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5일 자신의 SNS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과거·현재 사진을 비교하며 외모 지적을 해 논란이다. 김 의원은 이날 이 후보자의 사진 두 장과 함께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과거와 현재 사진. 다른 사람인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후보자가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소감을 발표하는 모습과, 2019년 자유한국당 영입인재로 활동하던 당시 사진을 비교한 것이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공개적으로 외모 지적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말이 나왔다. 누리꾼들도 "외모 변화가 방통위 임명에 중요한 이슈가 아닐 텐데" "포스팅은 의원실에서 관리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 등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의원은 이 게시물을 올린지 20여분만에 삭제했다. 한편, 민주당은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의 후임으로 이 후보자가 지명되자, 또 다시 탄핵을 예고하며 공세를 퍼붓고 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MBC를 이명박 정부에게 상납하려 했던 김재철 전 MBC 사장의 입이자 분신같은 사람이며 당시 수많은 언론 탄압과 더불어 이태원 참사 음모론까지 부추긴 부끄러운 전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를 지명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공영방송 흑역사를 만든 장본인이자 방송장악에 부역한 인물에게 방송통신위원장을 맡기다니 제정신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7-05 15:42:49[파이낸셜뉴스] 화려한 화장과 옷차림 등에 공을 들인 모습으로 경기에 나섰다가 저조한 성적을 기록해 "경기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 온 중국의 육상 선수가 최고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1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육상선수 우옌니는 지난달 30일 산둥성 르자오에서 열린 ‘2024 전국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2초7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우옌니의 우승 기록은 올 시즌 아시아 여자 100m 허들 최고 기록이다. 우옌니는 본인의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 이번 결승전은 중국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심을 받았다. 예선에서는 우옌니가 13초 06으로 1위를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고 린위웨이가 13초 26으로 2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옌니는 “외모에만 신경 쓴다”는 일부 팬들의 비판을 잠재웠다. 우옌니는 지난 4월 20일 중국 남동해안 샤면에서 열린 ‘2024년 다이아몬드 리그 대회’ 여자 100m 허들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우옌니의 우승이 화제인 이유는 그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진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우옌니는 지난 5월 20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4년 다이아몬드 리그 대회 여자 100m 허들 경기에서 13초 04의 기록으로 10등에 그쳤다. 이에 일부 팬들은 "지나치게 외모를 신경 쓰는 것이 부진한 성적과 관련이 있다"며 비난했다. 당시 우옌니는 짙은 눈화장을 했으며 눈 주변에는 별 모양의 큐빅을 붙이는 등 외모를 가꾸는 모습을 보였다. 우옌니는 중국 100m 허들 종목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갖고 있는 유망주로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중국 현지에서 ‘육상 여신’으로 불리기도 하며 경기장 밖 화려한 옷차림과 활발한 성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최근 그의 성적이 저조한 수준에 머물자 누리꾼들은 “팬들은 외모가 아닌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의모에 신경 쓰느라 실력이 덜어진 게 아니냐",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다” 등 지적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옌니는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다시 우뚝 섰다. 우옌니는 “화장은 자신감을 높이고 동기를 부여한다”라며 "앞으로 내가 이기든 지든 모두가 항상 저와 중국 육상을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7-01 17:56:09[파이낸셜뉴스] 중국 육상 스타 우야니가 지난 4월 20일 중국 남동해안 샤먼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 대회' 여자 100m 허들에서 13초04의 저조한 기록을 세우자 온라인 상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그의 부진한 성적이 외모 가꾸기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우야니 경기 중 반짝이는 별 모양의 화장을 하고 노출도 다소 심했다. 1번 레인에 나선 그는 출발도 좋지 않았다. 특히 첫 허들을 넘기 전부터 상대 선수들에 비해 뒤쳐졌다. 그는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좁히려고 애썼지만 우는 열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경기 후 우는 “경쟁자들이 너무 빨랐다”며 “노력했지만 첫 스타트가 좋지 않아 리듬이 깨졌고 따라잡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그의 저조한 성적 배경을 다른 곳에서 찾고 있다. 한 네티즌은 “팬들은 당신의 외모가 아닌 경기를 보러 온 것”이라며 “그 과정과 결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외모를 치장하며 시간을 쏟는 것이 아닌, 경기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으로 풀이된다. 