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관절전문병원 인천 바로병원은 SK와이번스 척추관절 지정병원으로 ‘저소득층 인공관절수술 사랑의 홈런’ 캠페인 수혜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SK와이번스 최정 선수는 지난 2019년 시즌 동안 29개의 홈런을 기록, 홈런개수만큼 인공관절 수술 시 본인부담금의 부담으로 수술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들에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SK와이번스와 바로병원이 2011년 첫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8년 간 실시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SK와이번스 최정선수의 정규시즌 홈런 개수만큼 퇴행성관절염, 회전근개파열,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등의 인공관절 대상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부담금 중 비급여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술 대상자는 동사무소 및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또는 무릎관절, 고관절 통증이나 어깨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분들이며, 신청 문의는 바로병원 사회사업실로 접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1-13 14:43:49[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축화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했다. 바로병원은 지난 12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을 위한 쌀 200㎏ 기부를 시작으로 인천호남향우회 원로 100㎏, 인천무궁화회 100㎏등 릴레이 쌀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추홀 다문화가정에도 쌀이 전달될 예정이다. 바로병원 쌀 나눔행사는 지난 2009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한부모,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수 있도록 바로병원 협력기관을 통해 전달했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바로병원 협력기관과 함께 화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SK와이번스 최정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도부터 6년째 충남장학재단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사 및 인천시 지역 내 기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 20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12-17 16:41:30<사진=SK 와이번스> 최정(26, SK)이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SK는 11일 “최정과 인천 바로병원이 인연을 맺고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치료가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SK와 바로병원은 최정이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환자 1명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비가 부담스러워 극심한 통증에도 참고 견디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수술비와 간병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경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좋은 일에 함께 하고자 흔쾌히 동참해 준 최정 선수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술 대상자는 동사무소 및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또는 무릎관절 통증이나 어깨 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이며, 신청은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5) 또는 대표번호(032-722-8585)로 하면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11 22:27:33<사진=SK 와이번즈> 이호준(36,SK)이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3일 SK는 “이호준이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과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호준이 올시즌 정규시즌에서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환자 1명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중 150만원을 이호준이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바로병원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호준은 2008년 부상으로 주춤한 뒤 페이스가 다소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올시즌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 1홈런 3타점 4득점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호준은 “첫 홈런을 기다린 만큼 이번 시즌도 더욱 분발하겠다”며 “고질적인 부상을 이겨내고 야구 인생을 새로 쓰고 있는 만큼 심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철우 바로병원 대표원장 역시 “인공관절 수술비가 부담스러워 심한 통증을 참고 견디는 어르신들이 늘 안타까웠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호준 선수가 뜻 깊은 일에 선뜻 동참하겠다고 나서준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회답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지난 4월 27일 이호준 선수의 첫 홈런으로 인공관절 수술 혜택을 받을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하는 대상자는 동사무소 또는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로 무릎관절, 어깨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사람에 한한다. 신청은 바로병원 사회사업실 (032-722-8835)이나 대표번호(032-722-8585)로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큰 손' 광저우 헝다, 우루과이 대표팀 출신 바리오스 영입 ▶ ‘다승 공동 1위’ 다르빗슈, 4월 최우수 신인 등극 ▶ '시세 2골' 뉴캐슬, 첼시 꺾고 4강 진입 청신호 ▶ 볼턴, 토트넘에 1-4 완패 ‘강등권 탈출 적신호’ ▶ '메시 해트트릭' 바르셀로나, 말라가에 완승..우승 좌절
2012-05-03 11: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