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전국 전통시장 축제인 제19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2023 K-마켓페어’를 5∼8일 계양체육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50여 개 전통시장이 참가하고 120여 개 전시·판매 부스가 마련돼 각 지역의 농산물, 수산물, 특화음식 등 전국 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5일 오후 4시 전시·판매관 운영을 시작으로 6일 오후 4시 개막식이 열린다. 특히 KBS ‘6시 내고향’ 생중계와 인기가수 김연자, 인순이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방문객을 위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풍성하다. 청년 상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뽐내는 청년상인 요리대회, 전통시장 동아리 경연대회, 마술·삐에로, 버스킹 공연과 전통시장을 주제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오픈 갤러리도 준비된다. 이 밖에 부모와 함께 오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전통시장 간식 만들기, 떡메치기, 키 걸이·엽서·컵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먹거리 및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0-05 09:58:32[파이낸셜뉴스] 전통시장 국내 최대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전통시장 국내 최대 행사인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K-마켓 페어’가 오는 8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우수 전통시장의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통시장 관련 최대규모 행사이다. 올해에는 ‘다시 시장! 내 삶 속의 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도약의 전환점 마련을 위해 ‘K-마켓 페어’로 새롭게 개편됐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 조성뿐 아니라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화, 디자인 등이 융합된 새로운 시도들이 곳곳에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 150여개가 참여하는 규모이며, 전통시장관, 먹거리장터 등 총 120여개 전시·판매부스가 설치되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디지털 전통시장관에서는 개성과 특색을 갖춘 시장의 실제 모습을 키오스크를 통해 간접 체험과 정보 등을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통시장 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컨텐츠들도 전시된다. 또한, 시장을 주제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초청한 오픈갤러리가 야외에 전시된다. 또한, 푸드타운에는 전국의 각종 시장 먹거리와 백년가게의 밀키트 등도 같이 만나 볼 수 있으며, 10월 6일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호기심 특공대 뮤지컬, 10월 7일은 김연자, 인순이, 김수찬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우리시장 뽐내기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 간식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 지역 예술인 버스킹 공연 등은 행사기간 동안 매일 이어질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K-마켓 페어가 지역 상권도 살리고,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K마켓 페어는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재미있는 볼거리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10-04 14:51:47[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상북도, 경상북도 영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2022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오는 30일부터 3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상인 간 교류를 촉진하고, 전국 고객들에게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해 판로 확대를 돕고자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한 전통시장 최대 행사이다.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로 인원 제한, 취식 금지 등의 제약 없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IT 대기업 KT와 플랫폼 대기업 쿠팡이 참여한다. 박람회에선 전통시장 활성화에 공헌한 상인, 공무원, 기관 등 개인과 단체에 석탑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24점)을 수여해 그간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인들의 사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영주시민운동장 입구에는 부산 기장 미역, 강원 강릉 건어물, 충남 광천 젓갈, 전북 군산 박대, 전남 장흥 표고버섯 등 품질 좋은 팔도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운동장 주변에는 강원도 속초시장 오징어순대, 서울 광장시장 빈대떡, 광주 양동시장 홍어회와 같이 경북지역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전통시장 별미를 판매하는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아울러, 전통시장에서 영업 중인 청년 상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뽐내는 ‘청년상인 요리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원영준 소상공인정책관은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통시장 대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행사로, 좋은 상품들뿐만 아니라 맛있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기고,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박람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9-27 09:16:30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지난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성황리 폐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중구, 전국상인연합회가 주관한 박람회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울산 중구에 위치한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전통시장관 100개, 팔도먹거리장터 30개, 청년상인존 28개 시장 등 총 158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이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등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우수 전통시장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 '산업포장'은 부산광역시상인연합회 박헌영 회장이 수상했다. 총 77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년대비 관람객수가 24%늘었다. 3일간 행사기간 동안 총 18만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매출액 역시 전통관과 먹거리장터, 청년상인존을 포함해 전체 19억9000만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49%가량 증가했다.조 이사장은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울산시민들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전통시장이 상생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19-10-22 18:32:48[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지난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성황리 폐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중구, 전국상인연합회가 주관한 박람회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울산 중구에 위치한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전통시장관 100개, 팔도먹거리장터 30개, 청년상인존 28개 시장 등 총 158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이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등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우수 전통시장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 ‘산업포장’은 부산광역시상인연합회 박헌영 회장이 수상했다. 총 77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년대비 관람객수가 24%늘었다. 3일간 행사기간 동안 총 18만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매출액 역시 전통관과 먹거리장터, 청년상인존을 포함해 전체 19억9000만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49%가량 증가했다. 