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17일 오전 인천 서구 소재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에서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는 지난 1월30일 완성검사를 통과하고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2개월여의 시운전을 진행했다. 이곳 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하루 평균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영하 253도의 극저온상태로 냉각해 액화한 수소로 기체수소 방식에 비해 압력이 낮아 안전하고, 대규모 운송이 가능해 수소 소비량이 많은 수소버스 등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기체수소충전소와 병행해 2024년까지 40기, 2030년까지 280기 이상 액화수소충전소 설치를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 참석에 앞서 액화수소 생산·공급시설을 방문해 시운전 상황 등을 점검한다. 지난 1월 창원에 액화수소플랜트가 준공한 데 이어 인천과 울산 액화수소플랜트까지 계획대로 문을 열면 국내에서 생산 가능한 액화수소는 연간 약 3만6900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 차관은 "세계 각국이 수소차 등 수소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환경부가 먼저 확고한 탄소중립 노력과 함께 수소차 생태계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모두가 함께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4-17 12:07:4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국내서 처음으로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해 액화수소 충전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인천시는 서구 가좌동에서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가좌 액화수소 자동차 충전소는 지난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하루 최대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액화수소충전소의 충전속도는 1분에 2㎏으로 1분에 1㎏을 충전하는 기체수소충전소에 비해 빠르게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일한 공간에 기체수소보다 많은 양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다. 또 기체수소충전소의 경우 수도권 지역은 충남 서산, 경기도 평택 등에서 생산한 수소를 공급받는 반면 액화수소충전소는 지역 내 서구 원창동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생산한 수소를 공급받을 수 있어 수소 수급도 보다 안정적이다. 게다가 이달 중 남동구 남동농협 수소충전소, 서구 수도권 매립지 수소충전소가 연달아 문을 열어 수소버스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그동안 탄소중립 미래 수소도시를 선도하기 위한 수소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20년 셔틀버스용 수소버스 7대를 처음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수소시내버스 8대를 보급하는 등 현재까지 126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임상준 환경부 차관,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 강정구 천연가스수소충전소협회 회장, 안광헌 세운산업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인천시가 수소대중교통 선도도시로서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제공과 지속적인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17 11:01: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4일 중구 신흥동3가에 위치한 내트럭 하우스 인천사업소 내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를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충전소는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상업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는 화물차 수소충전소로 지난 2021년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으로 11t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정부와 인천시가 국비 40억원, 시비 17억원 등 총 57억원을 투자해 구축했다. 인천 최초의 대용량 화물차용 수소충전소로 상업 운전 개시는 수소 기반의 물류 네트워크 운영의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는 120kg/h급 대용량 수소충전소로 하루 40대의 대형 수소화물차를 충전할 수 있고, 수소 승용차는 시간당 24대를 충전할 수 있어 인천지역 수소차 운전자의 충전 편의 향상도 기대된다. 인천시는 그동안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선도적 전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2021년 수소화물차 시범사업으로 보급한 수소화물차 3대를 시작으로 올해도 수소화물차 3대, 수소버스 136대의 예산을 확보해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광근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인천시는 수소산업 선도도시이자 항만과 산업·물류단지를 가진 거점 도시로 액화수소생산과 상용차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수송 분야의 수소 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8-07 14:40:53SK에너지가 인천 지역에 대형 수소버스·트럭 충전이 가능한 상용차용 수소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4월 울산에 처음 연 국내 대형 화물차 수소충전소에 이어 두번째다. SK에너지는 지난 4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 내트럭하우스에서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호준 SK에너지 S&P추진단장, 내트럭㈜ 김기철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는 정부와 인천시가 각각 40억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축된 시간당 120kg/h급 대형 수소충전소로 대형 화물차 하루 60대, 수소 승용차 시간당 24대가 충전 가능하다. 이날 SK에너지는 수소버스를 운영중인 인천 소재 버스운송회사 2개사와 수소충전소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하고 승용·상용차 수요를 확대해 인천 지역 수소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장 단장은 "앞으로도 대형 상용차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공급 사업자로서 대한민국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현재 수소버스 23대와 수소트럭 3대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수소버스 2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권준호 기자
2023-08-06 18:04:21[파이낸셜뉴스] SK에너지가 인천 지역에 대형 수소버스∙트럭 충전이 가능한 상용차용 수소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4월 울산에 처음 연 국내 대형 화물차 수소충전소에 이어 두번째다. SK에너지는 지난 4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 내트럭하우스에서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호준 SK에너지 S&P추진단장, 내트럭㈜ 김기철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는 정부와 인천시가 각각 40억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축된 시간당 120kg/h급 대형 수소충전소로 대형 화물차 하루 60대, 수소 승용차 시간당 24대가 충전 가능하다. 이날 SK에너지는 수소버스를 운영중인 인천 소재 버스운송회사 2개사와 수소충전소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하고 승용∙상용차 수요를 확대해 인천 지역 수소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장 단장은 “앞으로도 대형 상용차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공급 사업자로서 대한민국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현재 수소버스 23대와 수소트럭 3대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수소버스 2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8-06 09:41:2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주일째 접어들면서 전국에서 물류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수소충전소 5곳 중 4곳이 수소공급을 받지 못해 운영이 중단됐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수소충전소의 주요 수소 공급처인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 진출입로가 봉쇄돼 지역 수소충전소 인천공항 T1 충전소를 제외한 4곳이 운영 중단됐다. 