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ESG 경영활동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약 100여개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모의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보보호 교육 등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파인더갭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버그바운티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난 22일 '화이트햇 투게더 3기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6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버그바운티 대회에서는 541명의 화이트해커들이 참가해 총 1184건의 정보보안 취약점을 제보했다. 이는 작년 취약점 제보 건수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이며, 유효 제보 역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취약점 제보 포상금도 작년보다 약 2500만원 증가한 659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버그바운티 대회는 예년에 비해 기업 및 대학교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위험 취약점들을 다수 발견한 것도 주목할만 하다. CJ올리브네트웍스 보안 전문가들이 취약점 원인 및 조치 가이드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수혜 기업, 대학에서 실질적으로 보안 역량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KISA와 3년째 공동 운영 중인 화이트햇 투게더 시즌3은 지원 대상을 대학교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대학생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해 정보보안 온라인 교육 및 멘토링를 제공했으며, 보안 교육을 수강한 대학생들은 추가로 본인이 재학중인 대학교 시스템의 취약점을 직접 발굴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22일에 성료한 화이트햇 투게더 3기 결과공유회는 서울 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개최해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동근 KISA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 참가기업 관계자, 화이트해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날 "중소·중견 기업들이 사전에 보안리스크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건강한 정보보안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1-26 10:15:49[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CJ올리브영과 함께 뷰티·헬스 특화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PLCC)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18일 공개했다. 올리브영 및 국내외 모든 가맹점 이용시 올리브영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혜택으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 결제금액의 1%를, 추가 혜택으로 올리브영 결제 금액의 3.4%를 리워드 혜택으로 제공한다. 연간 네 차례(3· 6·9·12월) 열리는 '올영세일' 기간에는 결제금액의 5% 리워드 혜택과 함께 '올리브영 현대카드' 회원전용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올리브영 현대카드'는 올리브영 특유의 감성을 담은 5종의 플레이트로 디자인됐다. 올리브영 로고와 컬러를 활용해 밝고 생기 있는 올리브영을 표현한 '아이코닉 핑크', 뷰티와 헬스를 아우르는 올리브영 제품군을 카툰 형식으로 위트 있게 담아낸 '데일리 아이템' 등 일반 플레이트 4종과 올리브영 로고를 레이저 가공으로 표현해 고급감을 더한 메탈 플레이트 '메탈 올리브'로 구성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18 08:48:35[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영이 10억원을 주고 낙찰받았던 지하철 2호선 성수역명 병기권을 반납하기로 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성수역 이름 병기권을 반납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올리브영은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역명 병기 판매사업' 입찰에 참여해 지난 8월 10억원을 주고 3년간 '성수(CJ올리브영)역'으로 표기할 수 있는 병기권을 낙찰받았다.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5층 규모로 들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혁신매장 1호점인 '올리브영N 성수'가 새롭게 문을 여는 등 새로운 'K뷰티 중심지'로 각광받는 성수에 대한 투자 의지로 역병 병기권을 따냈지만, 낙찰 받은 지 두 달 여 만에 반납하게 됐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의 25년 뷰티사업 역량이 집약된 초대형 매장 올리브영 N성수 오픈을 고려해 성수역명 병기사업에 입찰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반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지하철명을 민간기업·사업자가 돈을 주고 활용하는 데 대한 찬반 논란이 불거진 뒤 올리브영이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리브영은 병기권 반납에 따라 1억원의 위약금을 부담해야 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와 K컬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핵심 글로벌상권인 성수지역 활성화를 위해 업계와 공동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현재 성수역과 뚝섬역 일대에서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혁신 매장 1호점인 '올리브 영N 성수'는 오는 22일 새롭게 문을 연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15 16:36:10[파이낸셜뉴스] 케어놀로지(Carenology95)는 지난 7일부터 올리브영 더모 코스메틱 카테고리에 제품이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어놀로지는 온라인 롯데면세점 및 신라면세점에 이어 올리브영까지 입점하며 유통 채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 고객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다. 올리브영의 더모 코스메틱 카테고리는 브랜드의 기술력이 검증되고 특허 등을 보유한 경우에만 입점할 수 있다. 케어놀로지는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대표원장이 30여년간 90만건 이상의 임상을 기반으로 수많은 피부 고민 해결 베이스를 개발한 브랜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리브영 입점이 가능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올리브영 강남우성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리블루 나이트 페이셜 오일, 리블루 밸런싱 크림 인 미스트 등 베스트셀러 제품 7종이다. 이들 제품은 실제 임이석테마피부과에서 시술 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피부 문제를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엄선됐다. 케어놀로지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본사 제품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올리브영 강남우성점 입점을 시작으로 11월 내에 또 다른 매장 입점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통 채널을 넓히고 다양한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놀로지는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4-11-13 18:31:00[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VDL,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코드글로컬러, 프레시안 등 자사의 색조 브랜드가 올해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VDL의 올리브영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48% 늘었다. 올해는 주력 제품인 '톤 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와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치크 스테인 블러셔'를 각각 기획 꾸러미로 출시해 '올리브영이 선정한 브랜드' 행사에서 파운데이션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는 2020년 9월 첫 출시한 하이라이터 제품군이 누적 판매 72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베이크드 블러쉬'의 누적 판매량은 12만개를 넘어섰다. 3·4분기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의 매출은 225% 늘었다. 