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오는 9월부터 오금동 소재 흥진초-중-고교 부설주차장이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다. 군포시는 6월28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도시공사, 흥진초-중-고교와 학교주차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주차관제시스템, CCTV 등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고, 3개 학교는 주차공간 80면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학생 수업이 없는 야간시간대가 되고, 학교주차장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에 한해 사전등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금동 퇴계아파트와 율곡아파트 일대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퇴근시간 이후 마을버스 통행이 불가능할 만큼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 이번 학교주차장 개방으로 인해 주차난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학교주차장 개방이 많은 부담이 따르는데, 공동체 발전을 위해 훌륭한 결단을 내려줘 깊이 감사하다”며 “시민도 학교 측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학교주차장을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포시는 무엇보다 학생과 학교시설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춰 학교주차장을 운영하고, 안전효과가 검증되면 주차난을 겪는 다른 지역에도 같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포시는 흥진초-중-고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을 여름방학 기간에 조성하고, 주차장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을 모집한 뒤 빠르면 오는 9월부터 학교주차장을 개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7-01 09:19:07【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18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제1기 풀뿌리 주민자치학교’를 개강했다. 오금동 풀뿌리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주민 힘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자 운영되며 5월18일부터 6월1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강의는 주민자치회 역할과 기능을 익히고 주민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하나로 모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모의수업 방식으로 열렸다. 또한 주민자치학교를 이수하는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수료증은 향후 주민자치위원이 될 경우 사전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개강식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에 관심을 갖고 자치학교에 참여한 주민께 감사하다”며 “주민자치 시범 동으로 출발해 안정적인 주민자치 동으로 정착한 오금동이 주민과 함께하면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날 교육은 수도권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모집인원을 최소화하고 강의실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됐다. 오금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앞으로 방학기간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기 과정, 하반기에는 주민이 참여하는 3기 과정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5-18 14:02:23쌍용건설이 수평증축 리모델링하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가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아남아파트 리모델링사업조합 관계자는 "28일 분담금 확정총회 개최에 이어 내년에 이주와 착공을 진행해 송파구 최초 리모델링 아파트로서 탈바꿈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의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16층 2개동 328가구로 탈바꿈한다. 증가하는 29가구는 모두 일반분양해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20~30% 줄어들 전망이다.주차대수도 기존 165대에서 330대로 2배 늘어난다. 내진 설계는 물론 전용 106㎡ 가구는 두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세대분리형 평면이 도입되고, 무료 발코니 확장과 미세먼지를 대비한 헤파필터, 무인택배시스템, 가구별 창고 등도 제공된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오금 아남아파트는 용적률이 283%로 재건축이 불가능해 10여 년 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최근 쌍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오금 아남아파트는 재건축과 달리 초과이익 환수가 없으며 분양가상한제도 적용 받지 않아 사업 진행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면서 "업계 최고의 리모델링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송파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쌍용건설은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4호 준공을 포함해 누적 수주실적 1만 가구를 돌파했다. 지난 9월에도 225가구 규모의 신답 극동아파트 공사를 수주하는 등 주택 리모델링 분야 선두 자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김민기 기자
