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나은병원은 ‘척추센터 강화를 위해 종합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상구 교수가 부임해 1일부터 진료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구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가천대학교 신경외과 교수,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및 감사,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 감사, 대한척추수술연구회 상임이사로 활동을 했으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의 ‘제19차 KOMISS 온라인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인 ‘만선 학술상’을 수상해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앞으로 이 교수는 나은병원에서 척추종양, 척추질환, 경추질환, 두부외상, 장애평가,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관해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나은병원은 척추질환 수술 권위자인 이 교수의 신경외과 부임으로 다양한 척추질환 진료부터 중증 척추질환 수술까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천나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뇌졸중 급성기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뇌졸중치료 전문병원’의 명성을 유지했다. 하헌영 병원장은 “이번 훌륭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척추센터를 더 보완해 대학병원급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02 15:40:26인천하이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무료검진'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면 평소 불편했던 척추관절 부위를 선택해 엑스레이, 골밀도, 혈압, 혈당 검사 및 목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관절염 등 검사 후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관련 상담을 받게 된다. 또한 체성분 분석을 통해 척추관절 건강악화의 원인이 되는 비만도를 함께 점검할 수 있다. 살이 찌면 척추를 지지해줄 수 있는 근육양이 떨어지고 그 자리를 지방이 채우기 때문에 척추의 부담감이 커진다. 이에 통증발생이 쉽고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척추관절환자들의 비만 관리는 필수다. 인천 하이병원 오지영 원장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인들의 척추관절은 예방보다는 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 카운슬러의 역할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6-04-26 15:30:26인천성모병원은 척추신경외과 이호진 교수가 제29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나누리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수는 '경추 동맥의 정량화적 분석을 통한 경추 수술에서의 영향성 고찰'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논문은 경추 동맥 크기 및 위치에 따라 경추 수술적 접근(전방접근 및 후방접근) 방법 및 위험성이 많이 달라질 수 있고 성별 및 나이 차이에 의한 변동성에 대한 고찰도 짚어줬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5-09-23 08:57:13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가운데)이 베트남 의사 카오 트리 던(왼쪽)과 트리 당 나웁(오른쪽)씨에게 수료증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나누리인천병원은 베트남 의사 트리 당 나웁씨(Tri Dang Ngoc)와 카오 트리 던씨(Cao Tri Doan)가 병원에서 한국의 최신 척추수술과 전문적인 치료법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병원은 4일부터 일주일간 두 의사들에게 다양한 척추수술 참관과 수술 후 재활과정을 소개했다. 트리 당 나웁씨는 "베트남에서는 아주 극소수의 병원에서만 행하는 고난도 수술인 골유합수술을 시행하는 의사들의 기술이 뛰어났다"며 "수술 후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재활하는 과정이 놀라웠고 베트남에 가서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원장은 "최근 외국인 환자의 내원 뿐 아닌 의료 연수를 위해 해외 의료진들까지 나누리병원을 찾고 있다"며 "이는 나누리병원이 그간 이루었던 치료성과와 의료기술들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뜻하고 앞으로 국제화에 걸맞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4-08-11 15:56:29인천나누리병원이 척추전문병원-인증의료기관에 동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특정분야 전문병원 지정에서 척추전문병원으로 선정된 인천나누리병원은 지난해 12월 13일~15일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성공적으로 받아 인증 및 전문병원 지정 2관왕이 됐다.