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은 최근 일광해수욕장 갯마을축제 특설무대에서 기장군 대표 브랜드 뮤지컬 '시랑' 쇼케이스 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동서대학교와 기장군은 함께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2024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영화 영상문화 교육·체험을 통한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와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하는 '에버그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기장 군민이 주축이 되어 만든 공연인 뮤지컬 '시랑'은 에버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 기장군의 기장 8경 중 하나인 시랑대의 전설을 기초로 한 뮤지컬로 바다 세계의 시랑 공주와 육지 세계의 미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작 뮤지컬로 이번 에버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창작된 뮤지컬이다.이번 쇼케이스에는 20명의 기장군민 배우들이 동서대 뮤지컬엔터테인먼트 제작진과 함게 만든 '기우제, 저 넘어 에는, 수군수군' 등 3개의 장면을 선보여 갯마을축제에 오신 관객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08 18:29:59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6일 일광해수욕장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고리봉사대 12명이 참여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기장군 주요 관광지인 일광해수욕장과 마을 안길을 돌며 진행됐다. 이용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수욕장 곳곳에 버려진 각목, 스티로폼,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병석 기자
2024-04-16 18:24:16[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이 11일 일광해수욕장에서 ‘2023년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는 평생학습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교육 수강생과 재능나눔 봉사자 ‘재능나누미’들이 주도해 운영하는 행사다. 올해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그 첫 공연이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일광해수욕장 무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평생교육 수강생과 재능나누미들의 노래와 연주, 마술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무대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능나눔 콘서트를 통해 재능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끼고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배움의 결과를 나누고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나눔콘서트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9월 8일 오후 7시 정관 돌고래분수광장 △10월 14일 오후 2시 정관 윗골공원 △11월 17일 오전 11시 30분 기장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8-11 15:10:39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회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30일간 일광해수욕장에서 '2021 바다미술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바다미술제는 '인간과 비인간: 아상블라주'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아상블라주는 집합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다양한 물체들이 조합된 입체적 형태를 지칭하는 미술용어지만 이번 미술제에선 단순한 결합이 아닌 인간과 예술, 생태, 제도, 상호작용 등을 포함하는 비인간적 요소들과 결합을 의미하는 확장된 의미로 사용됐다. 전시에는 한국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인도, 필리핀, 아랍에미리트연합, 방글라데시, 미국, 영국, 터키 등 13개국 3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개최지를 일광해수욕장으로 선정해 백사장을 비롯한 어촌포구, 마을회관, 하천과 다리, 공원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진행한다. 바다를 토대로 지역민의 삶과 역사를 조명하는 설치작품과 평면, 사진, 영상 등 현대미술 장르를 통해 전시의 의미를 부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고립된 생들을 위한 보살핌'을 주제로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아스트리다 네이마니스 교수의 강연이 준비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10-14 18:53:19‘2021바다미술제’가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는 최근 2021바다미술제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오는 10월 16일부터 30일간 부산 일광해수욕장에서 2021바다미술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등 부산의 대표적 해수욕장에서 개최됐던 바다미술제는 동해남부선 전철 개통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일광해수욕장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다. 인도 출신의 리티카 비스와스 전시감독이 이끄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20여명(팀)의 작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작품 제작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리티카 비스와스 감독은 전시 방향에 대해 "인간이라는 존재를 우리가 속한 자연과 분리된 개체로 보는 대신 서로 관계를 맺으며 공존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이를 가로지르는 물(바다)의 흐름을 성찰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전시로 인류 모두를 아우르는 무한하고 규정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리티카 비스와스 감독의 이런 전시 방향에 따라 공간을 재해석하고 부산 지역의 작가를 포함해 그에 적합한 출품작가들의 조사와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바다미술제가 열리는 일광해수욕장은 고려시대부터 많은 인사들이 유람했던 기장 8경 중 하나였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로 즐기는 부산의 대표적 해수욕장이다. 