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늘 23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또 서울 등 수도권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오전 7시 현재 전국 서울의 기온은 3도다. 또 인천 4도, 수원 3도를 보이고 있다. 오늘 낮기온은 전날보다 2∼6도 올라 14∼20도로 예보됐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다. 오늘 낮 서울의 기온은 16도로도 예상됐다. 인천은 16도, 수원은 17도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 전북의 서쪽지역과 중부내륙지역은 오전에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현재, 중국 산둥반도 부근 상공에 떠 있다. 이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늘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3-23 07:00:50[파이낸셜뉴스] 오늘 1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지만 낮 기온이 20도에 육박하겠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과 수도권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오전 7시현재 서울의 기온은 12도로 포근하다. 인천8도, 수원은 7도다. 오늘 서울과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또 인천은 17도, 수원은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과 수도권은 내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의 예상 강수량은 내일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5mm 안팎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3-19 07:11:11[파이낸셜뉴스] 오늘 전국이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기상청은 2일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 3~11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평년보다 2~4도 높은 수치다. 다만 3일부터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큰 낙폭을 보일 수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2도 Δ춘천 -5도 Δ강릉 -1도 Δ대전 -3도 Δ대구 -1도 Δ부산 2도 Δ전주 -2도 Δ광주 -1도 Δ제주 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3도 Δ춘천 5도 Δ강릉 8도 Δ대전 9도 Δ대구 9도 Δ부산 11도 Δ전주 7도 Δ광주 9도 Δ제주 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은 좋지 않을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기의 정체로, 1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다. 다만 오후부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세종, 충북, 부산, 대구, 울산, 제주는 '나쁨'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2.0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2020-02-02 05:23:37오늘(18일)은 중서부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날씨는 평년보다 포근하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수도권, 강원영서, 대전, 세종, 충북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이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0.3도, 수원 -3.9도, 춘천 -7.8도, 강릉 1.1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0.3도, 광주 1.5도, 제주 8.7도, 대구 1도, 부산 2.8도, 울산 2.2도, 창원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낮에도 안개가 모두 사라지지 않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됐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 전 해상은 이날 새벽까지, 동해 먼바다는 다음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2m와 1.5∼3.5m,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1.5m와 1∼3m,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2m와 1∼2.5m로 일겠다. 또 경기지방과 충남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2018-12-18 08:33:29▲ 사진: 방송 캡처 오늘도 불안한 대기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에서는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돼 아침 운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전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바다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이날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에어 코리아 발표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 및 오존 농도가 전 권역에 걸쳐 보통으로 예상됐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9-09 07:32:27▲ 사진: 방송 캡처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불안정으로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는 2.0∼3.0m로 차차 높게 일겠다. 다른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됐으나 수도권, 충청권, 전북은 밤에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9-08 07:20:47▲ 사진: 방송 캡처 오늘도 늦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남부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남부내륙 등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상청은 8일까지 소나기와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여전히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오전 수도권·전북·영남권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9-07 07:25:49▲ 사진: 방송 캡처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 충북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 밖의 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한편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9-02 07:21:29▲ 사진: 방송 캡처 오늘도 폭염이 계속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곳곳에서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은 26.3도를, 이밖에 인천 25.8도, 춘천 25.3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에는 서울이 35도까지 오르겠고 대부분의 지역이 33도에서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존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서울, 인천, 경기를 제외한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 전망이다. 서울, 인천, 경기는 '한때나쁨'이 예보돼있다. 한편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전라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도 있겠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8-10 07:31:42▲ 사진=-방송 캡처 초복이자 제헌절인 오늘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으로부터 점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 역시, 고기압의 가강자리에 위치해 장맛비가 그칠 전망이다. 이에 서울과 경기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약한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다가 오후면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는 늦은 저녁까지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청주 21도, 대전 22도, 대구 부산 광주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25도, 대구 31도 등으로 전날보다 조금 더 높을 것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 '좋음' 혹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음 주 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요일과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17 09: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