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도(YIDO)는 2024년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251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80대 1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친환경은 △사업장(폐기물처리·소각·매립·신재생에너지)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분야다. 인프라는 △사업장(고속도로·교량·물류) 운영전략 수립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레저는 △사업장(골프장·엔터테인먼트·호텔)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분야이다. 부동산은 △상업용 부동산 운영 및 사업기획 △FM(시설관리) 사업장 관리 △기숙사 사업장(학교·기업형) 관리 및 현장 지원 분야 신입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경영관리는 △Bolt-on(M&A 발굴·투자 타당성 검토) △원가외주ERP(원가관리·구매) △안전보건(안전보건 체계 구축 운영·위험성 평가 점검) △재무회계(자금·회계·세무) △전략기획(경영 전략·사업계획 수립) △경영지원(인사·총무) △IT사업(기획·시스템·솔루션 개발) 등 전 분야에서 채용을 시행한다.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도 △부동산 투자상품 개발, 자산운용 업무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차 면접은 오는 11월 30일~12월1일까지 이틀간, 2차 면접은 12월 7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 2일 입사하게 된다. 이도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중간처리~재활용~소각~매립까지 이어지는 산업폐기물 밸류체인을 완성해 운영 중이다. 금번 지원분야에서도 친환경 부문이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급성장하는 이도를 함께 더욱 도약시키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인재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ESG 경영을 더욱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21 14:58:49[파이낸셜뉴스] 이도는 친환경 및 인프라·레저·부동산 등 4개 핵심 부문 및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에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접수다. 합격자는 2024년 1월 2일 입사다. 친환경은 △사업장(폐기물처리·소각·매립·신재생에너지)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분야에서 채용한다. 인프라는 △사업장(고속도로·교량·물류) 운영전략 수립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레저는 △사업장(골프장·엔터테인먼트·호텔)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분야다. 부동산은 △상업용 부동산 운영 및 사업기획 △FM(시설관리) 사업장 관리 △기숙사 사업장(학교·기업형) 관리 및 현장 지원 분야 신입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경영관리는 △Bolt-on(M&A 발굴·투자 타당성 검토) △원가외주ERP(원가관리·구매) △안전보건(안전보건 체계 구축 운영·위험성 평가 점검) △재무회계(자금·회계·세무) △전략기획(경영 전략·사업계획 수립) △경영지원(인사·총무) △IT사업(기획·시스템·솔루션 개발) 등 전 분야에서 채용을 시행한다.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도 △부동산 투자상품 개발, 자산운용 업무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은 없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도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젊은 기업”며 “이도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우수한 지원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25 10:06:08[파이낸셜뉴스] 이도의 관계사 이도캐피탈자산운용이 출범한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박성철 대표가 선임됐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도캐피탈자산운용은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일반 사모집합투자업으로 등록, 인가를 마쳤다. 골프장 및 오피스, 호텔 등 오래되서 낙후되거나 부실화된 부동산 자산을 이도의 자본 및 전문 운영 역량 등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밸류업하기 위해 설립이다. 매출 및 수익 등을 정상화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가능한 자산으로 탈바꿈하는 것도 한몫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부동산의 전통 수익 구조인 안정적인 배당은 물론 가치상승에 따른 캐피탈 게인(자본이익)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는 전문 운영 역량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 수익권을 얻는다. 자산 소유권에 대한 수익권은 투자자에게 부여한다. 선진 경영 방식인 소유와 경영의 분리하여 서로 견제 및 상호 보완하는 발전적인 경영방식을 추구한다. 초대 대표인 박 대표는 조지타운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을 졸업했다. 라살인베스트먼트매지니먼트, 보고펀드자산운용 출신이다. 이도는 프라임오피스 및 상업시설에 대한 PM(자산관리)·LM(임대관리)·FM(시설관리) 등을 아우르는 부동산 종합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도심에 위치는 프라임 오피스 씨티스퀘어의 공실률을 4개월만에 100%에서 0%로 낮춘 바 있다. 골프장 자산 밸류업 전문성도 갖췄다. 현재 충북 클럽디 보은(18홀) 및 클럽디 속리산(18홀), 클럽디 금강(18홀), 클럽디 거창(27홀), 인천 드림파크CC(36홀) 등 총 5개 골프장, 117홀의 골프장을 전문 운영하고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금번 운용사 설립으로 부동산 개발 초기 투자는 물론 안정적인 자산에 대한 투자를 원하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니즈를 해소할 것”이라며 “저평가된 자산을 적극 발굴하여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차별화된 운용 역량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2-26 10: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