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E능률은 청소년을 위한 교육용 영자신문 '엔이타임즈 주니어(NE Times JUNIOR)' 주간지를 창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이타임즈는 최신 뉴스를 통해 영어 실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NE능률의 교육용 영자신문이다. 전문 어휘·문장 측정 프로그램을 이용하해 기사의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시사뿐 아니라 과학·인문·문화·해외 토픽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기사로 제공한다. △중고등 대상 주간지 '엔이타임즈' △초중등 대상 월·주간지 '엔이타임즈 주니어' △초등 대상 주간지 '엔이타임즈 키즈' △미취학 아동 대상 주간지 ‘엔이타임즈 킨더’까지 학습자가 자신의 영어 실력에 맞춰 원하는 단계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다. 엔이타임즈 주니어의 경우, 토론형 섹션들이 포함되어 영어 문해력과 함께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월간지 형태로 월 1회만 제공되던 '엔이타임즈 주니어'에 새롭게 주간지가 추가됨에 따라 학습자의 일정과 학습 방식에 따른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또한 신문 내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페이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해 MP3 등의 다양한 부가 자료를 활용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을 활용해 기사에 대한 심화 학습이 가능하다. NE능률 관계자는 "그동안 주니어 과정의 주간지 구독을 희망한 독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주간지 라인업을 추가 창간했다"라며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데 가장 중요한 나이대인 초등 고학년·중학교 독자들이 엔이타임즈 주니어를 통해 매주 쉽고 재밌게 영어를 접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9-18 09:21:42[파이낸셜뉴스]NE능률의 교육용 영자신문 ‘엔이타임즈(NE Times)’는 영자신문을 활용한 수업 노하우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엔이타임즈는 현직 영어 강사를 초빙해 연령별, 수준별에 맞는 영자신문 고르는 법부터 영자신문을 수업 교재로 활용하는 법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줄 계획이다. 특히 색다른 학습 자료를 사용하고 싶어 하는 초보 교강사와 학부모들의 궁금증도 해결해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일 오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누구나 엔이타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입장할 수 있는 링크를 예약한 휴대전화 번호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엔이타임즈 홈페이지 가입 후 세미나에 참석하면 엔이타임즈 온라인 1개월 이용권(선착순 50명) 또는 엔이타임즈 12개월 구독권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엔이타임즈 관계자는 “영자신문을 수업에 활용하면 학생들이 시사 상식, 스포츠,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어 사고력이 깊어진다”라며 “일반적인 교과서, 교재로 아이를 가르치는 데 한계를 느낀 학부모와 교강사들이 수업 진행 노하우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6-07 14:49:49【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창원시가 발행하는 영자신문 ‘더 창원타임즈’(The Changwon Times)가 11월호 발간으로 100회째를 맞았다. 17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9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매월 1회 시정소식을 영자신문으로 발행, 세계 전역에 창원을 알리고 있다. 더 창원타임즈는 주요시정을 비롯한 진해군항제과 K-POP페스티벌, 가고파국화축제 등 창원의 3대 축제와 문화관광, 경제 및 국제교류 소식 등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원 방문의 해’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대한 집중 보도를 통해 국·내외 시선을 창원으로 모으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영어로만 발행되던 것을 2012년 2월부터 중국어와 일본어에 이어, 같은 해 10월부터 베트남어로 번역해 창원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다문화가족들이 더 쉽게 창원 시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창원타임즈는 시정을 전하는 소식지를 넘어 해외에서 벤치마킹 자료로 쓰이거나, 초·중·고교에서 학습 교구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시 관계자는 “더 창원타임즈가 국제사회에 창원을 알리는 공공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창원시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달해 창원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11-16 15:16:02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이 'NE 능률과 함께 하는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NE 능률에 따르면 공교육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 무료로 제공한다.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은 영자신문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미래 진로를 탐색하도록 설계했다. 제공 프로그램은 주제 선택 활동과 연계한 '영자신문 만들기 프로그램', 진로 탐색 활동과 연계한 '영자신문 편집국 견학'으로 구성된다. 영자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자신문의 구성과 특징을 이해한 후 모둠 활동을 통해 직접 영자신문을 만들어보는 내용이다. NE 능률은 선생님들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전문 연구진이 설계한 8주 과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수업 지도안과 워크시트, 평가지를 포함해 상세한 티처스 가이드(Teacher's Guide)를 제공해 별도 수업 자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영자신문 만들기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학생에게는 자유학기제 수업용으로 특별 제작한 영자신문 엔이 타임즈 스쿨(NE Times SCHOOL)을 1부씩 제공한다. 학생들은 수업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며 논리적 사고력과 영어 글쓰기 실력을 키우고, 공동 작업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 김병덕 기자