그런가 하면 베트남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웨이보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우가 다이아몬드 리그 기간 동안 짙은 화장, 목걸이, 반지, 팔찌, 시계, 매니큐어, 인조 속눈썹 등을 착용했다고 비난했다. 또 우가 대회 중 등을 노출한 채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다는 점도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그럼에도 우는 여전히 세계 39위에 올랐으며 여자 100m 허들에서 중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는 지난해 8월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FISU 세계 대학 게임(구 유니버시아드)에서 여자 100m 허들에서 12.76초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하고 파리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 다만 지난해 10월 1일 동부 저장성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부정출발로 실격되기도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5-07 11:10:13[파이낸셜뉴스] 가수 보아가 외모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보아는 지난달 29일 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좀 찌우라고 해서 살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라고 적었다. 이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라며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적었다. 보아는 앞서 30일 방송된 채널A 뉴스에서도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이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보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역으로 출연할 당시 네티즌들로부터 외모 지적을 받았다. 보아의 입술 부분이 부자연스럽다는 반응이었다. 이에 보아는 지난달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오버립은 제가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며 “그때 점점 퍼졌나보다. 제 입술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해주시는데 멀쩡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저의 외모에 많은 분들이 관심 있으신 것 같다”고 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4-01 09:24:09[파이낸셜뉴스] 가수 보아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이들을 향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보아는 지난달 29일 자신의SNS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좀 찌우라고 해서 살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라고 적었다. 이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라며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적었다. 보아는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를 함께 올렸다. 보아는 지난달 30일 방송한 채널A 뉴스에서도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이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앞서 보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역으로 출연할 당시 네티즌들로부터 외모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보아의 입술 부분이 어색하다는 반응이었다. 이와 관련해 보아는 지난달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내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며 “오버립(메이크업)은 제가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어 그때 점점 퍼진 것 같다. 제 입술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해주시는데 멀쩡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3-31 21:14:51'연애의 참견3' MC들이 연인의 외모를 지적하는 남친에게 분노한다. 오늘(2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86회에서는 1살 연하 남친과 연애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녀는 3년 동안 연애하면서 몸무게가 조금 늘었다. 최근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서 남친은 다이어트 압박을 하기 시작하고, 점심 메뉴와 똑같은 메뉴를 저녁에 시키거나 고민녀가 먹는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하나하나 계산해서 알려주는 등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남친은 고민녀에게 체중계 인증사진을 요구하고 과거 모습과 비교하는 문서를 정리해서 보여주면서 고민녀에게 모욕감을 준다고.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연인이 외모를 지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숙은 "이정도면 정 떨어지게 하려는 거 아니냐. 심각하게 살이 쪘으면 같이 빼주려고 노력해줄 수 있지만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라고 지적한다. 한혜진은 "나는 내가 말라서 덩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마른 남자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 그런데 본인이 살이 쪘다고 생각하는지 먹을 때마다 내 눈치를 보는 경우가 있더라. 데이트 하면서 주로 하는 게 먹는 건데 이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관계가 안 좋아진다"라며 충고한다. 