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는 웹3.0 인프라 제공업체 앵커(ANKR)와 위믹스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 계약을 체결하고 40 원더스(WONDERS) 합류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NCP 고유번호 6번으로 합류한 앵커는 웹3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해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와 유저 편의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하루 평균 80억 개의 블록체인 요청을 처리하고 있으며 RPC(원격 절차 호출)부터 API(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리퀴드 스테이킹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앵커 네트워크2.0을 공개하며 보다 새로워진 탈중앙화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향후 앵커는 최근 합류한 각 분야별 NCP들과 함께 위믹스3.0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위믹스3.0 생태계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위믹스3.0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11-08 13:22:23[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AQX를 위믹스3.0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 40 원더스의 일원으로 맞았다고 7일 밝혔다. AQX는 NCP 고유번호로 2번을 선택했다 AQX는 아시아 최대 퀀트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 랩스(Presto Labs 대표 김용진)가 운영하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다. 프레스토 랩스는 2014년도에 설립된 싱가포르 기반의 기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로 구성, 데이터에 기반한 퀀트 분석에 따른 자동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투자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40원더스 노드 파트너로 정식 합류한 AQX는 기술 및 사업적 협력을 바탕으로 위믹스3.0 메인넷의 무결성과 보안을 보장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AQX는 이번 노드 파트너 합류와 함께 위믹스3.0 밸리데이터로 합류함에 따라 위믹스 200만 개를 투자, 노드 스테이킹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의 40원더스에 합류할 다양한 블록체인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11-07 10:35:20[파이낸셜뉴스]"이제 정말 1% 정도 온 듯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없던 플랫폼, 위대한 회사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위메이드가 지난 20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인 '위믹스 3.0'을 오픈한 가운데, 장현국 대표가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임직원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메일을 발송했다. '위믹스3.0'은 위메이드의 개방형 메인넷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을 기반으로 한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 또는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맺을 예정이다. 이번 메일에서 장 대표는 "어제(20일) 메인넷 위믹스3.0을 오픈 했고, 조만간 기축통화인 위믹스달러를 릴리스(발행)할 것"이라며 "메인넷이 필요하고, 스테이블 코인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지 채 10개월도 안된 시간에 거둔 대단한 성취"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임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특히 도전적인 과제를 리더쉽과 헌신으로 이끌고 있는 송모헌 부사장과 게임플랫폼부문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디지털 이코노미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러 경제활동들이 블록체인과 접목되고, 이를 통해 거대한 디지털 이코노미가 구축될 것이란 뜻이다. 그는 "위믹스3.0은 모든 것을 품는 메가 에코시스템을 목표로 토큰, NFT, 디파이 등과 같은 기술을 게임, 미술품,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그리고 지금은 없는 새로운 분야에 적용해 디지털 이코노미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장 대표는 '경쟁'보다는 '협력'에 방점을 찍겠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으로서 게임, 콘텐츠 등 여러 회사와 협력할 수 있는 기술적, 사업적 기반을 이미 갖췄다는 것. 그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모든 이들과의 '협력'이 결정적으로 필요하다"며 "우리는 이들 모두를 품는 플랫폼이 돼야 하고, 파트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마인드를 갖고 일을 실행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임수빈 기자
2022-10-21 19:33:52[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아시아 최대 프리미엄 웹 3(Web 3) 컨퍼런스 '토큰2049(TOKEN2049)'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위믹스3.0 생태계를 알린다. 올해 '토큰2049'는 9월 28~29일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크리스 마자렉 크립토닷컴 대표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대표 등 전 세계 블록체인 산업을 이끄는 유명 인사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위메이드는 행사장 내 스폰서십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메가에코시스템 △위믹스 플레이 ▲나일 △위믹스 파이 등 위믹스 3.0 메인넷 생태계를 소개한다. 또한 위메이드 공식 네트워크 파티를 주최하고 '토큰2049'의 공식 클로징 파티를 후원하는 등 위메이드표 블록체인 생태계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장현국 대표와 창의센터 서일구 창의센터 실장은 ‘위믹스 3.0 메인넷과 메가 에코시스템’을 대주제로 세션에 참가한다. 컨퍼런스가 개막하는 28일 장 대표의 키노트가 준비됐다. 장 대표는 ‘디지털 경제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3.0과 위믹스 달러’를 주제로 발표한다. 같은 날 서 실장이 위믹스 3.0 중심의 게임, DAO, 디파이를 아우르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이번 토큰2049를 통해서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인 위믹스 3.0을 전 세계 블록체인 신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효용 기반의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에코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싱가포르와 런던에서 개최되는 ‘토큰2049’는 전 세계 가상자산 생태계를 이끄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글로벌 웹3 컨퍼런스다. 