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전 한일은행장)씨 별세·박위자씨 남편상·이석형(서경대 융합대학장)·이은형(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겸 하나금융투자 대표)·이미선(단국대 교수)·이희경씨 부친상·박선영(콜러코리아 이사)·김세영씨 시부상·최효성(미국 연방법원 판사)씨 장인상 = 5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특실, 발인 8일 오전 10시. (02)2072-2091
2022-03-06 10:04:56하나금융은 함영주·지성규·이은형 3인 부회장체제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하나금융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글로벌, 플랫폼 3대 전략 달성을 위해 2021년 지주사 조직 개편을 하고, 함영주·지성규·이은형 3인 부회장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하나금융그룹 조직혁신 3대 원칙인 △SIMPLE △SPEED △SMART를 바탕으로 조직 체계를 단순화하고 신속한 소통과 의사결정 프로세스 마련을 통해 금융시장이 직면한 다양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핵심 내용은 △관계사 간 능동적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부문을 '수평적 협의체'로의 전환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 및 'ESG부회장' 신설을 통한 그룹 차원의 ESG 실행 체계 구축 △플랫폼 금융의 추진 동력 강화와 실행력 배가를 위한 '디지털부회장' 신설 등이다. 우선 하나금융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유기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부문으로 운영됐던 관계사간 협업 체계를 수평적 협의체 체제로 전환한다. 이러한 협의체 체제로의 개편으로 관계사 자율 경영과 책임 경영이 강화되고 그룹 내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ESG 경영을 이사회 차원의 주요 핵심 사안으로 격상 시켜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실행 중심의 ESG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사회가치팀'을 'ESG기획팀'으로 개편한다. ESG부회장도 신설해 본격적인 ESG 금융 실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SG부회장은 함영주 부회장이 담당한다. 글로벌부회장은 지난해부터 하나금융그룹의 해외 사업 성장과 내실을 다진 이은형 부회장이 계속 수행한다. 플랫폼 금융에 대한 그룹 혁신 역량 집중을 위해 '디지털부회장'도 신설한다. 지주 차원의 디지털 사업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디지털총괄'과 '그룹ICT총괄'을 배속해 실행력을 배가할 방침이다. 디지털 부회장은 지성규 부회장이 담당한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1-03-24 21:27:55[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은 함영주·지성규·이은형 3인 부회장체제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하나금융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글로벌·플랫폼 3대 전략 달성을 위해 2021년 지주사 조직 개편을 하고, 함영주·지성규·이은형 3인 부회장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하나금융그룹 조직혁신 3대 원칙인 △SIMPLE △SPEED △SMART를 바탕으로 조직 체계를 단순화하고 신속한 소통과 의사결정 프로세스 마련을 통해 금융시장이 직면한 다양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핵심 내용은 △관계사간 능동적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부문을 ‘수평적 협의체’로의 전환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 및 ‘ESG부회장’ 신설을 통한 그룹 차원의 ESG 실행 체계 구축 △플랫폼 금융의 추진 동력 강화와 실행력 배가를 위한 ‘디지털부회장’ 신설 등이다. 우선 하나금융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유기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부문으로 운영됐던 관계사간 협업 체계를 수평적 협의체 체제로 전환한다. 이러한 협의체 체제로의 개편으로 관계사 자율 경영과 책임 경영이 강화되고 그룹 내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ESG 경영을 이사회 차원의 주요 핵심 사안으로 격상시켜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실행 중심의 ESG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사회가치팀’을 ‘ESG기획팀’으로 개편한다. ESG부회장도 신설해 본격적인 ESG 금융 실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SG부회장은 함영주 부회장이 담당한다. 글로벌부회장은 지난해부터 하나금융그룹의 해외 사업 성장과 내실을 다진 이은형 부회장이 계속 수행한다. 플랫폼 금융에 대한 그룹 혁신 역량 집중을 위해 ‘디지털부회장’도 신설한다. 지주 차원의 디지털 사업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디지털총괄’과 ‘그룹ICT총괄’을 배속해 실행력을 배가할 방침이다. 디지털 부회장은 지성규 부회장이 담당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지주사 조직 개편을 통해 실행 중심의 ESG 체제를 확립, 글로벌 플랫폼 금융에 대한 추진 동력 강화를 통해 손님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1-03-24 17:54:08[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금융투자의 신임 사장에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사진)이 사실상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진국 사장 후임에 이은형 지주 부회장을 선임 할 예정이다. 1974년생인 이 부회장은 지난해 3월 하나금융지주가 3인 부회장 체제를 정비하면서 기존 함영주 부회장, 이진국 부회장과 함께 신규 선임돼 1년간 지주 부회장을 맡아왔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지린대학교 박사이기도 이 부회장은 하나금융지주에서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 중국민생투자그룹 총괄 부회장 및 투자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간 중국 등 국외사업 총괄을 담당해 온 해외통인 셈이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해 하나금융지주가 IB확대 등에 힘을 싣기 위해 이 부회장을 주력 계열사인 하나금융투자의 사령탑을 맡긴 것으로 안다”며 “업계 최연소 대형증권사 CEO로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2-25 11:02:03▲ 이관우씨(전 한일은행장) 별세· 박위자씨 상부· 이석형(서경대 융합대학장) 은형(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겸 하나금융투자 대표) 미선(단국대 교수) 희경씨 부친상· 최효성씨(미국 연방법원 판사) 빙부상· 박선영(콜러코리아 이사) 김세영씨 시부상=5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072-2091
