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와 을지대병원, 강남을지병원 및 수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을지학원은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목 신임 이사장은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각급 법원의 법관,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재판관, 베니스위원회 정위원과 헌법재판관 등을 역임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3-04-25 17:04:08을지대학교와 을지대학교병원, 강남을지병원 및 수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을지학원은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목 신임 이사장은 197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 법대와 하바드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연세대 법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영준 이사장은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각급 법원의 법관,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재판관, 베니스위원회 정위원과 헌법재판관 등을 역임했다. 목영준 이사장은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맞는 윤리경영과 과감한 혁신을 통해 을지학원이 다양한 연구와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대학과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을 추진하는 을지학원의 도약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목 신임 이사장은 법관으로서 재판과 사법행정 분야 모두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고, 합리적 성품과 중용의 자세 및 갈등조정능력으로 로스쿨와 배심제 도입 등 사법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또한 다양한 국제기구의 멤버로서 외국기관과의 적극적 교류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3-04-25 14:28:17◆을지학원·을지의료원 ◇을지대학본부 △의무부총장 최원식 △대외부총장 문희주 △기획조정처장 정명진 △교학처장 유순규 △대외협력처장 유재웅 △입학관리처장 김정환 △사무처장 홍순득 ◇을지대학교(대전캠퍼스) △부총장 겸 의과대학장 백태경 △대학원장 유승민 △간호대학장 오희영 ◇을지대학교(성남캠퍼스) △부총장 겸 보건과학대학장 유진룡 △보건산업대학장 김영훈 ◇을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손숙자 △기획팀장 유탁근 △의료행정팀장 윤서중 △홍보팀장 윤두현 ◇을지대학병원 △명예원장 박주승 △의무원장 겸 외상센터 소장 김길동 △진료 제1부원장 황인택 △진료 제2부원장 박강서 △기획실장 한민수 △진료부장 김하용 △행정부원장 겸 원무부장 최선호 △사무부장 겸 대외협력부장 김희철 △약제부장 임대식 △간호부장 이미영 ◇을지병원 △명예원장 김응진 윤동호 이진용 △명예부원장 송창섭 곽호윤 △명예의무 부원장 손근찬 △의무원장 김주승 △진료부원장 홍서유 △진료 제2부원장 김병석 △기획실장 이태석 △진료1부장 최재웅△진료2부장 김대운 △약제부장 임상택 △업무지원실장 김중봉 △간호부장 김옥수 ◇금산을지병원 △원무부장 겸 약제부장 문창술 ◆서울경제TV △마케팅본부 채널마케팅국장 김해길 △심의위원 염성수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제약 △전무 허중구 이항규 조상언 △상무 박홍순 △이사대우 김양우 강신명 조혁곤 차세광 한문수 안광진 △연구위원 김정훈 ◇신동공업 △상무이사 이태용 ◇디에이인포메이션 △이사대우 김성철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직무대리 이진규 △주민생활지원국장 직무대리 정동환 △공보전산과장 곽홍길 △산업경제과장 김병렬 △세무과장 민무식 △총무과장 백윤기△광적면장 김태성 △교통과장 백관수 △회천3동장 김정식 △회계과장 윤항노 △의회사무과장 김형열 △문화체육과장 이진구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안태선 △시립도서관장 직무대리 남임현 △유통마케팅과장 직무대리 김태봉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기획예산실장 이흥권 ◆신한은행 △부천지점장 박성근 △평촌지점장 천양덕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정성광 ◆전라일보 △수석논설위원 겸 기획실장 유동성 △편집국장 유승렬 △편집부국장 겸 정치부장 이백수 △부국장 대우 문화·교육부장 이상덕 △경제부장 배종윤 △지방부장 하영호 △체육부 팀장 장병운 △편집부장 직무대리 김대홍 ◆디지틀조선일보 △방송본부 보도1부 부장 겸 산업문화팀장 김기만 △〃보도1부 경제사회팀장 박성호 △〃전략기획부 부장 정상혁 △전략기획부 기획관리팀장 정인영 △〃기술부 부장 직무대리 김명겸 △〃기술부 방송기술팀 팀장 박승하 △〃기술부 시티비전기술팀 팀장 손한봉 ◆코레일 △전략기획팀장 차경수 △여객계획팀장 최순호 △사업지원팀장 장흥진 △차량계획팀장 강용훈 △일반차량팀장 박규한 △충북지사 일반차량팀장 이승구 △수도권철도차량관리단 고속신뢰성관리팀장 백종길 △부산철도차량관리단 계획팀장 조중식 △경주역장 정문영 ◆GS칼텍스 △전무 △생산2공장장 겸 HCR부문장 김형순 △생산1공장장 고춘석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 남영일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 박승엽 △상무 △윤활유마케팅부문장 하인효 △인력개발부문장 김용찬 △싱가포르 원유·제품Trading부문장 이창배 △변화지원부문장 박태영 △GS파워 생산기술부문장 조재민
2008-12-03 18:26:51대전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며 청약과 매매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전망지수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주요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대전의 9월 매매가격전망지수는 100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지수는 2월 86.9에서 시작해 7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매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전에서 분양한 6개 단지의 일반공급(3,733가구)에는 1순위 청약자가 2,321명에 그쳤으나, 하반기 들어 5개 단지에서 2,639가구를 모집하며 1순위 청약자 2만 9,938명이 몰렸다. 이처럼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전 서구 용문역 인근에 위치한 ‘용문역리체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면적 54㎡와 81㎡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5베이 구조를 적용한 전용 81㎡는 지역 내 첫 도입 사례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에너지 효율이 높고 현재 준공을 완료해 즉시 입주가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용문역리체스트’는 대전 1호선 용문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버스정류장과 주요 도로망(계룡로, 도산로)과도 가깝다. 인근에 백운초, 탄방중, 괴정고 등 교육시설과 둔산동 학원가가 있어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을지대학병원과 메디컬타운도 가까이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발코니 확장 시 현관 중문과 삼성전자 가전제품(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 IoT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 도심융합특구가 용문역 인근에 조성되며, 창업허브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2024년에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환승역인 용두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용문역리체스트’의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가상현실(VR)로 다양한 평형과 타입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2024-10-18 17:40:23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옛 임시 대선캠프였던 '퍼시픽타워'(사진)가 매물로 나왔다. 