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외식물가 상승과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 간편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반 삼계탕 간편식 2종의 6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55만개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 증가는 이른 무더위로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을 일찍부터 찾는 소비자가 늘고, 동시에 외식물가 부담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삼계탕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실제 2021년 18만개였던 신세계푸드의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은 2022년 22만개, 2023년 38만개로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올 여름에도 삼계탕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이마트, G마켓, SSG닷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쇼핑하기, 쿠팡 등 온,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올반 삼계탕을 특별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한우사골육수로 영양을 더하고 급속 냉동으로 닭고기의 식감을 살린 호텔컬렉션 한우사골 삼계탕을 추가로 선보이며 삼계탕 간편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른 폭염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식재로 손질과 조리 과정을 줄여 간편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삼계탕 간편식 시장이 매년 커지고 있다"며 "삼계탕 뿐 아니라 고품질의 보양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맛과 품질을 높인 간편식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27 15:51:28신세계푸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봉밀가'와 협업해 '올반X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 등 레스토랑간편식(RMR)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반X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은 메밀가루와 밀가루, 정제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반죽한 뒤 제면해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또 100%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와 얇게 썰어낸 한우 사태살로 부드러운 맛을 더한 '올반X봉밀가 한우고기곰탕'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가정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성 기자
2022-06-08 18:03:02[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가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지기'와 함께 올반 옛날통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되는 신세계푸드의 '올반 옛날통닭' 라방에서는 오리지널 2봉, 마늘간장 2봉 등 총 4봉으로 구성된 '올반 옛날통닭'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또한 라방 중 '올반 옛날통닭'을 구입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도 함께 제공하며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5명에게는 '올반' 간편식 조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주방가전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4-22 11:27:43[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올반X흔한남매 찰핫도그'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반X흔한남매 찰핫도그는 당시 코로나19로 홈스쿨링이 장기화 되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콘셉트로 개발한 간편식이다. '초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올반X흔한남매 찰핫도그 론칭 당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준비한 물량 500세트가 완판되며 호응을 얻기도 했고, 매월 1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는 설명이다. 흔한남매 캐릭터를 적용한 패키지, 가성비를 앞세운 1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햄 외에 모짜렐라, 체다치즈 등을 적용한 다양한 맛 등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것이 가족 단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또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자녀를 집에 두고 출근해야 하는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30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찰핫도그 3종(찰핫도그, 모짜체다 찰핫도그, BIG치즈콕콕 찰핫도그)'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출시돼 월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올반X곰표 밀눈핫도그 3종(플레인, 닭가슴살, 모짜렐라치즈)'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라이브 방송 중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 즉시 할인 혜택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올반 꿔바로우'도 선물로 증정한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올반 가정간편식'과 삼성전자 정기 구독 서비스 '비스포크 큐커 식품관'의 협업을 기념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를 증정하는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베스트 후기왕으로 선정된 5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2-21 08:58:51[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가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에 이색 재료를 넣고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올반 붕어빵'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손꼽히는 '붕어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집에서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갓 구운 듯한 붕어빵을 맛볼 수 있는 '올반 붕어빵' 3종을 개발해 출시했다. '올반 붕어빵'은 국내산 달걀과 타피오카에서 추출한 전분 분말을 첨가한 특제 반죽을 활용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고소한 맛을 내는 오리지널 '팥 붕어빵', 촉촉하고 부드러운 '슈 붕어빵',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을 담은 '초코 붕어빵' 등 3종으로 개발됐다. 각 재료를 붕어빵 안에 가득 채워 한입에 넣었을 때 풍만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6~7분간 조리하면 갓 구운 따끈따끈한 붕어빵을 맛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는 1분 30초면 완성된다. '올반 붕어빵' 3종의 가격은 '팥 붕어빵', '슈 붕어빵', '초코 붕어빵' 각 8980원(500g)이며 11번가, G마켓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1-20 09:35:17[파이낸셜뉴스] 맥주 칭따오가 신세계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과 함께 '칭따오엔 왕교자'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칭따오엔 왕교자는 칭따오 맥주와 신세계푸드의 올반이 협업한 제품이다. 홈술 문화 확산과 함께 맥주와 곁들일 꿀조합 안주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푸드페어링이 출시 배경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중식당에서 먹던 대중적인 만두와의 조합으로 여기에 칭따오 맥주 풍미를 가장 잘 북돋아 줄 수 있는 교자 속 양꼬치 맛과 마라 맛 2가지이다. 