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박물관은 김종해 관장이 지난 26일 영도구 영도초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하윤수 교육감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김 관장은 일일 교사로 나서며 ‘해양예술’을 주제로 학생들과 해양유물인 나전공예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또 나만의 나전상자 만들기 활동을 하며 관련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재능기부 후에는 영도초 학교장 및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관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참여해 줘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늘봄학교가 운영되도록 국립해양박물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27 14:08:18[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현지 학교를 방문해 재능기부 교육 봉사활동 'Fly Together with Kyrgyzstan'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비슈케크 현지 지점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 학교 두 곳을 방문해 스포츠 시설 기부 및 항공사 직업 체험 강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비슈케크 마나스 공항 인근에 위치한 '앗바시 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는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키르기스스탄 14개 마을에 거주하는 100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곳으로, 한국어 교육반을 운영할 정도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다. 티웨이항공은 축구공과 배구공, 농구공을 기부하고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자원봉사단은 학생들과 함께 농구와 탁구, 배구 등을 하며 땀 흘리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곳은 학생 수에 비해 열악한 학교 시설로 지속적인 교육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며, 앞으로도 스포츠 시설 설치를 비롯한 학교 숲 조성, 직업 강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교육청 산하 한국교육원과 협약을 맺은 '비슈케크 2번 학교'를 방문해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14~18세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강의 봉사도 펼쳤다.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정비사, 공항 운송직으로 구성된 티웨이항공 자원봉사단이 각각 업무 소개와 함께 직업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으며, 학생들은 강의 내내 적극적인 모습으로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강의 후에는 학생들과 직접 농구 등의 체육활동을 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기도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임직원 자원봉사단 분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한국문화에 관심 많은 현지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앙아시아 취항 지역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단독 취항지인 비슈케크 지역에 도심숲 조성 사업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교육 봉사활동 및 학교 시설 개선 작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 문화에 관심 많은 중앙아시아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키르기스스탄 양국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30 09:37:35[파이낸셜뉴스] 재능교육이 신임 대표이사로 백규태 전 KT 서비스연구소 소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능교육은 현재 ‘AI 에듀테크 전문 기업’으로의 빠른 전환과 성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KT의 AI 사업을 주도한 바 있는 ‘AI 전문가’인 백규태 전 KT 서비스연구소 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재능교육의 AI 혁신’을 진두지휘토록 한다는 게 금번 인사의 배경이다. 백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재능교육의 R&D를 보다 ‘AI 콘텐츠, 서비스 개발에 특화’하는 한편, 재능교육 임직원들이 ‘AI 에듀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이라는 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백 대표는 “다양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재능교육의 학습 콘텐츠와 스스로학습시스템을 더욱 진화시킴으로써, 학습자 개개인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과 새로운 학습 경험’을 만들어주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백 대표는 KT 서비스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당시 KT의 최초 AI 디바이스인 ‘기가지니’ 개발을 총괄했다. 뿐만 아니라 홀로그램 등의 실감형 미디어, 지능형 로봇 등 KT의 다양한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내재화한 바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10-22 09:11:51[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달 30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진을 촬영하는 '재능나눔 어르신 행복사진관'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금천구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에서 약 3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사진을 촬영 위해 의상 뿐만아니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함께 했다. 촬영한 사진은 맞춤형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께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0-02 10:10:05[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임직원의 특화된 기술 역량을 살려 대전과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1곳의 삼성희망디딤돌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세척·점검하는 나눔 활동을 한다고 29일 밝혔다.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이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삼성의 대표적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이다. 이번 재능 나눔 활동은 삼성전자 구미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지난해 4월부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한다'는 취지 아래 경북센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가전제품 무상 점검, 벼룩시장 수익금 기부 등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임직원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됐고, 전국 삼성희망디딤돌 센터와 연계한 임직원 재능 나눔으로 확산됐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9-29 13:13:10[파이낸셜뉴스]한국조폐공사는 25일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와 협업한 천사의 재능 5번째 제품 ‘스위트 모먼트(SWEET MOMENT) 펜던트 메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은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이 암산, 음악, 미술 등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뜻한다. 조폐공사는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의 고용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키뮤와 협약해 지난 2019년부터 ‘천사의 재능 기념메달’을 출시해오고 있다. 조폐공사와 ㈜키뮤는 지난 2019년 ‘천사의 재능 십이지 메달’을 시작으로 2020년 ‘지갑 속 아트갤러리’, 2021년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 2023년 ‘응답하라 대한민국’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올해 5번째 사업으로 스위트 모먼트(SWEET MOMENT)펜던트 메달을 기획했다. 