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4일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해 서울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부터 잠수교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날 오전 10시 8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도 통제됐다. 팔당댐 방류랑이 늘어 한강 수위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7-24 10:43:53[파이낸셜뉴스]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7-24 10:28:52[파이낸셜뉴스] 23일 집중호우가 쏟아져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서울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 37분부터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고, 이어 9시 50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가 통제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새벽 한때 경기만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돼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의 영향으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가 통제됐다"고 설명했다. 잠수교는 수위 5.50m, 6.20m를 기준으로 각각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중단한다. 현재 한강 수위는 6.21m를 기록 중이다. 앞서 시는 이날 오전 8시 42분부터 잠수교 인도 통행을 통제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하여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7-23 10:52:13[파이낸셜뉴스]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23일 오전 9시 37분께부터 서울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또한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새벽 한때 경기만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돼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의 영향으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났다"며 "초당 약 3179t의 물이 한강으로 방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잠수교는 수위 5.50m, 6.20m를 기준으로 각각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중단한다. 현재 한강 수위는 6.21m를 기록 중이다. 앞서 시는 이날 오전 8시 42분부터 잠수교 인도 통행을 통제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4-07-23 10:15:00[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7월 18일 오후 2시 55분부로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IC를 통제했다. 서울특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하여 운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7-18 15:13:43[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서울 지역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해 14일 오전 7시15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 교통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오전 7시45분 기준 통행이 통제된 도로는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와 양재천로 영동1교 하부도로(양방향), 양재천로 양재천교 하부도로(양방향), 잠수교 전 구간(양방향) 등 4곳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오전 4시10분부터 양방향 전 구간이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가 내려가 오전 6시40분을 기해 통행이 재개됐다. 오전 3시39분부터 양방향 통제됐던 서부간선도로 철산대교 하부는 오전 6시37분, 0시45분부터 양방향 통제됐던 불광천길 증산교앞∼중동교 하부도로는 오전 5시33분을 기해 각각 통제가 풀려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3-07-14 08:09:09[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한강수위가 상승하여 6월 30일 11시 40분부터 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 IC로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한강대교 수위 통제기준인 4.4m를 넘어섬에 따라 통제를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6-30 12:12:45[파이낸셜뉴스]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9일 현재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 및 여의 상류 IC가 통제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9000t 이상으로 증가하여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 및 여의 상류 IC를 통제됐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량 및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은 우회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9600t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어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서울시는 호우경보로 전체 한강공원 11곳에 대한 통제도 지속하고 있다.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중부지방에 최대 50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한강 수위가 또 다시 높아져 복구 작업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0-08-09 12:00:18[파이낸셜뉴스] 서울 올림픽대로·노들로와 연결된 여의상류·하류IC의 통행이 4일 오전 4시 10분께 재개됐다. 이날 오전 한강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전날 오전 7시 32분께부터 차량 진입이 통제되던 여의상류·하류IC에 자동차가 드나들 수 있게 됐다. 다만 잠수교 양방향은 여전히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0-08-04 08:58:01[파이낸셜뉴스] 주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도심권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3일 경찰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3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와 여의하류IC, 개화육갑문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오전 5시10분 부터는 용비교, 월계1교 등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5시 5분께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를 통제했으며 5시10분부터는 본선 전체에 대한 교통을 통제했다. 이는 한강과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른 것이다. 또 오전 5시20분부터는 서울 증산교도 전면 통제됐다. 앞서 서울 잠수교는 전날인 지난 2일 오후 5시 27분부터 이틀째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침수된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한강공원과 연결된 반포·잠원·신잠원 나들목도 긴급폐쇄됐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20-08-03 09: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