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청소년 마을축제 ‘꿈틀장터 & 진로박람회’( 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꿈틀장터는 청소년들이 마을에 일원으로서 축제를 직접 기획·진행하는 공동체 중심의 축제로 수련관 외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꿈틀장터에는 지역 중·고교 25개교, 마을단체 25개 등이 참여해 풍성한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이번 ‘꿈틀장터 & 진로박람회’에는 청소년축제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며 전문 직업인들과의 진로상담을 할 수 있는 진로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9-18 11:12:2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오는 19∼26일 청소년이 기획에서부터 참여해 직접 행사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마을축제인 ‘꿈틀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꿈틀축제’는 연수구가 주최하고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해 실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6월 19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체험 부스, 청소년 공연, 꿈틀축제 사행시, 상징 건물 찾기, 댓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26일 오후 4시 폐회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8일부터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주관기관인 연수구 청소년 관련 시설들 홈페이지 내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기획 역량을 키우고 지역 내 참여권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08 11:36:32인천시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시설물 11개소에 내진보강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을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2억5000만원과 인천시, 군·구비 9억2400만원 등 총 31억7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인천시는 올해 장수고가교 등 11개소에 대해 보강공사를 실시하고, 내진성능 평가는 여성의광장 외 53개소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은 건축물 3개소(용현1.4동청사,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서구청사) 및 교량 8개소(장수고가교, 송신고가교, 수현교, 서창보차도육교, 논현보차도육교, 도림1보차도육교, 도림2보차도육교, 연수교)에 대해 실시한다. 건축구조물의 기둥·벽체 보강, 교각 단면확대 등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한 보강공사를 실시하게 된다. 올해 실시하는 11개소의 내진보강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시 소관 공공시설물 총 970개소 중 내진성능이 미 확보된 공공시설물은 479개소에서 468개소로 줄어들어 내진확보율은 현재 50.4%에서 51.8%가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보강을 2030년까지 완료하는 등 지진 방재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1-05 09: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