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에 제2청사를 개청했다.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제2청사 건립을 시작해 지난 4일 부서 재배치와 입주 등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구는 이미 정상업무에 들어갔으며17일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구는 당초 3층 규모로 건립하려던 영종복합청사 별관(운남서로 100)을 늘어나고 있는 행정수요를 감안해 5층 규모로 증축해 제2청을 신설했다. 기존 원도심 3국, 영종국제도시 1국이었던 조직을 원도심 2국, 영종국제도시 등 2국으로 개편해 영종의 조직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제2청 국제도시행정국에는 도시행정과, 세무2과, 여성보육과, 교육혁신과, 친환경조성과가, 국제도시건설국에는 기반시설과, 건축허가과, 도시공원과, 교통과, 농수산과가 배치됐다. 또 영종용유보건센터가 국제도시보건과로 부서명칭이 변경됐다. 제2청사 1층에는 세무2과와 종합민원실, 교통과가, 2층에는 구청장실과 국장실, 도시행정과와 농수산과의 농업지원팀이, 3층에는 기반시설과와 건축허가과가, 4층에는 친환경조성과와 도시공원과가 각각 입주를 마쳤다. 기존 영종복합청사에는 여성보육과와 교육혁신과가 배치됐으며, 드림스타트팀이 영종복합청사 2층에, 공감복지센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내년에 입주할 예정이다. 농업지원팀을 제외한 농수산과는 용유동 청사 2층에, 건축허가과의 건축지도팀과 세무2과의 세무지원팀이 각각 용유동 청사 별관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한편 최근 중구 제2청 개청과 함께 영종복합청사 건물의 공식명칭도 결정됐다. 제2청은 국제도시관으로 명칭이 정해졌으며, 영종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건물은 해송관, 국제도시보건과가 있는 건물은 철쭉관으로 각각 공식명칭이 정해졌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중구 제2청 개청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행정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제2청이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10-16 15:34:18【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영종·용유 주민에 대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를 전면 무료화 실시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인천시는 오는 10월 1일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시행에 앞서 오는 21일 중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감면 방안을 발표했고 인천시는 국토부 방안에 추가 지원을 더해 전면 무료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은 영종대교 이용 시 상부도로 6600원, 하부도로 3200원을, 인천대교는 5500원의 통행료 전액을 감면받게 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무료 대책과 10월 1일 개통 후 달라지는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지역주민 감면 하이패스 시스템과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 사용법 등 감면신청 방법도 안내한다. 세부적으로는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전용 포털) 안내 및 사용 방법, 감면신청에 필요한 서류, 기존 전파 식별(RFID) 카드 병행 사용 가능 기간, 하이패스 및 유인차로 이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최점수 시 도로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카드등록시스템 감면신청 등을 홍보해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3-08-16 18:14:5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영종·용유 주민에 대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를 전면 무료화 실시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인천시는 오는 10월 1일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시행에 앞서 오는 21일 중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감면 방안을 발표했고 인천시는 국토부 방안에 추가 지원을 더해 전면 무료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은 영종대교 이용 시 상부도로 6600원, 하부도로 3200원을, 인천대교는 5500원의 통행료 전액을 감면받게 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무료 대책과 10월 1일 개통 후 달라지는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지역주민 감면 하이패스 시스템과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 사용법 등 감면신청 방법도 안내한다. 세부적으로는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전용 포털) 안내 및 사용 방법, 감면신청에 필요한 서류, 기존 전파 식별(RFID) 카드 병행 사용 가능 기간, 하이패스 및 유인차로 이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최점수 시 도로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카드등록시스템 감면신청 등을 홍보해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8-16 09:51:2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57만명에 달한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구하고 인구 편차가 극심한 중구·동구의 행정구역 조정을 추진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8월 31일 생활권과 인구 규모에 적합한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행정 체제는 1995년도 2군·8구로 확정된 이후 27년 간 행정적·사회적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시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1995년도에 235만명이었으나 2022년 7월 기준 61만명이 증가한 296만명이다. 