2022-03-06 10:42:28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와 민관 협력으로 99번째 '국공립 회기하나어린이집'을 열었다.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도 양질의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이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뒷줄 오른쪽 두번째)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뒷줄 왼쪽 두번째)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2024-10-23 10:18:37[파이낸셜뉴스]하나금융그룹이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동부 지역의 대표 산업도시 몬테레이에 하나은행 멕시코법인 산하 첫 영업채널로 몬테레이사무소를 개소했다. 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몬테레이는 미국과의 국경 인근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니어쇼어링(nearshoring)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멕시코의 주요 산업허브다.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 레온 지역에 진출한 한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등 기업손님과 교민, 현지 손님은 몬테레이 사무소에서 하나은행 멕시코법인의 금융 상품·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허태완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호세 라몬 카날레스 마르케스 멕시코 금융위원회(CNBV) 부위원장, 엠마누엘 루 누에보 레온 주정부 차관 등이 개소식에 참석해 멕시코 내 하나금융그룹 제2의 영업 거점 역할을 수행할 몬테레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은형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2019년에 멕시코에 진출함으로써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과 동시에 멕시코 경제·금융 발전에 이바지하고, 현지 지역사회와 손님의 성장에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한층 더 강화된 금융 소통 창구인 「몬테레이 사무소」를 통해 현지 손님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아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몬테레이 사무소 개소를 기념해 멕시코 자선교육기관인 ‘찰코 소녀의 집(Villa de las Niñas, Chalco)’ 학생들에게 공학용 계산기 200개를 기증했다. 찰코 소녀의 집은 지난 1964년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 멕시코 찰코 지역에 세운 기숙학교로, 학업 의지는 강하나 가정 형편 등이 여의치 않은 여학생들을 멕시코 전역에서 선발해 중·고등학교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공학용 계산기는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전달한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멕시코 현지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글로벌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그룹 중 최다인 전세계 26개 지역 220개 채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폴란드와 인도 등에서 채널 확대를 추진 중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5 13:41:17하나금융그룹은 '스마트(SMART) 홍보대사' 제18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18기까지 총 1010명의 대학생이 활동을 마쳤다.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이자, 금융권의 대표적인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 50명은 3개월의 활동기간 그룹의 △홍보 콘텐츠 제작 △주요 관계사 탐방 △CEO와의 대화 △스포츠단 연계 마케팅 △ESG 캠페인 연계 사회공헌 활동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글로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그룹과 MZ세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MZ세대 대상 연금 마케팅 △달달하나 디저트 협업 아이디어 등 마케팅·신사업 기획안도 이들에게서 나왔다.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직접 홍보부스를 개설해 지역사회 손님들과 소통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스마트 홍보대사만이 할 수 있었던 다양하고 값진 경험들이 청년들의 성장을 위한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1 18:34:37[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은 '스마트(SMART) 홍보대사' 제18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18기까지 총 1010명의 대학생이 활동을 마쳤다.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이자, 금융권의 대표적인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 50명은 3개월의 활동기간 그룹의 △홍보 콘텐츠 제작 △주요 관계사 탐방 △CEO와의 대화 △스포츠단 연계 마케팅 △ESG 캠페인 연계 사회공헌 활동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글로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그룹과 MZ세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MZ세대 대상 연금 마케팅 △달달하나 디저트 협업 아이디어 등 마케팅·신사업 기획안도 이들에게서 나왔다.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직접 홍보부스를 개설해 지역사회 손님들과 소통했다.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해외 봉사활동에 참가, 글로벌 상생금융 실천에도 앞장섰다. 이들은 △K-POP, 태권도 활용 문화체육 교육 △유치원 교실 개보수 △교육용 PC 기부 및 설치 등을 직접 기획·실천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스마트 홍보대사만이 할 수 있었던 다양하고 값진 경험들이 청년들의 성장을 위한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1 12:20:04하나금융그룹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 배동현 선수단장(두번째줄 왼쪽 네번째)과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8-21 14: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