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지난 27일 다문화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굿 스타트(GOOD START)’ 후원금 전달식에서 은성의료재단이 사업비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은성의료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굿 스타트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굿 스타트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용품, 장학금 지원 등에 쓰인다. 그동안 이 사업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 388명에게 방문학습지 교육을 제공했고 출산용품 등이 들어가 있는 마더박스를 임산부 80명에게 지원했다. 특히 다문화가족센터 결혼이민자 검정고시 지원사업으로 배출된 합격자 48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한국 사회 조기 정착을 위한 원동력을 제공했다. 시는 다문화 가족에게 인기가 많은 방문학습지 교육 지원 대상 아동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검정고시 합격생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해 후원기관과 함께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사회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 나누고 배려할 때 이주배경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건강한 다문화사회가 조성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결혼이민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7-28 09:45:26[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7일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이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고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구 이사장은 부산20호, 전국212호로 등재됐다. 구 이사장은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는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이며 나 자신도 모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데 작게나마 기여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 이사장은 의료인과 의료기관의 사회적 공헌활동을 강조하면서 사상구장학회 후원, 범죄피해자 지원, 적십자사 결연세대 후원, 복지관 및 경로당 무료진료, 장애인 나들이 및 사랑의 바자회, 저소득 아동양육시절 및 장애인협의회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숭고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선행으로 장애인의 날 부산시장표창,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2-07 15:32:46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이 8일 오전 적십자 고액기부자클럽(RCH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RCHC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은성의료재단은 부산 13호, 전국법인 163호다. 구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함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성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을 시작으로 적십자사와 함께 인도주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0만원 기부, 지난해 12월에는 독거노인 도시락 제작비를 위해 5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2022-02-08 18:32:31[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이 8일 오전 적십자 고액기부자클럽(RCH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RCHC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은성의료재단은 부산 13호, 전국법인 163호다. 구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함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은성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을 시작으로 적십자사와 함께 인도주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0만원 기부, 지난해 12월에는 독거노인 도시락 제작비를 위해 5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은성의료재단은 1991년 설립된 비영리 의료법인으로서 현재 부산·경남·경북지역에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삼정병원(울산), 좋은선린병원(포항) 등 5개의 종합병원과 좋은애인요양병원을 포함한 6개의 요양병원 등 총 11개 병원, 총 3000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2-08 15:57:28한국해양대와 은성의료재단은 22일 원격진료 및 의료지정병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동삼동 한국해양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앞줄 왼쪽)과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13-04-22 17:15:49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가 나란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이아이트릭스는 271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BSK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사로, 본음인베스트먼트, 디에스투자증권, 얼머스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 HRZ가 신규 참여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를 개발한 기업이다. 바이탈케어는 병원 내 입원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패혈증, 사망, 심정지 등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한다. 지난 2022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구로병원 등 40여개의 병원에 도입됐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각 분야 전문 인력을 확충해 의료 AI 연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척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비스도 최근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술보증기금, 코스피 상장기업, 벤처투자사, 증권사, 금융사 등 국내 대기업과 기관투자사 10여곳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기업·기관명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20년 신동욱 대표가 설립한 솔리비스는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 전해질 소재를 개발, 생산 중인 기업으로 국내외 90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여년간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전고체전지를 연구했다. 국내 최초로 전고체전지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전고체전지 및 고체전해질 분야 리더로 꼽힌다. 솔리비스는 2021년 시리즈A를 유치하고 총 150억원을 투입해 경기 하남미사지구에 중앙연구소와 파일럿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이번에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함에 따라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설립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3-24 18:40:11[파이낸셜뉴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가 나란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이아이트릭스는 271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BSK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사로, 본음인베스트먼트, 디에스투자증권, 얼머스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 HRZ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를 개발한 기업이다. 바이탈케어는 병원 내 입원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패혈증, 사망, 심정지 등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한다. 