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언씨 별세·이대열(삼성카드) 명순씨(아시아나항공) 부친상·김상원씨(대신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빙부상=19일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 발인 21일 낮 12시. (02)2676-4444 ▲백복현씨 별세·강영주 영인씨(한화투자증권 증권서비스개발팀장) 모친상·오성란 정소신씨 시모상=20일 한강성심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2633-1444▲김경준씨 별세·김영창씨(대전 영창상사 대표) 부친상=20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20분. (042)522-4494
2024-05-20 18:28:16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박재석,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Y, TAG)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9-14 11:39:42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박재석,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Y, TAG)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9-14 11:34:58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박재석,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Y, TAG)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9-14 11:21:36스타트업 뉴로게이저 설립 의료·IT융합기술 사업화 폐쇄적 의료정보에 한숨 단기성과에만 치중하는 투자 분위기도 바뀌어야 "기존의 법이나 규칙을 만들 때는 고려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데 여전히 과거 틀에 맞춰야 한다는 점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뇌 과학자인 이대열 예일대 신경생물학과 교수(사진)는 5일 첨단 뇌과학 연구의 성과를 사업으로 연결한 스타트업(신생벤처) 경영에서 느낀 어려움을 이 한 마디로 설명했다. 이 교수는 "기술융합시대에 접어든 지금 정책 당국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일반인들이 신기술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나가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사회.윤리적 문제 등을 고민할 수는 있지만, 특정 집단의 이권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사실 이 교수는 현재 단순한 과학자나 교수가 아니다. 이 교수가 지난해 5월 동생 흥열씨와 '뉴로게이저(NEUROGAZER)'라는 스타트업을 설립, 그동안의 뇌 과학 분야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겠다고 나서면서 비즈니스 세계의 한 복판에 서게 된 것이다. 뉴로게이저는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된 뇌 데이터를 분석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예를 들어, 뉴로게이저와 제휴를 맺은 병원에서 MRI로 촬영한 뇌 사진을 가져오면 3D 기술을 통해 실제 뇌 모양으로 만들어 부위별 나이를 측정한다. 학부모의 경우, 자녀의 두뇌 발달 상황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연령대별로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베타 버전이 나온 상태며, 중소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팁스를 통과하면 약 7억원 정도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현재 정부가 서울 역삼동 일대에 조성 중인 '정보기술(IT) 창업 밸리'인 팁스타운에도 입주하게 된다. 또 최근에는 기술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 보육기관) '퓨처플레이'로 부터 투자를 유치,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이 모든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다는 게 이 교수의 후일담이다. 이 교수는 "MRI는 현재 의료기기로 분류돼 있기 때문에 연구실에서 특정 연구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민간에서 이를 활용하면 의료행위로 여겨져 관련 법을 어기는게 된다"며 "현재 이 규정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서비스로 구현하다보니, 법이 현실과 동떨어지는 부분이 있더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MRI 기기도 이제는 비의료 부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의견을 내놨다. 이 교수 외에도 여러 의료관련 스타트업을 준비중인 전문가들은 의료정보라도 IT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활용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의료계가 정보를 폐쇄적으로 독점하고 있어 의료와 IT의 융합사업이 성장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투자 유치 과정의 어려움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인간의 행동과 모든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뇌의 특징을 잘 활용하면 사회 전반적으로 굉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며 "그러나 이 부분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적 성과물과 투자금 회수 가능성의 확신을 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도 일반 투자자들과 마찬가지 입장을 보이더라는게 이 교수의 지적이다. 정부가 민간 투자자와 다르지 않은 것이 이 교수를 더 힘겹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국가에서도 연구개발(R&D) 부분에 있어서 최근에 단기적 성과에 치중하는 부분이 늘고 있다"며 "손에 당장 잡히는 성과물을 원한다면 기업체들이 자발적으로 R&D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대신 연구진들은 장기적 비전의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15-08-05 18:14:04이대열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대열이 투하트의 ‘Tell Me Why’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4일 이대열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 멤버 성열의 동생이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이대열이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 수록곡 ‘Tell Me Why’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다”고 전했다. 93년생 이대열은 약 2년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성열이 가족 소개를 하며 얼굴을 선보였으며, 그 이전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가수 테이스티의 백업 댄서로 무대에 서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의 ‘Tell Me Why’는 이별을 거부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감정을 노래하는 곡으로 오는 7일 새로운 리믹스 버전과 함께 디지털 싱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의 우현과 샤이니의 키가 뭉쳐 화제가 됐던 투하트는 타이틀 ‘Delicious’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7일 ‘Tell Me Why’ 디지털 싱글 발매와 함께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04 09:44:59[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6일 서울 상암동 TBS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BS '팩트인스타'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0-07-06 16:03:59[파이낸셜뉴스]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오는 26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미래 인재 콘퍼런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미래인재 콘퍼런스에서는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상에 대해 논의하며, 재단이 지향할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앞으로 50년의 새 비전과 미션을 구체화한다. 