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인수합병(M&A) 추진 허가를 받아 조기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발란은 이달 11일 법원에 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을 신청해 지난 17일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발란은 지난해 기준 국내 1~5위 회계법인에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용역제안서(RFP)를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주관사 선정 평가는 회생법원위원(CRO)과 자문변호사, 관리인(대표이사) 등 3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한다. 주관사가 선정되면 최대 6개월까지 M&A를 추진할 수 있고 필요시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매각 절차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미리 정해두고 공개 입찰을 병행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란 측은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 허가가 조기 경영정상화와 사업 안정성 확보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M&A로 외부 자금을 유치해 입점사 상거래 채권 변제와 구성원 고용 보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4-21 10:46:01홈플러스 전체 임직원과 협력사 등이 홈플러스의 조기 정상화와 인가 전 인수합병(M&A) 성사를 바라는 호소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3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노사협의체이자 직원 대의기구인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는 이날 홈플러스 회생절차의 조속한 종료와 인가 전 M&A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호소문을 대통령실에 제출했다. 호소문에는 홈플러스 전국 점포, 익스프레스 매장, 온라인 사업부, 물류센터, 본사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협력사 및 몰 입점업체 직원 총 2만1888명이 자발적으로 서명했다. 이는 현재 홈플러스 전체 임직원 수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마음협의회 측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이번 서명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생계와 일터를 지키려는 간절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7-30 18:28:13[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전체 임직원과 협력사 등이 홈플러스의 조기 정상화와 인가 전 인수합병(M&A) 성사를 바라는 호소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3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노사협의체이자 직원 대의기구인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는 이날 홈플러스 회생절차의 조속한 종료와 인가 전 M&A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호소문을 대통령실에 제출했다. 호소문에는 홈플러스 전국 점포, 익스프레스 매장, 온라인 사업부, 물류센터, 본사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협력사 및 몰 입점업체 직원 총 2만1888명이 자발적으로 서명했다. 이는 현재 홈플러스 전체 임직원 수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마음협의회 측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이번 서명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생계와 일터를 지키려는 간절한 의지"라며 "회생절차가 장기화되면 기업 가치가 하락하고 회생 가능성도 낮아지기 때문에 인가 전 M&A가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마음협의회는 "회생의 원인이 무엇이든 현재 직원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안정된 일상과 직장"이라며 "더 이상의 불안과 혼란이 없도록 하루빨리 기업이 정상화돼 월말이면 풍족하지는 않아도 고정적인 월급을 받아 가족들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던 과거의 행복했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진심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정부가 이번 사안을 단순 경영 이슈가 아닌 고용과 민생 소비,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사안으로 인식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7-30 14:22:24[파이낸셜뉴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노조가 폐점없는 고용보장을 촉구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26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대전세종충청본부 결의대회'를 열고 "사모펀드 MBK의 '먹튀 경영' 아래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버텨왔지만, 돌아온 건 투자도 책임도 없는 구조조정과 기업회생뿐"이라며 "MBK는 점포를 팔아치우고 회생을 빙자한 인수합병으로 마지막 남은 가치마저 회수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회생은 유통기업으로서의 본질을 온전히 지켜내는 것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폐점 없는 온전한 고용보장, 단체협약의 완전한 승계를 쟁취할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회생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파탄에 직면해 있는 채무자에 대해 채권자, 주주·지분권자 등 여러 이해관계인의 법률관계를 조정, 채무자 또는 그 사업의 효율적인 회생을 도모하는 제도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6월 4일 법원에 선제적 구조조정을 위한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기업회생계획 인가 전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 인수합병(M&A)도 추진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5-07-26 14:08:38홈플러스는 서울 중랑구 신내점 매각을 완료해 메리츠 금융그룹의 대출금 515억원을 추가 상환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 대출 조기상환을 통해 회생채권 총 규모가 줄어들면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인가 전 기업인수합병(M&A)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상환금에 대해서는 사전에 법원으로부터 회생채권 조기변제 허가를 받아 진행됐다. 