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교육업계가 유·초·중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미리 공부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챌린지를 진행하는가 하면 유명 학원의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 빨간펜은 오는 2월 17일까지 유아·초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부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인 '빨간펜 체크인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빨간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학습하는 자녀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하면 응모된다. 겨울방학 동안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주간 체크인 미션'도 실시한다. 독서·외국어·교과 학습 등 주차 별 다양한 학습 주제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재하면 된다. 웅진씽크빅은 초등학생 대상 인물 전집과 토론·글쓰기 화상수업 프로그램 'AR 시크릿 사이언스'를 내놓았다. 방학기간 동안 교과과정 외에도 배경지식과 사고력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저학년과 유아를 대상으로 과학 분야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도록 종이책에 증강현실 콘텐츠를 보여주는 마커(종이 포인터)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웅진스마트올중학'에서 대치동 유명 학원의 인터넷 강의를 선보인다. 이번 방학 시즌에는 기존 '미래탐구', '깊은생각', 'ILE' 등 3곳 학원에 더해 '함영원영어학원', '함수학학원', '에이프로아카데미'가 신규로 입점한다.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글쓰기 실력과 문해력 수준을 정밀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루니의 '글쓰기 AI 평가' 서비스는 학습자의 글쓰기 수준을 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제공한다. 기존에 교사가 학생들의 글을 첨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자동으로 문장과 문단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해력 수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도 선보였다. 학년별 문해력 난이도에 따라 어휘력 문항 6개, 읽기 능력 문항 6개 등 총 12문항을 통해 문해력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12-28 18:12:44[파이낸셜뉴스]가톨릭대학교는 ‘2023학년도 온라인 모의논술’을 오는 8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50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모의논술에서 2023학년도 가톨릭대 논술의 유형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기에 수험생들이 개인별 논술 역량을 미리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23학년도 온라인 모의논술’은 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오늘부터 8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즉시 응시 가능하다. 계열별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논술 채점 결과는 9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인문사회계열과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의류학과, 아동학과의 모의논술은 총 1,000명이 응시 가능하다. 해당 계열의 모의논술 응시자는 90분의 시간 동안 3개의 언어 논술 문항의 답을 컴퓨터로 바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연과학·공학계열, 간호학과의 모의논술은 총 500명이 응시 가능하며, 90분 동안 3개의 수리 논술 문항에 답해야 한다. 수리 논술의 특성상, 시험 종료 후 30분 이내에 답안 양식에 작성한 내용을 사진 촬영해 업로드 해야 응시 완료 된다. 가톨릭대는 2023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논술전형에서 17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9월 13일부터 원서 접수를 받아 10월 9일(약학과, 의예과 제외 전 모집단위)와 11월 20일(약학과, 의예과)에 논술고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논술전형은 논술 70%와 학생부(교과) 30%를 합산해 평가하며, 의예과와 약학과, 간호학과 외에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가톨릭대 논술고사는 90분간 논술 문항에 답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사회계열과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의류학과, 아동학과 대상의 논술은 지문과 자료 제시형으로 구성된 언어 논술 문항 3개가 출제된다. 자연과학·공학계열, 약학과, 간호학과 응시자에게는 수리 논술 문항 3개가 주어지며, 의예과 응시자는 4개의 수리 논술 문항을 풀어야 한다. 출제 범위 등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가톨릭대 김찬우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 완화에 도움 되고자 논술 난이도를 조정하고 논술고사 시간을 기존 100분에서 90분으로 축소했다”며 “이번 온라인 모의논술은 변경된 시간의 논술고사를 경험하고 올해 가톨릭대 논술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6-08 13:52:24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는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산기대 수시모집 논술우수자 전형 대비 수험생들을 위한 ‘2022학년도 2차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의논술고사는 지난 5월에 실시된 1차 온라인 모의고사에 이은 두 번째로 수시모집 논술고사 전형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는 산기대 입학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시험모드(100분)와 자유모드(24시간) 중 한 가지를 신청하고 응시할 수 있다. 시험모드로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채점결과를 8월 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산기대는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20%와 논술고사 80%로 265명을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산기대 논술고사는 2020학년도부터 약술형 수리논술고사로 치러지고 있으며 고교 과정에서 공통으로 다루는 대표적인 개념들에 대한 이해정도와 정확한 계산능력을 평가한다. 