시는 수소충전소 운영업체와 수소 공급을 위한 긴급 대응 회의 개최해 대책 마련을 논의했으며 수소차 운영자에게 수소유통정보시스템(Hying)·하이케어 (H2Care)앱을 통한 운영 중단 충전소 확인 안내 등을 추진 중이다. 또 현재 가동 중인 인천공항 T1 수소충전소의 계속적인 운영과 이용자 불편 최소화 위해 인천공항공사가 운영 중인 수소버스 10대를 전기·CNG 등의 연료 예비차로 대체 운행하도록 조치했다. 수소는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없어 소진 시 1∼2일 이내에 튜브 트레일러로 수소를 공급해야 충전소 운영이 가능하다. 인천지역에는 태양수소충전소, H인천수소충전소, 인천국제공항공사 T1·T2, 인천그린수소충전소 등 5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수소차는 넥소 1139대, 수소 버스 15대, 화물차 3대 등 총 1157대가 운행 중에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시 담당부서로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 받은 뒤 “수소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수소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13 16:20:5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서구 가좌동 소재 태양수소충전소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 소재 수소 충전소는 5개로 늘어났다. 태양수소충전소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까지로 하루 기준 승용차 83대, 버스 14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2021년 12월 기준 충전요금은 1㎏당 8800원이다. 인천시 지역 내 보급된 수소차량은 총 926대(연수구 198대·남동구 193대·계양구 138대·서구 119대)이며 태양수소충전소를 포함해 H인천수소충전소·인천국제공항공사 T1, T2·인천그린수소충전소 등 5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총 13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유준호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2025년까지 인천시 내 수소충전소를 20개소로 늘려 미래형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2-28 09:24:58[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에 2번째 수소충전소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수소충전소는 제2여객터미널 진출입로 인근 부지에 위치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1000kg/일)의 상용충전소로 수소승용차는 일평균 180여대, 수소버스는 일평균 40여대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소승용차는 대당 5분 이내, 수소버스는 대당 15분 이내이다. 이번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사업은 국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민간자본 보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해 4월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 현대자동차(주), 에어리퀴드코리아(주)와 함께 수소충전소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 체결 14개월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제100호 충전소 구축을 완료하였다. 공사는 업무용 수소차량 도입 및 수소충전소 확충 등 수소인프라 확장을 바탕으로 그린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인천공항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는 지난 1월부터 업무용 수소차 84대 및 수소 셔틀버스 7대를 도입해 공사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했다. 오는 2025년까지 수소 셔틀버스 10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공항 내 수소차량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와 함께 수소차 및 수소 셔틀버스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 친환경 차량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공사, 항공사, 조업사 등 인천공항 내 운행차량을 100%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하여 그린 모빌리티 선도공항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1-07-29 15:44:5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난 4일부터 인천공항 제1터미널 수소충전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은 국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 주관 민간보조로 인천공항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진행했다. 이로써 인천에서 지난 2019년 말 개소한 남동구의 H인천 수소충전소에 이어 두 번째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어 수소차 이용객의 편의 향상 및 지역 내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기여하게 됐다. 운서동 하늘정원 인근 부지(인천시 중구 운서동 3212)에 구축한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는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휴일에는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간당 승용차 기준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25㎏/시간 사양으로 하루에 50~60대의 수소차를 완충할 수 있다. 다만 셔틀버스 충전 전용시간대(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셔틀버스 충전을 위해 업무용차량 및 일반차량 충전이 불가능하다. 시는 친환경 미래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총 5개의 충전소를 운영하고, 2025년까지 총 13개소까지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서구 가좌동(1개소), 중구 신흥동 (1개소),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 동시에 충전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1개소)에 준공 예정이다. 한편 현재 인천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소차는 약 500여대에 달한다. 박철현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수소충전소 확충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1-06 11:06:32[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1년 1월 4일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근에 구축한 인천공항 내 첫 수소충전소가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 운서동 하늘정원 인근 부지에 구축한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사업은 국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 주관 민간보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7월 수소충전소 전문운영기업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승용차 기준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25kg 사양이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수소차 이용객의 편의 향상 및 지역 내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공사는 내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가 동시에 충전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천공항 내 2번째 수소충전소를 제2여객터미널 인근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5월 현대자동차, 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운영되는 수소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1년 1월부터 업무용 수소차 84대 및 수소 셔틀버스 7대를 도입한다. 아울러 2025년까지 10대의 수소 셔틀버스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그린 모빌리티 확대를 통한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임남수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와 함께 수소차 및 수소 셔틀버스 도입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 수소충전소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공사, 항공사, 조업사 등 인천공항 내 운행차량을 친환경차량으로 100% 전환하도록 노력해 그린 모빌리티 선도공항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0-12-31 10: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