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앱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2024 하반기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네티즌 예선 투표를 진행한다. ‘나의 셀럽, 챔피언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셀럽챔프는 네오위즈 자회사인 티앤케이팩토리가 MBC플러스와 함께 정식 출시한 방송·디지털 연계 신규 팬덤 앱이다. 현재 셀럽챔프에는 트로트·발라드·힙합·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는 물론 스크린과 OTT·TV브라운관을 무대로 활동하는 배우들이 셀럽으로 등록돼 있다. 셀럽챔프는 이들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영역으로도 팬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 핫아이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톱3를 뽑는 예선 투표가 오는 19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12월 5일 자정까지 결선 투표를 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후보는 전년도와 상반기 우승자를 포함해 총 45명이다. 후보를 살펴보면, 2024년 상반기 음악 부문 후보로는 2023년 상반기 음악부문 우승자인 박서진, 2위 진해성, 3위 손태진을 포함해 휜(박혜원), 비비(김형서), 박군, 송민준, 양지원, 영탁, 윤하, 이석훈, 이승윤, 장민호, 전유진, 정승환(가나다순)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2023년 상반기 1위를 차지한 이준혁, 2위 이준호, 3위 김선호를 비롯해 김수현, 김우석, 김유정, 김지원, 김혜윤, 로운, 박신혜, 박지훈, 박형식, 변우석, 이동욱, 차은우가 영화·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또 핫아이콘 후보에는 강다니엘부터 김세정, 김재중, 김희재, 도경수, 도영, 박서함, 박지현, 에녹, 이영지, 이찬원, 임영웅, 임윤아, 재찬, 정동원까지 음악과 연기, 예능 등 2개 이상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럽이 후보로 지명됐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이번 투표는 13일 오전 10시 현재 김혜윤, 변우석, 김선호(영화·드라마 부문), 박서진, 장민호, 진해성(음악 부문), 정동원, 도경수, 김희재(핫아이콘 부문) 등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번 투표에서 각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연합광고가 예정돼 있으며, 1위에 오른 스타에 대한 우승 기사를 지면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1-13 10:31:07[파이낸셜뉴스] 지난 9일 늦은 오후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 열린 ‘제2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에 가수 장민호 등 인기 가수들의 등장에 1만명의 관중이 몰렸다. 10일 부산진구에 따르면 이번 구민 열린음악회 행사에는 1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구민 열린음악회에 장민호를 비롯해 에녹, 문연주, 신명근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해지며 팬들의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행사는 전국 노래자랑 부산진구편 최우수 수상자 이종민씨의 ‘신라의 달밤’을 시작으로 그 막을 올렸다. 이어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세미의 퍼포먼스로 흥을 돋웠으며 팝페라 가수 신명근이 ‘지금 이 순간’ ‘나의 영토’ 등을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문연주가 무대에 올라 도련님, 잡지마 등을 열창하며 ‘행사의 여왕’이란 별명에 걸맞게 무대를 진행하며 관록 있는 면모를 보였다. 이어 가수 에녹이 무대에 오르며 행사장 열기를 더 끌어올렸다. 에녹은 제2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 개최를 축하하며 부산진구의 건승을 기원했다. 그는 ‘꽃보다 아름다운 너’ ‘오늘 밤에’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부르며 무대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무대는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가 장식했다. 이 자리에서 수많은 관객이 장민호를 연호한 가운데 그는 ‘풍악을 울려라’ ‘남자는 말합니다’ ‘대박 날 테다’ 등을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장민호의 앵콜곡 ‘7번 국도’를 끝으로 구민 열린음악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구 문화관광과는 행사 한 달 전부터 음악회 관련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고 설명했다. 많은 인원이 올 것으로 판단한 구는 안전사고 대비에 주력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행사 5시간 전부터 해병대전우회 부산진구지회의 도움으로 주변 교통정리에 나섰다. 또 인파가 몰릴 경우 위험이 예상되는 구역은 사전통제를 진행해 안전사고 없는 행사로 마무리 지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9-10 09:19:44'2장 브라더스'가 노량진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28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공부의 성지 노량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한 고시원의 사장 부부에게 감동한다. 사장 부부는 고시원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복지로 '2장 브라더스'를 놀라게 했던 것. 특히 사장 부부의 한 에피소드를 듣고 장민호는 "이건 학교로 따지면 장학금이다"며 크게 감탄한다. '2장1절'은 고시원 사장 부부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도 공개한다. 장성규의 요청으로 고시원 사장 남편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는다. 이를 본 장성규는 "장민호가 보인다"며 놀란다. 고시원 사장 아내는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며 맞장구친다고. 하지만 장민호는 이를 보고 급정색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2장 브라더스'는 한 주짓수 도장에서 관장과 팽팽한 대립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장성규는 한 주짓수 수강생에게 "한판 뜨자"며 호기롭게 도전장을 던진다. 이를 들은 관장은 "방송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2장 브라더스'와 주짓수 관장의 대결 또한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노량진 시민들과 만나 진솔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2장1절'은 친근한 이웃들의 친근하지 않은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뽐내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2장1절'
