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작성한 섹스 파트너 명단이 현지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미국 잡지 ‘인 터치 위클리’는 1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여배우 로한과 밤을 보낸 3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룬 파이브의 보컬 애덤 리바인을 비롯한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이름이 적혀있다. 린제이 로한은 1월 베벌리 힐틀 호텔에서 친구들과 모인 가운데 성관계한 파트너를 공유했다고 한다. 리스트에 적힌 36명의 명단은 화려하다. 콜린 파렐, 고 히스 레저를 비롯해 톱스타들이 린제이 로한을 거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고 히스 레저는 린제이 로한과 생전에 비밀 데이트까지 즐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린제이 로한은 이 명단을 자신의 정복한 남자라고 자랑스러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치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이 당시 술자리에서 취한 채 직접 작성한 것으로 할리우드를 뒤흔들 파괴력을 지닌 명단이라고 평가했다. 누리꾼들은 린제히 로하의 섹스 명단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린제이 로한 섹스명단, 36명이 누굴까” “린제이 로한 섹스명단, 정말 트러블 메이커답다” “린제이 로한, 저 명단에 올라온 당사자들은 정말 어떤 기분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2014-03-13 16:36:03제이에스티나, 혼(HON), 마코스 아다마스 등 국내 주얼리업체들이 제품 다각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등 ‘공격경영’에 나서고 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 브랜드 주얼리 시장이 지난해에 크게 성장한 만큼 올해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타면 업계의 ‘파이’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공격경영에 가장 앞장 서고 있는 곳은 로만손그룹의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이다. 제이에스티나는 이달 초 핸드백과 지갑 등의 품목을 새롭게 추가하고 ‘토털 패션 브랜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서울 현대백화점 유플렉스(U-PLEX)와 갤러리아, 타임월드 등 6개 매장을 토털숍 형태로 전환했으며 현재도 추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선글라스와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제이에스티나는 내년 상반기 ‘패션의 본고장’ 미국 뉴욕에 주얼리와 핸드백 제품을 판매하는 직매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인터브랜드와 제휴 협약도 맺었다. ‘섹스 앤 더 씨티’로 유명한 영화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스타일리스트 페트리셔 필드 등과의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이 같은 사업 확장에 힘입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성장한 60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니골드와 월트디즈니 주얼리를 보유한 ‘혼’도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혼은 새로 출시한 순금 자동판매기 ‘골드모아’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또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오는 2012년 보석전문 브랜드를 신규 설립하기 위한 기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 유럽 이외에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 업체들과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착수할 방침이다. 혼의 올해 매출은 미니골드와 월트디즈니 주얼리, 골드모아 3개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30%가량 성장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희옥 혼 회장은 “현재는 패션 주얼리와 액세서리 그리고 금 유통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오는 2012년에는 다이아몬드 등 보석류 전문 브랜드를 설립해 전문 주얼리업체로 새롭게 탄생할 것”이라며 “미국 등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회사와 제휴를 맺고 제대로 된 다이아몬드를 한국에 선보이는 한편,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 협찬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코스 아다마스는 올해 전국 백화점 매장 오픈 및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통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주력해 외형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마코스 아다마스 관계자는 “올해를 마코스 아다마스의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의 ‘원년’으로 삼고 백화점 입점과 온라인 쇼핑몰 개설로 판매 채널을 보다 다양화해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hryu@fnnews.com 유영호기자
2010-01-28 22:37:17제이에스티나, 혼(HON), 마코스 아다마스 등 국내 주얼리업체들이 제품 다각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등 ‘공격경영’에 나서고 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 브랜드 주얼리 시장이 지난해에 크게 성장한 만큼 올해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타면 업계의 ‘파이’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공격경영에 가장 앞장 서고 있는 곳은 로만손그룹의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이다. 제이에스티나는 이달 초 핸드백과 지갑 등의 품목을 새롭게 추가하고 ‘토털 패션 브랜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서울 현대백화점 유플렉스(U-PLEX)와 갤러리아, 타임월드 등 6개 매장을 토털숍 형태로 전환했으며 현재도 추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선글라스와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제이에스티나는 내년 상반기 ‘패션의 본고장’ 미국 뉴욕에 주얼리와 핸드백 제품을 판매하는 직매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인터브랜드와 제휴 협약도 맺었다. ‘섹스 앤 더 씨티’로 유명한 영화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스타일리스트 페트리셔 필드 등과의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이 같은 사업 확장에 힘입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성장한 60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니골드와 월트디즈니 주얼리를 보유한 ‘혼’도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혼은 새로 출시한 순금 자동판매기 ‘골드모아’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또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오는 2012년 보석전문 브랜드를 신규 설립하기 위한 기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 유럽 이외에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 업체들과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착수할 방침이다. 혼의 올해 매출은 미니골드와 월트디즈니 주얼리, 골드모아 3개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30%가량 성장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희옥 혼 회장은 “현재는 패션 주얼리와 액세서리 그리고 금 유통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오는 2012년에는 다이아몬드 등 보석류 전문 브랜드를 설립해 전문 주얼리업체로 새롭게 탄생할 것”이라며 “미국 등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회사와 제휴를 맺고 제대로 된 다이아몬드를 한국에 선보이는 한편,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 협찬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코스 아다마스는 올해 전국 백화점 매장 오픈 및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통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주력해 외형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마코스 아다마스 관계자는 “올해를 마코스 아다마스의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의 ‘원년’으로 삼고 백화점 입점과 온라인 쇼핑몰 개설로 판매 채널을 보다 다양화해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hryu@fnnews.com 유영호기자
