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재활용품 수집을 위해 운영 중인 ‘인천 e-음 가게’에 블록 장난감을 분리 배출하면 인천 지역화폐인 인천e음카드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분리 배출한 폐블록을 수거해서 세계적인 브릭 아티스트 ‘진케이’의 손을 거쳐 인천시를 상징하는 브릭 아트 예술품으로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다. 폐블록 수거기간은 7월 1일까지이고 블록 장난감 1㎏당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브릭 아트 예술품은 오는 10월 전시할 계획이다.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쓰임을 다한 자원이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1 13:16:00축구국가대표팀 홈 유니폼 공개행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다. 세계 최대의 축구대회 8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축구대표팀이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은 세계 무대에서도 거침없고 당당한 플레이를 펼칠 우리 선수들에게 자긍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14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홈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계승해 온 강렬한 붉은색 상의와 짙은 파란색 하의로 디자인되어, 음과 양의 조화된 태극문양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상의 양 어깨 이음선에는 파란색의 디자인 하이라이트가 가미되어 갑옷을 입은 전사와 같은 강인함을 표현했다. 이번 유니폼 공개 행사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참석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홈 유니폼 발표와 더불어 오는 3월 6일 열리는 그리스 평가전 및 브라질 대회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27 11:38:42침구업계가 신제품 출시로 가을 혼수 성수기 시장 선점에 나섰다. 가을 성수기는 하반기 매출과 직결되는 만큼 침구업계는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웰크론과 이브자리, 알레르망 등 침구업체들이 가을을 맞아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침구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우선 웰크론은 침구 브랜드 '세사', '세사리빙'을 통해 가을·겨울 침구 30여종을 선보였다. 이들 침구는 최근 각광 받는 솔리드 텍스처 무드로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고 플라워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구스차렵과 이불커버 느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 세사 '루이스'를 처음 선보였다. 앞면은 홑겹 원단을 덧대어 누빔 라인이 보이지 않는 이불커버로 연출하고, 뒷면은 구스차렵 누빔으로 구스 본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이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면 혼방 라인도 강화했다. 백화점 브랜드 세사 '마르니'는 부드러운 면 소재와 견고한 폴리에스터를 혼방한 제품이다. 알러지 방지 기능에 부드럽고 포근한 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광폭 소재를 사용해 이음선이 없고, 이불·베개 3면 끝에 두줄 라인 네이비 포인트로 마감했다. 이 외에도 세사리빙은 베이지 색상 블랙파이핑으로 절제미를 강조한 '더베이직', 따뜻하고 묵직한 그레이 색상과 홑겹 날개 스타일 '더웨이' 등을 선보였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재 사용을 늘리고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을 많이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브자리는 천연 한지·양모 등 자연유래 소재를 활용한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브자리는 '트루스'와 '플로애', '오브니' 등 50여종 침구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자연 미관에서 영감을 받은 색과 질감, 무늬 등을 적용했다. 우선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등 두 가지이며, 텍스처 패턴을 입힌 디자인이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혼방해 오랫동안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을 유지한다. 오렌지색 백합과 초록색 잎사귀를 수채화 기법으로 그린 듯 표현한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오브니는 충전물로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했다. 수면 시 외부 공기에 영향을 덜 받고 수분을 잘 흡수한다. 발산하는 양모의 소재적 특성으로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올 가을을 겨냥한 침구 제품들은 한지섬유 등 자연오래 소재가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추구하며 소비자에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레르망 역시 새로운 침구 컬렉션을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염방지 기능 및 수분 흡·발수성을 배가시키는 네퓨워시 가공을 더한 '브론', 베이지 톤에 알레르망의 'A'와 'M'을 상징하는 로고 자수를 매치한 '르베아'가 있다. 또 미니멀 빈티지 감성 '어바닉'은 신혼부부에 적합하다.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중저가 구스 제품군도 확대 출시했다. 구스 머플러와 블랭킷 등 실용성이 높은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유·아동 제품군에서는 집먼지·진드기 걱정을 덜어주고 땀과 열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일체형 양면 '알러지 X-커버·인견' 낮잠 세트 5종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가을은 결혼을 위해 혼수로 침구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이라며 "성수기를 맞아 Z세대 신혼부부를 겨냥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함께 최근 친환경 흐름에 따라 자연유래 소재 등 침구 제품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19 18:41:20[파이낸셜뉴스] 침구업계가 신제품 출시로 가을 혼수 성수기 시장 선점에 나섰다. 