산기대 논술고사는 약술형식의 3문항으로 각 문항별 3개의 소문항이 출제되고 고사일은 수능일 이후인 11월 28일에 모집단위별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치러진다. 김창규 산기대 입학홍보처장은 “논술고사 출제범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Ⅰ과 수학Ⅱ로 고교에서 수능 준비를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해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전년도 기출문제와 금년 모의논술고사 문제지를 충분히 연습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7-15 11:03:04동국대는 오는 12일 부터 16일까지 5일간 2020학년도 온라인 모의논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문계 600명, 자연계 4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모의논술은 올해부터 달라지는 동국대 논술고사를 먼저 경험해볼 좋은 기회다. 동국대 자연계열 논술은 지난해 수리 2문제, 과학 1문제가 출제됐으나 올해부터는 과학을 폐지, 수리만 3문제 출제된다. 인문계열 논술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12일(수) 오전 9시부터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본인확인 후 바로 응시 가능하다. 시험은 인문계열은 100분, 자연계열은 90분간 진행된다.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채점결과는 오는 7월 8일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수험생은 동국대 교수진이 채점 및 개별 첨삭한 답안과 함께 본인이 취득한 점수, 순위 분포 등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동국대는 참여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한 기출문제 및 해설 자료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강규영 동국대 입학처장은 “수시모집 및 수능시험 준비로 바쁜 수험생을 위해 매년 온라인 모의논술을 실시하고 있다”며 “동국대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동국대는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총 470명을 뽑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전년도와 동일하게 논술성적 60%와 학생부 교과 20%, 출결 10%, 봉사활동 1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동국대 논술고사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11월 17일에 치러진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9-06-11 14:44:15단국대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인터넷을 통해 '2017학년도 단국대 모의논술고사(온라인)'를 시행한다. 이번 논술고사는 전국 모든 지역 수험생이 자유롭게 논술고사를 치를 수 있도록 온라인 논술고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국대는 인문계열 3000명, 자연계열 2000명 등 모두 5000명에게 응시기회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단국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단국대는 논술고사가 사교육비를 늘리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사회 여론을 감안해 고교교육과정을 철저하게 준수한 문제를 출제할 계획이다. 또 수험생 스스로 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가이드답안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예년과 달리 채점 결과를 공개하고 고사 종료 후 논술강평영상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응시 가능 인원도 예년 2000명에서 5000명으로 크게 확대했다. 온라인 모의논술고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수험생을 위해 문제지와 답안지, 풀이과정을 담은 모범답안 1만부를 고교에 배포한다. 전국 고교는 수험생의 수요에 맞춰 단국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문제지 발송을 요청하면 된다. 이병인 단국대 입학처장은 "모의논술은 수시 논술고사의 출제경향과 범위, 배점기준을 사전 예고하는 성격이 크다"며 "개인별 채점 결과도 제공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효율적인 논술고사 준비를 위해 모의논술고사에 응시할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6-06-16 09:49:12동국대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5분 마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동국대 입학처의 인기 프로그램 '모의 논술고사'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동국대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논술고사의 유형 및 특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규 동국대 입학처장은 "당초 18일에 수험생 1000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모의 논술고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더 많은 수험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청인원을 1500명(인문계 1,000명, 자연계 500명)으로 확대하고 이틀간 온라인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dongguk.edu)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지난 5월 모의 논술고사와는 다른 문제가 출제되므로 응시했던 학생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응시기간은 18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시험은 접속과 동시에 100분간 진행된다. 인문계는 컴퓨터로 바로 답안을 작성해 제출하고 자연계는 답안 양식을 출력해 작성한 후, 사진을 촬영(스캔)해 업로드하면 된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교수들이 직접 채점한 답안은 물론 개별 피드백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본인이 취득한 점수와 함께 순위분포 확인이 가능하며 채점답안은 PDF 형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채점 결과는 오는 8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2-2260-8861)로 문의하면 된다. 