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웰크론 알레르기 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리빙’은 웨딩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한 침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세사리빙은 최근 혼수 트렌드로 뉴트로 감성을 꼽았다. 매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던과 럭셔리 스타일 제품 혼수·예단 침구로 추천했다. 세사리빙은 3월 한 달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국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2020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미스트’는 뉴트로 감성을 재해석해 핑크와 화이트 플라워가 포인트로 이뤄진 식물디자인 제품이다. ‘허쉬’는 그레이, 블루 컬러로 모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사는 예단 제품을 찾는 신혼부부에게는 고급스러운 골드패턴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딜런’을 추천했다. 웰크론 신정재 사장은 “최근 신혼부부들이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침구도 편안함을 강조한 디자인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세사리빙은 혼수·예단 침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별 제품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0-03-10 09:14:41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리빙이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결혼으로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와 예단 침구제품을 27일 제안했다. 세사리빙은 미세먼지 문제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공간에 변화를 주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양면 스타일링 제품과 스테디셀러인 호텔침구 스타일 제품, 모던&미니멀 스타일 제품을 혼수 침구로 추천했다. 2019 S/S시즌 신제품 ‘쥬에’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차분한 화이트 컬러 바탕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풀잎모티브가 산뜻함과 경쾌함을 느끼게 한다. 양면 디자인 침구로, 인테리어 컨셉이나 기분에 따라 그레이 컬러의 뒷면을 메인 테마로 연출, 손쉽게 공간과 무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위드유’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침구의 둘레에 클래식한 영문서체의 자수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모던한 호텔식 베딩의 연출이 가능한데 더해, 연인에 대한 사랑을 담은 특별한 메시지가 침구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세사리빙 전국 대리점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선보여진 이후 방영 전 대비 출고량이 2배가량 급증했다. 예단으로는 한실 예단 스타일을 선호했던 과거와 달리, 젊은 감각을 가진 시부모님들이 많아짐에 따라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네오 클래식 스타일의 침구를 제안한다. 웰크론 리빙부문장 신정재 사장은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만족감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혼수와 예단 침구도 편안함을 강조한 디자인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적 디자인의 여름침구도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사리빙은 혼수와 예단 침구세트를 대리점 별 재고 소진 시까지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를 전국 대리점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9-03-27 15:38:13광주요가 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3월31일까지 고품격 예단 및 혼수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명품 혼수·예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전통도자 방식으로 장인의 손길이 깃든 수공예 명품 예단 광주요 프레스티지 '뉴클래식 라인'은 전통의 멋과 예, 정성을 담은 예단이다. 광주요가 자체 개발한 태토(흙)과 천연유약으로 전통 도자기의 질감과 색감 그리고 문양을 재현한 최고급 명품 도자기로 △분청 목단문 △모던 수과문 △명작 유기 △백자 도화문 등으로 구성됐다. 100만원 이상 예단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청 목단문은 예로부터 왕실 및 귀족들이 애용하던 문양으로 부귀와 다산, 희소식을 상징하며, 문양 하나하나 도예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새겨 넣었다. 