가을 성수기는 하반기 매출과 직결되는 만큼 침구업계는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웰크론과 이브자리, 알레르망 등 침구업체들이 가을을 맞아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침구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우선 웰크론은 침구 브랜드 '세사', '세사리빙'을 통해 가을·겨울 침구 30여종을 선보였다. 이들 침구는 최근 각광 받는 솔리드 텍스처 무드로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고 플라워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구스차렵과 이불커버 느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 세사 '루이스'를 처음 선보였다. 앞면은 홑겹 원단을 덧대어 누빔 라인이 보이지 않는 이불커버로 연출하고, 뒷면은 구스차렵 누빔으로 구스 본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이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면 혼방 라인도 강화했다. 백화점 브랜드 세사 '마르니'는 부드러운 면 소재와 견고한 폴리에스터를 혼방한 제품이다. 알러지 방지 기능에 부드럽고 포근한 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광폭 소재를 사용해 이음선이 없고, 이불·베개 3면 끝에 두줄 라인 네이비 포인트로 마감했다. 이 외에도 세사리빙은 베이지 색상 블랙파이핑으로 절제미를 강조한 '더베이직', 따뜻하고 묵직한 그레이 색상과 홑겹 날개 스타일 '더웨이' 등을 선보였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재 사용을 늘리고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을 많이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브자리는 천연 한지·양모 등 자연유래 소재를 활용한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브자리는 '트루스'와 '플로애', '오브니' 등 50여종 침구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자연 미관에서 영감을 받은 색과 질감, 무늬 등을 적용했다. 우선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등 두 가지이며, 텍스처 패턴을 입힌 디자인이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혼방해 오랫동안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을 유지한다. 오렌지색 백합과 초록색 잎사귀를 수채화 기법으로 그린 듯 표현한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오브니는 충전물로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했다. 수면 시 외부 공기에 영향을 덜 받고 수분을 잘 흡수한다. 발산하는 양모의 소재적 특성으로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올 가을을 겨냥한 침구 제품들은 한지섬유 등 자연오래 소재가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추구하며 소비자에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레르망 역시 새로운 침구 컬렉션을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염방지 기능 및 수분 흡·발수성을 배가시키는 네퓨워시 가공을 더한 '브론', 베이지 톤에 알레르망의 'A'와 'M'을 상징하는 로고 자수를 매치한 '르베아'가 있다. 또 미니멀 빈티지 감성 '어바닉'은 신혼부부에 적합하다.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중저가 구스 제품군도 확대 출시했다. 구스 머플러와 블랭킷 등 실용성이 높은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유·아동 제품군에서는 집먼지·진드기 걱정을 덜어주고 땀과 열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일체형 양면 '알러지 X-커버·인견' 낮잠 세트 5종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가을은 결혼을 위해 혼수로 침구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이라며 "성수기를 맞아 Z세대 신혼부부를 겨냥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함께 최근 친환경 흐름에 따라 자연유래 소재 등 침구 제품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13 11:59:52[파이낸셜뉴스] 웰크론이 침구 브랜드 '세사', '세사리빙'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6일 웰크론에 따르면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확대한 신제품 30여종을 공개했다. 최근 각광 받는 솔리드 텍스처 무드로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고 플라워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구스차렵과 이불커버 느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을 처음 선보였다. 머리카락 100분의 1 이하 극세사로 만든 고밀도 원단 '웰로쉬'를 기본으로 면 혼방 라인을 강화해 알러지 방지 기능에 부드러운 터치감을 높인 제품도 선보였다. 면 혼방 라인도 강화했다. 백화점 브랜드 세사 '마르니'는 부드러운 면 소재와 견고한 폴리에스터를 혼방한 제품이다. 알러지 방지 기능에 부드럽고 포근한 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광폭 소재를 사용해 이음선이 없고, 이불·베개 3면 끝에 두줄 라인 네이비 포인트로 마감했다. 일체형 구스차렵이불 세사 '루이스'도 처음 공개했다. 앞면은 홑겹 원단을 덧대어 누빔 라인이 보이지 않는 이불커버로 연출하고, 뒷면은 구스차렵 누빔으로 구스 본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이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대리점 브랜드 세사리빙 '에스티아'는 화사하고 이국적인 무드 빅플라워 디자인 제품이다. 이음선이 없는 광폭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광택감을 느낄 수 있다. '미니쉘'은 미니플라워 모티브로 화사한 색상을 담았다. 