2019-12-29 17:26:27"물놀이 즐기며 책도 읽어요" 서울 송파구는 오금동 성내천 벽천물놀이장에 오는 8월 1일까지 창작동화, 위인전, 시집, 만화 등 도서 2000여권을 비치한 피서지문고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책을 읽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14-07-28 17:17:06서울 송파구 오금동과 양천구 신정동 일대 16만4000㎡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확정돼 2015년께 임대주택 중심으로 총 221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내집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오금 및 서울신정4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보금자리주택지구는 최근 전·월세난으로 무주택 서민층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적극 반영해 총 2210가구 중 보금자리주택을 1990가구(90.0%)로 늘리고 이 중 임대주택 비중을 1492가구(67.5%)로 확대한 게 특징이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 12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서울오금지구에는 공공임대 1072가구, 공공분양 358가구, 민간분양 220가구 등 총 165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 오금지구는 임대와 분양을 적절히 혼합해 사회적 통합을 유도하면서도 민간분양 비중을 13% 수준으로 낮췄다. 성내천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수변공원을 조성해 하천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커뮤니티 도로와 연계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지구 동쪽 거여초등학교와 인접한 근린공원에는 숲속놀이터를 계획, 인근 지역 어린이들이 자연 감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약 3만6000㎡ 규모로 조성되는 서울신정4지구에는 공공임대 420가구, 공공분양 140가구 등 총 560가구가 공급된다. 매봉산 등 풍부한 주변 산림과 연계하는 소공원을 조성하고 소규모 지구지만 녹지율을 25.5% 수준까지 확보해 주민이 우수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번 계획에서 확정된 서울오금·신정4지구는 연내 주택건설 사업승인을 받아 2015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 오금지구와 신정4지구는 광역교통체계가 양호하고 서울 도심 접근성도 좋아 뛰어난 입지조건을 보유하고 있다"며 "저렴한 임대주택에서 주거비 부담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조건에 쾌적한 주거공간까지 제공하고 있어 서민층에게 안정적인 주거지 마련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2012-12-19 08:26:17서울 오금동과 신정동이 총 2000가구가 들어서는 소규모 보금자리지구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소규모(30만㎡ 미만) 2개 지구를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하고 지구지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총 18만6000㎡에 달하는 2개 지구에 보금자리주택 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 오금동의 오금지구에는 면적 12만8000㎡에 1300가구가 공급되며 서울 신정동의 신정4지구에는 면적 5만8000㎡에 700가구를 공급한다. 소규모 지구로 개발된다는 점을 감안해 임대주택과 소형주택(60㎡미만) 위주로 공급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가구 비율 등은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소규모 보금자리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2개지구가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위치한 기존 시가지와 연계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 오금 지구는 지하철 3·5호선(오금역),지하철 9호선(2016년올림픽공원역 개통 예정) 등 대중 교통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지역이다. 서울 신정4지구는 신정로와 접해 있으며, 남부순환도로와 인접해 교통 여건이 양호하다. 국토부는 이날 보금자리 후보지 선정과 동시에 항공사진·비디오 촬영, 24시간 현장감시단 운영, CCTV설치 등을 통해 불법건축행위와 식재 등 보상투기행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앞으로 추진일정은 이달 30일부터 14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소규모 지구의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와 관계기관 협의 및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5월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및 지구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규모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추진으로 대규모 지구보다 보금자리주택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존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개발의 효율성도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2011-12-29 11:06:16서울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33동 1004호 195㎡(전용면적 170㎡)가 이번 주 ‘알짜’ 경매물건으로 추천됐다. 이 아파트는 2차례 유찰된 끝에 최초 감정가격(13억원)의 64%인 8억3200만원에 경매가 실시된다. 1316가구의 대단지로 1984년 12월 준공됐다. 해당 아파트는 14층 중 10층에 위치하며 방 5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다. 주변에 아파트가 밀집해 있으며 방산초, 방산중, 오금중, 오금고, 방산고 등 교육시설이 많다. 롯데백화점,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채무자 본인이 2000년부터 거주해 오고 있으며 최우선 근저당은 우리은행이 2001년 7월 19일 설정해 말소기준 권리가 된다. 9월 22일 기준으로 관리비 체납액은 없다. 시세는 12억2500만∼13억2500만원이며 전세가는 3억3500만∼3억9000만원이다. 유사 낙찰 사례로 지난 10월 27일 오금동 우창아파트 3동 506호 132㎡가 감정가격(7억9000만원)의 68%인 5억3737만원에 낙찰됐다. 