모던 수과문은 달항아리를 모티프로 한 백자 위에 청화로 표현한 불수과와 복(福) 문양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미감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까지 고루 갖춘 혼수 세트는 모던 라인과 캐주얼 라인을 알차게 구성한 '홈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요 직영점(경기 이천점, 서울 가회점, 서울 한남점, 부산점)과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광주요 온라인 쇼핑몰(www.ekwangjuyo.com)에서 진행된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5-02-23 10:44:3523일 한국도자기 청계사옥에서 올가을 혼수 트렌드를 반영한 혼수, 예단 도자기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수국, 국화꽃, 레이스 등이 그려진 화사한 디자인의 6∼8인용 위주의 혼수식기들이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9-23 12:15:2023일 한국도자기 청계사옥에서 올가을 혼수 트렌드를 반영한 혼수, 예단 도자기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수국, 국화꽃, 레이스 등이 그려진 화사한 디자인의 6∼8인용 위주의 혼수식기들이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9-23 12:14:1623일 한국도자기 청계사옥에서 올가을 혼수 트렌드를 반영한 혼수, 예단 도자기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수국, 국화꽃, 레이스 등이 그려진 화사한 디자인의 6∼8인용 위주의 혼수식기들이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9-23 12:13:3423일 한국도자기 청계사옥에서 올가을 혼수 트렌드를 반영한 혼수, 예단 도자기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수국, 국화꽃, 레이스 등이 그려진 화사한 디자인의 6∼8인용 위주의 혼수식기들이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9-23 12:12:58한국도자기 스웨이 홈세트 한국도자기가 '봄(春)' 혼수시즌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혼수 및 예단 제품을 선보였다. 26일 한국도자기에 따르면 올 봄 혼수 시장은 봄기운이 느껴지는 화사한 꽃무늬 식기와 몇 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심플한 식기 역시 계속해서 유행할 전망이다. ■식탁에서 만나는 봄 꽃을 주제로 한 식기는 식탁을 화사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진열장이나 벽에 걸면 인테리어 소품 효과도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봄에 식을 올리는 신혼부부에게는 화사한 분위기로 식탁을 바꿔줄 꽃무늬가 들어간 식기를 적극 추천한다. 그래도 화려한 꽃이 부담스럽다고 느낀다면 작은 꽃무늬의 은은한 디자인부터 시작 해보는 것 도 좋다. 한국도자기 2013 봄 신제품 '스웨이'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잔잔한 꽃들의 이미지를 펄 기법으로 포근하게 연출, 절제된 레이아웃으로 세련미를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이드는 제품이다. 백지 느낌에 은은하게 무늬가 입혀져 있어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튀지도 않아 오랜 시간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브리즈'는 보라색 펠라고늄 꽃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꽃잎 마다 농도를 달리해 깊이 감을 더한 디자인으로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 제품으로 화사한 테이블링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한국도자기 제품은 홈세트 외에 면기와 요리접시 등 다양한 추가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8인 홈세트가 부담스럽다면 4~6인 홈세트에 낱개로 원하는 제품을 추가 구성, 소비자의 기호대로 나만의 느낌 있는 식탁을 꾸밀 수 도 있다. ■신혼부부 위한 혼수 및 예단 컬렉션 예단은 시어른께 드리는 제품인 만큼 고급스럽고 단아한 스타일이 무난하다. 한국도자기에서 선보이는 예단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우아하면서 섬세한 디자인이 많은데 그중 '명보' 구첩반상기는 매화 꽃 향기를 찾아 날아든 나비의 모습을 골드로 표현해 고전미를 잘 살린 우아한 디자인으로 특히 예단용으로 좋다. 그리고 구첩, 칠첩, 단반상기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해 예비 신부 취향대로 구매 가능하다. 또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프라우나(PROUNA) '엠퍼러 플라워'는 조선시대 대표 유물인 청화백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모란을 럭셔리한 블루 컬러로 표현해 고풍스럽고 테두리는 골드라인을 더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동양적인 신비함과 서양의 세련된 감각이 공존하는 제품이다. 한국도자기 매장에서는 혼수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예단 구매고객을 위해 팥과 찹쌀을 넣은 뒤, 고급 보자기로 감싸는 격식을 갖춘 포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세트 가격대는 4인용 20피스(pcs)가 20만원 이상, 8인용 40pcs이상이 50만 원부터, 칠첩, 구첩은 30만원 ~ 70만 원 이상 형성돼 있다. 한국도자기는 혼수 시즌을 맞아 전국 대리점에서 20~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 세계 최고급 본차이나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도자기는 설립 이래 지금까지 고품격 본차이나 생산에 몰두해왔다. 천연원료와 까다로운 원료 정제과정을 거친 최고의 재료만으로 제품을 만들며,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까워 사용하면서 제품이 변질되거나 색이 바랠 염려가 거의 없다. 