신제품 '칭따오엔 왕교자'(175g)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000원대이다. '칭따오엔 군만두'라는 이름으로 대용량(315g)도 출시되며, 신세계푸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4000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12-16 16:34:40[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가 업계 최초로 자사 가정간편식 조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주방가전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자사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올반 에어쿡'의 맛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주방가전으로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와 주방가전 전문업체 '보토코리아'가 협업해 출시한 올반 에어프라이어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올반 에어쿡' 제품의 맛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반 에어쿡 제품 가운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옛날통닭', '치킨너겟', '왕교자', '멘보샤', '꿔바로우' 등 8종에 맞춰 조리시간, 온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퀵 메뉴 기능을 탑재해 가장 맛있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시 음식을 골고루 익히려 뒤집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360도 자동 회전하는 로티세리 기능도 탑재했다. 또 다용도 그릴, 기름 받이, 메쉬 바스켓 등 기본 구성품을 활용해 튀기기, 굽기, 로스팅, 베이킹 등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반 에어쿡 제품으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12가지 비법 레시피를 담은 레시피북도 함께 동봉했다. 신세계푸드 소속 셰프들이 개발한 '콘 치즈 누룽지 통닭', '치킨토마토 부르스게타', '유린기', '만두 그라탕', '만두 감바스' 등의 레시피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따라 할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4일 오후 9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에서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올반 에어쿡 제품과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홈쿡 트렌드 확산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맛있게 올반 에어쿡 가정간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조리법을 구현한 맞춤 가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반 에어쿡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11-02 11:52:41[파이낸셜뉴스] 폭염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판매량 증가는 역대급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는 분석했다. 또 오랜시간 화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금방 데워서 먹을 수 있는데다,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한 보양 간편식 구매가 늘고 있는 것도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 SSG닷컴의 7월 보양 간편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4%나 증가했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을 비롯해 유명 레스토랑의 보양식을 상품화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인 '벽제갈비 벽제설렁탕', '삼원가든 갈비탕', '피코크 옥동식 돼지곰탕' 등도 보양 간편식군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신세계푸드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올반 삼계탕'을 비롯한 보양 간편식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몰을 통한 판매 강화에 나선다. 오는 5일 오후 8시 SSG닷컴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개그맨 김수용과 함께 '올반 삼계탕'과 '올반 옛날통닭' 3종을 판매하는 말복 맞이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올반 삼계탕 3팩과 올반 옛날통닭 2팩을 선착순 150명에게 각 9900원에 판매하는 핫딜과 함께 정상가 대비 최대 27%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메나쥬리 초당두부 케이크를 증정하고, 구매 인증고객 20명에게는 조선호텔 열무김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신세계푸드는 11번가, 신세계 tv쇼핑, 카카오 등 이커머스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올반 삼계탕의 프로모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식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을 줄여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보양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맛과 품질 뿐 아니라 구매 편의성을 높여 보양 간편식의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8-03 09:15:44신세계푸드는 '올반 미트프리 만두'의 제품 라인업과 수출국가를 확대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국내에서 선보인 만두를 자체 개발한 미트프리 형태로 적용했다. 고기 대신 두부와 버섯, 해산물, 채소 등을 넣었으며, '고소한 명란만두' '매콤 짬뽕만두' '갈비맛 만두' '해물 물만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반 미트프리 만두 4종의 올해 상반기 해외 판매량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157%가 늘었다. 주로 다진 돼지고기를 만두소로 사용한 기존 한국식 만두와 달리 명란, 짬뽕, 해물 등을 넣은 이색적인 맛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덕분이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냉동만두를 비롯한 가정간편식의 해외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기존 수출제품 4종 이외에 '새우 왕교자' '바삭한 군만두' '메밀지짐 만두' 등 3종을 새로 개발해 모두 7종으로 제품 라인업을 늘렸다. 수출국가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4개국을 추가해 총 7개국으로 확대한다. 신세계푸드는 현지 유통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등 판매 확대에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가 건강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대체육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8-02 18:46:19[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올반 미트프리 만두'의 제품 라인업과 수출국가를 확대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선보인 만두를 자체 개발한 미트프리 형태로 적용했다. 고기 대신 두부와 버섯, 해산물, 채소 등을 넣었으며, '고소한 명란만두' '매콤 짬뽕만두' '갈비맛 만두' '해물 물만두' 등 4종이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반 미트프리 만두 4종의 올해 상반기 해외 판매량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157%가 늘었다. 주로 다진 돼지고기를 만두소로 사용한 기존 한국식 만두와 달리 명란, 짬뽕, 해물 등을 넣은 이색적인 맛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덕분이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냉동만두를 비롯한 가정간편식의 해외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기존 수출제품 4종 이외에 '새우 왕교자' '바삭한 군만두' '메밀지짐 만두' 등 3종을 새로 개발해 모두 7종으로 제품 라인업을 늘렸다. 수출국가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4개국을 추가해 총 7개국으로 확대한다. 신세계푸드는 현지 유통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등 판매 확대에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가 건강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대체육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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