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부문 1위에 오르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30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주요 국정 시책에 대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장과 공동으로 지자체를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 등 3개 분야, 총 106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평가는 전국을 대표하는 408명의 평가단이 각 시도에서 2건씩 제출한 34건의 사례 중 총 10건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그 중 강원자치도에서 제출한 ‘아이 낳아 살아가기 좋은 강원’과 ‘스마트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해지는 강원’ 등 2건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총 19개 지표에 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도 ‘여성농업인 육성 및 복지증진’과 ‘청소년 주도성 강화’ 등 2건이 타 시도 공유와 확산이 필요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는 총 87개 지표 중 83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지난해보다 2.7%p 상승한 95.4%를 기록, 역대 최고 달성률을 이뤘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자치도의 우수한 정책과 사업이 국민평가와 정성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정책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4-30 14:10:10【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4년 연속 우수기관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대해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다. 이번 평가는 정량지표(목표달성도 평가) 86개와 정성지표(우수사례 평가) 19개 등 총 105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전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도단위 정량평가 1위, 정성평가 2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1~3위)으로 선정됐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2021년 평가에서는 정성평가 우수기관(2위)에, 2022년 평가에서는 정량평가 우수기관(1위)에 선정됐으며, 정량·정성 평가 모두 3위 안에 든 것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정량평가에서 목표 달성도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정성평가는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8건이 선정됐다. 정성평가와 관련해 전남도에서 제출한 '여성농업인 육성 및 복지증진 우수사례'의 경우 전남 농촌지역 여성 농업인에게 전국 최다 규모로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하고, 가사 부담 경감을 위해 2000개 마을공동급식 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비만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의 경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에 건강과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한 것이 결과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전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공직자와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자체 합동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5월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합동평가 우수 시·군 10곳과 발전 시·군 1곳을 선정해 총 1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각 시·도의 합동평가 결과 및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25 16:38:32[파이낸셜뉴스] 전국 17개 시도의 국가 주요시책 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세종시와 경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안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코로나19 상황 완화 이후 처음으로 시행됐다. 지난해 평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유예했던 지표도 평가대상에 포함했다. 특히 올해는 국민평가단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로 확대하는 등 국민평가를 강화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로 나누어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윤석열 정부 6대 국정목표 체계에 맞추어 정량지표 87개, 정성지표 19개 등 총 106개 지표로 구성됐다. 평가과정에서 시·도간 상호검증, 중앙부처의 실적 확인과 77명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의 평가 등을 거쳤다. 정량평가는 지역 환경(인구, 면적, 재정규모 등)을 고려하여 시·도별로 부여된 목표 달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정량지표 평가 결과에서 전체 목표달성도는 지난해 대비 3.1%p 증가한 94%에 달했다. 시·도별 목표달성도는 시 중에서는 세종, 울산, 광주, 도 중에서는 전남, 전북, 제주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성평가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시와 도를 구분해 평가한 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성지표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17개 시·도에서 총 7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우수사례 선정 건수는 시는 세종(7건), 부산·울산(6건) 순으로 많았고, 도는 경북(13건), 경기·전남(8건) 순으로 많았다. 세종시는 읍·면 지역에 문화예술창작 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내 문화접근성을 높인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경상북도는 난임센터와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임신·출산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민평가의 경우, 각 시·도가 2건씩 제출한 총 3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 국민평가 결과, 시에서는 인천 2건, 서울·대구·울산 각 1건, 도에서는 경기·강원 각 2건, 충남 1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인천시에서는 소방서·경찰청 및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를 제공해 화재현장 골든타임 도착율을 79.4%에서 94%로 크게 향상시켰다. 경기도에서는 AI를 활용한 수요응답형 버스인 DRT 똑버스 및 통합교통플랫폼을 운영해 신도시 지역 및 농촌지역 교통취약계층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했다. 강원도에서는 분만취약지 임산부를 위해 분만기관 인근에 맞춤형 거주지를 제공하고, 산부인과 미운영 지역에 임신부 맞춤형 119 구급서비스를 운영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우수사례 확산,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적극 실시해 지방자치단체의 전반적 서비스 수준이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4-25 10:21:38【파이낸셜뉴스 속초=김기섭 기자】 속초시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8일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겨울 한파 등으로 일상생활을 위협받는 취약계층 발굴과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내에서는 속초시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속초시는 혹한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겨울철 취약 노인 보호 대책, 노숙인 등 보호 대책 등을 수립해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했다. 