2024-08-28 10:36:47장민호와 장성규가 광주를 찾아간다. 21일 밤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강심장을 가진 야구인을 만난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광주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를 찾아 선수들과 감독에게 인사한다. 야구부의 감독은 과거 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레전드' 김응용과 선동열 그리고 이종범의 후배였다. 장민호와 장성규가 그의 이력을 보고 놀라는 가운데, 야구부 감독은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까지 선보여 '2장 브라더스'의 폭소를 유발한다는 귀띔이다. 장민호는 '2장1절'에서 깜짝 야구 실력을 보여준다. 초등부 야구단 선수들이 타격 훈련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장민호는 훈련장 안으로 비장하게 입장한다. 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실력을 드러내 장성규는 "(배트로) 머리 말고 공을 쳐야 하는데..."라며 걱정한다. 과연 장민호가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현재 한국 야구계의 '라이징 스타'인 양현종과 김원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2장1절'에서 공개한다. 야구부 감독은 과거 양현종과 최주환 그리고 김원중의 코치를 맡았었다고. 특히 그는 양원중과 김원중의 어린 시절 일화를 장민호와 장성규에게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장민호와 장성규의 감탄을 자아낸 이야기는 '2장1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광주광역시에서 강심장을 가진 광주인들과 만나 거침없는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2장1절'은 친근한 이웃들의 특별한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2장1절'
2024-08-21 11:59:48'2장 브라더스'가 명동을 찾아간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명동을 방문해 다양한 사람들과 웃음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북촌의 한옥을 관리하는 주무관을 만나 '유교 보이' 모드를 발동한다. 주무관은 남다른 넉살을 드러내 '2장 브라더스'를 당황하게 만든다. 주춤한 것도 잠시 장민호와 장성규는 "친구인 줄 알았다", "우리가 형이다"며 예의범절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후 '2장 브라더스'는 주무관과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그에게 러브 스토리, 목수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 질문을 이어가고, 이에 대한 그의 재치 있는 답변에 포복절도한다. 급기야 장민호는 "같이 다니고 싶다"며 공동 MC를 제안한다. 특히 '2장1절'은 오프닝에 임영웅 출연을 암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민호는 "일부러 계획한 건가"라며 제작진에게 의문을 품으며, "자꾸 임영웅 효과를 노린다"고 의혹을 제기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대한민국의 명소 명동에서 다양한 직업군과 국적을 가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꽃을 피울 예정이다. 한편, '2장1절'은 친근한 이웃들의 특별한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2장1절'
2024-08-14 12:29:36'2장1절'이 웃음으로 가득한 올림픽 특집을 선물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국가대표급 시민들을 만났다. 장민호와 사진작가는 '환장 케미'를 보여줬다. 사진작가는 최근에 시니어 모델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엄마의 사진을 찍어줬을 때가 제일 뿌듯했던 순간이라고 말했다. 특히 "엄마한테 촬영한 돈 받으셨냐?"라는 장민호 물음에, 사진작가는 "아니다. (장민호에게) 엄마한테 노래 부르고 돈 받으실 거냐?"라며 '팩폭'으로 지지 않고 반격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줘 방송의 재미를 높였다. 순찰견 주인의 직업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야구선수 김하성의 에이전트 관련된 일을 한다고 말하자, 장민호와 장성규의 관심이 급상승했다. "류현진 선수도 맡았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류현진 선수와 김하성 선수가 같은 회사였다. 이정후 선수와는 밥만 먹는 사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장 브라더스'가 물어보는 선수마다 인연이 있었다고 밝히며 남다른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과자집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화과자집 사장은 "늘어나는 빚 속에 유일한 탈출구는 창업이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밝혔다. 그는 "3년 동안 1년에 딱 한 번 쉬며 밤낮으로 일만 해 빚을 갚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뷰 도중 장성규는 딸에게 "엄마는 어떤 존재인지?"라며 물었고, 딸은 "제일 위대한 사람, 슈퍼맨처럼 다 하는 사람"이라고 엄마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장민호는 촉촉해진 눈가로 "위대하다는 단어가 왜 이렇게 슬프냐"며 울컥했다. '2장 브라더스'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인 '서로축구단'과의 대화는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한 축구장을 찾아 '서로축구단'을 만났다. 특히 이들은 세계변호사 축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변호사 축구단의 인터뷰 또한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줬다. 주 1회 축구를 한다는 변호사 축구단은 "집에서 절대 피곤한 티를 내면 안 된다. 다리가 부러졌어도 절면 안 된다"며 가정과 축구 모두를 지키기 위한 웃픈 '가장 모멘트'로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후 '2장1절' 시간이 다가오자 변호사는 임재범의 '고해'를 선택했다. 장성규는 "고소가 아니고?"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장민호와 장성규의 우려와 달리 변호사는 실수 한번 없이 깔끔하게 성공하며 금반지를 획득했다. 한편, KBS2 '2장1절'은 '2024 파리 올림픽' 관계로 7월 31일과 8월 7일 결방하며, 8월 14일부터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2장1절'
