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1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석진, 조연우, 이혜성, 이시원, 서동주, 박경림, 김동재, 기욤, 궤도, 곽준빈, 승관 등이 출연하는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오는 26일 스트리밍 공개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18 11:57:31【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시 미술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열릴 ‘다르게, 조금 더 가깝게’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김유정-이혜성-박수이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식물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 활동을 하는 세 작가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시다. 이들 작가는 식물이란 키워드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가들이 내놓은 회화-설치-드로잉 등 작품을 감상하며 개인, 사회, 삶 등 다양한 관계성을 고찰해 볼 수 있다. 김유정 작가는 프레스코화, 사진, 그리고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공간설치로 시각적, 촉각적으로 과감한 연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식물과 인간 관계, 사회화된 식물성, 인공적 자연 등을 이야기하며 사회 속 개인을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다양한 설치 작품, 프레스코, 사진 작업 등으로 연결되며 끊임없는 의미와 서사를 이어나간다. 이혜성 작가는 선물을 받거나 특정 공간에서 주워온 식물들을 수집했다. 마른 풀, 마른 꽃 등 식물들로부터 파생된 풍경을 그려왔으며, 풍경 안에는 죽음-소멸이란 존재를 담아가며 삶의 다양한 순간과 시간의 한정된 우리 모습을 함께 나타낸다. 식물의 관계, 현상을 통해 인간 생사 과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질문하고 있다. 박수이 작가는 자연을 작업 원천으로 삼고 있다. 자연 속에서 느끼는 감정, 기억 기대 등 다양한 영감과 생각을 모노필라멘트와 케이블타이를 이용해 유기적 형태 조형물로 완성한다. 이런 조형물들은 대자연 모습처럼 겉으로는 정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내면은 다양한 감정으로 채워져 있는 우리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정석 도서관정책과장은 7일 “작가와 대화를 통해 현재 식물을 소재로 하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세 작가의 작품세계를 더 깊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정 작가와 대화는 오는 14일, 이혜성 작가는 16일, 박수이 작가와는 17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일자별로 작가와 대화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최대 20명만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세부내용은 의정부시 도서관 누리집과 의정부미술도서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4-07 07:13:37[파이낸셜뉴스] MC 전현무(45)와 아나운서 이혜성(30)이 결별했다.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한지 2년 여만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는 22일 둘의 결별 사실을 전하면서 "애초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소속사인 둘에 대해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이혜성이 앞서 지난 19일 오수영 작가의 '긴 작별 인사'의 책 한페이지를 찍어 올렸다. "집. 우리의 장소였던 공간. 그 곳을 둘러본다. 변한 건 없지만 다르게 느껴진다.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한다"라는 내용에 둘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 연말 SNS에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 혼자 산다'보며 다같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겨 둘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는지 의구심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현무는 2012년 프리선언 후 방송가의 인기 MC로 활약 중이다.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은 2020년 퇴사 후 전현무 소속사 SM C&C에 합류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2-22 10:30:40[FN스타 이승훈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애서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2019-12-22 00:16:03[FN스타 이승훈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애서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2019-12-21 20:03:12[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전현무(42) 측이 이혜성 아나운서(27)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오전 "전현무씨와 이혜성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면서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 후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했다. 현재는 KBS '해피투게더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및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 KBS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까지 '연예가중계'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전현무 #이혜성 #열애 #인정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2019-11-12 11:24:28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의 영어 인터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6일 금요일 유벤투스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가 지연되고 여러 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됐다"며 "빠듯한 시간이 주어져 통역단계를 한 번이라도 줄이고자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부폰 선수에게는 양해를 구했지만, 정작 시청자분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못한 미숙한 진행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아나운서는 “여러 가지로 아쉬웠던 경기에 저까지 불편함을 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모국어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26일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FC의 친선 경기가 끝난 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부폰에게 영어로 질문했고 부폰은 이탈리아어로 답했다. 