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북 영주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2022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2022년 전국 청년상인 요리대결’을 개최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청년상인 요리대결은 청년몰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제고하고 대회에 참가한 청년상인과 소속 청년몰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진공은 전통시장 우수 청년상인들 간 요리경연을 컨셉으로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국민 홍보를 통한 판로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요리대결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청년상인 8개 팀이 현장에서 준비한 메뉴를 직접 조리하며 그간 전통시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심사는 요리사와 음식 관련 방송에 다수 출연하는 연예인 등이 맡는다. 최종 입상자는 음식의 맛과 상품성,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되며 청년상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도 제공한다. 입상한 청년상인들에게는 중기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부상이 주어지며 방송 프로그램 연계 홍보 등의 마케팅 특전이 제공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통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상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2022 전국우수시장박람회와 전통시장 청년상인 요리대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청년상인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9-30 08:31:54[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그룹 아이즈원과 가수 한희준이 해외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K-FOOD 홍보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일부터 5일간 세계 최대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시즌2(CJ ENM 주최)'와 연계한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아이돌그룹 아이즈원, 가수 한희준과 함께 원격조종 형태의 신개념 'K-푸드 키친 아바타' 요리대결을 펼친다. 한국의 대표 농식품인 김치, 고추장, 면류, 신선과일 등을 활용하여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음식을 요리하며 맛보는 영상을 Mnet K-팝과 KCON official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송출한다. 아바타 요리 대결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은 팀장의 지시에 따라 평소 즐겨 먹는 김치볶음밥과 라볶이, 군만두, 과일화채 등의 요리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의 '블라이미', 러시아·카자흐스탄의 '민경하'와 'love korea' 등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인플루언서와 함께 먹방투어, 명인체험, 홈파티 등의 다양한 형태로 인기한국 농식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aT는 '2020 K-Food 파인더'를 개설하여 신남방·신북방지역 현지 온·오프라인 구매처를 소개하고, 소비자 참여형 'K-Food 챌린지' SNS이벤트를 실시하여 전 세계에서 한국 농식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소비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콘택트 시즌2'는 대형 한류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페스티벌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앞서 6월에 개최된 '케이콘택트 2020 서머'는 전 세계 153개 지역에서 405만 명이 함께 즐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스타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신남방·신북방지역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0-10-21 09:31:02▲ 사진= SBS '기름진 멜로' 영상캡처 ‘기름진 멜로’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모든 것을 건 요리 대결이 시작됐다. 지난 9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에서는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과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이 서로의 가게를 건 중식 요리 대결이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두칠성(장혁 분)은 서풍(이준호 분)을 믿고 승부수를 띄웠다. ‘화룡점정’과 ‘헝그리웍’을 건 40억짜리 요리 대결을 거래한 것이다. 두칠성은 서풍이 청춘을 다 받친 호텔 주방을 되찾아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서풍은 지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부담감에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러나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내놓은 두칠성의 진심에 용기를 냈다. 서풍은 본격적으로 대결을 준비해나갔다. 무엇보다 요리 대결을 위해서는 불판 보조 단새우(정려원 분)와 칼판 채설자(박지영 분)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진정혜(이미숙 분)의 반대로, 이들은 주방에 나올 수 없는 상태였다. 더욱이 서풍이 선택한 랍스터 요리는 칼판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요리. 서풍은 채설자를 설득하며, 꼭 나와달라고 부탁했다. 드디어 온 결전의 날. 서풍과 두칠성은 함께 호텔을 향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단새우와 채설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서풍은 결국 혼자 요리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화룡점정’ 왕춘수(임원희 분)는 이러한 서풍을 도발하며, 중국 광동음식의 절정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풍은 홀로 고군분투하며 손을 바쁘게 움직였다. 