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방송 열기에 힘입어 세 번째 음원을 발매한다.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은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WET! Semi Final'을 발매한다. 'WET! Semi Final'은 'WET!'의 세미파이널 리믹스 배틀에서 공개된 리메이크 곡들을 담은 앨범으로, 미래소년과 버나드 박, 오반(OVAN), 김농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국내 대표 DJ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원곡의 매력을 남성미 넘치는 상남자의 섹시함이 느껴지는 방향으로 재해석한 카시아와 오반의 'Rainism (레이니즘)', 록 밴드 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편곡한 노웨어 나우히어와 버나드 박의 '잊을께', 에너지 넘치는 편곡과 DJ 헤이와 예나의 보컬로 완전 무장해 원곡과 싱크로율 120%를 자랑하는 룹스와 김농밀의 'U-Go-Girl (유고걸)', 원곡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결합해 청량한 멜로디를 더한 더 하이스트와 미래소년의 '에너제틱(Energetic)'이 수록된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웨이브(Wavve), 채널S, A. tv 'WET!' 8회에는 레이블과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공개돼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먼저 카시아와 오반은 유니크한 음색과 무대 매너, 파워풀한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노웨어 나우히어의 데니스는 시작부터 독보적인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시켰다. 특히 노웨어 나우히어 무대에는 가수 버나드 박이 등장해 'WET!'에서만 볼 수 있는 EDM과 발라드 가수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고, 유니크한 분위기의 공연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선공개되며 음악팬들의 화제를 모은 룹스의 무대에는 래퍼 김농밀이 등장했다. 원곡의 매력을 살린 룹스의 '유고걸'와 김농밀의 독특한 래핑이 조화를 이루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고, 우씨는 마지막까지 호응을 유도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마지막 순서로 나선 더 하이스트의 공연에는 그룹 미래소년이 등장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미래소년은 칼군무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 뛰며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시켜 음원 발매에 대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2일에는 5차 애프터 파티도 개최된다. 애프터 파티는 매회 ‘WET!’ 본 방송이 끝난 다음 날인 목요일 밤 개최되며, 본 공연은 ‘WET!’과 EDM 음악을 사랑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WET!’은 앞서 4번의 애프터 파티를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DJ들의 생생하고 다채로운 EDM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새벽을 뜨겁게 달궈왔다. 특히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낸 애프터 파티 영상은 ‘WE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시청들의 호평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애프터 파티는 스마일의 하울과 틸릿, 노웨어 나우히어의 데니스와 보이드가 출연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EDM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오는 9일 마지막 애프터 파티를 앞두고 있는 만큼 ‘WET!’은 더 뜨겁고 열정적인 공연으로 모두가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 ‘WET!’은 대한민국 EDM 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더 뜨겁고 치열해질 레이블 간 생존 경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승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을 남겨두고 레전드 무대들을 선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WET!’은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드림어스컴퍼니
2023-03-02 11:03:51[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오반이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일정에 참석햤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09 15:20:59[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오반이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일정에 참석햤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09 15:20:09[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오반이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일정에 참석햤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09 15:19:15[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오반이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일정에 참석햤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09 15:16:39가수 오반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블랙컴뱃과 맞붙는다. 18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오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주연'의 타이틀곡 '열두시 땡' 뮤직비디오에 종합격투기 단체 블랙컴뱃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열두시 땡'은 경쾌하면서도 오반 특유의 정서가 잘 녹아든 곡으로, 오반하면 떠오르는 무드를 표현해 완성했다. 특히 최근 선보인 곡들과는 다른 10대 오반의 정서에 가까운 신선한 분위기를 담은 만큼 뮤직비디오 또한 학원 액션물 느낌으로 제작했다. 여기에 블랙컴뱃 선수들이 오반과 대립하는 집단으로 출연해 더 큰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컴뱃의 대표 검정을 비롯해 오반과 실제로 경기에서 맞붙은 매드카우, 오반과 같은 시즌에 경기를 했던 곰주먹, 헌터, 바이퍼, 정도한, 옐로우 몽키 등의 선수들이 총출동한다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블랙컴뱃은 국내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흥 격투기 단체로, 최근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등의 선수를 배출한 일본의 격투 단체 DEEP과 한일 대항전을 예고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오반의 신곡 열두시 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로맨틱팩토리
