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과 부안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이 전국 지질공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 6∼8월 전국 15개 세계·국가지질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해안 지질공원은 15개 항목 중 관계자 친절도, 탐방로 정비 상태, 방문 추천 의향 등 7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창과 부안 육상과 해역 1892㎢에 걸친 세계지질공원은 선운산, 채석강, 솔섬 등 32곳의 지질 명소가 있다. 전북도는 지질공원 종합육성계획에 따라 지질 명소와 기반 시설의 체계적 관리, 신규 탐방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생태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자평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질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11-21 15:12:2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2년 연속 전국 1위!'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초로 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전국의 주요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영남이공대가 1위에 선정되며 지난 2013년 1위에 오른 이후 12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전국 최초 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12년 연속 1위 달성은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낸 역사적인 성과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니즈와 최신 트랜드에 맞는 학과 개편, 최신식·최첨단 실습실 구축, 실습실 리모델링 등 교육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영남이공대는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 교육서비스를 위해 매년 학생교육만족도 운영위원과 책임교원 위촉, 업무추진 등을 통한 학생교육 만족도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총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총장 미팅위크'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해당 부서에 전달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또 온라인으로 학생들이 대학 생활의 개선점, 대학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건의 사항, 기타 의견 등을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는 열린 총장실도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해 학생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영남이공대는 최근에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S등급,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연차평가 S등급,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 연차평가 취업률 S등급 등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2024년에만 약 2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교육혁신과 사업운영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학생들의 교육 서비스 향상은 취업에도 이어졌다. 2023 대학 정보 공시 기준으로 취업률 76.2%를 달성하며, 공학계열의 경우 취업생 3명 중 2명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취업하는 전국 최상위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어 학생들이 느끼는 취업의 질과 만족도가 높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1-13 09:02:45【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역점 추진 중인 화공특강, K창 등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이 성과로 이어져 관심을 끈다. 경북도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관 5급 승진 리더과정에서 전국 1위와 성적 우수자 3명을 동시에 배출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5급 승진 리더과정은 중간 관리자로서의 정책기획과 리더십 역량을 증진하는 필수 기본교육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전국 5급 승진자 4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일 열린 수료식에서 도는 전국 1위를 차지한 심화중 사무관과 전체 13명의 수상자 중 오정민, 김민지, 김정미 사무관 등 성적 우수 공무원 3명을 함께 배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올해 3~4월 진행된 5급 승진 리더과정에서도 전국 1위와 2위를 동시에 배출해 다른 지자체의 부러움과 관심을 동시에 받았다. 이철우 지사는 "옥불탁불성기(玉不琢不成器)라는 말처럼 아름다운 옥이라도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도 꾸준히 배우지 않으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앞서갈 수 없다"면서 "항상 공부하고 연구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도민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도가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은 이 지사가 항상 강조하는 '변해야 산다, 도청부터 변해야 한다, 변하려면 공부해야 한다'는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공무원의 의식변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경북도청에서 매주 화요일 새벽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화공특강'이 지난 6년간 300회가 개최되며 경북을 대표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도청 현관에 있는 열린 도서관‘K창’은 방대한 지식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공간을 만들어 주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업무 습관과 성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도청 공무원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0-08 09:06:35[파이낸셜뉴스] 대전시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85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올해 9월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1위에 올랐고, 서울시와 부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도시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거버넌스 분석이 가중치로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올해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국 85개 도시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5716만 522개를 분석,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9만7509, 미디어지수 55만9020, 소통지수 108만2076, 커뮤니티지수 115만587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88만9191로 분석됐다. 이번에는 커뮤니티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도시브랜드 평판 지수 연속 2개월 전국 1위의 주 요인으로 '대전 0시 축제의 성공'과 함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착공'등의 호재를 꼽았다. 특히 ‘대전 0시 축제’개최 이후 이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트램 사업 본격화, 성심당 방문 등에 따른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대전시에 대한 언급이 도시브랜드 평판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대전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시민들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9-25 16:36:03[파이낸셜뉴스] 대전시가 2024년 8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85개 도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해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전국 85개 도시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전시가 브랜드 평판지수 316만5370을 기록하며 서울시와 부산시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대전시가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대한민국 전체 도시브랜드 평판에서도 최고 자리에 오른 것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모두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도시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거버넌스 분석이 가중치로 포함됐다.