방송 말미 단새우와 채설자는 진정혜 몰래 집을 빠져 나왔지만, 삐딱이(류승수 분)의 방해가 이어졌다. 남은 시간은 15분, 서풍은 이제 막 랍스터 한 마리 손질을 마쳤고, 100명의 음식을 준비해야 했다. 전투적으로 랍스터의 갑옷을 해체하는 서풍의 엔딩은 그가 제한 시간 내에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또 단새우와 채설자가 도착해 그를 돕게 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헝그리웍’과 ‘화룡점정’의 대결은 앞으로 펼쳐질, 눈 뗄 수 없는 요리의 향연을 예고했다. 이날 서풍을 믿는 두칠성과 그런 두칠성을 위해 요리 대결에 나선 서풍의 모습은 훈훈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서풍과 두칠성은 함께 호텔을 이길 수 있을까. 랍스터 요리와 삼겹살 요리로 승부를 겨루게 될 서풍과 왕춘수의 마지막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서풍과 단새우의 로맨스는 설렘을 폭발시켰다. 이날 단새우는 아버지가 구치소에서 나올 수 있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서풍에게 달려갔다. 이어 폭풍 뽀뽀와 키스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주방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하지만 진정혜의 반대 역시 더욱 거세질 것이 예고돼, 이들이 어떻게 사랑을 이어나가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풍과 왕춘수의 요리 대결의 결과가 이어지는 ‘기름진 멜로’는 10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7-10 08:49:24▲ 사진= SBS '기름진 멜로' 영상캡처 배우 임원희가 최후의 요리대결에서 ‘기름진 승부욕’으로 반격을 시도, 기선을 제압하는 열연을 펼쳤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서풍(준호 분)의 뛰어난 요리 재능을 시기해 그를 견제하는 왕쓰부 왕춘수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임원희는 기름진 승부욕을 제대로 폭발시키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왕춘수와 서풍은 자신의 전부라고 칭할 수 있는 각자의 중식당을 걸고 최후의 요리대결을 시작했다. 예전부터 서풍에 대해 끝도 없는 시기가 난무하던 왕춘수는 그의 모든 것을 뺏고 지난 대결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피나는 반격을 시도했다. 왕춘수는 대결 전부터 “니들 구멍가게에서 할 대결은 아니잖냐”라는 견제 발언을 퍼붓는가 하면 보조직원 없이 혼자 대결에 참가한 서풍에게 “결국 너 혼자냐?”라며 그를 자극했다. 이어 대결을 시작한 왕춘수는 서풍의 요리 과정 하나하나에 딴지 걸며 기선을 제압했다. 임원희는 드라마 속 왕춘수 캐릭터를 통해 라이벌에 대한 뼛속까지 깊은 시기를 표출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써의 입지를 또 한번 굳혔다. 이에 더욱 풍성해진 기름진 분노 연기부터 현란한 주방 퍼포먼스까지 본격적인 승부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중식당을 건 최후의 요리대결이 펼쳐질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10일 방송에서 과연 임원희는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가 보여줄 박빙의 승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7-10 08:39:12차일드 셰프 이다인과 셰프 이연복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맨vs차일드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휘재, 문세윤, 소진,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등이 출연하는 '맨vs차일드 코리아'는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으로 7월 4일 밤 9시에 코미디TV,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7-04 12:03:53▲ 사진= 라이프타임 제공 ‘맨vs차일드 코리아’ 측이 더욱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라이프타임, 코미디TV 그리고 K STAR에서 방영하는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는 2015년 첫 선을 보이며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맨차코’는 전문 셰프 또는 아마추어 셰프들이 대결을 펼쳤던 다른 쿡방과는 달리 어른들과 아이들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대결 구도로 이색적인 요리 대결 쇼를 펼친다.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신선한 포맷으로 요리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중화 요리계의 1인자 이연복 셰프와 대세 한식 셰프 이원일, 주방의 음유시인 박준우 셰프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명실상부 대세 셰프들이 황당한 고난을 맞이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멋진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던 스타 셰프들을 허둥지둥하게 만든 건 바로 차일드 셰프. 오디션을 통해 엄선되어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차일드 셰프 군단에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세기의 대결이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MC로 출연을 확정 지은 이휘재와 문세윤, 걸스데이 소진, 매회 달라지는 스페셜 평가단이 펼칠 유쾌한 활약 역시 기대되는 포인트로 꼽힌다. 음식에 대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문세윤이 평가할 요리 대결에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것은 물론, 떠오르는 예능 요정 소진의 첫 쿡방 MC 도전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특히 국민 쌍둥이 아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휘재가 차일드 셰프들과 펼칠 특별한 케미가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맨vs차일드 코리아’는 오는 4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첫 방송하며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서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7-03 09:38:32▲ 사진=라이프타임 '맨 VS 차일드 코리아' 제공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 '맨vs차일드 코리아'(이하 '맨차코')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4일 코미디TV와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방송하는 '맨차코'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맨차코'는 지난 2015년 미국에서 방송해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인 '맨vs차일드'의 한국판이다. '맨차코'는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 셰프들의 대결을 그리며 기존의 요리 대결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둔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국내 중화 요리계의 1인자 이연복 셰프와 대세 한식 셰프 이원일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다. 