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코리아(Ultra Korea)가 올해부터 3년 간 인천에서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 인천시 중구, ㈜UCG는 울트라코리아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트라코리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울트라코리아를 통한 인천시 및 중구 관광·MICE 홍보 등을 약속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울트라코리아 2024’는 오는 6월 7∼9일 3일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코로나 이후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 울트라코리아는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O),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울트라코리아 인천 유치를 통해 3년 간 9만명의 외래 관광객을 포함해 약 30만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인천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20 14:53:19[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9월 24~2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22’에서 운영한 부스에 1만 3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빗을 비롯해 BC카드, 버드와이저, 몬스터 에너지 등이 주요 관계사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중에서는 코빗이 유일했다. 메인 스테이지에 위치한 코빗 부스에서는 코빗 앱에 최초로 회원가입한 방문객들에게 무료 음료 1잔을 지급했다. 신한은행 계좌 연동까지 마친 이들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다양한 색깔의 네온사인 조명이 가로 15m, 높이 9m의 대형 부스를 비추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코빗 부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울트라 코리아 2022’에는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마틴 게릭스, 마시멜로, 카쉬미르 등이 참여했다. 국내 대표 EDM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양일간 총 7만 5000여 명이 다녀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울트라 코리아 2022 참여는 유틸리티 NFT가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형태로 MZ 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빗은 이미 지난 8월부터 ‘울트라 코리아 2022’의 NFT PASS를 제작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했다. 이번 공연 입장객 중 코빗 NFT PASS를 보유했던 이들은 2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빗은 ‘울트라 코리아 2022’ NFT PASS 보유자에게 향후 별도의 NFT PASS 에어드랍을 지급하는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10-04 10:20:36솔비(권지안)가 ‘울트라 코리아 2022(Ultra Korea, UMF Korea)’ 무대에 오른다. 솔비는 오는 25일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22’에서 음악 프로듀서 겸 DJ 보이드(VOID)와 무대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화가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솔비가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마이크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솔비와 보이드는 최근 프로젝트팀 ‘소울브이(SOUL-V)를 결성하고 21일 정오 싱글 ‘We can make it heaven’의 음원을 발매한다. ‘We can make it heaven’은 보이드가 솔비의 ‘Beyond the Apple : Systemized Language’ 전시에서 영감을 얻고 작업한 곡으로 소울브이의 첫 번째 곡이다.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악플 등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폭력에서 벗어나 유토피아와 사이버 천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Progressive Trance) 장르의 ‘We can make it heaven’은 강렬한 베이스로 시작해 Trance 뮤직의 감동적인 사운드가 담겼고, 솔비의 보컬로 희망을 이야기한다. 보이드는 엠에이피크루의 총 음악 감독으로 2021년 솔비 싱글 ‘앤젤(Angel)’ 리믹스 버전 편곡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앤젤’ 리믹스 버전은 보이드의 속도감과 베이스와 솔비의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이드는 2011년 Falcon ‘Feel your heart’ 발매하며 ‘엠넷 남자 싱글 힙합 부문 1위’, ‘네이버 주목받는 뮤지션'에 선정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클래식(Classic)부터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작업하고 있으며, 사운드아트 ‘Flower from Heaven(권지안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White is Hope’, ‘Tension & Relaxation(최재용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등 미술과 접목한 음악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솔비는 최근 싱글 ‘그대를 그리다’를 발매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팔색조의 매력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 엠에이피크루
2022-09-21 11:00:2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국내 최정상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22’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NFT는 오는 22일부터 코빗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NFT를 구매한 고객은 9월 24일,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22’에 양일간 PGA(Premium GA)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NFT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일권을 추가로 증정하며 현장에서는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코빗에 회원가입 한 후 고객 확인 및 신한은행 계좌 연동을 완료한다. NFT 구매를 위한 이더리움(ETH)을 충분히 매수한 후 NFT 구매 링크를 통해 울트라 코리아 2022 NFT를 구매하면 된다. NFT 구매 고객은 ‘울트라 코리아 2022’ 입장 시 현장에서 NFT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며 한번 구매한 NFT는 출고 및 양도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빗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NFT로 평생 소장해 축제를 더 의미 있게 기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코빗의 NFT를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한국 명칭으로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EDM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마틴 게릭스, 마쉬멜로, 카쉬미르, 올리버 헬덴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8-18 09:24:00㈜디에이테크놀로지(대표 이종욱)는 국내 글로벌 기업과 2차 전지 조립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2개의 해외 글로벌 2차 전지 기업과 설비 라인 ‘공급 확정’에 이은 추가 공급 계약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 전지 설비 중에서도 노칭 및 폴딩 설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개발한 고속 레이저 노칭 장비는 2차 전지 생산의 핵심으로서 기존의 프레스 방식의 금형에서 레이저로 변환해 기존 생산량 속도를 약 1.5배 높여 효율성을 증가시켰다고 인정받았다. 