주인이 명지학원에서 수차례 바뀐 후 5번째 주인을 찾는 것이다. 이 건물은 대한상공회의소 뒤편에 위치 해 중심권역(CBD)에서도 요지에 위치한 오피스다. CBD내 서울파이낸스센터(SFC), 크레센도 빌딩 등 매물은 물론 을지 파이낸스 센터, 을지로 센트럴 오피스 등 개발 물건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은 매각에 부담요인이다. 9월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페블스톤자산운용은 최근 자문사들에게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퍼시픽타워 매각에 착수했다. 페블스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9호가 지난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주택도시기금 1900억원 자금을 유치해 약 4300억원에 인수한 오피스다. 펀드 만기는 2025년 3월이다. 서울 중구 서소문동 135에 위치한 퍼시픽타워는 대지면적 3525.1㎡, 연면적 5만9500.43㎡규모다. 지하 7층~지상 23층이다. 건폐율 51.82%, 용적률 1074.72%이다. 퍼시픽타워는 옛 명지빌딩이다. 학교법인 명지학원에서 시행하고 명지건설에서 시공해 2002년 5월 준공됐다. 2007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2600억원에 매입하면서 올리브타워로 명칭을 바꿨다. 도이치은행 산하 리프(RREEF)가 매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측이 2603억원에 사들였다. 2014년 말 도이치자산운용(현 DWS자산운용)이 싱가포르계 알파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인수했다. 당시 공실률이 무려 50%에 달했다. 인수 1년 만에 임대율을 90% 이상으로 높여 공실률을 5%대로 낮췄다. 2016년 말엔 공실률을 0.8%로 줄였다. 2016년 이지스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4300억원 규모의 매각을 시도했으나, 1900억원 규모 공모가 실패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이번 페블스톤자산운용의 퍼시픽타워 매각은 펀드 만기 차원도 있지만 그동안 고금리 상황에서 CBD(중심권역) 등 주요 권역의 오피스 자산 가치가 유지되고,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CBD에서 매물들이 속출하면서 매각을 보류하는 자산도 나오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30 18:16:19대우건설이 오는 12일(금)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일원 장위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63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3,507만원이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을 보면 7월 1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화) 1순위, 17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3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8월 5일(월)~8일(목) 4일간 진행된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지하철 1호선·6호선 석계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석계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청량리역까지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E노선 등 교통 호재도 계획되어 있다.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50m 내에 선곡초, 광운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또 반경 1km 내에 남대문중, 광운중, 광운인공지능고, 석관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또한 강북의 대치동이라 불리우는 중계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월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월계점, 롯데백화점 미아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CGV 미아점, 롯데시네마 중랑점 등 쇼핑·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상계백병원 등 대형 병원 이용도 가능하다. 공원 인근에 자리하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에서 3번째로 큰 68만여㎡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이 가깝고 공원 내에 조성된 꿈의숲아트센터, 계절수목원 등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초안산, 초안산스포츠타운, 영축산근린공원, 중랑천, 우이천 산책로 등 풍부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도보권에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청 자료를 보면 광운대역 일대는 총 15만여㎡ 면적에 49층 높이의 업무,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동북권 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9년 완공될 계획이며 호텔을 비롯해 도서관, 문화·체육센터 등이 확충될 예정이다. 한편,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견본주택은 청량리역 인근인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7-11 16:27:01의대 정원 확대이후 지방 학세권에서 신고가가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지방 학세권으로 쏠리면서 가격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충청권에서는 지난달 청주동남파라곤 84㎡가 4억8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거래액 3억8000만원보다 1억원이나 오른 금액이다. 또 대전 청솔아파트 164㎡도 5월 8억8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가(8억6000만원)보다 2000만원이 올랐다. 충청권에는 청주에 충북대를 비롯해 대전에 충남대, 건양대, 을지대 등이 위치해 있다. 이어 강원권에서도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위치한 강원도 원주에서 단구동 현진에버빌 5차 112㎡가 지난달 4억원에 거래돼 기존 최고가보다 2500만원 상승했다. 같은 단지 94㎡도 같은달 3억2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가톨릭관동대가 있는 강릉 지역에서도 교동1주공 84㎡가 3억23000만원에 거래돼 1억1300만원 올랐고, 강릉교동롯데캐슬1단지 135㎡는 이전 최고가보다 7600만원 높은 5억원에 거래됐다. 미분양이 많은 대구 지역에서도 지난 4월 신고가가 나왔다. 대구의 대표적인 학군지로 꼽히는 수성구 범어동의 '빌리브범어120' 전용면적 84㎡는 11억4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최고가 9억4000만원보다 무려 2억원 상승했다. 또 인근의 '수성범어W' 전용면적 84㎡는 12억5000만원에 손바뀜돼 직전 최고가보다 3000만원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범어에일린의뜰' 전용면적 84㎡도 이전 최고가 대비 1억5000만원 오른 9억3000만원에 매매됐다. 