옆에 있던 통역사는 부폰의 대답을 한국어로 통역했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한국어를 하는 통역사가 있는데 이 이 아나운서가 영어로 질문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지적했다. 이 아나운서는 경기 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인터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 전 부폰에게 '영어할 줄 아냐'고 물어봤다. 부폰이 영어를 잘 알아들을 수 있다고 했다"며 "질문까지 통역을 한 번 더 거치면 인터뷰 할 수 있는 질문이 엄청 줄어들어서 그 과정을 한 번 줄인 것. 질문은 그대로 가고 대답만 통역을 간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질문은 원래 1~2개 생각했는데 3개를 하고 왔다. 한국어로 인터뷰 진행했어도 좋았을 텐데. 그렇게 말해주시는 것도 일리가 있다. 저는 부폰의 말을 많이 듣고 싶은 욕심에 바로 영어로 질문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혜성 아나운서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KBS 아나운서 이혜성입니다. 7월 26일 금요일 유벤투스 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경기가 지연되고 여러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빠듯한 시간이 주어져 통역단계를 한번이라도 줄이고자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부폰 선수에게는 양해를 구했지만, 정작 시청자분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못한 미숙한 진행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아쉬웠던 경기에 저까지 불편함을 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남겨 주신 말씀들 전부 잘 읽어보고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또한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모국어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혜성 올림. #이혜성 #아나운서 #부폰 #인터뷰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7-29 09:40:13방송인 전현무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 촬영에 참석하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11-16 12:58:03[파이낸셜뉴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9일 ‘의대생 인공지능(AI) 전문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의료 AI 전문가 초청 특강과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 AI에 대한 의대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또한 의대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실제 AI 개발에 참여한 전문가들과의 좌담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는 연세의대 김휘영 교수의 특강을 통해 의료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이어서 루닛의 조수익 이사, 투비닥터 김경훈 대표, 그리고 에어스메디컬의 이혜성 대표가 참석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의대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미 고대 의대 의학교육학 교술 교수는 이번 좌담회에 대해 “의료 AI에 관심이 높은 의대생들이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2일 고대 의대와 의학한림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의료 AI와 함께하는 미래 의료 전문가 되기’를 주제로 전국 의대생 대상 특강과 의료 AI 소프트웨어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의대생이 참여했으며 의료 AI의 실제 활용과 개발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강에는 의료진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AI 활용 사례들이 소개되었고, 전시와 체험 시간에는 다양한 의료 AI 소프트웨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10-30 16:40:11[파이낸셜뉴스]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6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제3회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화여대 대학원 AI 융합 실무 인재 양성 고도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최병주 이화여대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센터 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김은미 총장과 박현석 인공지능대학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포럼은 엔비디아, 에어스메디컬, 법무법인 린 등 유관 기업과 학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화여대는 이러한 요구에 맞게 전문성과 창의력, 협력 정신을 갖춘 글로벌 인공지능 인재,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여성 인공지능 전문가를 양성하고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이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 AI 테크센터(AI Technology Center, NVAITC)’ 시니어 솔루션 아키텍트 류현곤 부장이 ‘엔비디아-이화여대 의료·바이오 AI 융합 협력’ 특강을 통해 두 기관의 산학협력 추진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엔비디아는 이화여대와 올해 4월부터 ‘NVIDIA & EWHA AIX Day’ 개최를 통해 AI 교육과 연구, 인재 양성에서 협력해왔다. 이러한 산학협력을 토대로 이화여대 대학원 인공지능융합전공은 올해부터 엔비디아 AI 테크센터와 함께 엔비디아와 의료바이오 분야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화여대 인공지능융합전공 대학원생을 위해 딥 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GPU 부트캠프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 이어 인공지능 스타트업 ‘에어스메디컬(AIRS MEDICAL)’ 이혜성 대표가 ‘AI 의료기기 창업과 글로벌 사업화’를 주제로, ‘법무법인 린’의 전응준 변호사 겸 변리사가 ‘인공지능과 법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이화여대 대학원 인공지능융합전공 석박사과정생들이 ‘AI융합 창의자율과제 우수작 발표’를 진행하고, AI 융합 창의자율과제와 인턴십을 주제로 ‘산업체와의 만남’도 마련됐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10-04 11: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