특히 회사 측은 “2차 전지 특허(샐 스택 적층 장치 및 방법 등)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 2차 전지 배터리 시장이 품질경쟁에 돌입하며 기업 간 그리고 배터리 유형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폭스바겐 혹은 테슬라 등 완성차 업체들에 도전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오히려 2차 전지 설비 제조 및 판매기업의 시장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업계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빠르게 전향되고 있다. 유럽은 202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을 선언하며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2030년 이내에 대부분 자동차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인구수와 자동차 등록대 수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 역시 2035년부터는 휘발유나 경유차량 같은 내연기관차의 신규 등록을 불허할 예정이다. 중국과 일본도 2035년부터 내연기관 대부분의 퇴출 시기를 고려하고 있다.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자동차 시장의 전기차 점유율은 2025년 10%, 2030년 28%, 2040년 58%로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판매도 전년대비 30~4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글로벌 2차 전지 설비 시장의 성장과 함께 투자사들의 턴어라운드도 예상된다”며 "당사는 투자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위즈돔의 카카오T(카카오모빌리티) 협업을 통한 매출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월 칼라일에서 2199억원을 투자받은 데 이어 이달 초 구글에서 56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최근 카카오의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미국 상장 검토 소식을 전했다. 위즈돔은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 카카오T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2021-06-02 09:38:10▲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DJ H.ONE으로 7일 자정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DJ H.ONE(형원)은 최근 출연한 JTBC '믹스앤더시티'에서 선보였던 신곡 'ONE'의 음원이 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신곡 'ONE'은 형원의 멘토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세계 EDM씬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디제이 겸 프로듀서 Justin OH와 두 번째로 함께 작업한 곡으로, 몬스타엑스 주헌의 랩과 크리즈의 보컬이 합세하여 4명의 아티스트의 색깔이 잘 담겨있다. 이번 곡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Justin OH는 지난 2014년 가수 윤하와 함께 작업한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로 K-Pop과 EDM의 퓨전을 최초로 시도했던 국내 디제이이다. 심플하고 조용한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시작되는 'ONE'은 프로듀서 저스틴 오(Justin OH)가 Flume과 Porter Robinson과 같은 아티스트의 곡들에서 영감을 받아 조용하면서 친밀감 있는 도입부부터, 웅장하고 폭발적인 드럼과 일렉트로닉 멜로디가 특징적인 드롭까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DJ H.ONE은 지난 2015년 7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형원으로 데뷔, DJ로 변신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케이콘 2017 재팬 X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무대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17에 참여해 DJ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DJ H.ONE은 지난 9월 그의 DJ 멘토인 저스틴 오와 함께 첫 싱글 'BAM!BAM!BAM!'을 발표하며 성공적인 DJ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이어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믹스앤더시티'에 출연한 DJ H.ONE은 디제잉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선보여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DJ H.ONE(형원)이 속한 7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더 코드)'를 발표, 타이틀곡 'DRAMARAMA(드라마라마)'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동시에 DJ H.ONE(형원)은 DJ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형원이 출연중인 '믹스 앤 더시티'는 EDM 음악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eunyoo_star@fnnews.com fn스타 김은유 기자