기초자치단체 당 평균 인구수가 29.6만명으로 광역시 중 최고 수준이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행 2군·8구 행정체제를 행정구역 조정과 분구를 통한 2군·9구 행정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지역여건과 주민 숙원도 등 종합적 고려를 통해 중구(14만)·동구(6만)를 제물포구(10만)와 영종구(10만)로 행정구역 조정 및 자치구명을 변경하고,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서구(57만명)는 서구(38만)와 검단구(19만)로의 분구를 추진한다. 인구 51만명인 남동구는 추후 검토키로 했다. 중구와 동구 간 행정구역 변경은 지난 2010년대부터 꾸준하게 언급될 정도로 오래된 이슈다. 중구는 영종지역과 내륙지역으로 생활권이 동떨어져 있으며, 영종도에 중구 제2청사가 개청하는 등 행정의 이원화로 비효율성이 증가하고 있다. 동구는 항만 및 배후시설 중심의 도시이며 인천항 등 항구가 많은 중구의 내륙지역과 경계가 모호하며 생활권도 상당히 유사하다. 동구와 중구의 내륙지역을 하나의 자치구인 제물포구로 합치고 영종지역은 영종구로 나누어 생활권에 따른 조정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서구는 인천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고 면적도 내륙지역 중 가장 넓다. 서구의 면적(118.5㎢)은 동구(7.1㎢), 미추홀구(24.8㎢), 계양구(45.5㎢)와 부평구(32㎢)를 합친 면적보다 넓다. 공항철도·공항고속도·아랫뱃길 등 교통 인프라가 지역을 남·북으로 분리하고 있다. 검단지역은 과거 김포군에서 서구에 편입(1995년) 되면서 다른 서구지역과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며 이곳에 서구검단출장소가 설치되는 등 행정의 비효율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인구는 57만명 정도이지만 청라, 루원, 검단 등 지역에 신도시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 인구가 70만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검단지역에만 앞으로 10만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인구증가에 따른 분구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현재 서구의 남쪽은 서구로, 북쪽은 검단구로 조정키로 했다. 남동구는 지역 내 구월2지구에 3기 신도시가 예정돼 있어 앞으로 인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신중한 접근을 위해 주민의견을 경청한 후 중앙부처와 협의해 추진키로 했다. 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실시해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전문 연구용역을 실시해 개편안의 세부사항을 마련하고 법률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속적인 주민, 정치권 등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시민의 편의 증진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렵더라도 꼭 추진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31 10:46:1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영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공항철도 환승 할인혜택이 7월부터 본격 실시된다. 인천시는 중구청 제2청사에서 7월 1일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 사업은 영종지역 주민이 공항철도 운서역, 영종역을 이용(경유)하고 교통카드로 지불한 요금과 수도권통합환승이 될 경우 부담할 요금 간의 차액을 환급하는 사업이다. 환급금액은 운서~서울역(51.1㎞) 구간 기준 편도 1100원이며, 영종~서울역(47.5㎞) 구간은 700원이다. 버스환승비도 환급대상이 된다. 주민의 교통카드 데이터를 정산해 분기별(3, 6, 9, 12월의 말일)로 할인금액을 지급한다. 환급금을 받으려면 지원 포털에 가입한 후 공항철도가 포함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매분기마다 제공되는 거주지 인증문자를 받아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오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지원 포털에 회원가입 및 신청 접수를 시작할 수 있다. 시는 공항철도 요금 할인과 관련해 주민들의 이용편의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바일에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전용 포털을 개발했으며 전담 콜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또 시는 사업 홍보를 위해 인천 중구청, 공항철도㈜와 함께 지역의 모든 세대에 안내지를 배포하고 출퇴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운서역, 영종역에서 안내지 배포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주민 설명회는 이날부터 시작해 오는 7월 7일까지 영종동 등 4곳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5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영종지역은 인구 10만명이 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되지 않아 주민들이 운임차별을 받아왔다. 주민들의 차별 해소 촉구와 함께 인천시에서도 관계 부처와 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요금체계 개선을 요구해 온 끝에 2020년 요금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시작했으며 2021년 12월에는 ‘영종지역 주민 공항철도 이용자 운임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에 이르렀다. 