2016-07-19 18:19:48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이 'NE 능률과 함께 하는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NE 능률에 따르면 공교육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 무료로 제공한다.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은 영자신문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미래 진로를 탐색하도록 설계했다. 제공 프로그램은 주제 선택 활동과 연계한 '영자신문 만들기 프로그램', 진로 탐색 활동과 연계한 '영자신문 편집국 견학'으로 구성된다. 영자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자신문의 구성과 특징을 이해한 후 모둠 활동을 통해 직접 영자신문을 만들어보는 내용이다. NE 능률은 선생님들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전문 연구진이 설계한 8주 과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수업 지도안과 워크시트, 평가지를 포함해 상세한 티처스 가이드(Teacher's Guide)를 제공해 별도 수업 자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영자신문 만들기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학생에게는 자유학기제 수업용으로 특별 제작한 영자신문 엔이 타임즈 스쿨(NE Times SCHOOL)을 1부씩 제공한다. 학생들은 수업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며 논리적 사고력과 영어 글쓰기 실력을 키우고, 공동 작업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 영자신문 편집국 견학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서교동에 있는 NE 능률 본사에서 진행한다. 학생들은 영자신문 기사 작성법 강의를 듣고 영자신문을 만드는 편집국과 인터넷 강의 제작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교육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다. 견학 신청은 담당 교사 1명을 포함해 단체만 가능하며 견학 희망일로부터 1개월 전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일정을 배정한다. NE 능률이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NE Textboo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는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포함해 영문기사 음성 MP3 파일, 한글 해석, 단어장 등 수업 부가 자료도 제공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6-07-19 08:53:59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의 교육용 영자신문 엔이 타임즈(NE Times)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영자신문 체험 패키지를 96%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엔이 타임즈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문기사를 통해 독해와 어휘 실력을 기르고 풍부한 시사상식을 쌓을 수 있는 교육용 영자신문이다. 이번 영자신문 체험 패키지는 영자신문 2회분과 온라인 서비스 1개월, 전화화상영어 수업 1회로 구성된다. 초등생 대상의 엔이 타임즈 키즈와 중고생 대상의 엔이 타임즈 가운데 원하는 영자신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체험 패키지 구매 시 영자신문용 스크랩북 1부를 추가로 증정한다. 체험 패키지에 포함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는 엔이 타임즈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영문기사를 1개월간 무제한으로 구독할 수 있고 MP3 듣기와 한글 번역, 단어장, 워크북 학습 등 부가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화화상영어 체험은 영문기사 내용을 주제로 원어민 선생님과 의견을 나누는 일대일 회화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엔이 타임즈 영자신문 체험 패키지는 오는 7월 말까지 쿠팡 사이트를 통해 정가 대비 96% 할인된 가격인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6-05-12 11:35:28영어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대표 황도순)이 영자신문으로 수업하는 전화·화상영어 프로그램 'NE TIMES Talk(엔이 타임즈 토크)'의 무료 수업 체험단을 모집한다. 'NE TIMES Talk'는 능률교육이 만든 학습용 영자신문 'NE TIMES'를 활용해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로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 실력과 최신 시사 상식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료 수업 체험단은 NE TIMES 홈페이지(www.netimes.co.kr)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상시 응모할 수 있다. 능률교육은 매달 응모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전화·화상영어 1개월 이용권(주 2회 수업)과 고급 화상카메라, 헤드셋을 증정한다. 또 무료 수업을 마치고 후기를 작성하면 능률교육 중고등 영어학습 사이트 '틴즈업(www.teensup.com)'의 단과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드림패스 1개월 무료 이용권을, 그밖에 모든 응모자에게 영자신문 2회 무료 구독권을 증정한다. 소준섭 능률교육 NE TIMES 편집국장은 "영자신문은 흥미로운 최신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며 영어 실력도 증진시킬 수 있어 어학교재로서 높은 가치가 있다"면서 "신문을 활용해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면 기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사와 일대일로 대화하며 영어 말하기 실력을 쌓고 자신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1644-0527.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4-04-28 10:18:18능률교육(대표 김준희)은 자사의 기존 청소년 영자신문 '영타임즈(Young Times)'를 전면 개편해 중학생 대상의 'NE TIMES'와 초등학생 대상의 'NE TIMES Kids'로 나눠 매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NE TIMES'는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의 문제유형 등이 수록된 워크북 'NE TIMES NEAT', 'NE TIMES Kids'는 영문 기사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는 워크북 'STUDY ZONE'을 신문과 함께 제공해 시사 상식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능률교육은 이와 함께 신문 활용 온라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NE TIMES' 홈페이지(www.netimes.co.kr)에서는 온라인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과 전화·화상영어, 쓰기 첨삭 서비스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은 영어 기사를 소리 내어 따라 읽으며 연습하는 과정으로 미국 스탠퍼드연구소에서 개발한 음성 인식 및 발음 평가 솔루션을 적용해 학습자의 발음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준다. 한편 능률교육은 영자신문 새단장을 기념해 신규 가입자 자원에게 오프라인 신문 1부와 온라인 신문 1개월 무료 쿠폰, NE NEAT 모의고사 응시료 50% 할인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2-04-24 19:02:23‘영어와 논술.’ 