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16~17일 이틀간 롯데자이언츠 팬들을 위한 '자이언츠 FAN DAY IN 월드'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이언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 단위 팬들이 롯데월드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롯데월드 부산에는 자이언츠 부스가 설치된다. 네이버를 통해 판매되는 팬데이 티켓을 구매한 손님들은 부스에서 미션지를 수령해 스탬프 랠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롯데월드 부산의 대표 어트랙션 '자이언트 3종' 탑승을 포함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랠리를 완수한 팬들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25시즌 개막전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이언츠 선수단과 포토 타임도 마련된다. 자이언츠에서 진행되는 사전 추첨 행사를 통해 선정된 팬 150명의 팬들은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한다. 자이언츠의 응원단과 마스코트 '누리'와 '윈지'도 롯데월드 부산을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권병석 기자
2024-11-12 18:30:07[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16~17일 이틀간 롯데자이언츠 팬들을 위한 '자이언츠 FAN DAY IN 월드'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이언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 단위 팬들이 롯데월드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월드 부산에는 자이언츠 부스가 설치된다. 네이버를 통해 판매되는 팬데이 티켓을 구매한 손님들은 부스에서 미션지를 수령해 스탬프 랠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롯데월드 부산의 대표 어트랙션 ‘자이언트 3종’ 탑승을 포함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랠리를 완수한 팬들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25시즌 개막전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이언츠 선수단과 포토 타임도 마련된다. 자이언츠에서 진행되는 사전 추첨 행사를 통해 선정된 팬 150명의 팬들은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한다. 자이언츠의 응원단과 마스코트 ‘누리’와 ‘윈지’도 롯데월드 부산을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롯데월드 부산에서 함께 인증 사진을 찍으면, 선착순으로 자이언츠 굿즈를 증정한다. 또 16일~17일 오후 4시에는 ‘가든 스테이지’에서 응원단의 신나는 공연도 펼쳐진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2 09:46:28[파이낸셜뉴스] 롯데케미칼은 지난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자원선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 매치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내 리사이클 문화를 확산하고 소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루프 롯데의 일환으로,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진행했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 및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캠페인 ‘프로젝트 루프’를 추진하고 있다. 매치데이 역시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해 9월에는 물리적,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통합해 친환경 소재 브랜드 '에코시드'를 론칭했다. 매치데이 행사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사직야구장 중앙광장에서 진행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리사이클 컬링 게임과 자원선순환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자원선순환의 중요성과 프로젝트 루프 및 친환경 소재 브랜드 에코시드를 알리고, 참가자들에게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한정판 친환경 아이싱티와 바람막이 등 경품을 제공했다. 또 경기 중에는 관중들과 프로젝트 루프와 관련된 OX퀴즈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롯데자이언츠 야구팬은 "평소 재활용에 대해 단순히 관심만 있었는데,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다양한 이벤트들도 즐거웠다"며 "롯데케미칼과 같은 기업에서 이러한 행사를 자주 진행해 다양한 친환경 실천방안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는 플라스틱 선순환 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캠페인으로, 자원순환 분야 소셜벤처를 발굴 및 육성하는 루프 소셜, 지자체 및 공공·민간시설과 리사이클 원료 소싱을 추진하는 루프 클러스터, 롯데그룹 내 리사이클 문화를 확산하고 소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루프 롯데, 다양한 업계 간 리사이클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한 루프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확대 및 발전시켜 실행 중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27 16:10:22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블리처스(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참석한다. 블리처스는 지난 2022년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데뷔 첫 시구, 시타, 특별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시구를 맡았던 멤버 샤는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열렬한 팬으로 '성덕(성공한 팬)' 탄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블리처스는 5회 말 클리닝 타임에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지난 6월 네 번째 미니 앨범 '런치박스(LUNCH-BOX)'를 발매한 블리처스는 승리의 마음을 담아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시 찾은 사직구장 마운드에 오르게 된 샤는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년 만에 다시 사직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지난번에는 많이 긴장해서 잘 못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힘차게 잘 던져 보겠다. 모태 롯데자이언츠 팬으로서 다시 한 번 승리요정이 되어 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블리처스는 오는 9월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 제공=우조엔터테인먼트)
2024-08-16 13:44:40[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코레일 유통과 함께 KTX 20주년을 기념해 부산역에서 오는 28일까지 2024년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은 응원 메시지존, 대형 캐릭터 포토존, 사직구장 좌석 체험존, 굿즈 판매존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부산역은 이번 행사와 별도로 오는 4월 1일 KTX 20주년 개통행사를 앞두고 맞이방에서 부산시립예술단의 연주회와 다과 제공 등 감사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코레일 부산역장은 “지난 20년동안 KTX를 이용하고 아껴주신 국민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3-25 10:06:55[파이낸셜뉴스] 형지엘리트가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형지엘리트는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의류, 용품 등을 지원하며 롯데자이언츠는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 로고를 단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에 나선다. 22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최준호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자이언츠 이강훈 대표이사, 박준혁 단장 등 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이 메인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형지엘리트는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니폼 등 의류와 용품을 지원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는 한편,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유니폼 분야에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형지엘리트는 제품 생산 능력과 함께 스포츠 컬처 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한 윌비플레이의 신선한 이미지를 인정 받았다. 스포츠 매니아인 사업본부 구성원들의 사업에 관한 깊은 이해도와 진정성도 통했다. 