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지정제도는 진료실적, 의료인력, 병상, 임상 질, 진료 및 시설관리 등 5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평가해서 선정하며, 의료기관 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안전하고 질적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 안전과 지속적 질 향상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인천나누리병원 이승철 원장은 "인증평가를 준비하면서 인천나누리병원의 의료서비스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척추전문병원 지정과 인증의료기관평가 2관왕이 헛되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역에서 전문병원 지정과 인증의료기관 획득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한 의료기관은 안과전문병원 한길안과병원과 척추전문병원인 인천 나누리병원 단 두 곳 뿐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2-02-19 15:19:35-척추전문병원에서 척추관절병원으로, 인천 21세기병원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척추전문병원 인천 21세기병원이 돌아오는 2월 14일부터 ‘척추관절전문병원’으로의 진료를 시작한다. 척추 질환의 예방과 재활에서 나아가, 관절 전문 치료에까지 그 영향력을 넓힌 것이다. 인천 21세기병원의 의료진은 국내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의 수 천례 이상의 집도경험과 수많은 국내외 임상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척추 디스크 분야의 최고의 팀으로 유명하다. 이에 관절 치료까지 더해져 보다 많은 환자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다. 척추전문병원에서 척추관절병원으로까지 인천 21세기병원은 인천은 물론이고 부평, 부천, 김포 심지어는 서울이나 남양주 등 서울 외곽에 살고 있는 환자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를 강조하는 것이 아닌,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는 점도 수많은 관심의 비결이라 할 수 있다. 수술을 최소화하되, 성공률은 최대화시키는 인천 21세기병원만의 대표적 수술치료로는 디스크제거술, 미세현미경 레이저수술, 인공디스크치환술이 대표적이다.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환자들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만족도는 높아졌다. 인천 21세기병원 관계자는 “편리해진 접근성과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라는 강점의 시너지 효과로 개원 후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이에 척추 환자뿐만 아니라 관절 환자에게까지 보다 폭 넓은 치료를 제공하고자 척추관절병원으로의 재도약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고객만족, 전 국민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하여 인천 21세기병원은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의료진과 전 직원에게 해당되는 고객 만족 교육, 고객만족팀, 친절직원 시상, 병원 사보 발행 등의 노력이 환자를 향한 인천 21세기병원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척추관절병원으로의 새로운 도전도 환자를 최우선시하는 이러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천 21세기병원을 통해 척추 질환을 치료한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관절 환자들에게도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의 안전한 관절 치료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척추전문병원에서 척추관절병원으로의 변화는 2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척추전문병원은 물론, 관절전문병원으로써의 도약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치료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치료와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천 21세기병원이 척추관절병원으로서 주변 지역의 척추관절 주치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해낼 수 있을지 기대 된다. 또한 환자 중심 생각으로 끊임없이 미래를 내다보는 인천 21세기병원의 다음 도전은 어떤 도전일지도 기대해 본다.
2011-02-10 09:30:01관절, 척추전문 ‘인천바로병원’이 오는 20일 개원한다. 이 병원은 인천 주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12층, 지하 1층에 총 150병상 규모다.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척추, 족부, 어깨(오십견), 종합검진, 스포츠재활 등 총 7개의 특화 클리닉 치료를 운영한다. 인천바로병원은 인천 국제도시에 걸맞는 첨단 의료시설과 ‘친환경병원(Green Hospital)’을 표방한 것이 특징. 이에 따라 병원 내 외부 병균을 차단하는 무균무진 청정 시스템(Clean Room System)을 전 수술실에 가동하는 것을 비롯 자연광 LED 무영등 사용, 전 병실 친환경 소재를 만들었다. 또 적외선으로 치료 부위를 정확히 찾아 치료하는 컴퓨터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토록 했고 이밖에도 Pillips MRI 1.5테슬러를 비롯 CT, 적외선 채혈장비를 비롯 국내 최초 무중력보행 운동 G-Trainer를 비롯 다양한 치료기구를 갖췄다. 