동국대는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총 499명을 선발하는데 논술성적 60%와 학생부교과 성적 40%(수능최저기준 적용)을 합산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2016학년도 동국대 논술고사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10월 10일에 실시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5-07-09 12:07:56【 수원=장충식 기자】 아주대학교는 전국 고등학생 3학년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수험생의 효율적인 논술고사 준비를 돕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모의 논술고사는 자연계열 1200명, 인문계열 800명 총 200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6월1일 오전 10시부터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온라인 모의논술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6월 8일 공개된 문제를 보고 오는 6월 14일까지 답안지를 제출하면 된다. 2016학년도 논술고사 채점에 참여하게 될 교수진이 직접 채점을 맡으며, 채점결과는 온라인으로 학생들에게 공개한다. 한편 아주대 입학처는 오는 7월 18일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논술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아주대 논술고사 출제위원이 직접 참여해 출제 경향 및 합격 전략에 대해 안내한다. 논술설명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행사 직후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 및 아주대 입학처 유튜브 채널에 설명회 동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www.iajou.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아주대 입학처(031-219-1927~30)로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2015-05-26 10:13:19건국대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 2015학년도 수시 모집을 대비한 모의논술전형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모의논술 채점결과와 함께 모의논술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상세한 논술고사 유형과 안내를 담은 e-북 형태의 'KU논술가이드북'을 제작해 3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모의논술전형에는 사전 참가신청을 한 인문사회계I 500명, 인문사회계II 300명, 자연계 800명 등 고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1,600명이 응시했다. 응시 학생들은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시험으로 실시됐으며 고사시간은 100분으로 인문사회계II와 자연계는 고사시간 외 출력과 제출을 위한 30분이 주어졌다. 모의논술 채점 결과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성열 건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모의논술전형은 건국대 논술전형의 유형과 특징을 미리 파악하고 학생들이 실력을 점검해 효과적인 논술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했다"고 말했다. 모의논술 채점 결과와 함께 공개되는 KU논술가이드북에는 2015학년도 논술고사 모의문제와 해설, 주요대학과 건국대 논술고사의 특징 비교, 2014학년도 논술우수자전형 합격 수기, 2014학년도 논술고자 기출문제 등이 수록된다. 건국대는 2015 입학전형 안내책자에도 2014 수시모집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함께 출제의도와 문제해설, 지문 출처 등을 게재했다.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2014 논술고사 해설영상을 볼 수 있으며, 출제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문제풀이를 통해 스스로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4-07-20 12:30:11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는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 논술 첨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2주에 5명씩, 3개월간 총 35명을 선정해 메가스터디 통합논구술연구소의 전문가들이 무료로 첨삭하는 것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메가스터디 사이트에서 계열별로 제시된 논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2일부터 메가스터디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메가스터디가 이번에 제공하는 첨삭서비스는 대학의 채점 기준을 반영한 영역별 평가의 방식으로 개개인의 논술 실력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평가해 준다. 또, 총평, 문항별 평가, 상세 분석 등 답안 세부 내용을 꼼꼼하게 첨삭하며 오류를 지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정 및 보완할 방향을 제시해 학생들의 논술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최근 수시모집이 확대되면서 논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메가스터디 통합논술연구소의 전문 첨삭진이 꼼꼼하고 수준 높은 첨삭을 해주는 만큼 논술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
2010-04-06 13:33:03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대표 손주은)는 18일부터 10월2일까지 ‘온라인 논술모의고사’를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수시 2학기 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기획했다.논술모의고사 응시는 물론, 전문 첨삭진의 첨삭서비스와 채점 결과까지 제공된다. 인문계 1문항, 자연계 2문항(수학,과학 각 1문항)으로 구성된 이번 온라인 논술모의고사는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에 접속하면 1인 1회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응시한 수험생들의 답안은 메가스터디의 논술 전문기관인 통합논구술연구소 소속 전문 첨삭진이 채점, 첨삭하여 그 결과를 개인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또, 채점결과를 토대로 응시자간 석차 및 유형별 점수분포도 제공하므로 본인의 논술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손은진 전무는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논술의 영향력이 예년에 비해 커지고 반영 비중도 높아졌기 때문에 논술고사가 합격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이번 무료 체험 서비스는 수험생들이 본인의 논술실력을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2008-09-18 11: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