이펙스 MB 21 아이언 최고 레벨 플레이어를 위한 제품이다. 아름답고 클래식한 블레이드 디자인과 고성능의 그루브, 압도적인 타구감, 그리고 새로워진 무게중심 구조가 완벽하게 결합돼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해낸다. 얇은 탑 라인, 날렵한 솔, 컴팩트한 블레이드 길이와 크롬 피니시가 세련된 머슬백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정밀한 그루브는 머슬백을 사용하는 골퍼가 기대하는 높은 수준의 컨트롤과 일관된 스핀 성능을 제공한다. 에이펙스 MB 21 아이언에 적용된 20V 그루브는 러프에서도 충분한 컨트롤과 스핀을 만들어낸다. 또한 헤드 중앙에 무게추를 배치함으로써 기존의 무게중심 위치를 유지한 채 스윙웨이트를 조절할 수 있다. ▶ 에이펙스 21 하이브리드 볼 스피드 기술과 A.I. 기술을 결합한 뉴 제일브레이크 벨로시티 블레이드를 탑재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뉴 제일브레이크 A.I. 벨로시티 블에이드는 수직 강성을 높이도록 설계돼 볼이 헤드 아래 부분에 맞더라도 높은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페이스 컵이 크라운에서 탄성을 높여 일관된 스핀을 제공하고 넓게 배치된 바가 페이스의 비틀림을 최소화하여 페이스 전체에 더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준다. 특히 많은 양의 텅스텐을 채용해 무게중심을 더 낮게 배치함으로써 높은 탄도와 관용성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어드저스터블 호젤이 장착돼 있어 로프트와 구질을 조절할 수 있다. ▶ 에이펙스 21 프로 하이브리드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 컨트롤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에이펙스 21 프로 하이브리드는 티박스 또는 롱 홀에서 투어 프로와 싱글 핸디캐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하이브리드다. 특히 에이펙스 21 프로 하이브리드에는 고정 호젤이 장착돼 있어 골퍼들에게 어드레스 시 마치 아이언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이는 상급자들이 선호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이기도 하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번 에이펙스 시리즈는 아이언 분야 1위인 에이펙스의 명성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구현해내기 위해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아이언과 하이브리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비거리와 정확한 볼 컨트롤, 관용성을 모두 겸비한 만큼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2-04 17:03:51캘러웨이골프는 혁신적인 기술에 프리미엄한 외관까지 겸비한 투어 레벨의 하이브리드 ‘에이펙스(APEX) 19’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이펙스19 하이브리드는 상급자와 투어 프로에게 걸맞는 디자인을 갖췄다. 뉴트럴 바이어스(Neutral Bias:직구로 날아가는 구질)를 제공해 탄도를 보다 정교하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제일브레이크 기술이 적용됐다. 두 개의 티타늄 바는 크라운과 솔을 단단하게 잡아줘 임팩트시 더 많은 운동 에너지가 페이스에 집중됨으로써 더 빠른 볼 스피드와 긴 비거리를 구현한다. 또한 카펜터 455스틸 소재의 단조 페이스 컵이 장착돼 어떤 상황에서도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외관은 클래시컬한 다크PVD로 마감 처리하여 럭셔리함을 뽐낸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에이펙스19아이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캘러웨이 스포츠 스탠드 클럽 케이스(카모)’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48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3-05 06:10:25캘러웨이골프가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인 '에이펙스(APEX) 19 아이언'을 출시했다.이 아이언은 투어레벨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으로, 지난해까지 7년 연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사용한 아이언 브랜드 캘러웨이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초보자부터 중급자를 위한 에이펙스 19와 중급자부터 상급자를 위한 에이펙스 프로 19,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에이펙스 19 아이언은 1025 카본 스틸 바디에 마이크로스피어기술을 결합함으로써 타구감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특히 캐비티 에어 포켓에 주입된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가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극대화했다. 정대균 기자
2019-02-11 18:23:03캘러웨이골프가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인 ‘에이펙스(APEX) 19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 아이언은 투어레벨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으로, 지난해까지 7년 연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사용한 아이언 브랜드 캘러웨이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초보자부터 중급자를 위한 에이펙스 19와 중급자부터 상급자를 위한 에이펙스 프로 19,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에이펙스 19 아이언은 1025 카본 스틸 바디에 마이크로스피어기술을 결합함으로써 타구감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특히 캐비티 에어 포켓에 주입된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가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극대화했다. 에이펙스 프로 19 아이언은 포지드 투어 퍼포먼스 아이언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는 제품이다.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극대화하면서 투어 레벨 디자인의 장점 또한 갖췄다. 에이펙스 19 아이언과 기술적인 부분은 같지만 좁고 얇은 솔, 톱 라인을 갖춘 좀 더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2-11 12:24:10캘러웨이골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컨트롤이 특징인 '에이펙스 머슬백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언은 머슬백 스타일을 선호하는 최정상급 투어 프로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한 최상급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이다. 헤드 디자인은 얇은 톱라인과 눈부신 크롬 마감으로 기존의 클래식한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가장 콤팩트하게 설계됐다. 최적화된 무게중심 설계는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두 만족할 최적의 컨트롤을 선사한다.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에이펙스 머슬백 아이언은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기존 머슬백 아이언이 가진 장점이 더해져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며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와 함께 부드럽고 짜릿한 단조 아이언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12-12 19:46:34캘러웨이골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컨트롤이 특징인 ‘에이펙스 머슬백(APEX MB)’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이펙스 머슬백 아이언은 머슬백 스타일을 선호하는 최정상급 투어 프로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한 최상급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이다. 헤드 디자인은 얇은 톱라인과 눈부신 크롬 마감으로 기존의 클래식한 품격을 유지하면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콤팩트하게 설계됐다. 최적화된 무게중심 설계는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두 만족할 최적의 컨트롤을 선사한다. 또한 페이스를 캘러웨이의 웨지에 사용되어 온 20V 그루브로 처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플레이어가 기대하는 높은 수준의 컨트롤과 스핀을 제공해준다. 특히 러프에서 탁월한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정밀 가공한 1025 카본 스틸을 채택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160만원 (다이나믹골드 S-200 샤프트)이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에이펙스 머슬백 아이언은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기존 머슬백 아이언이 가진 장점이 더해져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며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와 함께 부드럽고 짜릿한 단조 아이언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12-12 10: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