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예거 르쿨트르 어드벤처 스피릿' 전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전시 테마는 '예거 르쿨트르'의 스포츠 워치인 '폴라리스 컬렉션'으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과거부터 현재까지 '예거 르쿨트르' 스포츠 워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올해 신상품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1940년대 군사적 용도로 사용되었던 오리지널 모델부터 오늘날 현대적인 일상을 위한 최첨단 모델까지 사회문화적인 변화에 따른 '예거 르쿨트르' 스포츠 워치의 발전 과정을 시간 순으로 집중 조명한다. 특히 '폴라리스 컬렉션' 중 올해 새롭게 출시된 '폴라리스 퍼페추얼 캘린더'와 '폴라리스 데이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6-12 18:23:22[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예거 르쿨트르 어드벤처 스피릿’ 전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전시 테마는 ‘예거 르쿨트르’의 스포츠 워치인 ‘폴라리스 컬렉션’으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과거부터 현재까지 ‘예거 르쿨트르’ 스포츠 워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올해 신상품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1940년대 군사적 용도로 사용되었던 오리지널 모델부터 오늘날 현대적인 일상을 위한 최첨단 모델까지 사회문화적인 변화에 따른 ‘예거 르쿨트르’ 스포츠 워치의 발전 과정을 시간 순으로 집중 조명한다. 특히 ‘폴라리스 컬렉션’ 중 올해 새롭게 출시된 ‘폴라리스 퍼페추얼 캘린더’와 ‘폴라리스 데이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예거 르쿨트르’의 최상위 워치메이킹 체험 프로그램인 ‘아틀리에 앙투안’은 시계 안의 무브먼트를 직접 조립하고 해체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6-12 14:23:28[파이낸셜뉴스] 연말을 앞두고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일부 인기 시계 가격을 인하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물 시계로 인기 많은 '리베르소' 클래식 라인 12% 인하 5일 뉴시스와 명품 업계 등에 따르면 예거 르쿨트르는 리베르소 클래식 라인의 가격을 최근 약 12% 인하했다. 세계 3대 명품 시계 그룹 중 하나인 리치몬트(Richemont) 그룹 산하 브랜드인 예거 르쿨트르는 올해 1월과 6월 두 차례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지난해엔 가격을 세 차례나 올렸다. 이러한 이유로 일각에서는 예거 르쿨트르가 올해 4분기에 가격을 한차례 더 올릴 것이란 추측이 제기됐으나 돌연 가격을 내린 것이다. 예거 르룰트르는 예물 시계로 인기가 많은 '리베르소'의 클래식 라인을 약 12% 인하했다. 리베르소 클래식 모노페이스 스몰 세컨즈(케이스 42.9×25.5㎜·스틸)는 기존 1500만원에서 1320만원으로 12% 가격을 낮췄으며, 리베르소 클래식 모노페이스 스몰 세컨즈(45.6×27.4㎜·스틸)의 경우 1530만원에서 1350만원으로 11.7% 인하했다. 리베르소 클래식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42.9×25.5㎜·스틸)는 1900만원에서 1670만원으로 12.1% 가격이 인하했지만 같은 리베르소라도 '트리뷰트'와 엔트리 모델로 인기가 높은 울트라 씬 문 모델의 경우 가격 변동 없이 기존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예거 크룰트르 측은 구체적인 인하 사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가격 인하 사례는 명품 시계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호황기를 보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면서 명품 시장에도 여파가 있었는데, 시계 업종에도 영향이 미친 것으로도 보인다"면서 "타 경쟁 명품 시계 브랜드들도 상황을 예의주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까르띠에는 이달부터 가격 인상 단행 한편 올 하반기에 명품 시계 브랜들들이 줄인상에 나서고 있다. 까르띠에는 이번 달 가격 인상을 단행했으며, 항공 시계로 유명한 명품 시계 브랜드 IWC가 국내에서 가격을 약 4~5% 인상한다. 까르띠에와 IWC 역시 리치몬트 그룹의 대표 브랜드이다. 앞서 스와치(Swatch) 그룹의 독일 하이엔드 시계 글라슈테 오리지날(Glashütte Original)은 지난달 약 6% 가격을 올렸고, 9월엔 피아제(Piaget)와 튜더(Tudor) 등이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11-06 09:25:24[파이낸셜뉴스] 인기 예물 시계 브랜드로 꼽히는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업체 예거 르쿨트르가 올해 두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2일 매경닷컴에 따르면 예거는 지난 1일 주요 시계 가격을 약 10% 인상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또 한 번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대표 모델인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은 8.18% 올라 1590만원에서 1720만원으로 130만원으로 인상됐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모노페이스 스몰 세컨즈 모델은 1300만원에서 1530만원으로 17.7% 뛰었다. 시간과 날짜만 표기되는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모델 1380만원 시간과 날짜만 표기되는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모델의 경우 1260만원에서 1380만원으로 9.52% 올랐으며, 날짜와 알람 기능이 모두 있는 마스터 컨트롤 메모복스 모델은 10.10% 올라 1880만원에서 2070만원으로 2000만원을 넘겼다. 리베르소 컬렉션 중 시계 케이스가 회전이 되는 듀오페이스 모델은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 가격은 각각 1650만원에서 1900만원으로, 1680만원에서 1930만원으로 올랐다. 듀오 페이스 모델의 인상 폭은 각각 15.2%, 14.9%를 기록했다. 탁상시계 모델의 경우 기존 1200~1300만원에서 30% 넘게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1월에도 20% 넘는 가격 인상을 단행했으며, 지난해 1월과 6월, 9월 세 차례에 걸쳐 최대 12%대씩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해외 명품 도미노 가격인상.. 