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8기 기업노무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15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인사·노무 소송의 경험이 많은 법무법인 세종의 노동팀 파트너 변호사, 노무사, 전문위원이 직접 강의한다. 참여 기업의 노무 이슈 해결을 위한 자문 서비스 및 노무 클리닉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해고 및 인사관리 △근로시간 관리와 임금체계 개편 △불법파견 사건의 쟁점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HR 면담 과정에서의 법적 쟁점 등 기업 실무 현장에서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3-03-14 19:45:29[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ESG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14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 과정은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실천 과정에서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평가에 대비하는 실무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4월 6~7일 이틀 간 진행된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전문 변호사와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진행한다. 첫날은 ESG 관련 법률 및 모범규준을 살펴보고 국내외 ESG 동향과 사례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기업의 ESG 경영 실천사항을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개발과 작성, ESG 정보 공시 등 실무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 관리와 주요 체크리스트를 다룰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3-03-14 08:51:11[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전략포럼을 8월 2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텐츠 마케팅 전략포럼은 국내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와 글로벌 플랫폼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최신 콘텐츠 트렌드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건국대 이승윤 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고객경험과 마케팅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어서 매출 1조의 신화를 쓴 현세환 쇼호스트가 '라이브커머스 완판의 기술'을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의 효과적인 기획과 판매 노하우를 공유한다. 다음으로 짧은 콘텐츠로 유명한 플랫폼 틱톡의 김광민 매니저가 '짧고 더 강렬한 숏폼 콘텐츠의 매력'이라는 제목으로 15초 콘텐츠의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국내 최대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김지민 디렉터가 '사례로 보는 유튜브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를 통해 뜨는 콘텐츠들의 비결을 살펴볼 예정이다. 전경련 국제경영원 김주태 사무국장은 "불특정 다수 대상 광고시대에서 개별 소비자와 소통하는 디지털 마케팅 시대로 전환된 만큼 맞춤형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 우리 기업의 필수 성공 전략"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마케팅 전략포럼은 오는 25일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LIVE로 생중계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8-16 10:53:19[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400회 특집 전경련IMI 최고경영자(CEO) 조찬경연'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전경련IMI CEO 조찬경연은 1986년 4월 25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1회 '전경련 월례조찬회'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진행되며 36년 전통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들의 지식 네트워크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경련IMI CEO 조찬경연 회장을 맡고 있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은 축사에서 "앞으로 IMI 조찬경연이 400회를 나아가 1000회 그 이상으로 번창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 조찬모임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무한히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은 김병오 테너의 400회 기념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제4대 조찬회장)을 비롯한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국제경영원 원장),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제3대 조찬회장)이 400회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은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이 나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원장은 현재의 국가미래전략의 한계점을 지적하며 "국민이 공감하는 사회적 합의 기반의 미래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지난 1979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립한 경제계 최초의 경영전문 교육기관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기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매월 재계·정계·학계 등 사회 각계 인사를 초청해 CEO 조찬경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7월 전경련IMI CEO 조찬경연은 최석영 외교부 경제통상대사(법무법인 광장 고문)를 초청해 '바이든 정부의 경제통상 정책과 한국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1-06-25 09:35:12[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에서는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인문학 조찬 과정을 내달 15일 개강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른 아침 경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면서 비즈니스 네트워킹까지 가능해 바쁜 기업인들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이라며 "많은 기업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비지니스 미팅에서 대화 소재를 풍성하게 하고, 사업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처음 개설돼 서양 근대 철학, 베토벤 음악사, 르네상스 미술을 다룬 바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개강이다. 이번 과정은 정치 철학, 음악, 식문화 등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근대 정치학의 고전인 마키아벨리 군주론을 김경희 이화여대 교수가 3주에 걸쳐 강연한다. 근대 정치학 고전을 통해 현대 정치의 리더십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이어 대표적 클래식 음악평론가인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함께 '카라얀'과 '번스타인'과 같은 세계적 지휘자들이 어떻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리더십 관점에서 그 뒷 이야기를 살펴본다. 