지난 3월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일 홈플러스 부회장은 "기업회생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조기상환특약에 따른 메리츠 대출금 조기 상환 부담인가"를 묻는 질의에 "메리츠 조기상환금 총 2500억원 중 이미 850억원을 상환 완료했으며 회생신청 전부터 진행 중에 있는 부동산 매각 계약이 종결되면 추가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대출금 일부를 조기 상환하면서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1000억원대로 낮아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상환은 상거래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정상희 기자
2025-07-20 18:29:46[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는 서울 중랑구 신내점 매각을 완료해 메리츠 금융그룹의 대출금 515억원을 추가 상환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 대출 조기상환을 통해 회생채권 총 규모가 줄어들면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인가 전 기업인수합병(M&A)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상환금에 대해서는 사전에 법원으로부터 회생채권 조기변제 허가를 받아 진행됐다. 지난 3월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일 홈플러스 부회장은 “기업회생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조기상환특약에 따른 메리츠 대출금 조기 상환 부담인가”를 묻는 질의에 “메리츠 조기상환금 총 2500억원 중 이미 850억원을 상환 완료했으며 회생신청 전부터 진행 중에 있는 부동산 매각 계약이 종결되면 추가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대출금 일부를 조기 상환하면서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1000억원대로 낮아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상환은 상거래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7-20 13:57:37[파이낸셜뉴스] 지속가능 금융을 선도하는 ING가 정혜연 신임 한국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8일 ING에 따르면 정 대표는 27년 이상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에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온 금융 전문가다. 그는 ING 합류 전에는 BNP파리바 서울지점에서 기업금융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기업 고객 대상 비즈니스를 확대했다. 이전에는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며 글로벌 뱅킹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경력 초기에는 JP모간증권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자동차, 조선, 에너지, 철강 등 다양한 산업군 내 주요 인수합병(M&A) 및 주식발행시장(ECM), 채권발행시장(DCM)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를 갖춘 정 대표는 ING의 한국 기업금융 전략을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정 대표는 ING의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산업별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고객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선진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ING 서울지점에서 근무하며 우데이 사린(Uday Sareen) ING 아시아태평양 홀세일뱅킹 대표에게 직속 보고한다. 우데이 사린(Uday Sareen) ING 아시아태평양 홀세일뱅킹 대표는 “한국은 ING의 아태지역 전략의 핵심 국가로, 한국 ING는 30년 이상 한국의 금융 발전에 기여하며 고객을 지원해 왔다”며, “정혜연 대표의 합류로 한국 ING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글로벌 시각을 갖춘 정 대표가 역동적인 한국 시장에서 ING의 성장을 주도하고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혜연 ING 신임 한국 대표는 “오랜 기간 몸담아 왔고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발돋움한 한국에서 ING를 이끌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정 대표는 “ING가 한국에서 쌓아온 업적을 이어받아, 고객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함으로써 임직원과 함께 한국 ING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NG는 1991년 국내 은행업 인가를 취득한 이후 2016년에는 서울 증권지점 설립을 통해 DCM 및 금융투자영업을 강화했다. ING는 30여 년간 국내 금융시장 내 성공적인 외국계 은행으로 발돋움했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평가받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7-08 13:55:23법원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던 티몬에 대한 강제인가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이로써 오아시스의 인수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정준영 법원장)는 23일 주식회사 티몬의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한 강제인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고 해도 청산가치 보장의 원칙을 준수하고 있는 점, 회생채권자 의결권 총액의 절반 이상인 59.47%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고 있는 점, 회생 계획 인가 전 성사된 인수합병(M&A)을 통해 인수대금이 모두 납입돼 회생계획안 수행가능성이 매우 높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생계획안이 인가되면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어 근로자의 고용보장에도 도움이 되는 점 등"을 고려해 "(회생계획안 인가가)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근로자 및 기타 모든 이해관계인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20일 티몬을 주식회사 오아시스가 인수하는 내용을 담은 회생계획안에 대한 관계인집회를 열고 결의를 진행했지만,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해 △회생담보권자조 △중소상공인·소비자 등 상거래채권 회생채권자조 △일반 회생채권자조 등 세 개 조로 나눠 표결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회생담보권자조는 100%, 일반 회생채권자조는 82.16%의 동의율을 기록했지만, 상거래채권자조의 동의율이 43.48%에 그쳐 전체 계획안은 부결됐다. 