이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토큰2049'는 전 세계 가상자산 관련 3000명 이상의 인사와 13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메타버스, 웹 3 부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런던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9-19 13:51:32[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자체 개발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를 이르면 내달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을 통해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1등 메인넷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3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에서 “내·외부 여러 팀에서 각각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완성도가 올라가고 있다”며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 달에는 (메인넷) 오픈이 가능할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1일 위믹스3.0 테스트넷을 론칭했다. 메인넷 프로토콜을 테스트넷 환경으로 복사해 프로토콜의 잠재적 위협이나 허점을 발견하는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테스트를 마친 후 메인넷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장 대표는 “메인넷이 구축돼서 어떤 게임 회사든지 원하는 토큰노믹스(토큰 경제)를 구축할 수 있게 만드는 게 기대 효과 중 하나”라며 “많은 상업적 메인넷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성취나 전략들을 감안했을 때 '전 세계 1등 메인넷이 되겠다'는 우리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함께 론칭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대해서는 "그동안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나 블록체인 월렛(지갑)에서 했던 것을 하나로 모은 것"이라며 "게임 간(인터 게임) 플레이가 이뤄질 공간으로서 위믹스 플레이가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 대표는 올해 서비스 1주년을 맞는 '미르4 글로벌'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미르4 글로벌은 블록체인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게임"이라며 "최초의 상업적 성공을 거둔 블록체인 게임으로 역사에 오래 기록될 것 같다"이라고 자부했다. 아울러 인력 충원 계획에 대해서도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달 27일 열린 2·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 분기에 80~100명 정도를 채용할 생각이다”고 밝힌 바 있다. 장 대표는 “내년부터는 오픈 플랫폼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할 일이 많다”며 “위믹스 3.0 메인넷을 오픈했기 때문에 대체불가토큰(NFT)이나 탈중앙화자율조직(DAO), 탕중앙화 금융(디파이) 서비스 관련해서도 일이 많다”고 귀띔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김준혁 기자
2022-08-03 17:36:19[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약세장이 본격화되는 '가상자산 겨울'에 대한 경고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강화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가 메인넷 ‘위믹스3.0’과 100% 법정화폐로 담보되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WEMIX Dollar, USDW)’를 중심으로 게임, 탈중앙자율조직(다오, DAO),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을 총망라 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행보에 나선다.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을 결합해 새로운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위믹스 파트너사들과 생태계의 성장 및 확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위믹스가 시장 전반의 악재들을 이겨내고 본격 블록체인 기업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 1일 테스트넷 오픈 위메이드는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자체 개발한 메인넷 위믹스3.0을 공개했다. 위믹스3.0은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핵심 요건을 지원한다. 위믹스3.0은 40개의 탈중앙화된 노드(Node, 서버 참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외부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기획 단계부터 게임, 디파이 등 블록체인 서비스가 유연하게 네트워크에 통합될 수 있는 퍼블릭 체인을 목표로 개발됐다. 위믹스3.0은 오는 7월 1일부터 테스트넷을 오픈하고, 철저한 시스템 검증을 마친 후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위메이드는 법정화폐 등 안전자산으로 100% 담보되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도 발행한다. 위믹스달러는 발행량 만큼 USD코인(USDC), 법정화폐 등 안전자산이 담보된다는게 위메이드의 설명이다. 특히 국내 상장사가 갖춰야 하는 내부 통제 장치들로 투명하게 운영해 안정성과 신뢰를 높일 수 있어 신뢰가 무너진 다른 스테이블코인들과는 다르다는게 위메이가 강조하는 점이다. 위믹스달러는 위믹스3.0 생태계에서 가치 저장, 회계 단위, 교환 수단이 되는 기축통화로 활용된다. 기존 위믹스(WEMIX) 코인은 위믹스3.0 생태계의 각종 화폐들을 중개하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사용된다. ■게임·다오·디파이로 생태계 확장 위메이드는 위믹스3.0 생태계 성장의 주축이 될 세가지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 위믹스 디파이(WEMIX DeFi)를 함께 소개했다. 세 플랫폼은 위믹스와 위믹스달러의 실질적인 사용처가 된다. 위믹스 플레이는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용자들은 위믹스 게임 체인(Wemix Game Chain) 상의 여러 게임을 즐기면서 얻은 것을 다시 다른 게임에 재투하는 구조를 통해 보다 즐거운 게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나일은 콘서트, 미술 전시회, 스포츠 경기, 온·오프체인 투자, 부동산 사업 등 다양한 다오 프로젝트를 생성, 활성화,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위메이드가 고안한 네이트 프로토콜(Neith Protocol)과 스마트 계약 시스템에 따라 독립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다. 