2022-11-18 16:50:12'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오반(조강석) 측이 "멜론 음원순위 차트를 조작하지 않았다"며 고소한 네티즌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변민선 판사는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네티즌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오반의 싱글 '스무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는 지난 2018년 8월 21일 발매 7시간 만에 멜론 음원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당시 많은 네티즌들과 언론들은 닐로, 숀 등과 함께 오반에 대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 A씨는 멜론에 "얘가 멜론에서 이 정도 차트에 들 수 있는 애가 이상해서 들어와보니 피쳐링 숀ㅋㅋ 재밌다ㅋㅋ" "멜론 왜 차트 조작하는데 그냥 보고만 있냐, 로엔 통해서 들어온 노래 아니면 최신 속 앞페이지에 (노출)안해주는 정도는 애교였네ㅎㅎ" "요새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배급사 다르면 추천곡에도 절대 안 넣어주더만ㅋㅋ이번엔 돈 좀 꽤 받았나보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오반 소속사인 로맨틱팩토리 박준영 대표와 오반은 A씨를 고소하면서 "멜론차트를 조작한 사실이 없고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멜론차트 조작 사실을 제대로 확인한 사실도 없었다"며 "거짓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과 연예인 이미지 관리 및 앨범 판매 업무를 방해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오반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검사 측에서 유죄 인정 증거로 드는 증거는 멜론이 오반이 아닌 닐로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시스템상 문제가 없고 차트 조작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발표, 박 대표가 음원순위 차트를 조작하지 않았다는 진술 뿐"이라며 "차트조작이 허위라는 걸 입증할 만한 객관적, 구체적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댓글 내용은 오반 음원이 음원순위 차트 상위에 올라간 것에 대한 의혹만 제기한 것일뿐, 피해자들을 특정해 피해자들이 직접 차트를 조작했다는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음원순위 차트가 조작되는데 멜론이 그대로 방치하고 있고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에 의한 추천곡 선정 등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고인과 피해자는 일면식도 없고 이해관계가 없으며 피고인이 특별히 피해자들을 비방할 사익적 목적이나 동기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오반은 대중가요 가수로서 대중 관심을 받고 멜론 차트 조작 여부는 언론만 아니라 음원 이용자의 큰 관심사였으며 일반적인 음원 이용자 이익과 관련성이 있어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행위는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라고 봄이 상당하고 피고인에게 피해자들을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9-12 10:20:22[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기업 규제로 인한 경영애로를 신속하게 처리해 주기 위해 산업단지 현장신고센터를 권역별로 확대해 정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기업·단체 방문 또는 전시·행사장에서 이동규제신고센터(찾아가는 규제해결사 오반장)를 운영해 규제 25건을 발굴한 데 이어 이달부터 '산업단지 현장신고센터'를 권역별로 운영한다. 올해부터 '산업단지 현장신고센터 정기 운영'을 신설해 개별 기업이 조합 또는 협회를 통하지 않고 산업단지에 있는 부산경제진흥원 산단 관리지소에서 기업 규제 애로를 편리하게 상담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규제 애로를 신고할 기업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녹산산업단지 서부지소, 둘째 주 화요일은 장안산업단지 동부지소, 셋째 주는 미음산업단지 미음지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하는 현장신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3개 권역 16개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8000여 기업이 더욱 부담없이 규제 애로를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확대했다"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굴한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규제는 규제혁신추진단에서 직접 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 개선을 추진하고 추진상황, 결과 등을 건의하신 분에게 수시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부산시는 이동규제신고센터 '찾아가는 규제해결사 오반장' 운영으로 25건의 규제를 발굴했다. 데이터센터 조경 설치에 따른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기업들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현장에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0-02-05 10:06:09[파이낸셜뉴스] 가수 오반 측이 '사재기 루머'가 허위로 밝혀졌으며 이를 유포한 네티즌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알렸다. 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오반의 앨범과 관련, 사재기 루머를 양산하는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이들을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해 1년여에 걸친 싸움을 끝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일부는 벌금형을, 일부는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는 등 당사에 대한 사재기 루머가 허위라는 점에 대해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과 사법부의 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로맨틱팩토리는 "더 이상의 해명도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바, 앞으로 본사 가수와 본사에 대해 루머로 괴롭히는 대상을 상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반은 지난해 발매한 싱글 '스무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일부 네티즌은 이에 대해 "오반의 인지도가 높지 않다"며 사재기를 주장한 바 있다. #오반 #사재기 #루머 #벌금형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2019-12-06 13:30:04▲ 사진=레시피뮤직 제공 ‘행복’, ‘불행’ 등의 히트 넘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오반이 신인가수 런치(LUNCH)의 데뷔를 지원사격 한다. 런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기억, 안녕’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런치는 오반과 소유가 불렀던 ‘비가 오잖아’, 비와 소유가 불렀던 ‘시작할까, 나’ 등의 노래에 작곡, 코러스 및 가이드 보컬로 참여하는 등 업계에서 이미 실력파로 정평난 아티스트로, 오반은 런치의 가요계 데뷔를 위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기억, 안녕’을 접한 오반이 적극적으로 피처링 참여 의사를 밝혔을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곡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싱글 ‘기억, 안녕’에는 프로듀서 엽집자판기와 런치가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4개 국어에 능통한 런치의 어휘력을 반영해 영어 버전인 ‘배드 바이(Bad Bye)’를 수록곡으로 실어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두 가지 언어 버전으로 듣는 ‘기억, 안녕’의 다른 감성이 이번 앨범의 감상 포인트다. 소속사 레시피뮤직 측 관계자는 “이번 데뷔곡 ‘기억, 안녕’은 이별을 다짐한 여자의 슬픈 마음을 절제 된 감정으로 담담하게 표현한 여자의 입장과 그 상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남자의 거리감이 모던하게 표현된 곡으로 두 아티스트의 음색과 조화가 많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형태의 보이스 컬러와 음악적 방향성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는 런치와 독보적인 보컬로 음원강자로 떠오른 오반의 특급 시너지가 발휘된 데뷔 싱글 ‘기억, 안녕’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2019-09-19 14: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