코드글로컬러는 올해 여름 한정 기획 꾸러미로 선보인 '픽스온 프라이머'가 매출을 견인하면서 3분기 매출이 21%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은 프레시안의 경우 유명 아이돌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겸쌤'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13 16:10:29[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영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속가능성 측면의 경영 성과와 의지를 담은 '2024 올리브영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7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에는 올리브영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5가지 주제로 꼽은 협력사와 고객, 지역사회, 임직원, 환경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올리브영은 중소 인디 브랜드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글로벌 마케팅과 라이브 플랫폼을 지원하고 상생 펀드를 운용하는 등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리브영은 안전한 성분과 친환경 패키징 등 가치를 추구하는 '클린뷰티' 카테고리와 K뷰티 대표 제품군 강화를 위한 '마스크팩 패드' 시장 육성 등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모색한 사례를 보고서에 담았다. 또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비수도권 지역 투자 확대,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 패키징 환경영향 및 물류 폐기물 저감 노력 등에 대해서도 보고서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와 수치를 제시했다. 창립 25주년에 나온 보고서인 만큼 지난 1999년부터 K뷰티 인디 브랜드를 발굴, 육성해 온 올리브영의 성장사도 대내외 수치와 외부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정리했다고 올리브영은 강조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표준에 따라 작성됐으며 독립 인증기관의 제3자 검증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이사는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지속가능성을 경영 전반에 깊이 내재화하고 우리 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07 11:13:07[파이낸셜뉴스] 경동제약은 자사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아바임’의 전 품목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위아바임은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3종과 특허 받은 K-낙산균 라인업 3종, 스트레스 긴장완화와 수면건강 케어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2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성수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및 카카오쇼핑라이브 등에서 MZ세대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브랜드의 제품력을 인정받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1-01 08:04:11CJ올리브네트웍스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건립될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버츄얼 프로덕션(VP) 스튜디오를 구축한다. 한류 영화 및 드라마의 대표 시대극 촬영지인 문경시가 VP 스튜디오를 통해 종합영상 제작 단지 구현으로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발주한 120억원대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문경 VP 스튜디오는 유휴부지인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부지 내에 설립된 문경실내촬영 스튜디오 내에 구축된다. 실내 면적은 1662㎡이다. VP 스튜디오는 세트의 배경과 천장, 바닥 등을 대형 LED 디스플레이로 구성한 스튜디오다. 기존 크로마키 촬영과 달리 배경 영상을 LED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배우의 만족도가 높고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성공적인 VP 스튜디오 구축을 위해 약 5000만 LED 픽셀의 스튜디오 공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인프라를 배치한다. 특히 LED 디스플레이는 J형으로 설계해 직선과 곡선형을 모두 갖춰 다양한 장르와 상황 연출을 할 수 있다. 직선형 디스플레이는 고정된 세트 배경이나 실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고, 곡선형에서는 비행기, 우주선 등 보다 개방적인 공간을 왜곡 없이 촬영 가능하다. 또한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ED 벽, 리얼타임 3D 엔진 뿐만 아니라 제작 편의 시설과 보안 시스템 등 현장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모두 포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0-30 18:23:05[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건립될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버츄얼 프로덕션(VP) 스튜디오를 구축한다. 한류 영화 및 드라마의 대표 시대극 촬영지인 문경시가 VP 스튜디오를 통해 종합영상 제작 단지 구현으로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발주한 120억원대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문경 VP 스튜디오는 유휴부지인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부지 내에 설립된 문경실내촬영 스튜디오 내에 구축된다. 실내 면적은 1662㎡이다. VP 스튜디오는 세트의 배경과 천장, 바닥 등을 대형 LED 디스플레이로 구성한 스튜디오다. 기존 크로마키 촬영과 달리 배경 영상을 LED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배우의 만족도가 높고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성공적인 VP 스튜디오 구축을 위해 약 5000만 LED 픽셀의 스튜디오 공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인프라를 배치한다. 특히 LED 디스플레이는 J형으로 설계해 직선과 곡선형을 모두 갖춰 다양한 장르와 상황 연출을 할 수 있다. 직선형 디스플레이는 고정된 세트 배경이나 실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고, 곡선형에서는 비행기, 우주선 등 보다 개방적인 공간을 왜곡 없이 촬영 가능하다. 또한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ED 벽, 리얼타임 3D 엔진 뿐만 아니라 제작 편의 시설과 보안 시스템 등 현장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모두 포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DX사업2본부장은 "공공 최대 규모의 문경시 VP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해 경북지역의 로케이션 촬영 환경 혁신은 물론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이끌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0-30 08:57:54부산시와 올리브영이 부산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부산시는 올리브영과 협업해 '영부산'(YOUNG BUSAN)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부산'은 지난 5월 시니어 메이크오버를 통해 호응을 얻었던 '힙부산(HIP BUSAN)'에 이은 시민참여 민관협업 프로젝트로, 부산에서 본인의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시와 올리브영은 이번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를 내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한다. 1단계로 부산청년작가와 함께 부산의 아름다움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부산 기프트 카드'를 디자인해 출시한다. 이 카드는 분홍빛 노을로 물든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부산을 즐기며 살아가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후 2단계로 부산에서 직업을 갖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부산청년응원박스'를 제작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브랜드 'BUSAN IS GOOD'을 홍보하는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지역 올리브영 매장 중 대형거울이 있는 11곳 매장 내 'YOUNG 부산'과 'BUSAN IS GOOD' 스티커가 부착된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인증사진을 시 공식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부산 기프트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최승한 기자
2024-10-27 18: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