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택배 등 생활물류를 운반하는 종사자들이 잠시 쉴 수 있도록 휴게실과 업무 시설을 갖춘 생활물류 쉼터가 인천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조성됐다. 인천시는 남동구 로데오 거리(남동구 성말로 9, 이노프라자 202호)에 생활물류 쉼터를 설치해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생활물류 쉼터는 전용면적 181㎡(약 54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육·회의실과 휴게·상담실을 비롯해 생활물류 종사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핸드폰 충전기, 안마의자, PC 및 프린터가 구비돼 있으며 따뜻한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노무사·변호사와의 노동·법률상담, 금융·건강상담 및 자조모임 활성화 등 생활물류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복합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생활물류 쉼터는 생활물류 종사자뿐 아니라 대리기사 등 쉼터가 필요한 모든 근로자도 이용할 수 있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한다. 일·공휴일은 휴관한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눈비를 맞으며 폭염과 혹한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생활물류 종사자들을 위한 쉼터를 개소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1-24 13:29:20인천시는 의료관광산업 육성과 국제의료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를 ‘메디컬 뷰티 특화거리’로 조성한다. 인천시는 병·의원과 헤어숍, 화장품숍 등 의료·뷰티 관련 상점 밀집지역인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를 ‘메디컬 뷰티 특화거리’로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화거리 조성 구간은 길병원사거리∼신세계 백화점에 이르는 구역이다. 이곳에는 병·의원 82개와 헤어숍, 네일샵, 화장품숍, 음식점, 숙박시설 등 1200개가 밀집돼 있다. 시는 내년에 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19년부터 특화거리 조성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성사업은 단기간에 진행하지 않고 3∼4년에 걸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특화거리 구간에 간판·가로 정비 등 환경 개선과 병·의원 안내판, 로데오거리 광장에 관광안내소 등을 설치키로 했다. 시는 특화거리 조성 후 다양한 의료관광 패키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광 상품화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키로 했다. 시는 특화 예정거리에 외국인 유치 등록된 병원과 등록이 안 된 병원이 혼재돼 있지만 의료관광객과 관광상품이 확대되면 외국인 유치 병원으로 등록하는 곳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시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안내·상담하고 일정을 체크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도 육성한다. 현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지역 내 대형 병원에 1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료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외국인 환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안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시는 지난 6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보건정책과 내에 국제의료팀을 신설했다.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환자에게 의료기관 이송, 통역 등 공항 입.출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8월말부터 도입해 외국인 환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 환자 사후관리 안심시스템(Peace-Of-Mind)을 도입해 지역 의료기관을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외국인환자 지원 환경기반을 구축했다. 시는 앞으로 국제의료팀의 인원보강 등 전담조직체계를 구축해 의료 해외 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선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에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외국인 환자 우수 유치병원으로 선정한 전국 4개 병원 중 3곳이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방문한 의료관광객은 1만2992명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의료기술을 갖춘 병의원과 4차 산업인 의료기기업체 등이 협업해 세계적인 의료메카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10-25 09:27:55【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에 관공서가 아닌 젊은층의 왕래가 많은 상업 중심지역에 일자리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인천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민간의 일자리 정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미추홀 잡스(Job's) 터미널(가칭)’을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에는 남구 옛 인천대 인근 제물포스마트(JST)타운에 일자리종합센터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나 접근성이 떨어져 방문상담보다는 전화 문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자리종합센터가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지지 않고 일자리 알선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젊은층의 왕래가 많은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일자리센터를 조성해 구직.창업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와 상담, 교육, 일자리 매칭 등의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취업.창작 스터디 등의 세미나 장소를 제공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도 제공해 일자리에 관심 있는 시민 모두에게 열린공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미추홀 잡스 터미널에 전문 직업상담가를 배치하고 현장상담과 맞춤형 면접코칭, 면접컨설팅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해 기존 일자리종합센터와 차별화할 예정이다. 미추홀 잡스 터미널은 구월동 로데오거리 농협은행 건물에 173.3㎡(전용면적 88㎡)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받아 오는 6∼7월 건물을 매입하고 10월 개소키로 했다. 시는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부담하게 된다. 시는 우선 직업상담 전문가 3명을 선발.배치하고 앞으로 이용 추이 등을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미추홀 잡스 터미널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 위탁 운영하되 일자리종합센터와 연계해 운영키로 했다. kapsoo@fnnews.com
2017-05-15 20:59:42【 인천=한갑수 기자】구월동 로데오거리가 보행우선구역 사업으로 보행자의 보행환경이 개선되면서 방문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발전연구원은 휴대전화 가입자 빅데이터 분석기법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 구월돌 로데오거리에 보행우선구역 사업을 시행한 이후 방문객 수가 사업 이전보다 17.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비록 세월호 사고 이후 방문객 증가세가 다소 감소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방문객의 수가 증가했으며, 특히 서울과 경기지역 방문객이 크게 증가해 증가율이 각각 25.3%와 35.6%로 나타났다. 석종수 인천발전연구원 박사는 보행우선구역사업으로 보행환경이 개선되면서 구월동 로데오거리의 세력권이 인천지역을 넘어 광역화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인들과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상인들과 방문자 모두 보행환경이 개선된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더 높았다. 다만 상인들과 방문자들 중에는 사업 전보다 주차여건이 더 나빠진 것을 아쉬워하며 개선해야할 항목으로 꼽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방문객들이 증가하면서 보도의 청결상태가 악화되는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석 박사는 상권의 세력이 커지고 멀리서 찾아오는 방문객이 증가하면, 자가용 승용차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보행우선구역 주변에 주차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물리적인 환경의 개선에 머물지 말고 방문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는 등의 소프트웨어적 개선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kapsoo@fnnews.com