위믹스 디파이는 가상자산의 저장, 교환, 대여, 결제, 투자 등을 지원하는 완전한 온체인 플랫폼이다. 위믹스 디파이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와 긴밀하게 연결돼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이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검증된 위믹스가 자체 메인넷 위믹스3.0으로 확장된 위믹스 생태계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위믹스3.0은 스테이블 코인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게임, 다오+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디파이로 영역을 보다 확장하고 향후 메인넷의 근원적인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6-15 14:32:08위메이드가 베트남 블록체인협회(VBA)·베트남 블록체인 기업 베리체인스(Verichains)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맺고 베트남 시장 공랙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베트남에서 열린 '베트남블록체인컨퍼런스 2022'에서 출범한 베트남블록체인협회는 베트남 내무부의 허가를 받은 최초의 블록체인산업협회다. 베트남의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인재육성, 연구개발(R&D)에 힘쓸 예정이다. 베리체인스는 매월 40~50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일명 '돈버는 게임(플레이투언, P2E)' 사업에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엑시인피니티' '세탄 아레나'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P2E 프로젝트들이 베리체인스의 오랜 고객이다. 설립자 탄 응우옌 대표는 블록체인협회의 이사를 맡았다. 베트남블록체인컨퍼런스 2022 현장에서 3자간 MOU을 체결한 위메이드는 베트남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베트남 정부와 산업의 블록체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탄 응우옌 베리체인스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인 위메이드와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에는 국제 협력이 중요한데 위메이드, 베트남블록체인협회, 베리체인스의 파트너십은 베트남 개발팀 및 기업가들과의 협력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베트남블록체인협회와의 협력을 통해서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유틸리티 코인을 기반으로 한, 위믹스3.0을 글로벌 최고의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설영 기자
2022-05-18 18:07:22'블록체인 게임'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자체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을 앞세운 가상자산 생태계 '위믹스3.0'의 청사진을 다음달 공개한다. 위믹스3.0의 핵심은 두 축으로, 하나는 그동안 카카오의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구축했던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자체 메인넷으로 업그레이드, 블록체인 게임 위주의 위믹스를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탈중앙화자율조직(다오, DAO),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다른 핵심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발행해 가상자산 위믹스를 네이티브코인으로 격상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응용서비스(디앱, dApp)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겠다는 것이다. ■6월 15일 위믹스3.0 쇼케이스 8일 위메이드는 위믹스3.0 티저페이지를 공개, 오는 6월 15일 오전 9시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위믹스3.0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인넷 위믹스 3.0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메인넷의 네이티브코인으로 격상되는 위믹스를 각종 생태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비스 중심 생태계'를 지향하는 위믹스3.0은 △위믹스 플레이(Game) △나일(DAO/NFT) △위믹스 디파이 플랫폼 등 3개 플랫폼이 주축이다.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는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인 위믹스의 강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준비 중인 위믹스 게임체인(WEMIX Game Chain·WGC) 기반의 게임 플랫폼이다. 나일(NILE)은 네이트(Neith) 프로토콜을 사용해 크리에이터들이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다오(DAO) 형태의 플랫폼이다. 위믹스 디파이는 가상자산의 저장, 거래, 대출, 결제, 투자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온체인 디파이플랫폼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검증된 위믹스가 퍼블릭체인 위믹스3.0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라며 "위믹스3.0은 스테이블코인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해 게임, 다오+NFT, 디파이로 영역을 확장하고 메인넷의 근원적인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 메인넷·스테이블코인으로 확장성 높여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기존 게임에 더해 NFT, 다오, 디파이 등으로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위믹스 메인넷 기반 디파이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블록체인 메인넷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 출시해 운영하는 네트워크다. 모든 가상자산이 메인넷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따라 이더리움, 솔라나 같은 메인넷을 사용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위믹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을 메인넷으로 사용해 왔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에 고정돼 있어 은행을 거치지 않고 단시간 내 수수료 없이 송금하기에 좋다. 위믹스달러는 달러와 1대 1로 연동할 계획이다. 그러나 자체 메인넷 구동에는 예상보다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생태계를 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운용 등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위메이드의 저체 메인넷 구축 계획이 어떤 성과를 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설영 기자