까르띠에 최대 15% 올려 한편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올해 초부터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해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 등의 가격을 5∼6% 올렸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지난 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으며, 벨기에 명품 브랜드 델보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전 품목 가격을 평균 7% 인상한다. 인기 예물로 꼽히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이 올 초부터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프레드는 지난달 15일부터 전 제품 가격을 3~7% 인상했다. 에르메스와 롤렉스, 샤넬뷰티는 지난 1월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8% 인상했으며, 까르띠에는 지난달 최대 15% 인상한 바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6-07 10:07:03[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오는 1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야외 잔디광장에서 스위스 럭셔리 와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아트 쇼, '더 골든 레이시오 아트 쇼(THE GOLDEN RATIO ART SHOW)'를 선보인다. 이번 아트 쇼에서는 세계무대에서 시청각 설치미술로 주목 받는 한국의 대표 아티스트 강이연 작가와 협업한 예술작품 '오리진(ORIGIN)'을 최초 공개하며, 예거 르쿨트르 '1931 카페'(커피트럭)도 운영한다.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고객들이 예거 르쿨트르의 '골든 레이씨오 아트 쇼'를 관람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6-04 09:24:49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1층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오픈을 기념해 '마스터 그랑 트레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마스터 그랑 트레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다이아몬드'는 총 347개(총 18.8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태양을 공전하는 지구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오비탈 플라잉 투르비옹이 장착되어 있다. 판매 가격은 약 8억 원으로, 국내에는 '더현대 서울' 예거 르쿨트르 매장을 통해 1점만 선보여진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1-02-25 13:38:2024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에 위치한 예거르쿨트르 매장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랑데부 소나티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0-06-24 13:25:00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9일까지 스위스 명품시계 ‘예거 르쿨트르’ 전시회를 갖고 국내 최초로 4억원대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0-02-09 10:33:17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명품관 EAST 마스터피스존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약 140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공된 ‘로즈 엑스트라오디네르’, 7.52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베르소 꼬도네 듀에토’ 등 3개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예거 르쿨트르의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공 기술이 집약된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피스들을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에 창립한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로 스위스 쥐라 산맥 발레드 주 중심에 매뉴팩쳐를 두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타임 피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8-21 10:44:15신세계면세점은 서울 명동점에 스위스 명품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매장을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그랑메종' 컨셉으로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186년의 역사를 지닌 예거 르쿨트르는 부품 제작부터 조립까지 100% 수공업으로 이뤄지는데, 이를 '그랑메종'이라고 부른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예거 르쿨트르 매장을 '그랑메종' 컨셉으로 리뉴얼 해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 차별화된 디자인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매장의 입구부터 내부까지 하나의 이미지로 연결돼 소비자로 하여금 그랑메종으로 인도받는 느낌이 들도록 했다.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파사드 외벽을 설치해 제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디자인했고, 초고가 시계가 완성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은 영상을 볼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는 약 9만 달러에 달하는 초고가 라인인 랑데부 투르비옹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마더오브펄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워치로 무지개 빛 반사를 일으키며, 핑크 골드의 컬러가 신비로운 매력을 더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해 나가고 있다"며 "'손목 위, 또 하나의 세계, 그리고 단 하나의 시계'라는 예거 르쿨트르의 지론처럼 서울에서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단 하나의 '면세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9-07-10 09: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