인천시는 공항철도 운임할인금을 부담하고, 공항철도는 버스환승 할인금 50%와 시스템 구축비 등 일부 비용을 부담하기로 하고 요금할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조성표 시 교통건설국장은 “지금까지 영종지역 주민들은 공항철도를 이용할 때 일반 운임보다 더 높은 요금을 지불해 왔는데 앞으로 이런 차별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28 13:59:4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중구는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회의에서 공공시설 운영 허용을 결정함에 따라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수도권 내 확진자 발생 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과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으로 인한 국민 불편사항을 고려하여 공공시설 운영 조정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시행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고염나무골 다목적 구장, 제2청사(옛 영종복합청사) 테니스장, 남북동 다목적구장, 자유공원 게이트볼장 등 4개소와 영종국제도시 내 공원체육시설 등 총 23개 시설을 24일부터 개방했다. 중구는 개방되는 체육시설 주변에는 안내문을 게재하고, 손소독제 비치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통해 시설을 운영토록 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오는 27일 개방하고 이용자 간 거리두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발열체크.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키로 했다. 중구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추가적인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kapsoo@fnnews.com
2020-07-24 16:37:43저금리의 영향으로 금융상품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이 보장하는 높은 수익률은 그 동안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았던 금융상품을 떠나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매년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영종도 핵심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분양형 호텔이다. 한류의 영향으로 국내를 찾는 해외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인천국제공항 이용 관광객이 4천만명을 넘어섰고, 향후 제2청사가 개장하면 해외 관광객은 연간 1천6백여만명이 추가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 투자의 위험 부담이 커지면서 실속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과 같은 분양형 호텔 즉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이 알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즈니스 호텔이란 여행객이나 비즈니스맨 등 1~2인 규모의 이용객을 위한 호텔로서 숙박 이외에 부수적인 부대시설을 최소화해 이용금액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여행객이나 비즈니스맨을 타겟으로 하다 보니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 및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두게 된다.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투자유망 이유는 또 있다. 영종도는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가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홍콩의 글로벌기업인 CTF그룹이 26억달러, 한화 2조6000억원 상당을 투자해 2022년까지 1·2단계로 나눠 특급호텔, 쇼핑시설, MICE 산업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부동산 투자 이민제 시설 등 복합 리조트를 건설하기로 했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카지노와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역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인천 영종도 개발의 핵심지역이 카지노와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등을 2017년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이며 2018년 동계올림픽과 연계되는 관광인프라를 놓치지 않고 모두 소화하기 위함이다.특히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과 카지노의 겅우 영종도의 랜드 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 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에서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특권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10~2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현재 분양중인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역시 관광 인프라 지역인 영종도에 들어서며 인천지역 그중에도 영종도 지역에는 호텔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영종도 인천공항 주변과 공항 신도시 인근 영종도 호텔의 경우 평일 객실 가동율만 85%이상이며 주말에는 공실이 없을 정도로 수요는 풍부하나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영종도 호텔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영종도 내 숙박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익형 비즈니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구읍뱃터 인근 씨사이드파크 초입에 들어서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로 지하3층~지상13층 규모로 총 406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근거리에 씨사이드파크, 카페 및 쇼핑거리가 위치하고, 카지노와 드림아일랜드 복합리조트와 근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유명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다. 이구읍뱃터에 총 406실 규모의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이 분양 중이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전면부는 월미도 전망이 가능하고 왼쪽에서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은 1가구 2주택과 무관하며 임대사업자를 위해 1인당 5개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투자자들이 몰려 대기 없이 원활하게 모델하우스 관람 및 주차 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문의 전화번호로 예약 접수와 상담이 가능하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상담 문의 1666-8611