미래 세대에게 비전과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 분야의 도전적이고 과감한 질문을 함께 풀어나가는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인재의 숲에서 인류의 길을 찾다' 주제로 열리는 '인재 토크' 세션에서는 인문계·이공계 학생 200여명과 함께 미래에 요구되는 인재의 핵심 역량을 논의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대학의 역할 등 교육 현장에서의 과제를 짚어본다. 디지털 혁명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 속에서 융합적 사고와 협력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방향도 함께 모색한다.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번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이대열 존스홉킨스대 교수, 이석재 서울대 교수,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 김정은 메릴랜드대 교수,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등과 미래 인재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좌장은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맡는다. '가지 않은 길에서 혁신을 찾다' 주제로 열리는 '그랜드 퀘스트' 세션에서는 반도체, AI, 합성생물학, 역노화 등 10개 과학기술 분야의 도전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각 분야 석학과 이공계 미래 인재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 세션을 기획한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를 비롯해 이상엽 카이스트 교수, 이준호 서울대 교수, 염한웅 포스텍 교수,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석민구 컬럼비아대 교수, 남기태 서울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자리한다. 콘퍼런스 이후에는 최태원 회장과 재단 장학생들이 모여 AI로 복원된 최 선대회장을 영상으로 만나는 내부 행사도 예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의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가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일평생 힘써왔던 최 선대회장의 설립 철학을 기리고 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새로운 비전과 미션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1-24 10:17:52▲ 이용언씨 별세· 이대열(삼성카드) 명순씨(아시아나항공) 부친상· 김상원씨(대신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빙부상= 19일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 발인 21일 낮 12시. (02)2676-4444
2024-05-20 11:30:15[파이낸셜뉴스] 종합 숙박 솔루션 기업 더휴식은 티에스인베스트먼트(TS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더휴식은 숙박 사업에 필요한 핵심 밸류체인을 전부 내재화하며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수인 130개의 중소형 호텔과 관광호텔을 운영해오고 있다. 1110개에 달하는 호텔들에 클라우드 기반의 SaaS 구독 모델을 공급 중이다. 전국 150개 숙박 상권의 통합 데이터를 보유한 더휴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치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시스템(ESAS)을 활용해 낙후된 숙박시설을 높은 수익성의 컨텐츠 호텔로 탈바꿈시키며 건물주와 시행사를 비롯 다수의 기관들과 협업하고 있다. 콘텐츠 호텔 프로덕트를 기반으로 호텔PM, 인테리어, 운영,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소형 숙박 시장을 넘어 100객실에서 300객실 규모의 관광호텔, 생활숙박시설, 스테이, 건물 관리, 프리미엄 캠핑 사업까지 진출했다. 더휴식은 자회사들의 경우에도 지난해 이미 수백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2023년에 설립한 데이터 기반 경매 솔루션 기업 업밸류, NPL(부실채권) 법인도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창립 이래 단 한 번의 영업손실도 발생시키지 않고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더휴식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열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수석은 더휴식 신현욱 공동 대표와 서울대학교 시절부터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오며 교류해왔다. 코람코자산신탁 리츠사업부에서 부동산 대체투자 업무를 하다가 벤처캐피탈(VC)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 신현욱, 김준하 공동 대표와 장기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의기투합해 이번 투자가 이뤄졌다. 이대열 수석은 ”중소형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진입장벽이 높고, 주로 시설투자에 국한된 산업이다. 더휴식은 이와 같은 시장에서 통합데이터를 축적하고, 시공, 운영, IT 등 오프라인 숙박 산업 밸류체인 전 분야에 걸친 전문성과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사업자의 지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간에 대한 컨텐츠, 서비스를 결합한 컨텐츠 호텔 프로덕트를 개발해 기존 낙후된 모텔을 재정의하고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뤄내어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휴식의 주요 사업 분야인 중소형 호스피탈리티 섹터는 전문적인 위탁운영사의 부재로 부동산자산운용사 등의 기관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프롭테크 스타트업들이 성장하면서 더휴식과 같은 전문적인 사업역량을 갖추고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위탁운영사가 등장했다“며 ”더휴식은 그동안 자체 역량을 통해서 사업 확장을 이루어 왔지만, 더휴식의 장기적인 비전 달성을 위해 부동산 자산운용사와의 협업 추진 및 스케일업을 위한 펀드를 조성했다. 더휴식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07 16: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