앞서 10월 6일 오금동 가락상아아파트 2동 303호 133㎡가 감정가격(8억5000만원)의 73%인 5억4400만원에 낙찰됐다. 입찰은 서울 동부지법 4계에서 내년 1월 5일 진행된다. 사건번호 2008-7349 ■서울 양천구 목동 대림아파트 84㎡ 서울 양천구 목동 대림아파트 1011동 1908호가 경매에 부쳐진다. 최초감정가는 5억8000만원이며 2차례 유찰돼 최저가격은 64% 수준인 3억7120만원이다. 시세는 5억2500만∼5억7000만원, 전세는 2억2000만∼2억4500만원이다. 총 262가구로 1992년 9월 준공됐다. 해당 물건은 20층 중 19층에 위치하며 방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다. 입찰은 서울남부지법 1계에서 내년 1월 5일에 실시된다. 사건번호는 2008-11303 ■경기 성남시 이매동 아름마을아파트 158㎡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402동 702호가 경매에 오른다. 최초감정가는 12억원이며 3차례 유찰돼 최저가격이 6억1400만원으로 뚝 떨어졌다. 시세는 8억6500만∼10억9000만원이다. 전세는 2억4000만∼2억8500만원이다. 총 566가구로 구성됐으며 1992년 11월 준공됐다. 해당 물건은 22층 중 7층이며 방 5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다. 입찰은 성남지원 6계에서 내년 1월 5일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08-12042 /자료=디지털태인
2008-12-30 17:55:15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일대를 ‘쌍용 리모델링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개롱역 일대 삼성(215가구)·상아2차(750가구)·삼환(648가구)·미륭(435가구) 등 인근 2600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 추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오금동 일대 아파트는 300∼700가구의 중소형단지가 밀집한 곳으로 대부분 지은 지 15∼20년이 지나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쌍용건설은 지난 3월 오금동 우창아파트 264가구(4개동)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달 아남아파트 299가구(2개동) 리모델링 시공을 수주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쌍용건설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오금역 인근에 리모델링 전용 전시관을 설치했다. 또 지난달 20일에는 개롱역 인근 성내천에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은 송파에서만 가락 1∼3차, 거여역 1· 2차, 잠실 시영 등 총 4500가구의 아파트를 리모델링했다”면서 “특히 최근 수주한 아남아파트는 불과 2주 만에 주민동의 3분의 2를 받을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 개롱역 인근을 거점으로 리모델링 단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7-11-08 00:16:28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일대를 ‘쌍용 리모델링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개롱역 일대 삼성(215가구)·상아2차(750가구)·삼환(648가구)·미륭(435가구) 등 인근 2600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 추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오금동 일대 아파트는 300∼700가구의 중소형단지가 밀집한 곳으로 대부분 지은 지 15∼20년이 지나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쌍용건설은 지난 3월 오금동 우창아파트 264가구(4개동)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달 아남아파트 299가구(2개동) 리모델링 시공을 수주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쌍용건설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오금역 인근에 리모델링 전용 전시관을 설치했다. 또 지난달 20일에는 개롱역 인근 성내천에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은 송파에서만 가락 1∼3차, 거여역 1· 2차, 잠실 시영 등 총 4500가구의 아파트를 리모델링했다”면서 “특히 최근 수주한 아남아파트는 불과 2주 만에 주민동의 3분의 2를 받을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 개롱역 인근을 거점으로 리모델링 단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2007-11-07 18:04:46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일대를 '쌍용 리모델링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개롱역 일대 삼성(215가구)·상아2차(750가구)·삼환(648가구)·미륭(435가구) 등 인근 2600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 추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오금동 일대 아파트는 300∼700가구의 중소형단지가 밀집한 곳으로 대부분 지은 지 15∼20년이 지나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쌍용건설은 지난 3월 오금동 우창아파트 264가구(4개동)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달 아남아파트 299가구(2개동) 리모델링 시공을 수주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쌍용건설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오금역 인근에 리모델링 전용 전시관을 설치했다. 또 지난달 20일에는 개롱역 인근 성내천에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은 송파에서만 가락 1∼3차, 거여역 1· 2차, 잠실 시영 등 총 4500가구의 아파트를 리모델링했다"면서 "특히 최근 수주한 아남아파트는 불과 2주 만에 주민동의 3분의 2를 받을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 개롱역 인근을 거점으로 리모델링 단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2007-11-07 09: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