2015-07-02 16:18:43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호텔 등 모텔하우스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부천지역 모델하우스에 엄청난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부천 옥길지구에 제일풍경채가 진행하는 제이드카운티가 5월8일 오픈 준비하고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이 5월 말 오픈 준비중이며 부천 약대 아이파크와 부천 역곡역 e편한세상은 분양중에 있다. 그 중에 특히 송도 청라 경제특구 중 한국의 라스베가스라 불리는 영종도에 들어가는 영종 웨스턴 호텔 2차의 경우 상담석이 모자랄 정도로 모델하우스는 북적이고 있다. 기준금리 1%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시중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안정적으로 고수익이 가능한 오피스텔, 상가, 수익형 호텔의 경우 투자자들이 몰려 조기 완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도에 위치한 수익형 호텔인 영종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이 높은 수익률과 각종 개발사업으로 향후 호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영종도에서 분양 중인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 지하4층~지상25층 503객실 규모로 전 객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핵심 요지에 건설된다. 영종도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은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20분 내외로 가깝고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의 거리 등과 가까워 주변 관광인프라가 풍부하다. 영종도는 전국에서 호텔 가동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며,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주말과 연휴에는 숙박 예약이 쉽지 않은 곳이다. 특히, 정부의 카지노 허가로 외국자본이 대거 몰리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조단위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각종 개발 계획으로 호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은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연간 높은 확정수익을 지급하여, 확정 보장증서를 발급해 준다. 또한, 중도금60% 무이자로 안정된 수익이 가능하고 계약자 혜택으로 연 10일의 무료숙박을 제공한다. 높은 수익률과 향후 발전 가능성으로 웨스턴호텔 1차 때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조기 ‘완판’을 했으며,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 또한 현재 계약률이 높아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영종도는 정부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곳이다. 정부는 영종도를 경제 자유 구역청에 관리 지정하고 연간 25조 3천억원을 투자, 관광호텔 확충 1조 3천억원, 시내 면세점 확대 3천억원, 대형 신규복합리조트(카지노) 2개소 신설에 2조원 등 관광문화, 한류공연장, 관광인프라 개발을 통한 내수 촉진 등 투자 활성화 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투자자들도 지속적으로 영종도에 투자계획을 밝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업체인 모히건 선이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에 50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모히건 선은 327만4,000㎡ 규모의 인천공항 IBC-Ⅱ지역에 1단계로 16억달러(약 1조7,600억원)를 투자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1,000실의 6성급 호텔, 공연장과 경기장을 겸한 아레나, 테마, 오락시설 등을 2020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최종 단계(2040년)까지 50억달러를 투자해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미단시티의 카지노사업은 LOCZ코리아(리포&시저스 컨소시엄)와 지난해 12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정식 토지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지면서 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리포&시저스 복합리조트는 평창올림픽이 시작되는 2018년 1차 오픈 될 예정이며, 이후 영종도의 다른 대규모 개발구역도 연이어 투자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영종도 복합리조트 기공식을 개최한 카지노기업 파라다이스는 1조 9,000억을 투자하여 2017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도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미국 보잉사의 훈련센터가 인천국제공항 인근 운복동에 착공했다. 