또 인근에 동부산관광단지 조성과 동해남부선 개통, 신도시 조성 등으로 부산의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광해수욕장은 기존의 바다미술제의 형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전시 방식을 모색하고,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들이 부족한 지역에 예술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바다미술제의 취지와 잘 부합한다"면서 "일광해수욕장이 새롭게 주목받는 공간인 만큼 바다미술제가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전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만의 독특한 해양 야외 국제미술제인 바다미술제는 1987년 서울올림픽 프레행사로 처음 열린 이래 34년간 총 18회 개최됐다. 1995년까지 총 8회를 개최한 이후 부산비엔날레에 통합돼 5회를 개최한 후 2011년부터 독립 브랜드로 부산비엔날레가 개최되지 않는 홀수년에 조직위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5-18 19:52:35[파이낸셜뉴스] 2021바다미술제가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는 최근 2021바다미술제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오는 10월 16일부터 30일간 부산 일광해수욕장에서 2021바다미술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등 부산의 대표적 해수욕장에서 개최됐던 바다미술제는 동해남부선 전철 개통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일광해수욕장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다. 인도 출신의 리티카 비스와스(Ritika Biswas) 전시감독이 이끄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20여명(팀)의 작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작품 제작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리티카 감독은 전시 방향에 대해 "인간이라는 존재를 우리가 속한 자연과 분리된 개체로 보는 대신 서로 관계를 맺으며 공존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이를 가로지르는 물(바다)의 흐름을 성찰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전시로 인류 모두를 아우르는 무한하고 규정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리티카 감독의 이런 전시 방향에 따라 공간을 재해석하고 부산 지역의 작가를 포함해 그에 적합한 출품작가들의 조사와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바다미술제가 열리는 일광해수욕장은 고려시대부터 많은 인사들이 유람했던 기장 8경 중 하나였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들이 즐기는 부산의 대표적 해수욕장이다. 또 인근에 동부산관광단지 조성과 동해남부선 개통, 신도시 조성 등으로 부산의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광해수욕장은 기존의 바다미술제의 형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전시 방식을 모색하고,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컨텐츠들이 부족한 지역에 예술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바다미술제의 취지와 잘 부합한다"면서 "일광해수욕장이 새롭게 주목받는 공간이 만큼 바다미술제가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전시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만의 독특한 해양 야외 국제미술제인 바다미술제는 1987년에 서울올림픽 프레행사로 처음 열린 이래 34년간 총 18회 개최됏다. 1995년까지 총 8회를 개최한 이후 부산비엔날레에 통합돼 5회를 개최한 후 2011년부터 독립브랜드로 부산비엔날레가 개최되지 않는 홀수년에 조직위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5-18 09:34:11【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북부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인 일광·임랑해수욕장이 내달 1일부터 개장할 전망이다.23일 기장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일광·임랑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군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에 따른 철저한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다중이용시설(샤워실 등)은 출입인원을 제한하고 전담관리요원을 배치하여 수시 방역소독 및 환기를 실시한다.해변에 설치하는 파라솔은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운영단체와 협의해 2미터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이를 위해 군은 해변환경정리 근로자를 채용해 간호사, 안전관리요요원과 함께 상주시켜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만든다는 방침이다.또한 매년 개최되던 문화행사 일광낭만가요제, 기장갯마을축제는 취소됐다. 이에 따라 피서객들은 예년 시즌과 달리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름 바캉스를 지낼 것으로 전망된다.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해수욕장에서도 마스크 착용, 2m 거리 확보 등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꼭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기장바다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0-06-23 10:48:42[파이낸셜뉴스] 폭염이 이어지면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10만명을 넘었다. 이날 자정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는 10일 오후 3시 30분까지 10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방문했다. 