2017-12-06 15:34:20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는 6월 10~12일 서울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ULTRA KOREA 2016)' 리큐르 부문 공식 스폰서로 참여 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영FBC는 프랑스 대표 리큐르인 코인트로(Cointreau)를 이용한 코인트로 피즈(Fizz) 칵테일을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코인트로 피즈는 신선한 오렌지향에 기분 좋은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축제를 즐기기에 찾은 많은 사람들에겐 안성맞춤이다. 특히 천연 오렌지 껍질에서 베어나온 달콤함은 술을 못하는 여성들에게도 제격이다.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6은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 매직비치 스테이지로 이뤄지며 최첨단 LED와 4K 초고화질 장비 등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울트라 코리아 2016은 아프로잭, 아비치, 악스웰, 데드마우스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행사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인 '울트라 코리아 2016'에 자사 대표 리큐르인 '코인트로'를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페이스북 초청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달콤한 오렌지향이 가득한 칵테일과 함께 신나는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 스폰서인 아영FBC는 페이스북을 통해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초청 이벤트를 기획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2016-05-27 09:42:36- 트레제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공식 헤어케어 스폰서 참여- 현장 내 2개 부스 운영하며 스타일링 이벤트, 헤어 & 두피 건강 테스트 등 브랜드 경험과 재미 제공- 이틀 간 약 3,000 여명 부스 방문, 공식 페이스북 팬 수 급증하며 성공적으로 행사 마쳐 뉴욕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트레제메(TRESemmé)’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KOREA 2015, 이하 UMF)’ 스폰서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트레제메는 UMF 공식 헤어 스폰서로서 매직비치스테이지(Magic Beach Stage)와 라이브 스테이지(Live Stage) 에서 2곳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매직비치스테이지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전문가의 스타일링을 받아볼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이벤트와 에어 브러쉬 타투 이벤트를 진행해 여성 관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었다. 부스 내 파라솔과 의자를 설치해 시원한 휴식공간을 마련했고, 트레제메의 윤기 나는 모발을 모티브로 한 대형 워터 에어 슬라이드 위에서 펼쳐진 ‘헤어 컬링 게임’ 역시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또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본인의 헤어, 두피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헤어&두피 건강테스트 및 룰렛이벤트와 같이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헤어밴드, 크로스백 등 페스티벌 아이템을 증정했으며 본인의 SNS에 트레제메 부스 인증샷을 남기면 경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트레제메 담당 이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UMF 공식 스폰서 참여를 통해 이틀 간 3,000여명 이 트레제메 부스를 방문했으며 같은 기간 트레제메 공식 페이스북 팬 수가 1,000명 가량 증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증대 성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UMF 스폰서 참여와 같이 트렌디한 2030 소비자층을 만나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졌던 UMF는 메르스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 관객 11만여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015-06-17 15:06:59▲ 사진=플럭서스 뮤직일렉트로록 듀오 프럼 디 에어포트(From The Airport)가 카라의 박규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표한다. 프럼 디 에어포트는 지난 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서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13년 정규1집이 발매도 되기전에 미국 인디셔플이라는 인디포털에서 1위를 차지한 프럼 디 에어포트는 지난 3월 북미 최대 음악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2015(SXSW 2015)’의 무대에도 올랐던 실력파 일렉트로닉 록 밴드다. 이들은 2014년에 뉴욕에서 열린 CMJ Music Marathon에도 초청됐으며, 같은 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4 Culture Collide 페스티벌에서도 해외의 많은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관계자 투표 2위에 오를 정도로 해외 무대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실력파 밴드인 프럼 디 에어포트와 카라의 박규리가 콜라보레이션 앨범 발표를 예고하면서 K-Pop신은 물론이고 인디 록 음악계까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프럼 디 에어포트의 ‘라킹(Rocking)’ 사운드에 박규리의 청아한 매력의 보이스가 더해져 기존의 음악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의 음악이 나올 것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들의 정식 콜라보레이션 앨범은 오는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프럼 디 에어포트는 오는 12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Music Festival Korea 2015)'에 출연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5-06-12 11:32:53UMFx SOCAR 국내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KOREA 2015, 이하 UMF KOREA 2015)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UMF KOREA 2015'는 전 세계 최고 DJ들이 참여하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쏘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위해 약 30여대의 UMF카를 마련하고 UMF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UMF 2015 GA(Genaral Admission) 1일권을 제공한다. 쏘카 회원이면 누구나 쏘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UMF카를 예약할 수 있고, 최소 3시간 이상 사용 후 반납한 회원에게는 SMS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응모번호가 전송된다. 마이페이지의 쿠폰등록페이지에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평균 약 2~3쌍씩 총 150여명에게 'UMF KOREA 2015' 티켓이 돌아갈 예정이다. 특별 추첨된 1쌍에게는 UMF KOREA 2015에 이틀동안 입장할 수 있는 GA 티켓 뿐 아니라 특급호텔 1일 숙박권과 쏘카 48시간 이용권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를 쏘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간식카, 케이티 위즈 불펜카에 이어 UMF카는 '쏘카 플라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순한 이동을 넘어 이동과정에서 설렘과 도착지의 경험까지 연결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5-05-16 14: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