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최근 출시한 아날로그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9’를 써보게 됐다. 뉴진스로부터 시작된 빈티지 카메라 유행에 맞춰 나온 ‘인스탁스 미니99’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블랙 색상에 현대적인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제품 크기는 103.5x117.5x60㎜이며 무게는 340g으로 가벼운 편이다. ‘인스탁스 미니99’는 내장된 LED 조명이 필름에 직접 노출되는 형태로 감성을 연출한다. 4개의 리얼 라이트와 2개의 다이얼을 사용해 빛과 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렌즈 다이얼을 돌리면 전원이 켜지면서 풍경(3.0m-), 표준(0.6-3m), 매크로(0.3-0.6m) 모드를 택할 수 있다. 피사체가 3m 이상 거리가 있을 때는 풍경 모드, 30~60cm 떨어진 피사체를 촬영할 때는 매크로 모드로 촬영하면 된다. 렌즈 왼쪽에는 비네트 스위치가 있어 스위치를 켜면 렌즈를 가려주면서 주변광을 줄여주는 비네트 모드가 활성화된다. 컬러효과 다이얼을 돌리면 6가지 모드에 맞는 아날로그 컬러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노멀(N, 일반) 모드를 비롯해 빛바랜 녹색(FG), 따뜻한 웜톤(WT), 하늘색 바탕의 라이트 블루(LB), 불그스레한 소프트 마젠타(SM), 노란색 색조의 세피아(SP), 빛 누출(LL) 등의 효과를 택할 수 있다. 미피 인형을 LB, SM, LL 모드로 각각 찍자 같은 피사체임에도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했다. LB는 푸른색, SM는 붉은색 바탕에 LL은 강한 빛 누출 효과를 줬다. 밝기 제어 다이얼을 사용하면 라이트+(L+), 라이트(L), 노멀(N), 다크(D), 다크-(D-) 5단계의 밝기 중에서 원하는 밝기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실제 도로 제한속도 표지판을 L+, 일반, D-로 각각 촬영하자 확실히 L+ 모드로 찍은 사진이 가장 밝게 나온 반면 D-는 표지판이 아예 보이질 않았다. 또 뷰파인더 옆에는 모드, 셀프타이머, 플래시 버튼이 있다. 모드에서는 △어두운 실내 촬영에 밝기를 더하고 피사체와 배경에 초점을 맞추는 실내 모드 △피사체가 움직일 때 흐려지는 것을 줄여주는 스포츠 모드 △셔터를 두 번 누르면 하나의 사진에 이미지가 겹치는 사진을 만들어내는 이중 노출 모드 △셔터 버튼을 누른 채 열린 상태를 유지해 야간에 촬영을 하거나 빛의 잔상을 촬영하는 벌브 모드 등이 있다. 스포츠 모드로 달리는 버스를 찍자 실제 버스가 흐릿하지 않고 선명하게 나왔다. 또 이중 노출 모드로 아파트 현관문 부근과 나무가 우거진 아파트 전경을 찍자 현관문이 나무들 사이에 크게 존재하는 것 같은 사진이 연출됐다. 이처럼 '인스탁스 미니99'는 다양한 모드로 자신만의 감성, 이른바 갬성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사진 애호가나 빈티지 카메라를 사려는 2030 세대에게는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다만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카메라인 만큼 초반 기기에 익숙해지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려 필름 소모도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적응만 조금 하면 일상 속 추억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간직하는 데 이만한 제품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아날로그 프리미엄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9’를 23일 예약판매로 선출시하고 ‘미니99 필름레시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인스탁스 미니99는 아날로그 카메라의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기능이 조화를 이룬 카메라이다. 아날로그 카메라의 본질적인 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다양한 필터와 모드로 사진촬영과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인스탁스 미니99는 4개의 리얼 라이트와 2개의 다이얼을 사용해 직관적으로 빛과 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컬러효과 다이얼을 돌리면 6가지 무드에 맞는 아날로그 컬러 효과를 이용할 수 있고, 밝기제어 다이얼을 사용하면 5단계 밝기 중에서 원하는 밝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비네트, 타이머, 풍경, 실내, 스포츠, 벌브, 이중 노출 등 다양한 모드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아날로그 필름감성을 직접 만들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미니99 출시를 기념해 빛과 색으로 만드는 나만의 레시피 ‘미니99 필름레시피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니99 필름레시피는 시간, 장소, 상황별로 미니99의 다양한 컬러, 밝기, 모드 조합을 제안하는 캠페인으로, 총 42가지 효과를 조합해 미니99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주목할 점은 사진작가 표기식, 45ID 디렉터 권수진, 자몽사진관과 콜라보한 미니99 필름레시피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인스탁스 미니99만의 프리미엄 기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필터 조합을 찾고 사진을 찍는 재미를 제안한다. 또한 용산 굿뉴스카페앤모어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사진작가 3인과 ‘시간; 빛과 색, 하루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기록한 필름레시피’ 라는 주제로 미니99 필름레시피 전시회를 개최한다. 선예약을 통한 인스탁스 미니99 체험과 함께 작가들이 미니99 카메라로 직접 담은 일상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미니99 출시를 기념해 미니99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포토 슬라이드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포토 슬라이드 키트는 △삼각대 △신제품 디자인필름 △필름레시피 카드로 구성된다. 23일 한국후지필름 자사몰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29일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식 판매 가격은 32만원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진 애호가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일상과 취미생활이 관심이 많아 다양한 필터사용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회 초년생까지 아날로그 문화를 좋아하는 모두를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기능으로 즉석 필름 카메라의 아날로그 감성을 극대화한 인스탁스 미니99와 함께 빛과 색을 조절하며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노펫클럽앤리조트’와 함께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기록하는 ‘펫메모리즈’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한 ‘2024 반려동물 동반여행 현황 및 