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국제특송 EMS가 만국우편연합(UPU) 서비스 품질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UPU 연차회의에서 한국의 우체국 국제특송 EMS가 2013년 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 영예의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UPU는 매년 전 세계 17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신속성, 정확성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실시해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준호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8년 연속 금상 수상은 세계 최고의 선진 IT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우체국 네트워크와 우편물류시스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모멘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2014-04-03 17:41:15우체국 국제특송(EMS)에 접수된 우편물이 당일에 발송되고 손해배상 수준도 한층 향상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11일 글로벌 특송사인 TNT 익스프레스와 국제특송에 관해 업무제휴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당일접수한 EMS와 EMS프리미엄 우편물은 서울과 수도권, 천안, 대전, 부산의 TNT 운송망을 활용해 당일에 발송된다. 종전에는 지방에서 접수된 우편물은 다음날 발송됐었다. 또 EMS프리미엄 손해배상 기준도 배달보장 일자에 하루라도 지연 배달될 경우 고객에게 우편요금 전체를 변상해주는 카할라 배달보장 수준으로 향상된다. 전담인력도 늘어나 EMS프리미엄 서비스 CS도 강화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001년 TNT 익스프레스와 EMS 서비스를 취급하지 않는 국가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30kg 초과 고중량 우편물의 배송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2008-12-11 16:04:10본격적인 유학서류 발송기간을 맞아 우체국 국제특송 EMS가 특별할인행사를 펼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우체국 국제특송 EMS로 유학서류를 보내면 요금을 평소보다 15% 할인해 준다고 4일 밝혔다. 영국으로 유학서류(500g)를 보낸다면 평소에는 1만6400원이 들지만 이번 할인기간에는 2460원이 싼 1만3940원에 보낼 수 있다. 요금을 할인받으려면 학생증을 제시하거나 받는 사람의 주소가 학교 또는 기숙사로 적혀 있어야 한다. /khchoi@fnnews.com 최경환기자
2008-11-04 21:24:42본격적인 유학서류 발송기간을 맞아 우체국 국제특송 EMS가 특별할인행사를 펼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우체국 국제특송 EMS로 유학서류를 보내면 요금을 평소보다 15% 할인해 준다고 4일 밝혔다. 영국으로 유학서류(500g)를 보낸다면 평소에는 1만6400원이 들지만 이번 할인기간에는 2460원이 싼 1만3940원에 보낼 수 있다. 요금을 할인받으려면 학생증을 제시하거나 받는 사람의 주소가 학교 또는 기숙사로 적혀 있어야 한다. /khchoi@fnnews.com 최경환기자
2008-11-04 18:12:25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우체국 국제특송 EMS를 통해 보내는 유학서류에 대해 중량별로 15%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에 우체국 EMS 또는 EMS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유학서류를 보낼 경우 1건당(500g 중량 경우) 2500원 정도의 우편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유학 희망생) 등 개인고객에 한하며 EMS 계약 요금승인업체 및 정기·부정기계약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수취인의 주소가 학교로 되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MS 우편물에 대한 종추적서비스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및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hkim@fnnews.com 김병호 IT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11-01 09:24:00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우체국 국제특송 EMS를 통해 보내는 유학서류에 대해 중량별로 15%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에 우체국 EMS 또는 EMS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유학서류를 보낼 경우 1건당(500g 중량 경우) 2500원 정도의 우편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유학 희망생) 등 개인고객에 한하며 EMS 계약 요금승인업체 및 정기·부정기계약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수취인의 주소가 학교로 되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MS 우편물에 대한 종추적서비스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및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hkim@fnnews.com 김병호 IT전문기자
2006-10-31 17:11:10-우체국 국제특송 EMS, 유학서류 15% 특별할인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우체국 국제특송 EMS를 통해 보내는 유학서류를 평상시보다 중량별로 15% 할인된 요금을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에 우체국 EMS 또는 EMS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유학서류를 보낼 경우 1건당(500g 중량 경우) 2500원 정도의 우편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유학 희망생) 등 개인고객에 한하며, EMS 계약 요금승인업체 및 정기·부정기계약자는 대상에서 제외될 뿐 아니라 수취인의 주소가 학교로 되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MS 우편물에 대한 종추적서비스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및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hkim@fnnews.com김병호 IT전문기자
2006-10-31 14:26:07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 최우수선수(MVP)인 한국계 미국인 하인즈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우체국 국제특송(EMS) 광고 모델로 나선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이하 우본)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워드와 광고 계약 조인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모델료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6개월에 5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광고는 오는 6월에 미국 현지에서 촬영하며 9월부터 국내에서 방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워드를 모델로 선정한 데 대해 “한국에서 태어나 세계 최고의 풋볼 선수로 성장한 자랑스러운 모습이 외국 업체들과 당당히 서비스 경쟁을 하고 있는 우체국 EMS의 지향점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피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우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워드는 모델료 중 5만달러(한화 4748만원)를 펄벅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 워드 개인우편사서함(POB) ‘하인즈의 꿈’을 개설, 국내 팬들이 보내는 격려 편지나 엽서를 워드에게 전달하는 방안에 대해 워드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NFL 스타와 광고 모델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우체국의 이미지가 향상되고 경영혁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호 IT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5-25 15:11:58우체국 국제특송 EMS가 아시아·태평양 6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배달 보장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국·일본·중국·홍콩·미국·호주 등 6개국 우정청은 국제특송 EMS 배달 보장 서비스 시행을 합의하고 1차로 지난 16일부터 한국·일본·중국·홍콩 등 아시아 4개 국가가 시행에 들어갔다. 2단계로 7월중에는 미국과 홍콩까지 포함해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MS 배달 보장서비스’는 배달 예정일보다 지연된 경우 사실 확인 즉시 우편요금을 배상해 주는 보장성 서비스로 EMS배달보장일계산프로그램에 따라 발송지(접수우체국)와 수취인의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상대국 공휴일·근무일 및 항공스케쥴을 고려해 배달 보장일자를 제공한다. 통상 한국·일본·중국·홍콩 등 아시아 국가는 주요 도시간 접수 후 2일 내, 미국과 호주 등 태평양 연안지역은 접수 후 3일 내에 배달 완료를 보장한다. / 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2005-05-18 13:05:0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역 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개 기업당 최대 250만원, 총100개 기업에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완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더딘 회복세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대중 수출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고금리 등의 대·내외적 상황 속에 지역 내 수출기업들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이고 있다. 인천상의는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9년부터 직접 수출물류비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160개사에 4억원 상당의 물류비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INCOTERMS 조건에 따라 수출자가 부담하는 국제 운임, 현지 창고보관비 및 현지 내륙운송료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DHL, FEDEX 등의 특송 및 EMS를 통한 소량화물이나 견본품 수출의 경우에도 수출자가 물류비를 부담한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경인지방우정청 및 인천남동우체국과 협업해 EMS 수출 비용 할인 혜택, LX판토스(지에스글로비스)와 운송비 할인율 적용, 항공기 선적 공간 우선 배정 등 회원사에 각종 수출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은 인천시 비즈오케이에서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예산 미 소진 시 추가공고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이창훈 인천상의 국제통상실 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들에게 물류비 부담 완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07 13: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