인천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수술시설의 첨단화, 새로운 수술법의 연구 시행은 물론이고 수술 후의 재활, 사후 관리 프로그램까지 첨단화하여 ‘치료에서 재활까지 완전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2009-10-14 09:19:30명절만 되면 온몸이 아프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른바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갑자기 평소와는 다른 생활패턴이 며칠씩 이어지면 생활 리듬이 깨져 연휴 중이나 이후에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되며 각종 소화기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적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2일 의료진들에 따르면 그동안 '명절증후군'은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대접하는 주부들 사이에 많이 발생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부모님과 아내 눈치를 봐야 하는 남편, 결혼 및 취직 압박에 시달리는 청년들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장거리 운전, 음식 만들기 등 평소보다 무리한 노동과 기름진 음식 등 명절 환경과 식생활 변화로 명절 전후 건강을 해치기 쉽기 때문이다. ■육체적·정신적 피로감 부르는 명절증후군'명절증후군'은 명절을 전후해 두통, 요통, 근육통, 복통, 만성피로, 우울증, 불안감, 불면증 등 육체적·정신적 증상을 호소하는 현상으로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피로, 무리한 육아와 가사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가족 간 갈등 등의 이유로 발생한다. 보통 연휴 일주일 전부터 증상이 생기기 시작해 명절 전후 2~3일 동안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부들은 음식 준비와 상차림 등 가사노동이 늘면서 손목, 어깨, 허리, 무릎 등 통증이 나타난다. 남자들은 장거리 운전 때 한 자세로 오래 있다 보니 척추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중간에 스트레칭과 휴식으로 관절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특히 연휴 동안 평소와 달리 늦은 취침과 과음은 수면 피로를 유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특별한 원인 없이 스트레스로 긴장성 신경성 두통도 발생할 수 있다. 머리가 띵하고 무겁거나 감싸는 듯한 목 조임, 목덜미 뻐근함 증상이 나타난다. 최근 정신적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었는데, 취업과 결혼, 임신 압박에 시달리는 청년층이 주로 겪는다. 또 평상시 교류가 없던 가족들이 모여 대회가 시작되면 기분 나쁜 언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이처럼 갈등을 유발하는 주제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고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고부갈등, 남녀 불평등도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상호 간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은영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연휴가 끝나기 전 휴식을 취하며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정신적 피로가 심하면 불면증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사전에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함으로써 생체리듬을 미리 회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은 필수좁은 공간에 앉은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혈액 순환 장애 및 근육이 긴장되거나 쉽게 뭉치게 되고, 허리, 목 관절에 무리를 줘 육체적 피로 및 통증이 찾아오기 쉽다. 운전을 하는 중간에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올바르지 못한 운전 자세는 전만(앞으로 만곡)을 유지해야 하는 경추와 요추를 점점 후만(뒤로 만곡) 모양으로 바뀌게 한다. 이는 거북목과 일자 허리 등의 대표적 원인이다. 또 오래 앉아있는 자체가 요추 디스크에 과도한 압력을 주게 돼 섬유륜 손상 등의 디스크 퇴행을 촉진한다. 이민기 인천세종병원 신경외과 과장은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바른 자세를 유지했다가도 조금씩 자세가 무너지며 척추에 무리를 준다"며 "보조 쿠션과 스트레칭 등 간단한 방법으로도 척추 건강을 얼마든지 보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먼저 운전석 시트가 너무 딱딱하다면 방석 쿠션 또는 허리 받침 쿠션을 사용하는 게 좋다. 운전석이 핸들과 너무 멀면 엉덩이가 빠져 후만 변형이 생기게 되므로, 엉덩이와 뒤 허리가 좌석에 밀착되면서 페달을 밟을 수 있는 정도로 시트 거리를 사전에 조절해야 한다.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운전하는 습관도 가져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레 요추 전만을 유지하며 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장은 "장시간 운전하면 누구라도 자세가 무너지게 마련"이라며 "무엇보다 매시간 운전을 잠시 멈추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소 식습관·생활습관 유지해야명절 때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위주로 섭취하고 과음하기도 쉬워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앓기 쉽다. 또 추석 명절은 일교차가 커서 음식이 쉽게 상해 식중독과 장염에 걸릴 수 있어서 남은 음식은 밀봉해 냉장 보관하고 조리와 식사 전후 손 씻기 등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줘야 한다. 