이 외에도 세사리빙은 베이지 색상 블랙파이핑으로 절제미를 강조한 '더베이직', 따뜻하고 묵직한 그레이 색상과 홑겹 날개 스타일 '더웨이' 등 다양한 기능성 침구를 선보였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을 많이 선보였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6 11:42:28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 내 ‘책이음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책이음 서비스’는 회원증 하나로 전국의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KB스타뱅킹에서는 본인과 자녀 이용증까지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국립중앙도서관 등 공공 웹이나 앱에서만 제공됐으나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KB스타뱅킹 등 민간 앱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벤트 대상은 KB스타뱅킹 ‘국민지갑’ 내 책이음 서비스 이용증을 최초 등록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이다. 해당 서비스가 시행된 지난 13일 이후 등록한 고객도 소급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13명에게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 10만원권(3명) △굽네치킨 오리지널 및 콜라 1.25L 모바일쿠폰(1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100명) △국민지갑 내 월렛 포인트 1000P(300명)를 각각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KB스타뱅킹의 ‘책이음 서비스’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국의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하시고 푸짐한 경품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스타뱅킹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240만 명을 돌파한 KB국민은행의 핵심 플랫폼이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의 70여 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금융권 내 대표적인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행안부의 공공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국민지갑 내에서 여권 재발급 신청, 책이음 서비스, 예비군 동원훈련 조회,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 예약, 국립생태원 예약 등 국민 수요가 높은 공공서비스 5가지를 확대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6-20 17:16:30주택시장에서 대규모 개발호재를 갖춘 단지가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양극화가 극심한 분양시장에서도 대규모 개발호재를 품은 단지들은 여지 없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기존 주택들도 높은 시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들 단지들은 해당 개발호재의 진행에 따라 인프라가 개선되거나 확충돼 생활 편의성이 높아진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신규 배후수요의 유입을 통한 부동산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경기 화성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민영주택)’은 GTX-A노선이라는 대규모 호재를 품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수요자들을 사로잡았고, 1순위 청약결과 무려 376.9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수요자들은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가 있는 단지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개발호재는 앞선 선례들이 보여준 확실한 가치상승의 결과물들이 있는 만큼 최근 시장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산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수도권 분양단지 중에서는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가 풍부한 호재를 확보해 주목할 만하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이 갖춘 대규모 개발호재로는 크게 교통호재와 법조타운 개발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교통호재로는 도보 2~3분 거리에 오는 2025년 개통예정인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이 들어선다. 또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계획)과 GTX-D(발표) 등 추가로 노선이 개발될 수 있어 서울 및 인천 시내 접근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법조타운 개발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역시 도보권 내에 자리한 인천 법조타운에는 인천지방법원북부지원(예정), 인천지방검찰청북부지청(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향후 이를 중심으로 관련 업무 및 지원시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외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검단신도시의 핵심 인프라가 밀집한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선다. 특히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이용이 쉽다. 또한 계양천 수변공원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위치하고,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좋다. 롯데건설의 기술력과 브랜드에 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까지 더해진 ‘넥스트 콤플렉스’를 누리는 복합주거단지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넥스트 콤플렉스’는 주거 및 상업 기능을 갖춘 검단신도시 랜드마크로 개발 중이며, 약 5만㎡ 부지에 신개념의 복합상업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단지에는 멀티플렉스, 대형서점,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컨벤션, 문화센터, 헬스케어 등 총 7가지 라이프 솔루션이 도입돼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라 향후 다채로운 시설의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 안에서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건설 특화 주거 서비스인 ‘엘리스’가 롯데건설 분양단지 중 최초로 적용된다. 