인식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반려견 동반 여행횟수는 ‘당일 여행 경험’ 70.1%(평균 2.4회), ‘숙박여행 경험’ 60.4%(평균 1.4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반려인들의 동반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후지필름㈜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색다른 휴식을 제공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와의 협업을 통해 여행의 기억을 필름으로 기록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후지필름㈜은 ‘펫메모리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과의 추억을 세상에서 하나뿐인 필름으로 기록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8일까지 1달간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주간 필름 챌린지 뿐 아니라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방문객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반려견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먼저 한국후지필름㈜은 후지필름몰에서 ‘Pet Memories 펫메모리즈 주간필름 챌린지’를 열고 4주간 한주 한 컷 반려견 사진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챌린지 참여자들은 주차별 주제에 맞춰 반려견의 필름 사진을 매주 한국후지필름몰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 횟수에 따라 △디자인인화 무료 쿠폰(1주 참여자) △리얼포카 무료제작쿠폰(2주 이상 참여자) △배송비 무료쿠폰(3주 이상 참여자) △자사몰 적립금 3000원권(4주 모두 참여자) 등 경품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4주 챌린지를 모두 참여한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스위트 객실 숙박권(2인)을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한국후지필름㈜은 소노펫클럽앤리조트 투숙 고객 대상 인스탁스 카메라 무상 대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스탁스 미니99 또는 미니에보와 필름 10매,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종이 앨범을 제공하며 참여는 필름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이와 연계해 펫메모리즈 오프라인 전시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여한 인스탁스 카메라로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필름 사진 중 베스트 컷 한 장을 반납 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 스위트 객실 숙박권을 증정한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타그램과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스퀘어 필름으로 기록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서 인스탁스와 즐거웠던 추억을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응모 폼을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와 협업을 통해 반려견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사랑하는 반려견의 모습을 필름으로 남기는 즐거움을 많은 반려가족에게 알리고자 했다”며 “한국후지필름몰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주간필름 챌린지와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펫메모리즈 오프라인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내새꾸와의 펫캉스’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서퍼들의 성지 양양 서피비치에서 9월 7일까지 인스탁스 팝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MZ 세대에서 레저 스포츠 ‘서핑’이 여름 스포츠로 꾸준히 인기 얻으며 양양 서피비치가 트렌디한 여름휴가 스팟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스페인 이비자를 연상케하는 모래사장 위 이국적인 선셋바와 애프터파티를 선보이며 여름 ‘핫플’로 매년 주목받고 있는 중. 이에 한국후지필름은 양양 서피비치에서 컬러풀한 색감으로 담아낸 팝업 ‘인스탁스 서피샷’을 열어 한 번뿐인 여름휴가를 인스탁스로 남기는 경험을 제공한다. 인스탁스 팝업 공간은 이국적인 무드와 시원한 청량감을 담은 파스텔 톤의 컬러로 꾸며져 서피비치 방문 인증샷을 찍기 제격. 뿐만 아니라 팝업 공간은 △인스탁스 굿즈존 △인스탁스 카메라 DP존 △인스탁스 인포메이션 △인스탁스 필름꾸미기 존 △인스탁스 셀피존 △인스탁스 필름 리얼 무드보드존 등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더해 오는 7-8월에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양양 서피비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스탁스 미니99는 서피비치에 방문한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궁금했던 인스탁스 미니12, PAL, 미니 리플레이 등 인스탁스 라인업을 체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아날로그 최정점의 프리미엄 카메라인 ‘인스탁스 미니99’도 만나볼 수 있다. 인스탁스 미니99는 촬영 시 빛과 색 조절이 가능해 보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양양 서피비치의 낮과 밤을 ‘서피샷’으로 담아 갈 수 있다. 팝업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스탁스 포토부스에서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제품(인스탁스 미니12, 인스탁스 PAL, 미니 리플레이, 미니99)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6월 말부터 팝업 방문객에게 매일 인스탁스의 매력을 담은 한정판 타투 스티커를 선착순 제공해 서피비치에서의 무드를 가득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트렌디한 사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여행 트렌드와 맞는 다양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이번 서피비치 인스탁스 팝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즐기는 문화를 선호하는 만큼, 여름휴가 핫플 양양 서피비치에서 인스탁스 팝업과 함께 즉석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서피샷’의 매력을 깨닫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양 서피비치 팝업 ‘인스탁스 서피샷’은 매주 화~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5월 황금연휴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여행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4월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대 9일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에 200만명 이상이 해외여행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국내외 여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을 도와줄 스마트기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골드빛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2'한국후지필름의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2'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10초 만에 인화할 수 있어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사진을 전송한 후 10초 만 기다리면 화사한 색감의 필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커스텀 필터, 리얼타임 템플릿 등 모바일 앱에 탑재된 다양한 사진 편집 기능을 통해 기호에 맞는 사진 연출도 가능하다. 