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PL기기인 엠투투(M22)가 색소질환 및 혈관질환 등 일명 광회춘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메니스투라고 불리기도 하는 엠투투는 IPL장비를 1994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국 루메니스 사의 최신형 IPL모델이다. IPL은 개발된 지 20년이 되지만 지금까지도 피부과의 일반적인 시술로 자리잡고 있다. 엠투투는 주근깨, 잡티, 기미 등 표피층의 색소질환과 안면홍조와 같은 혈관질환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피부탄력을 높여주고 피부톤을 밝게 재생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또 피부상태에 따른 최적의 맞춤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515nm~695nm까지 6가지의 필터로 다양한 파장의 빛을 조사하는 IPL시술모드와 야그 시술모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엠투투는 기존 IPL 기기인 루메니스원에 사용됐던 OPT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해 균일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타입 별로 방대한 치료데이터가 내장돼 있고 멀티 어플리케이션의 장착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원익 메디칼사업본부 이창진 전무는 "엠투투는 IPL의 명가인 루메니스에서 개발한 최신형 명품IPL로 확실한 치료효과를 보여준다"면서 "피부질환, 색소질환, 혈관질환으로 승인받아 하나의 기기로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피부과 병원의 필수장비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4-02-25 16:22:52삼화페인트공업은 8일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에스엠투네트웍스의 지분 90%를 취득해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2012-06-08 14:03:15아이엠투자증권은 21일 솔브레인에 대해 "계절성을 벗어난 실적개선세 이어진다"고 진단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악화 주요인이었던 Thin Glass/Scribing 실적이 안정화되면서 4Q14 실적은 매출액 1,332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2Q14 바닥 이후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비수기인 1Q15에도 전방산업 수요호조에 따라 매출액이 2%QoQ 감소(vs. 평균 -10%QoQ)에 그칠 전망"이라며 "특히 2Q15부터는 고객사의 반도체, OLED 수요확대가 예상되어 분기실적 개선 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그는 "주력제품인 반도체 부문은 삼성 시안공장 수요증가(증설 및 48층 3D 공정 도입효과)와 17라인 가동에 따라 올해도 매출액이 12%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도 6%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구조조정 성과에 힘입어 삼성 스마트폰 Supply Chain내 수요가 개선되고, OLED 수요처 확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Thin Glass/Scribing 매출이 flat 성장(소폭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한 "유기재료 매출이 거래처 확대와 고객사 중국 LCD 공장 증설에 힘입어 지난해 61% 성장한 데 이어 올해도 14% 성장한 682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5-01-21 09:03:03아이엠투자증권을 품은 메리츠종금증권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66%(100원) 오른 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995원에 거래되며 4000원 선을 넘보기도 했다. 지난 24일에 이은 이틀째 강세다. 앞서 지난 24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아이엠투자증권을 메리츠금융지주의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메리츠종금증권은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52.08%(2291만5277주)를 예정대로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로써 메리츠금융지주의 연결 총자산은 24조5000억원에서 27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상대적으로 기업금융에 경쟁우위를 가진 아이엠투자증권을 인수해 수익기반을 다양화하고 내년 합병 등을 통해 대형증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2014-12-26 17:51:56아이엠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20알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3분기에는 실적이 호전됐지만 수주금액이 예상보다 실적에 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4분기 수주금액은 2 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2014-11-20 07:59:33아이엠투자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19일 현대상사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 2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4분기 세전이익은 전분기 대비 40.1%,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예멘LNG 관련 배당금은 이르면 4분기부터 손익계산서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최근 유가가 하락했지만 원화 약세로, 예멘LNG 배당금의 기존 추정치 대비 변동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주가는 예멘LNG 배당금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2015년 예상치 기준으로 KOSPI보다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돼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2014-11-19 08:36:55아이엠투자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8일 삼천리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4분기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예상되며, 컨센서스와 비슷할 전망이다"면서 "주가는 도시가스 유통 부문 이익의 안정성과 발전 등 신규 에너지 사업들의 이익들이 점차 추가돼 상승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2014-11-19 08:33:10아이엠투자증권이 내년 1·4분기 중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국내 물가수준이 낮아지고 있어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는 상황이고,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서 볼때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사이클은 끝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중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8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2.0%로 인하했다. 2% 기준금리는 미국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2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유지됐던 역사상 최저치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마이너스 국내총생산(GDP)갭 해소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고 △물가 상승압력이 예상보다 약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경제주체들의 심리 개선이 미흡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추가 금리인하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임 연구원은 "한은의 금리인하 핵심은 내수경기 활성화에 있는데 국내의 고용부진과 소득 양극화 심화, 가계신용부담은 구조적인 문제로 지적된다"며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서 볼 때 한은의 금리인하 사이클은 끝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4-10-16 09:51:35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시황은 모바일 부품 수요가 둔회되면서 4·4분기부터 본격 재고조정이 예상된다. 반면 D램 공급증가율은 4·4분기에 더 커져, 결국 PC D램 가격은 하락할 전망이다. 아이엠투자증권은 6일 하반기에 D램 가격 하락이 예상돼 SK하이닉스 주가를 반등시킬만한 소식이 부족하다며,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으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5만원을 제시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시황은 상반기와 반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중화권 OEM의 재고조정으로 모바일 부품 수요가 둔화되고, 4·4분기부터 본격 재고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면 D램 공급증가율은 3·4분기보다 4·4분기에 더 커져 이는 결국 PC D램 가격 하락을 불러올 전망이다. 하반기에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6 도 D램 탑재량이 기존의 1GB에서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어서, SK하이닉스 주가를 다시 반등시킬 만한 요소가 부족해 보인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4-08-06 11:50:02아이엠투자증권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증권사 1곳과 사모펀드(PEF) 1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예금보험공사와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메리츠종금증권과 PEF 1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골든브릿지증권도 본입찰에 나섰지만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예보와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인수 적격후보로 메리츠종금증권과 골든브릿지증권, 동부증권 및 PEF 3곳 등 모두 6곳을 선정한 바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14-07-09 22: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