또 영종하늘도시 남쪽 180만㎡ 부지에는 올해 10월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한 씨사이드파크가 문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도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리조트 및 훈련센터 등의 개발예상 부지의 지가가 상승했다”면서 “미단시티와 영종하늘도시 인접 상가부지는 10%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현재 영종도는 관광객 유입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공항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4천 5백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도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제2청사 개장시 인천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연간 1천 6백여만명이 추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집계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가 영종도에 들어서면 카지노, 리조트 이용객을 비롯해 영종도를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영종도에는 이들을 수용할 만한 숙박시설이 충분치 않은 상태다. 공항 주변과 영종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20여개의 호텔로는 환승객, 관광객, 외항사직원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 현재 외항사들은 공항 인근 오피스텔을 임대하거나 자사 승무원들을 위한 전용 호텔을 대여 중이다. 공항 주변 평일 객실 가동율이 90%에 달하고 주말에는 빈 객실이 없을 만큼 이용객이 많다.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의 운영사인 ㈜세안텍스는 연 매출 430억으로 호텔운영관리 및 대학, 공공기관 등 빌딩관리 전문업체로서 서초동아루누보씨티(레지던스), 동탄퍼스트에비뉴(레지던스), 동탄디아망스위트(비지니스호텔) 등을 위탁 운영을 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체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위치하며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이 가능하고 계약시 특별사은품을 제공한다. 상담문의 : 1600-5640
2015-05-07 18:25:39영종도에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이 들어설 계획이다.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 위에 지하 3층~지상 13층, 총 객실 406실 규모로 건설되는 ‘영종 로얄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은 뛰어난 입지 조건으로 눈길을 끈다.오피스텔이나 상가 중심으로 이뤄졌던 수익형 부동산 트렌드가 저금리 기조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입지 조건과 수익 상황이 꼼꼼하게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개발 호재가 이어지는 영종도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으며 관광객 유입 증가가 예상되는 이곳에 수익형 호텔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정부의 관광산업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영종도에는 현재 리포엔시저스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 등 카지노, 극장, 컨벤션센터, 전시관, 아쿠아리움, 골프장 등수 조원에 이르는 대형 복합리조트 건설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효과는 물론 유동인구 및 상주인구가 상당수 유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스태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 기업이 새로운 기반을 영종도에 세우면서 지역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이 연간 이용객 4천만 명을 넘어섰고 제2청사 개장 시 연간 1천 6백여만명이 더 증가될 것으로 집계되면서 복합리조트가 완공 되는 시점에는 영종도를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영종도의 미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때,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이 분양준비중임에도 불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종 로얄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은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예정지에서 멀지 않고 씨사이드파크, 카페 및 쇼핑거리 인근에 들어선다. 또 인천공항철도 영종역 개통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될 예정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건설되는 만큼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영종도 내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은 구분 등기분양을 통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계약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 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최근 국내에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윈덤 그룹의 브랜드 분양형 호텔이 대거 등장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오고 있는데다 노형라마다, 리젠트마린, 디아일랜드, 센트럴시티, M-STAY 등 제주도 호텔들도 분양과 준공을 예정하면서 국내 수익형 호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호텔들은 대부분 순 분양가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매년 제공되는 무료숙박과 다양한 특전으로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부동산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영종도는 인천공항 근처 중심으로 항공사 직원들이 거주하는 오피스텔 등은 있지만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호텔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이번 분양에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익형 틈새 부동산을 원하는 투자가들에게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이 좋은 투자처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로얄엠포리움 호텔옥상에는 아름다운 바다조망이 가능한 시퀀스 프레임을 설치할 예정이며 각 객실마다 넓은 창호를 설치해 바다 조망을 극대화 한 와이드뷰(Wide View) 객실을 실현할 계획이다. 호텔 운영사는 (주)에이치.티.씨 (H,T,C)로 2005년,2007년 경영대상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를 수상한 바 있다. 영종 로얄엠포리움분양가는 1억원 대로 책정됐고 앞으로 분양 예정이다. 사전예약 및 방문은 1:1 개인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전화 :1644-1696