기기 옆면에 장착된 리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동일한 사진을 여러장 출력할 수 있다. 인스탁스 쉐어2는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인화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사이즈 미니필름으로 인화가 진행돼 평상시 보관도 용이하다. 컬러는 골드와 실버 두 가지다.■골드빛 블루투스 스피커 '라요 BTS'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의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라요(Rayo) BTS'는 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서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해 연휴 분위기를 살려주기에 적합하다. 라요 BTS는 배터리 성능이 뛰어나 1시간 30분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하루 종일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무광의 골드, 메탈 소재의 실버로 제작한 이 제품은 견고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해 백팩이나 휴대폰 등에 걸어 액세서리처럼 활용도 가능하다.■골드빛 차량용 공기청정기 '아이피푸 K1'천연광물 규조류를 이용한 공기 정화방식으로 최대 3년 동안 필터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며, 오염물질을 99%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싶지만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로 에어컨을 틀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 아이피푸 K1이 유용하다. 일상 속 사무실이나 화장실, 공부방, 침실 등 공기 정화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차량 내 컵 홀더에 딱 맞는 사이즈로 활용도를 높인 아이피푸 K1은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골드, 로즈골드, 아이언 그레이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5월 황금연휴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여행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4월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대 9일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에 200만명 이상이 해외여행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국내외 여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을 도와줄 스마트기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 여행용 스마트기기는 황금연휴와 어울리면서 화사한 느낌을 주는 '골드' 컬러의 제품들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드빛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2' 한국후지필름의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2'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10초 만에 인화할 수 있어 황금연휴 동안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사진을 전송한 후 10초 만 기다리면 화사한 색감의 필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커스텀 필터, 리얼타임 템플릿 등 모바일 앱에 탑재된 다양한 사진 편집 기능을 통해 기호에 맞는 사진 연출도 가능하다. 기기 옆면에 장착된 리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동일한 사진을 여러장 출력할 수 있다. 인스탁스 쉐어2는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인화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사이즈 미니필름으로 인화가 진행돼 평상시 보관도 용이하다. 컬러는 골드와 실버 두 가지다. ■골드빛 블루투스 스피커 '라요 BTS'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의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라요(Rayo) BTS’는 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서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해 연휴 분위기를 살려주기에 적합하다. 라요 BTS는 배터리 성능이 뛰어나 1시간 30분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하루 종일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무광의 골드, 메탈 소재의 실버로 제작한 이 제품은 견고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해 백팩이나 휴대폰 등에 걸어 액세서리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골드빛 차량용 공기청정기 '아이피푸 K1' 천연광물 규조류를 이용한 공기 정화방식으로 최대 3년 동안 필터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며, 오염물질을 99%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싶지만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로 에어컨을 틀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 아이피푸 K1이 유용하다. 일상 속 사무실이나 화장실, 공부방, 침실 등 공기 정화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차량 내 컵 홀더에 딱 맞는 사이즈로 활용도를 높인 아이피푸 K1은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골드, 로즈골드, 아이언 그레이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골드 색상의 스마트기기는 황금연휴 때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이 많고 날씨가 화창한 요즘 잘 어울린다“며 “세련된 컬러뿐 아니라 뛰어난 기술력이 더해진 스마트기기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