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26만7650, 미디어지수 96만9644, 소통지수 118만2230, 커뮤니티지수 74만584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16만5370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연속 3개월 1위’에 이어 전국 85개 도시와 경쟁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러한 성과는 대전 0시 축제와 성심당과 같은 지역 브랜드의 가치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활발히 소통하고 참여해 자랑스러운 대전을 함께 만들어 간 결과"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국내외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과 전략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8-29 15:53:48【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한국평가감사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지방정부 성과관리 수준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성과관리(자체평가) 방법과 절차, 성과 정보 활용, 조직문화 등 8개 항목 19개 지표의 점수를 종합 산출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로 이번 대상(1위)을 수상했으며,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성과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시는 2008년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서별 시정 업무 추진 성과와 직원 개인의 직무 역량을 자체 평가해 시민을 위한 추진 업무별 능률과 효과, 성과를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무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성과평가단을 선발·운영해 각종 교육과 정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공정한 성과 평가를 위해 노력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성남시 모든 직원이 합심해 성과관리에 노력한 결과"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29 09:57:50[파이낸셜뉴스] 농심이 CU 편의점과 협력해 ‘CU 라면 라이브러리’ 판매 1위를 차지한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을 28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 재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K라면 특화 편의점 ‘CU 라면 라이브러리 홍대점’이 문을 연 지난해 12월부터 줄곧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판매 2위 제품(농심 순하군안성탕면) 대비 2배 이상 판매될 정도로 독보적이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한 ‘부대찌개’ 맛에 대한 호기심, 햄이 들어간 깊고 진한 국물맛, 적당한 맵기 등 다양한 매력이 결합되어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기관 ‘세종학당’ 학생들에게 샘플링을 하는 등 관련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8-27 14:22:10[파이낸셜뉴스] 대전시가 올해 8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또 다시 최고 자리에 올라 3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8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1위, 2와 3위는 서울시와 대구시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총 9033만3833개를 분석,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평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290만7887 미디어지수 321만7674 소통지수 288만8311 커뮤니티지수 153만57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4만9626으로 분석됐다. 대전시는 브랜드 평판지수 연속 1위 달성의 주 요인으로 ‘대전 0시축제’의 성공개최를 꼽았다. 지난 17일 막을 내린 ‘대전 0시 축제’는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며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 0시 축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키워 나갈 것"이라면서 "다양한 도시 마케팅도 함께 추진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해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8-27 11:06:4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8년 연속 체납액 징수율 '전국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구시는 올 상반기 시와 구·군이 협력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전국 1위(대구 36.4%)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지난해 체납액 903억원(구·군세 포함) 중 329억원을 징수해 징수율 36.4%로 전국 17개 시·도 중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민선 8기에도 10년 연속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시와 구·군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황순조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시민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악의적인 납세 회피 체납자에 대해 소송, 은닉재산 추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겠다"면서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유예를 통한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세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상반기 명단공개(307인, 명단공개 예고), 신용제한(215명), 출국금지(32명) 등 행정제재와 번호판영치(3794대), 공매(140명), 등기된 동산(산업용 기계) 압류(106건), 각종 재산압류(5만9862인) 등 강제 체납처분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체납자의 부동산 등기사항을 전수 조사해 공매처분을 방해하는 허위 근저당권, 가등기, 가처분 등 선순위 권리 조사 및 말소 소송을 추진해, 그 결과 선순위 권리 말소 후 공매처분, 2억3000만원을 징수(5000만원 징수)할 예정이다. 체납액 징수실적(2006년 16위, 2011년 9위) 개선은 새로운 징수기법 등을 적극 발굴한 결과로, 올해도 상반기에 시, 구·군 체납징수 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납액정리 워크숍 및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체납액 징수기법 발굴에 나선 결과다. 시는 하반기에도 납세를 회피하는 고의·고액 체납자에 대해 상속대위등기 후 공매,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체납자 부동산에 설정된 선순위 근저당권에 대해 말소 소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에서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체납회수와 재산, 소득 등에 따른 징수활동을 차별화하고, 체납자의 회원권,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 예·적금, 매출채권, 보험·증권, 가상자산 등 새로운 재산권을 꼼꼼하게 찾아내 징수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8-14 09:06:5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2개월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5월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3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7월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긍정평가 59.5%를 기록해 지난달 대비 4.7%포인트 상승해 전체 1위를 했다. 김 지사는 조사가 시작된 2022년 8월 긍정평가 부문에서 5위, 1년 후인 2023년 8월 평가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월 4위, 4월 2위, 5월 1위, 6월 3위 등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경기도는 전월 66.3% 대비 1.0%p 상승한 67.3%를 기록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6월 27일~7월 1일, 7월 27~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3600명(시도별 6~7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13 11: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