또한 노숙인,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한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응급대피소를 지정 운영하고 김장 나눔 대축제를 개최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00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주민센터를 통해 후원받은 2억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난방용품,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과 나눔 확산에 주력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고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공동체가 해체되고 개인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살피고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3-28 10:09:42【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홍천군을 포함 72개 지자체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 홍천군은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비롯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국 최다 규모 도입 및 운영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민간위원과 국민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혁신평가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동시에 선정된 지자체는 도내에서 홍천군이 유일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홍천군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신속한 소통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3-13 15:59:5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2023년 1월 1일~12월 31일)을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새빛민원실에서 근무하는 20년 이상 경력 베테랑 공무원들이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사업 부서와 현장을 뛰어다니며 복합·고질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5개 분야 28개 과제로 이뤄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내용은 수원시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예방체계 구축, 수원시 공공기관과 함께 적극행정 추진 등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행안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행안부), 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경기도),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기관(국민권익위), 2023년도 지방규제혁신 성과 우수기관(행안부), 납세자보호관 권익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등으로 선정되며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13 10:40:51【파이낸셜뉴스 속초=김기섭 기자】 해양수산부가 진행한 어촌어항 재생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강원자치도가 선정됐다. 7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전국 11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평가한 결과,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강원자치도가 선정,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을 받았다. 도는 2019년부터 강릉 정동항 등 14곳에서 어촌뉴딜300사업, 동해 대진항에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고성 공형진항 등 7곳에서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등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펼쳤다. 이번 평가에서 2023년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추진한 전국 11개 광역지자체, 62개 기초지자체 등 총 73개 지자체 중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광역지자체에서는 강원자치도가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기초지자체에서는 속초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우수지자체 선정 방법은 △집행률 △준공현황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관리 실적 등에 대해 서면과 대면 등 3단계로 진행됐다. 강원자치도는 어항과 항만, 관광 등 관련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어촌지역 현지상황에 적합한 예비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 선정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시군 공무원과 어촌공동체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인적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홍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어촌어항재생사업에 대한 강원자치도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어촌 생활인프라 개선 등 어촌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3-07 10:27:5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동구가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8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3년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300·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집행률 제고와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장관상 및 상금 수여, 신규 사업 선정 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을 발판으로 현재 추진 중인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조속히 진행해 어촌·어항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양사업 발굴을 통해 어촌기반시설 및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2-28 16:55:00【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상반기 평가에서도 1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지난 한해 동안 총 6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4일 원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방물가 안정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활용해 상반기와 하반기 물가안정 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원주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어 물가안정 시책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적극 편성하는 등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하고 도내 최다인 106곳을 지정하며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기여했고 소상공인 상하수도요금을 감면해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이밖에도 명절 등 물가 취약시기에 관리체계를 구축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하고 주 1회 물가조사를 실시하는 등 관련 유관 기관과 단체 간 협조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도 민생경제 회복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가 풍족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원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1-04 09:42:44【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강원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조직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기관을 표창을 받았다. 27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를 포함한 7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조직운영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홍천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홍천군이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맞춤형 행정수요를 제공하는 등 농촌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공정한 인사운영과 조직관리를 통해 계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 초,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위해 3국 조직개편과 농촌인력지원팀, 찾아가는 상담관, 투자유치팀, 청년지원팀, 안전관리팀, 중대재해 대응팀 신설 등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12-27 10: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