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가 지역 내 잠재력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강소 소상공인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강소 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은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가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선정, 지역 우수 브랜드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대전지역 내 사업장(본사)을 운영 중인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며, 서류심사, 현장평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1대 1 맞춤 컨설팅을 통해 환경분석, 성장 로드맵, 개선 분야 도출, 성장지원금 활용방안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업체당 상품 및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00만 원의 성장지원금을 지원하며, 중간점검 우수 소상공인 2개사에는 업체당 2500만 원의 2차 성장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선발된 4개 업체에는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제품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이달 21일까지 이메일(post@djbea.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대전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관심있는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7-06 08:46:58【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유망 창업 아이템을 갖춘 강원도내 예비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단계별로 패키지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문을 열었다. 8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개막식을 지난 7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 등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 자금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이다. 강원지역에서는 3.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예비 창업자 20명이 선발됐으며 참가자에게는 11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창업아카데미, 상담·코칭, 창업 아이템 구체화, 점포운영 실습은 물론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된다. 특히 프로그램에 ‘감자밭’, ‘서피비치’, ‘칠성조선소’ 등 강원도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의 사업 방향성 설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원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은 홍천군 홍천터미널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창업 체험공간, 교육을 위한 강의실, 회의실, 촬영 장비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사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강한 소상공인 육성사업, 매칭융자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6-08 13:14:19[파이낸셜뉴스] 코트라는 '2022년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발굴한 수출유망 소상공인 300여곳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 공단과 함께 수출기업으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와주기 위해 2021년에 처음으로 시작해 코트라, 중진공, 소진공 3개 기관이 협력해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21개사가 수출두드림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지정된 기업 중 상당수가 협력기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수출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코트라의 경우 178개사를 대상으로 일대일 수출멘토링 서비스를 연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49개사에 해외 바이어와의 온·오프라인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지정기업을 대상으로는 코트라, 중진공, 소진공,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제공하는 수출마케팅,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지원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코트라의 경우 퇴직한 무역전문가인 수출전문위원과의 일대일 수출 멘토링 및 128개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수출마케팅 사업 참가 우대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가점,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우대 △소진공은 혁신형 소상공인 자금 지원 △지역신보는 수출유망 소상공인 보증 등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김윤태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이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여전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우리 우수한 소상공인들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06-19 12:44:15[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2022년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는 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인 소진공과 수출 노하우와 채널을 보유한 중진공·코트라가 협업해 소상공인 수출 확대와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수출드드림기업 총 321개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300개사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기업은 소진공을 포함한 4개 기관의 컨설팅, 온라인 수출 지원, 금융 특화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받게 된다. 소진공은 △혁신형 소상공인 자금지원 △소상공인 해외 진출 컨설팅을,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사업 신청에 대한 가점 부여 △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우대를 지원한다. 코트라는 △수출전문가와 1대1 컨설팅 △128개 해외무역관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 등의 수출지원사업과 컨설팅 지원을,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수출유망 소상공인 보증 등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수출두드림기업의 선정은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소진공·중진공·코트라가 △수출 기반(제품 차별성 등) △수출 가능성(마케팅 역량 등) △지속성장성(신제품 개발 등) △수출 공통 역량(매출 등) 등을 공통된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이후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별로 최종 선정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의 협업으로 소상공인의 해외진출 및 수출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상공인 수출 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한 좋은 기회인만큼 수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6-19 11:04:11[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 321개사를 ‘수출 두드림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자금·보증 등 금융지원, 온라인 마케팅 등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에 총 1185개의 소상공인이 신청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제조업(89%) 영위기업이 서비스업(11%)보다 8배 가량 많았고, 수출실적별로는 지난해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기업이 28.8%를 차지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소상공인이 가장 많이 분포한 경기에서 92개사(28.7%)가 선정됐고, 서울 86개사(26.8%), 부산 21개사(6.5%)가 뒤를 이었다. 우수한 역량을 갖춘 수출 두드림기업 중에서도 주식회사 ‘에버트리’는 책 소독기 제조기업으로 최근 수출실적이 급성장하는 등 글로벌 진출 잠재력을 나타냈다. 