업계 전문가는 "정부의 의대 증원 소식에 학세권 등 교육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의대 증원 이슈로 인해 학원가와 인접한 단지는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호가도 높게 형성되는 등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6-11 18:19:51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에서 신축 분양 현장 중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계약금 또한 낮게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계약금 5%(일부세대), 1차 계약금 5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분양 금액의 10~20%를 납부하지만, 계약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적인 계약금보다 낮게 계약금을 책정한 것이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원에 총 83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68세대 △59㎡A 126세대 △59㎡B 17세대 △59㎡C 117세대 △75㎡ 24세대 △84㎡ 5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교통망 또한 갖추고 있다는 설며이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3분거리의 광역버스를 이용 서울의 중심지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로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하면 서울 및 광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7호선(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정부 시계~월계1교, 6.85km구간)일부구간 개통으로 서울 주요업무지구, 강남 등 접근성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사업 ‘나리벡시티(계획) 등’도 계획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의정부점, 금오신곡동 중심상권 등이 있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 소방서 등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이용도 편리하며, 금오초를 비롯한,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 등의 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인근에 금오동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의정부 과학도서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3-07 10:11:55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예정)이 부동산 시장에 파급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이러한 호재가 선 반영되며, 호조를 보인 곳도 있었다. 지난 해 11월, 서울시 도봉구에서 분양했던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단 68세대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서 총 712명이 청약을 접수,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여줬다. 또 경기 의정부시에서는 같은 달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에 1순위에서만 총 6,013명이 접수되며 평균 5.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광역 교통망 구축 계획의 경우 첫 삽을 뜨기 전까지 시간이 장기적으로 소요되지만 GTX-C노선(예정)은 이미 착공에 돌입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인 DL건설의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GTX-C노선(예정)이 통과하는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다. 금정역은 현재 지하철 1, 4호선이 다니고 있어 용산과 강남, 을지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C노선(예정)이 개통된다면, 양재와 삼성은 물론 각 노선 별로 환승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더욱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까지 이용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그야말로 교통에 따른 집값 상승은 기대 이상일 것이라는 게 대다수 수요자들의 공통된 얘기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호원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 입지를 자랑하며, 부동산 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호갱노노 기준 경기도 학원수 1위(2024년 2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평촌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 및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LS일렉트릭 본사와 글로벌 R&D 캠퍼스,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효성 안양공장,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평촌스마트스퀘어 등으로 이동이 수월한 직주근접성도 확보했다. 이러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단지는 3월 중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통해 공개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2-23 09:52:14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지금이 가장 저렴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시멘트 레미콘 등 건축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이 2년 새 2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710만원으로 2022년 1월(1417만원) 대비 20.68% 올랐다. 올해 분양가 또한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올해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새로 신청하는 민간 아파트의 경우 제로(0) 에너지 5등급 건축물로 지어야 한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층간소음 검사 기준을 강화한 것도 분양가 상승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여기에 공사비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 지수는 152.54로 2022년 11월(147.63) 대비 3.32% 올랐다. 3년 전 2020년 11월(120.59)와 비교하면 31.95% 상승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돼 토지 매입비용이 비교적 부담을 적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단지는 인근 타 분양 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3분거리의 광역버스를 이용 서울의 중심지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로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하면 서울 및 광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 교통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7호선(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정부 시계~월계1교, 6.85km구간)일부구간 개통으로 서울 주요업무지구, 강남 등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생활권에 미래직업체험테마파크로 대규모 개발 중인 나리벡시티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단지는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의정부점, 금오신곡동 중심상권 등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인 중증외상환자 수용률 전국 1위의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 소방서 등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이용도 편리하며, 금오초를 비롯한,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 등의 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인근에 금오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으며, 의정부과학도서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1-18 08: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