부산은 이날 폭염특보 23일째로 아침부터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부산의 해수욕장들은 종일 피서 인파로 북적였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백사장에서 1970∼1980년대 전국 대학생들의 가수 등용문이었던 '대학가요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이날 자정까지 20만명 안팎의 피서 인파가 찾을 것이라는 추산이다. 앞서 여름 휴가 절정기인 지난 주말(8월 3~4일)에는 54만6000명이 찾았며, 7월 1일 개장 이후 전날까지 총 646만8500명이 다녀갔다. 이날 송정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에도 5만명 안팎의 피서 인파가 찾을 것으로 추산됐다. 다대포·임랑·일광해수욕장에도 더위를 피해 찾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또 부산어린이대공원 키득키득파크 물놀이장과 부산시민공원 물놀이마당, 송상현광장 바닥분수 등 도심 물놀이 시설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 인파가 몰렸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8-10 16:29:06[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은 최근 일광해수욕장 갯마을축제 특설무대에서 기장군 대표 브랜드 뮤지컬 '시랑' 쇼케이스 공연을 성황리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동서대학교와 기장군은 함께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2024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영화 영상문화 교육·체험을 통한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와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하는 '에버그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기장 군민이 주축이 되어 만든 공연인 뮤지컬 '시랑'은 에버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 기장군의 기장 8경 중 하나인 시랑대의 전설을 기초로 한 뮤지컬로 바다 세계의 시랑 공주와 육지 세계의 미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작 뮤지컬로 이번 에버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창작된 뮤지컬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20명의 기장군민 배우들이 동서대 뮤지컬엔터테인먼트 제작진과 함게 만든 '기우제, 저 넘어 에는, 수군수군' 등 3개의 장면을 선보여 갯마을축제에 오신 관객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일광 해수욕장을 찾은 한 시민은 좋은 무대에 감사하며 공연단에게 커피와 음료를 선물하는 등 관객들에게 기장의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오세준 동서대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교수의 원작과 예술감독을 필두로 김수아 작곡, 김민선 각색연출, 김보람 안무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전문 창작진의 제작과 테너 양승엽, 최덕신 동서대학교 겸임교수 등 부산 정상급 지도위원들의 전문 지도로 제작되고 있어 완성작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동서대학교의 IFS(교내 가상극단) '동서뮤지컬엔터테인먼트'의 협연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괄 제작을 맡은 오세준 동서대학교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교수는 "기장 군민들의 손으로 만들어 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타지에서 만들어 부산에서 소비되는 공연이 아닌 부산에서 만들어서 타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08 10:38:07부산 바다가 전면 개방된다. 부산시는 6월 1일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부분개장한 데 이어 7월 1일부터 해운대·송정·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열고 두 달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6월 30일 밝혔다. 지역 해수욕장을 담당하는 각 지자체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설을 정비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은 6월 25일부터 해양레저 교육장인 '더레스트마린'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선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에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패들보드, 카약을 즐길 수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선 올해 처음으로 박새장 150m 구간에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7~8월 정식 개장 기간에 해변 체육관인 머슬존, 바다를 배경으로 열리는 해변영화제 등이 열리고 포토존, 게임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해운대구는 특히 매년 여름이면 반복되는 바가지 논란을 없애기 위해 그동안 위탁운영했던 피서용품 대여를 직영체제로 전환한다. 결제 단계부터 매출 정산까지 구가 직접 챙겨 투명성을 높이고, 피서용품 대여수익을 시설정비, 피서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최대 1000대가 동원되는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를 마련했다. 백사장에는 캐릭터존을 마련해 포토존을 별도로 조성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백사장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무료로 영화를 즐기는 해변영화관을 운영한다. 서구 송도해수욕장도 관광객 발길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준비했다. 오는 8월 3일부터 4일 송도에서는 창작가요경연인 송도 여름바다축제와 현인가요제가 열린다. 가족단위 피서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 밖에 다대포해수욕장에는 맨발 걷기족을 위한 세족장 등을 새로 설치했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전면 개장에 앞서 해양수산부, 구·군 등 유관기관과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 점검 회의를 갖고 안전관리, 치안, 교통을 비롯해 물가, 위생 분야 등을 점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30 19: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