2015-02-23 08:18:10인천 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더해 원스톱 입지환경, 차별화된 상품성 등 수요자들의 선호 요인을 모두 갖춘 점이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의 청약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이달 8일(화) 1순위 청약을 받은 ‘시티오씨엘 6단지’ 청약 결과 1,1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342명이 몰리면서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9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134㎡PB 펜트하우스의 50.7대 1로, 3가구 모집에 152명이 청약통장을 사용했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배경으로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첫 손에 꼽힌다. 실제, 전용 59㎡의 경우 4억 580만원부터, 전용 84㎡는 5억 6,940만원부터, 전용 102㎡는 7억 1,570만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 전용 84㎡가 최근 6억 7,000만원대에 거래됐고,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101㎡가 7억 2,000~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여기에 계약금 5%를 비롯해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춘 점도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우수한 입지환경 역시 청약 흥행에 한 몫 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품가치 역시 주목할 만하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가 깔린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해 선큰정원,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웰컴프라자,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조경 및 편의시설들이 곳곳에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남녀프라이빗도서관, 남녀독서실, 돌봄센터, 남녀사우나, 실내놀이터, 갤러리카페(열린도서관), 다목적강당 등이 조성된다. 특히 지하 2층에 다목적강당이 조성돼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앞서 공급됐던 시티오씨엘 3개 단지를 통해 입지나 상품성 등의 검증이 완료된 상황에서 인근 분양단지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 것이 청약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든 만큼 다가오는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티오씨엘 6단지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목)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10-11 09:42:09월급이나 연금처럼 매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업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 은퇴 세대까지 부동산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품성•분양가•안정성•미래가치까지 갖춘 강동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의 판매시설 '강동 이스턴 스퀘어' 잔여 물량이 소량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상업시설은 강동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지하 3층~지상 3층에 연면적 5만223㎡(약 1만5천여 평), 총 246호실(일반분양 176호실) 규모로 들어서는 빅 스케일 스트리트 몰이다.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264실, 오피스 시설 등 총 1,263가구 규모의 입주민을 독점할 수 있다. 강동 이스턴 스퀘어 상업시설은 지하 판매시설 7,500여 평이 분양 완료되어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고 있다. 또한 롯데마트가 입점을 확정함에 따라 국내 1위 생활용품점(D사)와 골프존•GDR 등의 키 테넌트들이 차례로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1만1840㎡(3,581평)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마트 천호점(가칭)은 2019년 인천터미널•이천•수지점 이후 5년 만에 신규 출점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롯데마트 은평점 그랑 그로서리와 유사한 식료품 특화 매장으로 들어설 예정이라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마트가 신규 출점 장소로 천호역 상권을 택한 이유는 풍부한 유동인구 때문인데, 천호역은 5호선과 8호선, 총 두 개의 노선이 지나며, 강동구에서 유일한 지하철 환승역이다. 이 일대에는 젊음의 거리로 유명한 천호로데오거리부터 현대백화점, 이마트, 현대홈쇼핑, 2001 아울렛 등의 동선이 이어지는 상권맵이 형성돼 있다. 롯데마트 천호점(가칭)의 예상 이용객 수는 월 11만명 이상이 전망된다. 특히 지하 1층 키 테넌트가 모두 입점하면 상주인구 포함 월 30만명 이상의 유동객을 확보하고 천호역 상권과 시너지를 이뤄 명실상부한 지역 내 최고의 복합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이스턴 스퀘어’는 동서남북에서 진입이 용이한 스트리트 몰 동선 계획으로 가시성이 뛰어나며,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고 전해진다. 내부에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트렌디하고 세련된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가 적용될 계획이며,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터가 모두 설치된다. 주변 유동인구를 살펴보면, SK텔레콤 지오비전 자료(2021년 기준) 기준 천호역 주변 상권의 일 유동인구수는 18만5,641명에 달한다. 소상공인마당 자료(2023년 12월 기준)에서는 천호역 상권의 유동인구가 서울 주요 상권 250여 곳 가운데, 상위 10% 안에 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4-10-08 15:53:59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이달 7일(월) 특별공급 청약에 돌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청약을 받는 특별공급 물량은 △다자녀 가구 169가구 △신혼부부 263가구 △생애최초 131가구 △노부모 부양 49가구 △기관 추천 149가구 등 총 761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44%에 달하는 수치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9㎡ 55가구 △75㎡ 116가구 △84㎡A 249가구 △84㎡B 189가구 △84㎡C 121가구 △102㎡A 14가구 △102㎡B 17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 또는 무주택세대주(노부모 부양)만 청약이 가능하며, 1세대에서 1주택만 청약할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중복청약할 수 있으며,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생애최초의 경우 배우자의 혼인 전 특별공급 당첨 이력은 배제된다. 