2010-01-28 18:03:17국내 주얼리업체들의 해외 시장을 향한 도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주얼리업계에 따르면 로만손을 비롯해 에이치오엔(HON) 그룹, 골든듀 등 국내 주얼리업체들은 미국, 일본,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만손의 브리지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패션의 본고장 미국 뉴욕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로만손은 코카콜라와 소니, BMW 등 글로벌 기업들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제이에스티나의 성공적인 해외 론칭을 위한 사전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로만손은 뉴욕 진출에 발맞춰 ‘섹스 앤 더 시티’로 유명한 사라 제시카 파커와의 스타마케팅과 ‘섹스 앤 더 시티’의 두 번째 영화 작품을 통해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을 세계에 선보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김기석 로만손 사장은 “제이에스티나의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로만손을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며 “뉴욕은 해외 진출의 첫번째 도시일 뿐 중장기적으로 전 세계의 유명도시 모두에 로만손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주얼리업체 미니골드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치오엔 역시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치오엔은 미국 월트 디즈니사로부터 라이선스를 구입한 뒤 이를 적용한 주얼리 브랜드 ‘월트 디즈니 주얼리’를 단독 개발, 지난해부터 일본, 홍콩, 미국의 디즈니랜드 내 매장으로 역수출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홍콩 법인을 설립했다. 또 월트 디즈니 본사와 글로벌 라이선싱 파트너십을 통해 내년 초부터 세계 주요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본과 베트남 시장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파인주얼리업체 ‘골든듀’는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골든듀 관계자는 “거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중국 시장 공략에 성공하기 위해 문화적 차별성을 고려한 치밀한 로컬 브랜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일본 시장에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베트남에서도 2005년 호찌민에 1호 매장을 개점한 이래 현재 하노이와 하이퐁 등 주요 도시에서 총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yhryu@fnnews.com 유영호기자
2009-11-22 22:49:58국내 주얼리업체들의 해외 시장을 향한 도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주얼리업계에 따르면 로만손을 비롯해 에이치오엔(HON) 그룹, 골든듀 등 국내 주얼리업체들은 미국, 일본,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만손의 브리지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패션의 본고장 미국 뉴욕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로만손은 코카콜라와 소니, BMW 등 글로벌 기업들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제이에스티나의 성공적인 해외 론칭을 위한 사전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로만손은 뉴욕 진출에 발맞춰 ‘섹스 앤 더 시티’로 유명한 사라 제시카 파커와의 스타마케팅과 ‘섹스 앤 더 시티’의 두 번째 영화 작품을 통해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을 세계에 선보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김기석 로만손 사장은 “제이에스티나의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로만손을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며 “뉴욕은 해외 진출의 첫번째 도시일 뿐 중장기적으로 전 세계의 유명도시 모두에 로만손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주얼리업체 미니골드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치오엔 역시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치오엔은 미국 월트 디즈니사로부터 라이선스를 구입한 뒤 이를 적용한 주얼리 브랜드 ‘월트 디즈니 주얼리’를 단독 개발, 지난해부터 일본, 홍콩, 미국의 디즈니랜드 내 매장으로 역수출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홍콩 법인을 설립했다. 또 월트 디즈니 본사와 글로벌 라이선싱 파트너십을 통해 내년 초부터 세계 주요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본과 베트남 시장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파인주얼리업체 ‘골든듀’는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골든듀 관계자는 “거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중국 시장 공략에 성공하기 위해 문화적 차별성을 고려한 치밀한 로컬 브랜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일본 시장에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베트남에서도 2005년 호찌민에 1호 매장을 개점한 이래 현재 하노이와 하이퐁 등 주요 도시에서 총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yhryu@fnnews.com 유영호기자
2009-11-22 20:42:20시계 제조업체 로만손(사장 김기석)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브랜드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와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코카콜라와 소니, BMW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브랜드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그룹이다. 로만손은 인터브랜드와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브랜드의 현상태 진단을 비롯해 중·장기적인 브랜드 비전을 점검하는 한편 디자인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메뉴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로만손은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두 번째 영화 작품을 통해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을 세계에 선 보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기석 로만손 사장은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 파워는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전 세계 패션 리더들에게 우리 브랜드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hryu@fnnews.com 유영호기자
2009-11-10 19:22:46컴퓨터(PC)에서 음란 쓰레기(스팸)메일을 차단해주는 소프트웨어가 10일부터 무료로 보급된다.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원치않는 음란 스팸메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음란 스팸메일을 90%이상 차단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10일부터 무료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는 인터정보와 LG CNS이다. ‘음란스팸잡이’로 명명된 이 소프트웨어는 성인광고,성인정보,섹스,야동(야한 동영상) 등 200개 키워드와 16만개의 음란사이트(URL) 데이터베이스(DB) 등을 활용, 음란 스팸메일을 걸러내게 된다. 특히 시중에 나와있는 스팸메일 차단 소프트웨어가 글자만 차단하는데 비해 이 소프트웨어는 음란 이미지까지 차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소프트웨어는 정보통신부(www.mic.go.kr)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www.icec.or.kr) 등의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달 중순께부터는 대형 포털 사이트들에서도 다운받게 하고, CD로도 제작하여 장애인 시설, 청소년 수련원 등 공공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아울러 매년 30∼40억원씩 4년간 170억원을 들여 스팸메일을 완전 근절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등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통부 김기권 정보이용보호과장은 “이번에 보급하는 소프트웨어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음란 스팸메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소프트웨어를 설치한 후에도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한국통신문화재단 조사결과 초등학생이 하루에 받는 메일 12통중 절반이 스팸메일이고 그중 3분의 1,즉 2통이 음란메일이다. 고등학생은 더 하다. 하루에 받는 이메일의 절반이 음란성이다. 스팸메일 중에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사기성,범죄성 내용도 많다. /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2003-11-09 10: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