2022-05-08 18:02:17[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게임'시장을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자체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을 앞세운 가상자산 생태계 '위믹스3.0'의 청사진을 다음달 공개한다. 위믹스3.0의 핵심은 두 축으로, 하나는 그동안 카카오의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구축했던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자체 메인넷으로 업그레이드, 블록체인 게임 위주의 위믹스를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탈중앙화자율조직(다오, DAO),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다른 핵심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발행해 가상자산 위믹스를 네이티브코인으로 격상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응용서비스(디앱, dApp)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겠다는 것이다. ■6월 15일 위믹스3.0 쇼케이스 8일 위메이드는 위믹스3.0 티저페이지를 공개, 오는 6월 15일 오전 9시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위믹스3.0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인넷 위믹스 3.0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메인넷의 네이티브코인으로 격상되는 위믹스를 각종 생태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비스 중심 생태계'를 지향하는 위믹스3.0은 △위믹스 플레이(Game) △나일(DAO/NFT) △위믹스 디파이 플랫폼 등 3개 플랫폼이 주축이다.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는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인 위믹스의 강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준비 중인 위믹스 게임체인(WEMIX Game Chain·WGC) 기반의 게임 플랫폼이다. 나일(NILE)은 네이트(Neith) 프로토콜을 사용해 크리에이터들이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다오(DAO) 형태의 플랫폼이다. 위믹스 디파이는 가상자산의 저장, 거래, 대출, 결제, 투자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온체인 디파이플랫폼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검증된 위믹스가 퍼블릭체인 위믹스3.0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라며 "위믹스3.0은 스테이블코인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해 게임, 다오+NFT, 디파이로 영역을 확장하고 메인넷의 근원적인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 메인넷·스테이블코인으로 확장성 높여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기존 게임에 더해 NFT, 다오, 디파이 등으로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위믹스 메인넷 기반 디파이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블록체인 메인넷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 출시해 운영하는 네트워크다. 모든 가상자산이 메인넷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따라 이더리움, 솔라나 같은 메인넷을 사용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위믹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을 메인넷으로 사용해 왔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에 고정돼 있어 은행을 거치지 않고 단시간 내 수수료 없이 송금하기에 좋다. 위믹스달러는 달러와 1대 1로 연동할 계획이다. 그러나 자체 메인넷 구동에는 예상보다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생태계를 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운용 등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위메이드의 저체 메인넷 구축 계획이 어떤 성과를 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5-06 14:56:20【기장(부산)=전상일 기자】 올 시즌 3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부터 시작된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9개월 여정의 대장정이 이번 주말 부산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맞이한다.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이 출전하는 시즌 왕중왕전으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할 마지막 기회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특히 지난 해 첫 출범하여 새로운 경기 방식과 위믹스(WEMIX coin)로 주어지는 상금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주최사인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에서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이 3차에 걸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출전 선수 라인업이 확정되기 전에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이 전량 매진된 것에 지난 해보다 뜨거워진 팬들의 관심과 열기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상금으로 지급되는 위믹스는 암호화폐로 현재 시세가 1124원이다. 현재 분위기를 타고 시세는 지금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25만 위믹스는 2억 8100만원까지 올라있고, 파는 시점에 따라 이번 대회에 상금은 더욱 커질 수 있다. 위메이드 위믹스 챔피언십은 작년에도 우승자에게 25만 위믹스를 제공했다. 우승자는 이예원이었다. 하지만 작년에는 암호화폐를 1월 1일 이후 판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우승 즉시 판매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예원은 우승으로 받은 위믹스를 바로 팔지 않았고, 암호화폐가 많이 올랐을 때 판매를 해서 기존보다 훨씬 더 큰 우승 상금을 챙길 수 있었다. 한편 대회 본부는 선수들의 우승상금을 최대한 보전하기 위해서 시세가 500원 이하로 떨어지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조건 위메이드측이 보상을 한다. 트럼프 2.0시대가 열렸다. 비트코인을 위시한 수많은 암호화폐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서 우승 상금을 암호화폐로 지급하는 위믹스 챔피언십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KLPGA 상위랭커 24명이 한 명도 예외없이 전원 출전해서 그와 같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1-16 14: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