식약처는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재료 장보기는 가급적 1시간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냉장·냉동식품, 육류·어패류 등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서늘한 상태로 운반하고 조리 직전까지 차갑게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에서 조리된 명절 음식을 구매할 경우에는 가급적 냉장·냉동온도를 유지하여 배송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섭취 시에는 반드시 재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 추석 명절 전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명절 음식은 가급적 빨리 섭취하고, 보관 시에는 상온보다는 냉장으로 보관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박재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병원장은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소화능력이 저하돼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면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9-12 18:23:13[파이낸셜뉴스] 나누리병원은 한국대학골프연맹과 의료와 스포츠를 결합한 보건 향상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누리병원은 연맹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의료와 스포츠가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에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척추·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에 전문적인 치료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서 연맹 소속 대학 선수들의 의료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대학골프연맹 고문으로 위촉된 장일태 이사장은 “오래전부터 스포츠, 특히 골프에 관심이 많아 함께하게 됐다"며 "대학 스포츠 선수를 잘 육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연맹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이어 “대학 선수들도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문으로 있는 동안 대학골프연맹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누리병원은 척추·관절 질환 치료 중심의 의료기관으로 서울 강남, 인천 부평·주안, 수원 영통 등 4개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최근 텔레 심포지움이 300회를 돌파하며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대한 발전을 선도하는 병원이라 평가받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7-02 15:42:23◆가천대 길병원 △병원장 김우경 △여성암병원장 박흥규 △심장혈관병원장 한승환 △공공의료본부장 임정수 △내과계부원장 정욱진 △외과계부원장 강진모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 이상표 △가천의생명융합연구부원장 겸 유전체의과학연구소장 이대호 △기획조정실장 박현미 △내과진료부장 김경오 △내과계진료부장 김경곤 △외과계진료부장 겸 비뇨의학과장 오진규 △진료지원부장 안정열 △수술지원부장 겸 수술실장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정월선 △연구지원부장 겸 정형외과장 심재앙 △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 문종윤 △연구기획단장 겸 염증성장질환센터장 김정호 △산학협력단장 박기덕 △인천지역암센터장 백정흠 △권역외상센터장 현성열 △호흡기공공진료센터장 박정웅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양혁준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장 김석영 △지역신생아치료센터장 손동우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겸 치과장 조진용 △가천뇌건강센터장 겸 수면의학센터장 박기형 △VIP건강증진센터장 겸 소화기암센터장 권광안 △VIP건강증진센터 부센터장 최수정 △장기이식센터장 겸 줄기세포및재생의학센터장 박연호 △국제의료센터장 이원석 △뇌혈관센터장 겸 신경외과장 유찬종 △척추센터장 겸 교육수련부장 손성 △진료협력센터장 겸 방사선종양학과장 성기훈 △로봇수술센터장 김태범 △바이오뱅크센터장 김지섭 △의료기기융합센터장 김선태 △임상시험센터장 김종훈 △헬스IT연구센터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 선우웅상 △임상연구보호센터장 겸 재활의학과장 이주강 △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 전승주 △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 부센터장 조서은 △국민검진센터 소장 겸 직업환경의학과장 최원준 △인천해바라기센터 소장 이승호 △감염관리실장 조용균 △홍보실장 이기택 △내시경실장 김의주 △총집중치료실장 겸 중환자의학과장 위진 △QI전략실장 임용수 △응급실장 우재혁 △전산정보실장 이종준 △가정의학과장 황인철 △감염내과장 박윤선 △내분비대사내과장 이기영 △류마티스내과장 최효진 △병리과장 강명희 △산부인과장 이광범 △성형외과장 김유진 △소아응급의학과장 류일 △소아청소년과장 조혜정 △신경과장 이영배 △신장내과장 정지용 △심장내과장 문정근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최창휴 △안과장 이대영 △영상의학과장 남상유 △외과장 김두진 △외상외과장 이길재 △응급의학과장 조진성 △이비인후과장 이주형 △정신건강의학과장 배승민 △종양내과장 안희경 △진단검사의학과장 서자영 △통합내과장 라한나 △피부과장 백진옥 △핵의학과장 이해준 △혈액내과장 김혁 △호흡기내과장 경선영
2024-07-01 09: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