조 이사장은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울산시민들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전통시장이 상생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19-10-22 09:12:0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전통시장 최대 축제행사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18일 울산에서 개막했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부터 전통시장 상인들 간의 교류 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해왔다. 관람인원이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전통시장 축제행사이다.올해 박람회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 전통시장 157곳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장에는 100여개 전통시장관과 28개 청년상인존, 30여개의 팔도먹거리장터 등 총 158개의 전시·판매부스가 설치된다.전통시장관은 지역 전통시장의 특화상품,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며 먹거리장터에서는 식사, 간식, 안주 등 지역별 다양한 먹거리를 시식할 수 있다. 청년상인존은 유망청년상인 푸드트럭 및 판매·체험부스가 설치·운영되며, 버스킹 공연 등이 수시로 열린다. 모든 체험·판매부스 매장에서 제로페이와 온누리모바일상품권으로 제품 구입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브랜드K 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에서는 총 13곳 시장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중 태화종합시장 등 8곳은 전통시장 전시관에, 언양알프스시장 등 5곳은 먹거리장터에 참가한다. 19일에는 동천체육관에서 업텐션, 디크런치, 엔씨아 등이 출연하는 케이-팝(K-POP)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저글링 공연과 경품 이벤트 등이 열린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네일아트, 캐리커처, 전통놀이마당 등 무료 체험존이 운영되고, 거리 공연 등 젊은 감성의 문화공연도 펼쳐진다.한편 박람회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 우수시장, 산업포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포상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지만, ‘모든 길은 시장으로 통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과거,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에게 전통시장이란 인생길 그 자체’이자 ‘삶의 뿌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우리 전통시장의 고유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어 보다 사람이 넘치는 시장, 보다 희망이 넘치는 시장을 만드는 큰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9-10-18 14:50:1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한마당 축제인 '2020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하는 제17회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내년 10월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도는 2014년·2016년에도 박람회 유치에 나섰으나 실패한 후, 기존 박람회 성과분석을 토대로 한 철저한 준비 덕분에 세종시·경기도·충남도와 경합 끝에 이번에 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지역 시장 상권과 시장정보를 교류하는 전통시장 문화축제다. 전국 17개 시·도 140개 시장이 주제관과 홍보관을 마련해 지역별 우수상품이 선보이고, 먹거리 마당과 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특별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는 내년 박람회 행사에 전국 전통시장 담당 공무원, 각 시장 상인회, 유관기관, 관람객 등 2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박람회를 지역축제와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영준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내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제주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지역상인 사기를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9-03 09:59:00【울산=최수상 기자】 전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축제인 ‘2019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2019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의 개최지로 울산이 선정돼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중구 동천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지역 시장 상권과 시장정보를 교류하는 전통시장 문화축제다. 전국 17개 시·도의 140개 시장이 주제관과 홍보관을 통해 지역별 우수상품이 대거 선을 보이고 먹거리마당, 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특별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전국의 전통시장 담당 공무원, 각 시장 상인회, 유관기관 및 박람회 관람객 등 2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 중구가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행사가 계획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유치는 울산시의 강한 유치 의지와 아울러 프로그램 기획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며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그동안 울산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숙원이었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9-04-18 15:57:55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한 '2017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시장 상인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11시에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관람객만 연인원 16여만 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관련 국내 최대행사이다. 올해는 전국 115개 시장이 참여해 127개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경제부총리, 중기부차관, 강원도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한 상인과 우수시장 등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주동문재래시장 김원일 상인회장이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을 수상했고, 그 외 대통령 표창 8점, 국무총리 표창 8점 등 모두 81점의 유공자 포상이 수여됐다. 한편,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오늘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7-10-26 16:44:30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한 '2016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 전시장 2홀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10월에 3일 동안 개최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120여 개 전통시장이 참여하고, 관람객만 연인원 16여만 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관련 국내 최대행사로 전통시장 축제의 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국무총리, 중소기업청장, 대구광역시장 등이 참석,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한 유공 상인과 시장 등에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서울 마장동축산물시장 박재홍 조합 이사장이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을 수상했고, 그 외 대통령 표창 8점 등 모두 7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한편,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전국 125개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팔도먹거리장터 22곳은 오후 8시까지) 개장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6-10-21 17: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