이후 서운해 하는 고민녀에게 남친은 프러포즈를 하는데, 감동도 잠시 고민녀는 또 한 번 분노하게 된다. 실수라고 주장하는 남친의 모습을 보며 주우재는 "저런 정성스런 실수는 있을 수가 없다"라며 남친의 의도를 의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 커플이 맞을 결말은 무엇일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연애의 참견3' 86회는 오늘(2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2021-08-24 11:00:18[파이낸셜뉴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년이 지났지만 오히려 재택근무 확산으로 온라인 직장갑질이 만연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530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스트레스 및 온라인 갑질경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먼저 재택근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재택근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조사하자 △“그렇다” 47.7% (△‘매우 그렇다’ 10.9% △‘그렇다’ 36.8%)와 △“아니다” 52.3% (△‘그렇지 않은 편이다’ 45.8% △‘전혀 그렇지 않다’ 6.5%)로 각각 답변이 가려졌다. 즉 응답에 참여한 직장인 절반가량은 재택근무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가장 큰 이유는 ‘업무시간 외 근로’ 때문이었다. △‘업무시간 외 업무지시가 늘어남’(19.8%) 및 △‘정규 업무시간이 지켜지지 않음’(17.2%) 응답비율이 도합 1위에 오른 것. 다음으로 △‘업무보고(또는 업무지시)가 어려움’(27.1%) △‘업무효율 저하’(16.8%) △‘기존 업무수행 방식과의 충돌’(11.1%)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회사업무 외에 가사(육아) 등이 추가’(6.9%) 됐다는 점에서도 재택근무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렇듯 재택근무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다수인 가운데, 달라진 근무방식은 급기야 온라인 직장갑질을 초래하기도 했다. 재택근무 중 회사 및 상사로부터 온라인 직장갑질을 경험했는지 질문하자 41.8%가 △‘그렇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이들이 호소한 온라인 직장갑질 유형으로는 △‘업무시간 외 업무지시’(47.4%) 비중이 가장 컸다. 앞서 재택근무 스트레스 이유 1위와도 일치, 정규시간 외 근로에 대해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2위에는 △‘근무환경 지원부족’(21.9%)이 올랐다. 대표적인 예로는 노트북 미지급을 꼽을 수 있다. 3위는 △‘가족·자녀 관련 사생활 개입’(15.8%)이었다. 특히 ‘온라인 갑질’을 경험한 비율이 ‘미혼 직장인’(35.5%)보다 ‘기혼 및 자녀가 있는 직장인’(48.7%)에게서 높았다는 점에서, 재택근무시 가족 및 자녀 동반여부와 재택근무 피로도 간의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짐작게 했다. 끝으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직장갑질 유형도 확인됐다. 바로 △‘화상회의시 외모·복장·태도 지적’(12.2%) 및 △‘화상회의시 성희롱’(2.0%)이 그것이었다. 최근 일본에서는 원격 근무 시대를 맞아 사생활 침해 사례가 속출, ‘테레하라’(telework와 harassment를 합친 말), ‘리모하라’(remote와 harassment 합성어)등의 신조어가 새롭게 등장,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0-07-21 09:49:43▲ 사진=방송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가 유재석의 외모를 지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미국으로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해질 무렵이 되어서야 캘리포니아에서 캠핑을 즐긴 멤버들. 정준하를 필두로 고기와 관자를 구우며 저녁을 해결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정준하의 고기 굽는 실력에 불평을 쏟아놨다. 그 다음타자는 젓가락만 든 채 멀뚱멀뚱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고 있던 박명수. 이에 유재석이 잔소리를 늘어놓자 박명수는 "너는 이박사 같이 생겨가지고"라며 그의 가발과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 씨를 만났다. 안필영 씨는 "필립 형에게 아버지에게 항상 말씀하셨다. '나는 나라를 지켜야 한다. 그러니 우리 가족을 지키는 것은 네 몫이다'라고 하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2016-08-20 20:40:32▲ 해피엔딩 권율 사진=권율 페이스북해피엔딩 권율 한번 더 해피엔딩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권율의 '한 번 더 해피엔딩'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권율은 페이스북을 통해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율은 수트를 입고 지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권율의 조각같은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권율은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 중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1-28 15:50:54▲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딸 이지현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덕화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이덕화의 손님으로 깜짝 출연해 "(제가) 아빠랑 많이 닮았는데 특히 코가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덕화는 "코 때문에 인물을 버렸다"라고 딸의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 이지현 부녀가 첫 등장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9-06 17: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