현행법상 회생계획안이 통과되기 위해선 담보권자조의 경우 의결권 총액의 4분의 3 이상, 각 채권자조는 의결권 총액의 3분의 2 이상을 가진 자의 동의가 동시에 필요하다. 이날 법원의 강제인가 결정이 나오면서 향후 티몬 측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변제 계획을 이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강제 인가 결정으로 오아시스와 인수합병을 통해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최은솔 기자
2025-06-23 18:05:55[파이낸셜뉴스]법원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던 티몬에 대한 강제인가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이로써 오아시스의 인수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정준영 법원장)는 23일 주식회사 티몬의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한 강제인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고 해도 청산가치 보장의 원칙을 준수하고 있는 점, 회생채권자 의결권 총액의 절반 이상인 59.47%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고 있는 점, 회생 계획 인가 전 성사된 인수합병(M&A)을 통해 인수대금이 모두 납입돼 회생계획안 수행가능성이 매우 높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생계획안이 인가되면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어 근로자의 고용보장에도 도움이 되는 점 등"을 고려해 "(회생계획안 인가가)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근로자 및 기타 모든 이해관계인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20일 티몬을 주식회사 오아시스가 인수하는 내용을 담은 회생계획안에 대한 관계인집회를 열고 결의를 진행했지만,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해 △회생담보권자조 △중소상공인·소비자 등 상거래채권 회생채권자조 △일반 회생채권자조 등 세 개 조로 나눠 표결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회생담보권자조는 100%, 일반 회생채권자조는 82.16%의 동의율을 기록했지만, 상거래채권자조의 동의율이 43.48%에 그쳐 전체 계획안은 부결됐다. 현행법상 회생계획안이 통과되기 위해선 담보권자조의 경우 의결권 총액의 4분의 3 이상, 각 채권자조는 의결권 총액의 3분의 2 이상을 가진 자의 동의가 동시에 필요하다. 회생계획안이 부결되면서 티몬의 회생절차는 폐지 위기에 놓였지만, 이날 재판부의 강제인가 결정으로 계획안 통과된 것과 동일한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재판부는 티몬 관리인이 재판부에 강제인가 결정을 요청한 점과 기타 계획안의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날 법원의 강제인가 결정이 나오면서 향후 티몬 측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변제 계획을 이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강제 인가 결정으로 오아시스와 인수합병을 통해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2025-06-23 14:00:25[파이낸셜뉴스] 법원이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에 대해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허가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20일 채권자협의회와 법원 관리위원회의 의견을 조회한 뒤 홈플러스의 인가 전 인수합병 추진과 매각주간사 선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인가 전 인수합병은 회생계획안 인가에 앞서 인수합병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매각주간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맡는다. 인수합병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먼저 정한 뒤 공개입찰을 병행해 더 나은 조건의 인수 희망자를 찾는 절차다. 재판부는 조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삼일회계법인이 회사 현안과 회생방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실사 기간을 단축하고, 인수합병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향후 절차에 대해 서울회생법원 관계자는 "조건부 인수계약 체결 및 공개경쟁입찰 등을 포함해 최종 인수자 선정까지 약 2~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정은 향후 추진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12일 법원에 제출한 조사보고서에서 홈플러스의 청산가치를 약 3조6816억원으로 평가했다. 이는 계속 기업을 운영할 때 가치인 2조5059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18일 서울회생법원에 인가 전 인수합병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홈플러스는 "관리인은 인가 전 M&A를 신속하게 마쳐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을 조기 변제할 계획"이라며 "매각은 신주인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매각을 돕기 위해 주주사인 MBK파트너스는 보유 중인 2조5000억원 상당의 보통주를 모두 무상소각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자금은 모두 홈플러스로 유입돼 유의미한 재무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각 진행 시 분할 매각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최은솔 기자
2025-06-20 17:5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