국내 최고 음식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명욱 주류문화 칼럼니스트와는 대한민국의 백년식탁, K-푸드, 전통주에 담긴 숨겨진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1-05-12 09:19:56[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에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가업승계 과정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경련국제경영원이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4000여 기업인 중 가업승계를 계획 중인 경영자들의 실제 고민 사항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기획됐다. 조사 결과 승계를 고려 중인 대다수 기업인들이 구체적으로 언제 계획을 수립하고 어떤 방식으로 승계할지, 조세부담이나 정부 지원정책 등에 대한 체계적 정보 획득과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은 40여년간 운영해온 최고경영자과정과 2세 경영자 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접한 가업승계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 제시를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손을 잡고 6월 2일 '가업승계 최고위과정 1기'를 시작한다. 교육 과정에는 승계전략 수립, 상속 및 증여세, 정부 지원정책, 승계 성공·실패 사례, 자산유형별 승계방안, 세무조사 대응, 재무전략 및 리스크 관리, 지배구조 개선, 자산 관리 전략 등 100년 장수기업을 위한 최적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교육 참여자들에게는 교육 기간 중 무료 상담도 가능하다. 전경련 가업승계 최고위과정은 매주 수요일 13주간 광화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정규 수업 이외에 참여자들 간 네트워킹 친선모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1-04-12 08:55:4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부동산·금융 자산관리 최고위과정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저성장·저금리 장기화 시대의 뉴노멀 투자 전략, 코로나19와 재보궐선거 등 자산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자산관리자를 위한 투자 전략의 설계, 자산 포트폴리오, 정보 수집과 리스크 관리, 복잡한 세금체계의 이해 등 자산 증식과 관리에 필수적 내용이 포함된다. 3회째를 맞는 전경련 자산관리 최고위과정은 짧은 역사에도 부동산과 금융업 분야 기업인뿐 아니라 개인 자산가와 오너 경영자, 2·3세 경영인, 기업 재무 담당 임원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자산관리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양도세 전문가 안수남 세무사, 부동산 투자 스타강사 장용석 대표이사, 토자 투자·디벨로퍼 전문가 고상철 랜드프로 대표, 삼성증권 VVIP센터 국내·외 주식 투자담당자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3기는 다음달 9일 개강해 매주 금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며 정규 수업 이외에 참여자들 간 친선 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1-03-22 08:51:46[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은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인문학 조찬 과정을 이달 16일 개강한다고 4일 밝혔다. 전경련 인문학 최고경영자 과정은 많은 기업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비지니스 미팅에서의 대화 소재를 풍성하게 하고, 사업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처음 개설돼 서양 근대 철학, 베토벤 음악사, 르네상스 미술을 다룬 바 있다. 올해가 두번째 개강이다. 이번 과정은 정치 철학, 음악, 식문화 등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근대 정치학의 고전인 마키아벨리 군주론을 김경희 이화여대 교수가 3주에 걸쳐 강연한다. 곧 치러질 보궐선거에 맞춰 근대 정치학 고전을 통해 현대 정치의 리더십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이어 대표적 클래식 음악평론가인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함께 '카라얀'과 '번스타인'과 같은 세계적 지휘자들이 어떻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리더십 관점에서 살펴본다. 국내 최고 음식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명욱 주류문화 칼럼니스트와는 대한민국의 백년식탁, K-푸드, 전통주에 담긴 숨겨진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1-03-04 11:09:27[파이낸셜뉴스] 전경련국제경영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3회 정기총회 및 우수지식경영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제경영원 중점사업으로 온라인 회원제 신설, 비대면 직무교육 과정 도입, 일자리 지원 사업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2021년도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식경영 실천으로 경영혁신을 이룬 우수지식경영인상에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박인숙 동원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이완태 새로운 대표이사, 안현자 이테시스 대표이사, 정구성 엔트러스트 대표이사, 천석규 천일식품 대표이사, 최일봉 한토글로벌 회장 등 10명이 선정됐다. 매월 진행되는 기업인 지식공유 모임인 조찬경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회장, 김호영 터미닉스코리아 대표이사, 박춘홍 제니엘 대표이사,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이사,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이사 등 5명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기업인들의 지식 공유를 위한 조찬경연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 등을 제외한 참석자 대부분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한 이날 조찬경연에서는 인공지능(AI) 전문가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AI 퍼스트(First)! 대한민국 AI 활용전략과 대한민국 AI의 미래'를 주제로 자율주행, 빅데이터, 로봇 등 AI 관련 주요 이슈와 기업전략에 대해 다뤘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은 1979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립한 경제계 최초의 경영전문교육기관으로 전경련국제경영원 조찬경연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능력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1-02-25 14:54:16[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다음달 12일 제83기 전경련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강한다고 1일 밝혔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은 1980년 경제계 최초의 기업 최고경영자 전문 교육과정으로 시작, 매년 2기수씩 현재까지 약 43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경영자 교육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이번 83기 교육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변화된 근로환경 대응, 언택트 마케팅 등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경영 전략과 해법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중소·중견기업의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정부의 각종 보조금 사업 소개와 참여 방법도 교육과정에 포함했다. 전경련국제경영원 사무국은 정부의 일자리 지원금 등 각종 보조금 수령에 대한 실무적 지원도 제공해 참여 기업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이번 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경영 전략의 기초를 다지고 한 단계 더 도약 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1-02-01 08: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