2015-01-23 17:05:38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도 하늘마을 '영종힐스테이트' 전경. 이 아파트는 미단시티 카지노 허용 소식에 호가가 3000만원 올랐다. 하루 3~4통 걸려오던 문의 전화가 2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카지노 허용 소식 하루 만에 50통 넘게 걸려옵니다. 기존에 집을 내놨던 물량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현대 영종힐스테이트 B공인 관계자) 분양가 회복이야 시간문제 아니겠습니까? 영종도 특성상 주말에 집을 보러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말이 지나면 호가가 더 뛸 게 분명합니다. (하늘도시 우미린 2단지 W공인 관계자) 【 영종도(인천)=김현우 기자】 인천 미단지구에 리포&시저즈(LOCZ)' 외국인 카지노가 허용된다는 '카지노 잭팟'이 터지자 영종도 하늘마을이 글자 그대로 두둥실 떠올랐다. 매도물량은 실종되고 매수문의는 폭증했다. 로열층을 중심으로 호가는 하루 만에 10% 이상 뛰어 분양가 회복에 청신호를 켰다. ■ 골칫덩이가 '귀하신 몸'으로 20일 찾은 인천 중구 중산동 하늘마을 '영종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카지노 유치 소식에 매도물량이 자취를 감췄다. 현대건설이 2009년 9월 분양한 이 아파트는 1628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3㎡로 구성됐다. 한때 미분양으로 골치를 앓아 회사보유분을 가구당 1억원에 임대했던 신세에서 이제 '귀하신 몸'이 된 것이다. 단지 상가 내 B공인 관계자는 "현재 시세가 분양가 대비 20% 가까이 떨어진 상태여서 '카지노 호재'를 접한 집주인들이 더 이상 같은 가격으로 집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1주일 전만 해도 2억8000만~2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금은 호가가 3억2000만원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자고 나니 호가가 3000만원 이상 뛰었고 아직 그 가격에 거래는 없지만 곧 분양가 회복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종힐스테이트'와 도보로 15분가량 떨어진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2단지'도 마찬가지다. 2012년 하반기 입주한 이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면적의 1287가구로, 아직 분양가를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 전용 84㎡가 3억5000만원에 분양됐으나 최근 거래가가 2억7000만~2억9000만원 선이다. 인근 W공인 관계자는 "인천 앞바다가 조망되는 로열층은 매물이 없다. 카지노 허용 소식에 매수자들의 관심이 몰려 주말에 방문하겠다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인근 운남지구 역시 카지노 특수를 만끽하고 있다. 절반 가까이 미분양이던 운남지구 '영종 자이'의 경우 하루 새 10여채가 계약된 것. 급매물이 빠지면서 2억8000만원에 거래되던 전용 128㎡ 호가가 3억원을 넘어섰다. ■알짜 토지 가격 벌써 30%↑ 영종 하늘도시를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이는 가운데 카지노가 들어서는 미단시티와 하늘도시 사이 토지 가격도 치솟고 있다. 카지노 발표 전 3.3㎡당 평균 100만~110만원 하던 게 20% 가까이 오른 상태다. 하늘도시에서 카지노 건설이 예정된 미단시티 방향으로 15분 거리에는 영종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올해 초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영종역 인근 G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까지 경기가 많이 좋지 않았다"며 "미단시티 일대 토지수용 해제로 깡통주택을 지어 용도변경을 했던 주민들이 2금융권 등에서 받은 대출금을 갚지 못해 자살하는 경우까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장 돈이 급한 몇몇 대기물량이 있긴 하지만 현 시세가 공시지가(대지 120만~150만원)보다 30만원가량 저렴해 땅주인들이 헐값에 거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호재 발표 후 '쓰리데이즈 효과(3일이 지나면서 가격이 움직이는 현상)가 있어 주말을 기점으로 일부 급매가 소화되면서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천공항 제2청사 건립과 스태츠칩코리아 반도체공장 유치, 올해 7월 예정된 BMW 드라이빙 센터 완공, 카지노 허용이라는 호재가 잇달아 발표되며 미단시티 인근 예단포 지역은 정보를 먼저 입수한 매수자들이 30% 오른 가격으로 알짜 토지를 쓸어갔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문병호 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갑)이 19일 "영종도 카지노 적합 판정의 본질은 '떴다방'식 부동산 판매 전략"이라며 깎아내렸고 현지 주민들 사이에선 "정부가 영종도 개발이 잇달아 무산되자 또 하나의 카드를 꺼내들었을 뿐"이라며 "현지 주민들을 위해 이벤트식 개발 계획 발표보다 작은 것이라도 실제 추진할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실제 찾은 미단시티는 황량했다. 카지노 부지 앞의 8차선 도로는 지나다니는 차량 한 대 없었고 도로 위 교통안내판은 안내할 시설이 없이 파란 알몸을 드러내고 있었다. 인천 앞바다를 끼고 펼쳐진 호텔 등 숙박.레저시설 부지는 잡초가 무성했다. 현지 주민은 "도로 전기 등 인프라가 깔려 가로등을 켠 밤이면 미단시티가 푸른빛으로 외롭게 일렁인다"며 "이번 카지노 허용을 기점으로 사람들로 북적이는 미단시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imhw@fnnews.com
2014-03-20 17: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