스위트 모먼트(SWEET MOMENT)펜던트 메달’은 연인에 대한 사랑, 부모와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자녀와 손주에 대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담은 3종 메달로 출시됐다. '스위트 하트(Sweet Heart)'는 사랑의 마음을 열어줄 단 두 개의 열쇠와 자물쇠를 형상화해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했고, ‘블루밍 플라워(Blooming Flower)’는 카네이션과 빛나는 시계로 상대에 대한 존경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라이징 스타(Rising Star)’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린 자녀나 손주를 위해 황금 나침반을 지니고 꿈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라는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스위트 모먼트(SWEET MOMENT) 펜던트 메달’ 3종은 순금 3.75g 메달과 14K 베젤로 제작됐으며, 국내 유일 KRX금시장 품질인증기관인 조폐공사가 순도를 보증한다. 25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과 서울 마포 오롯디윰관, H몰, 더현대닷컴, 롯데백화점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SG닷컴, 한국귀금속보석거래소, 미꼬주얼리, 풍산화동양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4차까지 출시된 ‘천사의 재능’ 시리즈 기념메달 판매를 통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2억5000만원을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의 자립 및 채용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키뮤에 전달했다. ㈜키뮤는 이 재원을 활용해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 32명을 직·간접 고용했으며, 지속적으로 고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의 특별한 재능 활용을 지원하고, 그들의 고용 창출을 응원하는 고객들의 가치 있는 소비가 선순환 되는 모범적인 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더 많은 기업이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9-25 09:28:43[파이낸셜뉴스] 노루페인트가 인천 동구에 소재한 재능대학교와 함께 문화콘텐츠계열 재학생을 위한 'CMF LAB'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루페인트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CMF는 디자이너가 제품을 만들 때 고려하는 중요한 3가지 요소인 색채(Color), 소재(Material), 마감(Finish)을 뜻하는 기술용어다. CMF 라이브러리는 디자이너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샘플들로 채워진다. 노루페인트는 CMF라이브러리에 'NOROO ZONE(노루 존)'을 구축했고, 학생들의 현장 실무 실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도색 컬러로 제작된 수십종의 컬러칩 샘플과 디자인 트렌드 북 'Cover All'을 비치했다. 또한 컬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NSDS)에서 제작한 컬러 가이드 영상 콘텐츠를 제공했다. Cover All은 급변하는 글로벌 디자인·컬러 트렌드의 핵심 정보를 사회 현상과 접목해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활용 방법을 소개한 트렌드북으로, 디자인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실무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번 CMF 라이브러리는 재능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게임아트디자인과 학생들의 실습과 세미나 준비를 지원할 목적으로 재능대학교 재능관 2층에 마련됐다. 라이브러리는 학생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된다. 재능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조희라 학과장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디자인 트렌드를 알아보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현장밀착형 실습강의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샘플과 콘텐츠를 지원해 주신 노루페인트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디자인 산업의 미래 인재들이 역량과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자 회사의 기술력과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CMF 라이브러리 구축 협력을 계기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9-23 10:12:08[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는 본사 소속의 재능나눔봉사회 결성식을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광진봉사나눔터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재능나눔봉사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인의 재능을 활용해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봉사회다. 다수의 적십자 봉사 경력을 가진 이정하 회장을 필두로 장동석 대한민국한석봉서예미술협회 이사장, 고영우 서울도시철도 GEN 이사를 임원진으로 추대 했다. 향후 재능나눔봉사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60여명의 봉사원들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창의적 체험 활동 기획,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봉사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9-17 08:14:12GS건설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또다른 한 축은 '지역사회지원'이다. 이중 저소득층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돌봄교실'이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 후 돌봄 교실'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지난 6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서울시교육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이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보육으로 인한 사교육비가 증가하면서 교육비 양극화 현상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서다.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내 별도 교실에서 돌봄전담사가 방과 후부터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다. 학교 보육과 교육의 기능을 확대해 소외계층 및 보호 학생의 돌봄을 지원한다. 또 정규 수업 이후 편안한 환경에서 맞춤식 과제 지도 및 특기 적성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개발하고, 정서 발달을 지원해준다. 정부 정책 과제 중 하나다. GS건설은 '즐거운 돌봄교실' 사업에서 리모델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시공을 맡는다. 기존 교실의 여유공간을 독서활동, 미술교실 등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재단장해 제공한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서울시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 사업을 지원해왔다. 지난해 은평구 수색초등학교에 1호점을 완공했으며, 지난 3월 중랑구 면남초등학교에 2호점을 완공했다. 올해는 전년대비 2배 가량 예산을 확충해 4개 학교에서 돌봄 교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지역 사회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만큼 공교육에 대한 수요자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사가 가진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저소득층 미래세대에 대한 자립 지원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시대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과 별도로 올해 2학기부터 관내 초등학교 전체 605개교에 다니는 1학년 희망자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돌봄 체계인 늘봄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김서연 기자
2024-09-09 18:10:47롯데홈쇼핑은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대표적인 것이 2016년부터 시각장애 아동들의 교육 증진을 위해 음성도서를 제작하는 사업 '드림보이스'다. 쇼호스트, 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각종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사업이다. 제작에 참여한 직원들은 쇼호스트에게 발음, 발성 비법을 전수받거나 틈틈이 목소리 연기 연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환경도서, 그림책, 어린이 읽기 책 등 직원들이 낭독해 만든 오디오북은 내년 3월 서울맹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드림보이스'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90권의 도서를 녹음하고, 음성도서 440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 1700 여 곳에 기증했다. 지난해부터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도 음성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저시력인, 난독 장애 등 독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디지털 음성도서 '데이지 도서' 입력 봉사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사내 ESG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8-28 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