주얼리 디자인·제조기업인 ‘더여운’은 최근 여러 한류스타와 협력을 진행해 경쟁력을 키우는 등 수출성공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강기성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지난 11월말 중소기업 수출이 1058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여기에 소상공인의 기여도가 9%를 넘는 등 소상공인의 수출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1-12-15 11:10:07[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수출 두드림 기업’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300개사를 시범 선발해 자금·보증, 마케팅, 컨설팅, 온라인 진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출두드림 기업은 수출을 ‘시작 또는 추진’한다는 의미와, 수출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의미로 수출규모는 작지만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명명됐다. ‘수출두드림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수출 기반(제품 차별성 등), 수출 가능성(마케팅 역량, 수출성공가능성 등), 지속성장성(신서비스 개발 등), 수출공통역량(매출, 수출 등) 등을 공통된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이후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지방청에서 지역별로 수출두드림 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수출두드림 기업’에 선정되면 중기부가 자금·보증, 마케팅, 컨설팅, 온라인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컨설팅과 무역전문가와의 1대1 수출멘토링도 지원한다. 강기성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수출두드림 기업 지정을 통해 수출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1-09-12 08:33:39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망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올해 울산, 전남, 충북 3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기존에 전국 9개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 중인 사관학교는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창업 교육부터 현장 실습 공간인 체험점포 운영, 이후 실전 창업에 이르기까지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단계별로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정부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관학교를 기반으로 한 지역의 협업과 활용 계획, 지자체의 지원 의지 등을 비중 있게 고려해 우선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앞으로 사관학교를 2022년까지 전국 17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사관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상공인 창업 자원과 역량들을 결집하고 디지털·온라인에 기반한 신산업 분야의 창업 지원을 강화해 지역의 열악한 소상공인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자윤 기자
2020-05-03 17:35:16부산시가 지역 대표 음식인 '꼼장어 요리'를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먼저 '살아있네, 부산꼼장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활용한 벽시계, 손님용 앞치마, 위생용품 등 홍보용품 7종을 제작, 밀집상권과 맛집으로 소문난 꼼장어 전문점 72곳에 제공했다. 또 자갈치시장와 온천장, 동래시장, 기장해변, 해운대시장, 부전역 등 지역의 꼼장어 밀집상권 6곳에 부산꼼장어를 집중 홍보하는 한편 밀집상권 영상을 만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울역과 부산역, 도시철도 등에서 홍보하고 있다.지난 27일에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인 '온천입구 기장곰장어'에 홍보용품을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권병석 기자
2019-12-30 19:14:40[파이낸셜뉴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내년 중 3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도 대폭 확대키로했다.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용 펀드와 기술 개발에 이은 사업화를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도 7500억원 이상 규모로 신설키로 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에서 '제3차 혁신성장정책 금융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년에 중소중견기업 지원, 소·부·장 경쟁력 강화, 혁신성장 지원 등을 중심으로 정책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혁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는 정부부처(차관급)와 11개 정책금융기관들(부기관장급)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정책금융기관의 주요 성과와 2020년 지원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자동차·조선·디스플레이 등 주력업종의 자금수요를 분석해 시설투자, 사업재편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민간 금융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 차관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상품과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신산업 지원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미래기술육성자금을 신설할 것"이라며 "엔젤투자 유치기업과 유니콘 기업, 이공계교수·연구원 등의 기술혁신형 창업 등을 지원하는 특별보증 프로그램 등도 전년대비 1500억원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혁신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 촉진 방안으로 "은행권, 반도체기업, 핀테크 유관기관 등과 한국성장금융이 연계해 핀테크, 반도체, 제조업 혁신 등에 투자하는 신규펀드를 조성할 것"이라며 "모태펀드로부터 투자받은 기업은 시중은행 대출을 연계하는 협력 프로그램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이어 "자금 지원과 함께 벤처창업 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노력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벤처투자자와 혁신기업 간 연계를 지원하는 산업은행의 넥스트 라운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인 교류와 투자확대를 촉진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9-12-12 15:20:14[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18년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패키지 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예비창업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패키지 사업’은 창업교육과 도제체험, 컨설팅, 자금, 사업화 등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연계 지원, 소상공인 성공창업의 모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신청대상은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는 도내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이며, 총 40명을 선정해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원이 운영하는 주요 소상공인지원 사업들을 패키지로 지원받게 된다. 최종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먼저 12시간의 기본교육과 74시간의 심화교육 등 창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소양들을 기를 수 있다. 기본교육에서는 사업계획, 상권분석, 마케팅, 실패사례 등을 창업기초를, 심화교육에서는 사업계획서, 자금조달, 경영진단, 경영전략, 마케팅, 홍보전략, 사업성 검토 등 실전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와 더불어 실제 벤처업체를 찾아 창업자의 경영 노하우를 견문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현장체험 연수 도제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도제지원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을 1대1로 매칭, 기술 및 경영노하우를 전수받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2개월간 운영되며 월 50만원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전략적인 부분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사업화 전략 진단 및 컨설팅’ 지원도 이뤄진다. 전문가의 1대1 컨설팅을 통해 경영개선, 매출증대 방안, 점포 활성화 전략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기술과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 실질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사업화 지원에 대한 총 비용의 80%를 최대 850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아이템 개발지원 △사업화지원 △지적재산권 지원 △판로개척지원 △홍보물 제작지원 등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5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소상공인지원센터(수원 영통구 광교로 107)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03-15 09: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