2024-07-25 11:23:47'엄마계 국가대표'의 사연은 무엇일까. 24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서울의 한 화과자 전문점을 찾아 크게 놀란다. 화과자집 사장의 과거 화려한 부업들을 듣고 입이 떡 벌어졌던 것. 특히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월마다 천만 원 수익을 냈다고 전한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화과자집 사장을 향해 "거기에 '현질(?)' 많이 했어"라고 원망 섞인 반응을 보이며 현장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2장1절'에서 일명 '엄마계 국가대표'로 호칭한 화과자집 사장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민호가 울컥한 사연 또한 공개한다. 화과자집 사장은 이 자리까지 오기 전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했다고. 그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장민호는 "왜 이렇게 슬프지"라며 붉어진 눈시울과 함께 먹먹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반면 훈훈함도 잠시 장성규가 기습 진행한 밸런스 게임이 분위기를 반전 시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2장1절'은 장민호를 감동 시킨 인터뷰부터 분위기를 180도 바꾼 밸런스 게임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장1절'의 장민호와 장성규는 다양한 생활 속 국가대표들을 만나 각양각색의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장1절'은 친근한 이웃들의 친근하지 않은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로, 24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2장1절'
2024-07-24 08:29:49'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의 포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7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경기도 포천의 한 보트장을 방문해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보트 운전자와 모터보트를 타며 무더위를 날린다. 이날 장성규는 모터보트 운전자 때문에 '짠내'를 풍긴다. 모터보트 운전자의 의도치 않은 패스(?)가 장성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그를 보며 장성규는 "저는 안 보이시는지"라고 물은 것으로 전해져, 대세 MC 장성규의 '짠내' 일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장민호와 모터보트 운전자의 첨예한 진실 공방도 펼쳐진다. '2장 브라더스'는 모터보트 운전자의 이야기를 듣고 의문을 품는다. 급기야 장민호는 "섣불리 못 하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장민호를 머뭇거리게 만든 진실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모터보트 운전자의 아르바이트생 구인 방법은 '2장 브라더스'를 놀라게 한다. 모터보트 운전자는 색다른 방식으로 일할 사람들을 구했다고 전한다. 자칫 오해받을 수도 있는 모집 방법을 듣고 '2장 브라더스'는 "지금 TV 트신 분들 놀라겠어"라며 당황을 금치 못한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포천시에서 유산을 지키는 다양한 시민들과 인터뷰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많은 시민 중 육군 사관학교 여생도 최초 1기 도전으로 매스컴을 탄 유명인까지 만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2장1절'은 평범한 이웃들의 개성 있는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2장1절'
2024-07-17 11:45:49장민호와 장성규의 수난시대가 '2장1절'에서 계속된다. 10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2장 브라더스'가 전차 운전자를 만나 종로 일대를 투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전차를 타고 서울 한복판을 투어하며 야경과 거리 풍경을 구경한다. 이때 전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장성규는 뺨(?)을 맞는다고. 이를 본 장민호는 "엄청 빨리 치고 갔다"고 크게 놀란다. 장성규는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예상치 못한 장성규 뺨 사건(?)의 범인이 누군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차 운전자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인터뷰 도중 사업 초반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전차 운행 15분 만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힌다. 이에 장민호와 장성규는 깜짝 놀라 이유를 추측하기 바쁘다고. 과연 경찰을 출동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종로의 다양한 성지를 방문해 시민들과 색다른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많은 시민 중 히트곡 제조기인 가수도 만났다는 귀띔.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장1절'은 평범한 이웃들의 개성 있는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2장1절'
2024-07-10 12:03:21장민호와 장성규가 종로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3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은 '귀금속의 성지' 종로 3가의 한 금은방을 찾는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금은방에서 크게 놀란다. 금은방 사장이 '2장 브라더스'에게 묵직한 금팔찌를 보여주는 것. 특히 가격을 들은 장민호와 장성규는 식겁하며 금팔찌를 내려놓는다. 이에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 금팔찌의 가격이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장성규는 돌발 행동으로 장민호를 '멘붕'에 빠트린다. 금은방에 방문한 장민호와 장성규는 진열대에서 금반지를 구경한다. 이때 금반지를 착용한 장성규는 금은방을 황급히 뛰쳐나간다. 이를 본 장민호는 호통을 쳤다고. 하지만 이후 장민호 또한 금은방에서 도망쳤다는 후문. 이에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2장1절' 제작진의 사활이 걸린 금반지 정품 감정 결과가 밝혀진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제작진을 불신하며 금은방 사장에게 금반지의 정품 여부를 의뢰한다고. 장민호가 "이거 가짜예요?"라며 의심하는 가운데, 금은방 가게 사장이 어떤 결과를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장1절'은 친숙한 이웃들의 개성 있는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길거리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2장1절'
2024-07-03 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