최근 몇년 새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과목이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영자신문이 있다. 바로 ‘논술·구술 대비 전문 영자신문’을 표방하고 있는 에듀타임즈(http://www.theedutimes.com)가 그것. 지난 2005년 3월에 창간한 에듀타임즈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향하며 회원수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현재 에듀타임즈의 유료구독자 수는 1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아발론교육, W어학원, 외대어학원, 하늘교육, ECC, GNB영어 등 국내 유수의 영어학원과 특목고 대비 입시학원들이 에듀타임즈를 구독하고 수업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구독자에는 일선 학교의 영어교사가 다수 포함돼 있기 때문에 에듀타임즈의 저변은 상당히 넓은 편이다. 에듀타임즈의 강점은 청소년용 영자신문이면서도 논술대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2월 4일자 신문에는 ‘실종된 아리랑위성’ ‘유가 100달러시대’ ‘대운하 가능한가’ ‘실버산업 각광’ 등의 영문기사가 실렸다. 이처럼 시사성 짙은 소재들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편하도록 쉽게 풀어놓아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들을 쟁점별로 정리해 놓은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시각 배양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연애기사, 스포츠기사, 생활기사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소재의 기사들 역시 게재하고 있다. 특히 에듀타임즈 경영진과 필진들의 면면이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논조의 공정성과 신뢰성 또한 높다는 평이다. 에듀타임즈의 홍진표 대표이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회의장·부의장 정무비서관을 역임한 만큼 갖가지 사회 문제에 대한 깊고 냉철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편집인인 박창석 주필은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코리아타임즈 편집상무를 지냈다. 현재 외국어대학과 경희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미국인 기자도 2명 활동 중이다. 이에 더해 일본 명치대, 캘리포니아대학 경영학석사과정(MBA) 출신인 김희경 선임기자와 고려대, 프랑스 파리 국립정치대학에서 수학한 김철주 선임기자 등 뛰어난 인재들이 포진해 있다. 에듀타임즈는 영자신문사업 3년 동안 축적된 수준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별도의 사이트인 에듀랑스(http://www.edulangs.com)를 개설해 원어민 음성 기사청취, 발음교정, 동영상해설, 평가·시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3년 동안의 모든 기사 열람이 가능하고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다. 자신의 발음과 원어민의 발음을 비교 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받아쓰기 기능도 갖췄다. 또한 에듀랑스에서는 영어에세이 작성 첨삭지도도 펼치고 있다. 에듀타임즈의 필진들은 영어작문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직접 온라인상에서 첨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에듀타임즈는 애당초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으로 출발했지만 회원들의 요구에 따라 2005년 겨울에 초등학생용 영자신문인 주니어에듀를 별도로 발간했다. 주니어에듀는 시원시원한 활자와 화려한 색감, 예쁜 디자인을 강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췄다. 에듀타임즈와 주니어에듀 모두 별책부록으로 20페이지의 워크북을 제공하고 있다. 워크북에는 단어·숙어정리, 복습문제, 수능따라잡기, 에세이작성 등이 포함돼 있다. 에듀타임즈는 자사의 회원들에게 교환학생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홍진표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한 교육재단과 제휴를 맺어 교환학생을 추천해주고 있다”며 “이는 영리가 목적이 아니라 회원들에게 우수한 영어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차원”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에듀타임즈는 미국 플로리다의 페이스재단, 캘리포니아의 아이에프재단 등 10여개의 비영리재단에 교환학생을 보내고 있다.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사이의 구독자 중에 유학을 희망하지만 경제적 뒷받침이 여의치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소정의 장학금까지 수여하고 있다. 1년 간의 비용은 1000만원에 못미치며 한국에서도 성적인정이 된다. 에듀타임즈는 지난 3년 동안 200여명을 교환학생으로 보냈다. 이와 별도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미국 조지아주립대학 특례입학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에듀타임즈는 지난 3년 간에 걸쳐 시장안착에는 일단 성공했다는 판단 아래 올해부터 적극적인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달 ‘완자’로 유명한 교재출판기업인 ㈜비유와상징과 업무제휴를 맺어 영어논술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조만간 ㈜크레듀와의 온라인 동영상강의 콘텐츠를 제공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표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위해 꾸준히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교육방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역할을 할 수 있는 건실한 전문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회사의 비전을 설명했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사진설명=청소년 교육용 영자신문 에듀타임즈는 '학생 기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학생기자 50여명이 매달 1건씩의 기사를 작성해 송고하며 에듀타임즈 편집진의 감수 후 신문에 게재된다. 지난해 학생기자 연수 모습.
2008-02-10 16:12:03초·중등 교육사이트 두산에듀클럽(www.educlub.com 대표 최태경)에서 틴타임즈와 함께 하는 ‘틴 타임즈 영자신문 독해강의’를 오픈했다. 틴 타임즈 는 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 영자신문으로 전국 구독 점유율 1위인 매체이다. 두산에듀클럽의 ‘틴 타임즈 영자신문 독해강의’는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나,일상생활과 관련된 영어 독해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실용적인 시사상식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알맞은 특강이다. 매주 1회 업데이트 되는 신문기사와 강의는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되며 MP3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문의 (1644-0909)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2007-02-23 12: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