특히 영국 직수입 천연 본애쉬(bone ash)를 사용해 가볍고 단단하며 투광성과 보온성이 우수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본차이나는 정제된 소나 양의 뼛가루인 본애쉬를 함유한 식기인데 한국도자기의 식기는 국제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본애쉬 약 50% 함유로 이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국도자기가 선보이는 혼수예단 제품은 인정받은 기술력뿐 아니라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춰 더욱 가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3-02-26 09:45:14광주요 분청목부용문2인예단 세트 광주요는 2013년 봄 혼수시즌을 맞아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혼수예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주요 '혼수예단전'은 최근 경기불황과 실속 있는 예단,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세트품목을 다양화하고 가격대별 합리적 맞춤상품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명품예단에서 20만원대 알뜰 홈세트까지 예(禮)를 표했던 '예단'의 정성과 전통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았을 뿐만 아니라 실속까지 더했다. 광주요 예단 제품은, 옛 도자의 예술성을 살린 클래식 라인(Classic Line)으로 섬세하고 고급스런 수공예 도자식기다. 광주요 최고급 명품 예단세트로 불리는 '분청사기박지 목부용문' 세트는 광주요의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으로 △명품예단(24피스) 166만원, △실속예단(16피스) 111만6000원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예비부부를 위해서는 밥과 국, 수저받침 등 최소 6~8피스로 구성된 △알뜰예단(6피스) 47만6000원 △알뜰예단(8피스) 50만6000원, △다기세트(9피스) 60만7000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한정 특가상품 '분청사기 수과문 2인 예단(24피스)'을 30세트에 한해 40%할인된 57만원에 판매한다. 광주요는 또 혼수 추천 제품으로 최근 출시한 캐주얼 라인(Casual Line) 홈세트를 출시했다. △알뜰 4인 홈세트는 총 24피스(24만7000원)로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식기는 물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용적으로 구성했으며 젊은 세대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신세대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광주요 전수진 영업총괄부장은 "예단용 도자기는 품격과 정성도 중요하지만 최근 신세대 예비신부들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려한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전통을 기반으로 실용과 실속, 감각을 더한 고객맞춤 실속 혼수예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광주요 5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더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요는 혼수예단전 출시를 기념해 행사기간 내에 클래식 전체 예단류 제품 및 혼수제품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주요품목과 전품목 50만원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최고급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광주요 직영점 방문 청첩장 소지고객 중 구매고객에게는 결혼 축하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요의 2013 봄 '혼수예단전'의 자세한 상품 구성 및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http://www.ekwangjuyo.com/)과 백화점, 직영점 등에 문의하면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3-02-21 09:18:23이교영 혼수비용 (사진=DB) 前농구선수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이 결혼 당시 억 소리 나는 혼수비용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는 ‘예단전쟁’이라는 주제로 결혼준비와 억 소리 나는 예단, 혼수품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은 결혼 전에 계획했던 것과 다르게 혼수와 예단비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시 나이에 비해 연봉이 높았던 우지원은 이교영에게 모두 최고급으로 선물했다. 그러다보니 이교영도 남편 우지원과 비슷하게 맞춰갈 수밖에 없던 상황. 이에 대해 이교영은 “남편이 최고급 시계를 예물로 주니까 나도 그에 맞춰야 했다. 주위에 친구들은 부럽다고 했지만 같은 것을 해줘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컸다. 결국 이것저것 맞춰서 하다 보니 혼수와 예단 준비하는데 억대로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혼수 중에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한 것이 침대다! 190cm가 넘는 키 때문에 기존에 나와 있는 침대들은 절대 쓸 수가 없다. 그래서 맞춤제작을 하다 보니 가장 큰 사이즈에 침대를 두 개 이어붙인 크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교영은 MC 정찬우가 ‘침대의 가격이 얼마였냐’고 묻는 질문에 “침대매트만 천만 원!”이라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교영 외에 탤런트 박정수, 김창숙, 양희경, 김지선, 안연홍 등이 출연한 이번 방송은 오는 22일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에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20 14: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