지난 2022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구로병원 등 40여개의 병원에 도입됐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각 분야 전문 인력을 확충해 의료 AI 연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척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비스도 최근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술보증기금, 코스피 상장기업, 벤처투자사, 증권사, 금융사 등 국내 대기업과 기관투자사 10여곳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기업·기관명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20년 신동욱 대표가 설립한 솔리비스는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 전해질 소재를 개발, 생산 중인 기업으로 국내외 90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여년간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전고체전지를 연구했다. 국내 최초로 전고체전지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전고체전지 및 고체전해질 분야 리더로 꼽힌다. 솔리비스는 설립 이후 2021년 시리즈A를 유치하고 총 150억원을 투입해 경기 하남미사지구에 중앙연구소와 파일럿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이번에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함에 따라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설립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TF팀을 가동해 양산공장 설립을 본격 추진하고, 연구소 내 파일럿 생산시설 증설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R&D) 및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이차전지 제조사와 자동차 상표부착생산(OEM) 등으로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3-21 14:20:25[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4시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기업과 병원, 대학교, 연구소 간의 아이디어 공유와 기술·데이터 교류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의료·산업계 네트워크 교류, 메디스토밍(Medi-Storming) 연구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디스토밍은 메디컬(Medical)과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의 합성어로 폭발적인 아이디어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교류로 지역의료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이번 연구회에는 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등 4개 대학병원과 은성의료재단,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및 의료·헬스케어 기업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제조 설비, 통신, 연구기획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 ICT융합센터 네트워크 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의료·산업간 정보교류 △정부 정책동향, 기술개발 현황 등 최신 쟁점 및 미래 핵심기술 공유 △의료와 다양한 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학·연·병·관의 지속가능한 아이디어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제1회 연구회는 지역 병원과 의료산업의 현황 파악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스마트병원의 현재와 미래’와 ‘부산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하는 강연과 함께 △생체데이터 분석 모니터링 △의료 분야 소프트웨어 기술 △스마트병원 연계 기술을 주제로 분과별 네트워킹으로 운영됐다. 연구회는 올해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연구회 운영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과제 발굴 및 지역 내 자발적·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경덕 시 미래산업국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 산업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정책의 지속적인 수정과 보완이 중요한 분야다”라면서 “의료기관과 기업, 대학 등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데이터의 공유로 기술개발 및 사업화로 연계가 가능한 교류 플랫폼으로써 메디스토밍 연구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6-23 07:46:17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7일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이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고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구 이사장은 부산20호, 전국212호로 등재됐다. 구 이사장은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는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이며, 나 자신도 모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작게나마 기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이사장은 의료인과 의료기관의 사회적 공헌활동을 강조하면서 사상구장학회 후원, 범죄피해자 지원, 적십자사 결연세대 후원, 복지관 및 경로당 무료진료, 장애인 나들이 및 사랑의 바자회, 저소득 아동양육시절 및 장애인협의회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숭고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선행으로 장애인의 날 부산시장표창,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병석 기자
2023-02-07 18:38:12[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의 대표적 민간대화기구인 '부산 -후쿠오카 포럼 (한국측 회장 : 이장호 전 BNK 금융지주 회장)' 제15차 회의가 3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부전동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 이후 양 도시간 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과 부산-후쿠오카 국제지산학협력의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산이 공을 들이고 있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민간 차원에서의 지지 표명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만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축사할 예정이다. 4일 기조강연에는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나서 '한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할 계획이다. 제1 세션에서는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부산시가 추진 중인 지·산·학 협력구상을 소개하고 이를 후쿠오카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한다. 또 타니가와 히로미치 후쿠오카 상공회의소 회장은 후쿠오카 상공업의 미래에 대해 소개하고 국경을 초월한 양 시 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미래지향의 부산-후쿠오카 차세대 교류 방안에 대해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의 발제가 계획돼 있다. 한국 측 이장호 회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양 도시간 교류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활성화 되면 좋겠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 정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측에서 이장호 회장을 비롯해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장,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 회장,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 염정욱 부산지방변호사회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경조 부산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다. 일본측에서 이시하라 스스무 JR규슈 특별고문 (후쿠오카측 회장), 타니가와 히로미치 후쿠오카 상공화의소 회장, 시바타 켄야 서일본신문 사장, 시미즈 슈지 규슈대학 부이사, 노타베 테즈야 후쿠오카 변호사회 회장, 다카키 나오토 규슈경제조사협회 이사장, 카와노 유이치 텔레비젼서일본 사장, 니시야마 마사루 규슈전력 상무, 다나카 마모루 후쿠오카대학 부총장, 타카하시 카즈유키 스미토모상사규슈 대표, 카와하라 마사타카 후쿠야 대표, 마츠바라 타카토시 규슈대 명예교수 등 37명이 대거 참석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2-02 16: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