한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4-05-21 11:34:08[파이낸셜뉴스] 웰크론이 운영하는 침구 브랜드 세사(SESA)가 롯데백화점이 주최하는 '웨딩페어'에 참여한다. 18일 웰크론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웨딩페어 기간 동안 세사는 △정상 제품 20%+10% 추가 할인 △올해 봄·여름 신제품 풀세트 구매 시 속통류 10% 추가 할인 △이월 및 행사 제품 최대 65%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웨딩페어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열리는 행사로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롯데 웨딩멤버스+ 회원이 롯데백화점 세사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의 두 배를 적립 받는 마일리지 더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사 봄·여름 신제품 '라이프'는 모달과 폴리에스터 혼방 섬유로 만들어 천연 소재의 부드러운 터치감에 알러지 케어 기능까지 더했다. 검은 색상 파이핑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양면 리버서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믹스매치'는 이음선이 없는 광폭 원단에 솔리드성 텍스처로 프린트한 제품으로 광폭 원단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광택감이 우수하다. 앞·뒷면 컬러 배색으로 리버서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웰크론 관계자는 "올해 봄·여름 신제품은 신혼집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호텔식 베딩 라인을 강화했다"며 "이번 웨딩페어를 통해 프리미엄 웨딩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2-18 09:16:17[파이낸셜뉴스] 웰크론이 알레르기케어 침구 브랜드 '세사(SESA)', '세사리빙(SESA Living)' 봄·여름 시즌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1일 웰크론에 따르면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급성장하는 호텔베딩 트렌드에 맞춰 솔리드 계열 호텔식 베딩 라인을 확대하고 연폭선이 없는 광폭원단 사용을 확대해 터치감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웰크론이 자체 개발한 고밀도 원단 '웰로쉬'를 기본으로 모달 혼방 소재 라인을 강화, 알레르기케어는 물론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뒀다. 웰로쉬는 머리카락 100분의 1 이하 극세사로 만든 고밀도 원단이다. 공극(실과 실 사이 간격)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집먼지진드기 서식과 이동을 차단하고, 먼지 발생도 줄인 고기능성 소재다. 이번 시즌에는 모달 혼방 소재 라인도 강화했다. 대표 제품은 세사 브랜드 '라이프'다. 라이프는 모달과 폴리에스터 혼방 섬유로 만들어 천연 소재의 부드러운 터치감에 알레르기케어 기능까지 더했다. 검은 색상 파이핑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양면 리버서블로 사용할 수 있다. 세사 브랜드 '믹스매치'는 이음선이 없는 광폭 원단에 솔리드성 텍스처로 프린트한 제품으로 광폭 원단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광택감이 우수하다. 세사리빙은 호텔베딩 확산 트렌드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의 솔리드 침구 제품을 선보인다. 세사리빙 대표 제품은 '솔티', '레이어드'다. 솔티는 솔리드 느낌의 고운 텍스처에 핀스트라이프를 매치한 베이직하고 젊은 감성 제품이다. 양면 리버서블 사용이 가능하도록 콘솔지퍼로 제작했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최근 급성장하는 호텔베딩 트렌드에 맞춰 백색 계열 호텔베딩 한계를 넘어 다양한 솔리드 색상의 호텔베딩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광폭원단 사용과 모달 소재 확대를 통해 알러지케어 기능에 터치감까지 개선, 쾌적한 수면환경을 원하는 이들에 최적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2-01 11:13:57[파이낸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SK C&C,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행복한학교재단과 지난 25일 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지역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Education)을 통해 환경보전(Environment)을 실천·행동하고, 이를 사회 기부와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협약기관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기반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 대상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사회 환원을 위한 기부금을 출연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참여학교 모집 및 교육·사업전반 운영 △SK C&C는 ‘행가래’ 모바일 어플(App) 데이터 운영·관리 △행복한 학교재단은 생태환경교육 예산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학교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환경교육을 수료한 후, ‘행가래’ 모바일 앱을 통한 탄소중립 활동 실천으로 사회적가치 포인트를 적립한다. 심사평가원은 학생들이 적립한 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학생들이 직접 발굴한 환경문제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심사평가원은 강원도 교육청, SK C&C,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기관과 함께 ‘행동하는 생태환경교육 지금 바로’, ‘행동하는 생태환경교육 지구에서 함께 살자’ 공동선언식 참여로 실천·행동중심 ESG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와 연계해 환경성질환 환우 치료비를 강원대병원에 기부해 환경 취약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황대능 심사평가원 기획조정실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환경의식 제고 및 환경보전 실천을 통한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의 지속가능한 ESG 가치 창출 및 실천형 ESG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8-29 15: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