더불어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스포츠 상품화 사업에 대한 최준호 부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 부산을 뿌리로 둔 대표적 패션기업으로서 지역을 향한 강한 애정 역시 반영됐다. 형지엘리트는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롯데지주 소속 장애인 선수단에도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부산을 연고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롯데자이언츠 구단과 협력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선수와 팬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협력 분야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3-22 09:58:06[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부산 연고 프로야구 구단인 롯데자인언츠와 '마! 마차라, 부산튜브배 야구퀴즈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롯데자이언츠의 선수들이 경품을 걸고 야구 관련 문제를 내면, 야구를 사랑하는 '롯데찐팬'이 이를 맞히는 신개념 야구퀴즈쇼다. 롯데자이언츠의 박준혁 신임 단장부터 캡틴 전준우, 루키 선수 등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직접 보내온 퀴즈영상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야구실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경품으로는 롯데자이언츠의 상품(굿즈)은 물론 올해 출정식 초대장까지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2006년부터 자이언츠의 응원을 책임지고 있는 조지훈 응원단장과 편파중계의 달인 허형범 KNN캐스터가 퀴즈쇼 현장중계와 해설을 맡는다. 퀴즈쇼 촬영은 '마 쌔리라 야구도시 부산의 함성' 전시가 열리고 있는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촬영은 오는 3월 4일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야구퀴즈쇼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4일 시 공식 유튜브채널 부산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상공개와 함께 2024년 롯데자이언츠의 우승을 응원하는 'V3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2-02 09:46:02롯데자이언츠와 한국 야구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최준용 선수가 부산 체육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교육청은 10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최 선수를 '학교체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 수영초, 대천중, 경남고를 졸업한 최 선수는 2020년 1차 지명을 받고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최고 구속 152㎞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자이언츠 대표 투수이자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부산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최 선수는 아침체인지를 비롯한 시교육청의 학교체육 관련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참여), 재능기부 등 학교체육 정책 소통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최 선수의 홍보대사 활동이 부산 체육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병석 기자
2024-01-10 18:26:07[파이낸셜뉴스] 롯데자이언츠와 한국 야구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최준용 선수가 부산 체육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교육청은 10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최 선수를 ‘학교체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 수영초, 대천중, 경남고를 졸업한 최 선수는 2020년 1차 지명을 받고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최고 구속 152㎞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자이언츠 대표 투수이자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부산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최 선수는 아침체인지를 비롯한 시교육청의 학교체육 관련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참여), 재능기부 등 학교체육 정책 소통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최 선수의 홍보대사 활동이 부산 체육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1-10 14:02:29[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야마모토의 영입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 각 팀들이 야마모토를 잡기 위해 3억불 이상을 제시했다는 기사들이 미국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MLB의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짐 보우덴은 “현재 소식통에 따르면 샌프란시시코 자이언츠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 감독에게 3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제시하며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가장 뜨거운 인물이다. 그의 행선지가 정해져야 블레이크 스넬 등 또 다른 투수들의 행선지가 줄줄이 정해질 수 있다. 사실, 야마모토는 겨울 내내 메츠가 영입전에서 이길 것이라는 예측이 팽배다. 이는 구단주 스티브 코헨과 야구 운영 사장 데이비드 스턴스가 윈터미팅을 앞두고 야마모토를 만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더욱 확실해졌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야마모토는 여러 팀과 만나고 있다. 양키스, 다저스, 자이언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블루제이스, 레드삭스는 모두 1월 4일 포스팅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야마모토와 만났고, 이제 며칠안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미 언론은 보고 있다. MLB 닷컴은 “일부에서는 양키스가 야마모토와 계약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메츠와 다저스는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야마모토 영입을 위해 계속 노력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트레이드했다고 해서 다저스가 야마모토 영입전에서 밀려난 것은 아니며, 오히려 일부에서는 야마모토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FA 올인을 선언했다. 특히,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마나가 쇼타, 이정후를 최우선 스카우트 선수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이정후를 오버페이라는 비난을 무릅쓰고 잡았다. MLB닷컴은 “스카우트들은 이정후를 지난 오프시즌 보스턴과 5년 9,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레드삭스의 요시다 마사타카와 비교한다. 하지만 요시다는 계약 당시 29살이었지만 이정후는 25살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정후의 평균 연봉이 조금 더 높은 조건으로 1년 더 계약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에 같은 지구 라이벌 다저스의 엄청나게 공격적인 행보에도 신경이 쓰인다. 다저스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강속구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30)와 5년간 1억3천650만달러(약 1천780억원)에 달하는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글래스노우는 빅리그 통산 8년간 30승 27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한 투수다. 203㎝의 큰 키에서 뿜어내는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볼과 커브, 슬라이더를 앞세워 다저스 선발 투수진의 1, 2번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지불유예 덕에 숨통이 트였다. 이를 가만히 보고 있을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다. 샌프란시스코로서는 다저스를 견제하기위해서라도 절대로 야마모토를 놓칠 수 없다. 야마모토를 놓친다는 것은 우리 팀 전력이 약해진다는 의미도 있지만, 라이벌의 전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보편적인 현지 언론에서는 양키스와 다저스가 가장 유력한 야마모토의 행선지라고 분류되어왔다. 하지만 여기에 각각 지구라이벌 양키스와 다저스를 견제하기 위한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가 끼어들었다. 영입 경쟁이 과열되면 몸값은 유례없이 치솟는다. 현재 미국 언론에서 들려오는 소식만 보면 3억불은 최종점이 아니라 시작점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2-17 11: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