반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차일드 셰프 군단은 비장한 표정을 한 채 일렬로 서있어 독특한 대결 구도가 엿보이고 있다. 앞서 MC로 출연을 확정 지은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 프로 먹방러 문세윤, 떠오르는 예능 요정 걸스데이 소진 등 3인이 나란히 앉아 뿜어내는 유쾌한 분위기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가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어른 셰프들과 어린이 셰프들이 조리 도구를 들고 비장하게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연출해 프로그램 내에서 보여줄 이들의 대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맨차코'는 오는 4일 오후 9시 코미디TV,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또한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서도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07-02 15:48:387인조 보이그룹 레인즈가 본격적인 요리대결을 펼친다. 레인즈는 9일 '레인즈 TV 시즌2'에서 MC 현민의 진행으로 성혁, 기원, 성리가 '상남자' 팀으로, 원탁과 대현, 은기가 '까르보나라' 팀으로 나뉘어 두 번째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두 팀은 본격적인 요리대결 메뉴를 비장하게 발표한다. 라면으로 만드는 '까르보나라'와 '짬뽕라면'을 준비한 것. 대현은 "다진 마늘을 안 썼다. 정성을 보여드리기 위해"라며 요리 하는 내내 절구를 안고 마늘을 빻았다. 기원은 "짬뽕라면의 시원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에 대파가 필수다"라고 요리 중에 '짬뽕라면'의 '꿀팁'을 전하기도. 레인즈 멤버들이 요리하는 주원탁의 모습에 반했다. 원탁은 능숙한 손목 스냅으로 팬을 다루며 엄청난 화력의 불쇼까지 선보인 것. 그는 멤버들의 호응에 갑자기 얼굴 표정을 관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지난 '레인즈TV'에서 레인즈는 라면 끓이기로 기본적인 요리 실력을 가늠했다. 두 팀은 물을 적게 넣거나 조리방법대로 넣는 등 소신 있게 조리를 펼쳤다. 멤버들은 라면을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만드는 모습에 서로 웃음이 터졌다. 지난해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데뷔곡 'Juliette'으로 소년미를 선보인 데 이어 'Turn it up'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현재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바탕으로 선정된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자체 제작 방송 '레인즈 TV'는 유튜브, LIVE 등 레인즈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2018-03-09 14:56:27유명 K팝 그룹 엔시티(NCT)의 멤버들이 한식요리 대결을 통해 한식과 한식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팝 스타의 한식 요리 대결 영상물을 제작해 국내외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총 6편의 예능 시리즈물로 제작되는 이번 영상에서는 그룹 엔시티 멤버들이 권우중 한식전문 셰프(한식당 권숙수)의 지도 아래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10선' 등의 요리에 도전한다. 권우중 셰프는 한식 조리 방법뿐만 아니라 한식의 주요 식재료와 의미, 역사와 문화까지 소개하고 멤버들의 요리 대결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국내 대표 문화체험공간인 '한국의 집'과 '한식문화관' 등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해 해외 한류팬들에게 한국의 대표 관광 명소까지 소개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SM과 함께 이달 말 영상 제작에 착수하고, 11월 초에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과 재외문화원 누리집 등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한식문화를 알림으로써 한식문화가 새로운 한류 열풍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용철 기자
2016-09-21 16:45:37유명 K팝(K-POP) 그룹 엔시티(NCT)의 멤버들이 한식요리 대결을 통해 한식과 한식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팝 스타의 한식 요리 대결 영상물을 제작해 국내외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총 6편의 예능 시리즈물로 제작되는 이번 영상에서는 그룹 엔시티 멤버들(태용, 태일, 유타, 윈윈, 재현, 도영, 텐)이 권우중 한식전문 셰프(한식당 권숙수)의 지도 아래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10선', '궁중갈비찜' 등의 요리에 도전한다. 권우중 셰프는 한식 조리 방법뿐만 아니라 한식의 주요 식재료와 의미, 역사와 문화까지 소개하고 멤버들의 요리 대결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국내 대표 문화체험공간인 '한국의 집'과 '한식문화관' 등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해 해외 한류팬들에게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까지 소개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에스엠(SM)과 함께 9월 말에 영상 제작에 착수하고, 11월 초에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과 재외문화원 누리집 등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한식문화를 알림으로써, 한식문화가 새로운 한류 열풍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6-09-21 08:4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