청약자격으로는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또는 12개월(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경과와 함께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청약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지상 최고 47층 높이로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내 기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웃돈이 붙고 있고, 입주를 마친 1단지 역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니 오픈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갔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입지나 상품, 분양가 등도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다가오는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10-04 13:46:15정부의 가계대출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 분양가 상승흐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급증하는 가계대출을 막기 위해 대출규제 카드를 꺼내 들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 어려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합리적인 계약조건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신규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 대출 문턱도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9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를 본격 시행했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 기간에 금리상승으로 인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증가할 것에 대비, DSR 산정 시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스트레스금리)를 부과해 대출한도를 산출하는 제도다. 2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되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과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은 0.75%p, 은행권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대상으로 1.2%p의 가산금리가 적용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연 소득이 6000만원인 차주가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 이전 은행권에서 30년 만기 변동금리(대출이자 4% 가정)로 대출받으면 한도는 4억1900만원이었다. 반면, 2단계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는 경우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한도는 5,500만원 줄어든 3억6,400만원 선이다. 이러한 가운데 ‘시티오씨엘 6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선보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오는 8일(화)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전용 59㎡의 경우 4억 580만원부터, 전용 84㎡는 5억 6,940만원부터, 전용 102㎡는 7억 1,570만원부터 책정됐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 전용 84가 최근 6억 7,000만원대에 거래됐고,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101㎡이 7억 2,000~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된 셈이다. 여기에 계약금 5%를 비롯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확 낮춘 혜택을 제공한다.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10-02 13:46:19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수도권 분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된 단지들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들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이는 비단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7월 성남시에 공급된 ‘산성역헤리스톤’은 국평 기준 분양가가 11억 초중반대에 책정됐다. 단지 인근 ‘산성역포레스티아’ 전용 84㎡가 8월 13억1000만원의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억원 이상 경쟁력있는 분양가로, 이 결과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30.57대 1에 달했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10월 8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책정됐다. 전용 59㎡의 경우 4억 580만원부터, 전용 84㎡는 5억 6,940만원부터, 전용 102㎡는 7억 1,570만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 전용 84㎡가 최근 6억 7,000만원대에 거래됐고,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101㎡이 7억 2,000~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전용 84㎡ 기준층의 경우 인근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예정 단지 보다 약 9,000만원 가량 분양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입지 여건도 갖추고 있다.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며,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일정도 예정돼 잇다. 시티오씨엘 6단지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09-30 13:10:51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견본주택을 개관 동시에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27일(금) 문을 연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입장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와 유니트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 창구 역시 청약일정이나 분양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청약자들로 종일 붐비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1만 3,000여 가구로 조성되는 시티오씨엘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2단계 첫 사업인 만큼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이날 견본주택을 둘러본 예비청약자들 역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여건을 비롯해 설계, 커뮤니티 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청약의사를 적극 내비치기도 했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안모씨(37세, 남)는 “최근 분양가도 그렇고 집값도 상승하고 있다 보니 더 늦기 전 새아파트로 갈아타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견본주택을 방문하게 됐다”며 “학익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것 같아 아껴 뒀던 청약통장을 사용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돋보인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 역시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거리였다.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주부 양모씨(57세, 여)는 “모형도를 보니 동간거리가 넓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 같다”며 “내부 평면 역시 생각 이상으로 넓게 빠진 데다 수납공간도 풍부하고 마감재도 고급스러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지상 최고 47층 높이로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고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조경 및 편의시설들이 마련된다. 실내는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일부타입), 팬트리(일부타입), 현관창고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다양한 선택형 옵션 등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분양가 역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용 59㎡의 경우 4억 580만원부터, 전용 84㎡는 5억 6,940만원부터, 전용 102㎡는 7억 1,570만원부터 책정됐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 전용 84가 최근 6억 7,000만원대에 거래됐고,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101㎡이 7억 2,000~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자들의 부담도 대폭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공급된 시티오씨엘 3개 단지들이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입주를 마친 1단지 역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며 “분양가 역시 기 공급된 시티오씨엘 3개 단지 보다 경쟁력을 갖췄고, 인근에 분양 예정인 단지 보다 약 9,000만원 가량 분양가 차이가 예상되고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09-27 15: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