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딸 정승빈 양의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2월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쌍둥이 엄마 이영애의 평소 생활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딸 정승빈 양은 엄마 이영애를 닮아 붕어빵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아직 어린 아이답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방송에서 쌍둥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털어놨다. 이영애는 “쌍둥이라서 여섯 배는 힘든 것 같다. 길가다 쌍둥이 엄마를 만나면 ‘힘드시죠’라고 인사를 한다. 그러면 금방 친해진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영애의 만찬’은 이영애가 직접 조선시대 왕의 음식부터 반가의 음식, 서민의 음식을 찾고 전문가를 찾아가 조리법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2일 방송된 1부는 심야시간대임에도 6.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2014-02-03 11:20:59[파이낸셜뉴스]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무명시절을 보낸 정승빈이 유튜브 및 기타 사업으로 연봉이 5억~6억원에 달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황예랑'에는 '월 5천만원씩 벌어도 더 악착같이 모으고 아끼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승빈은 자신을 32세 개그맨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자영업자로 소개했다. 정승빈은 구독자 8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깨방정'을 운영 중이다. 정승빈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부분의 개그맨은 2022년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후 유튜브를 시작했다. 나는 그 이전인 2018년 다른 무명 개그맨 친구를 따라서 유튜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연봉으로 5억~6억원 정도 번다며 "저축은 한달에 못 해도 3000만원 정도는 한다. 생활비 300만~400만원 정도 빼고 무조건 저축한다"고 밝혔다. 생활비를 주로 지출하는 영역은 배달 음식과 운동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내가 좋아하는 개그맨을 취미로 하고 싶다"며 "성공 비결은 항상 위기의식을 갖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승빈은 영상이 공개된 후에도 댓글을 통해 "훌륭하신 분들이 훨씬 많은데 제가 이런 영상을 찍어도 되나 많이 민망하긴 하다. 다들 많이 버시고 돈도 지키시고 건강도 지키시길 바란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정승빈은 구독자 8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깨방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 2024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에서 크리에이터 대상을 받았다. 2020년엔 유튜브 코리아 올해의 핫 채널 코미디 부문 탑(Top)2에 올랐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6-21 09:22:16'개그콘서트'가 영화 '파묘' 패러디, 새코너 '지구 종말 1분 전', 오마이걸 유아의 깜짝 방문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066회에서는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들과 새 코너가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신선한 웃음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KBS 33기 신인 개그맨 장현욱은 송필근이 지키고 있는 '심곡파출소'에 '풍수사'로 등장한다. 그는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파묘'에서 배우 최민식이 연기한 풍수사 김상덕으로 변신, "악지 중에 악지에 파출소를 지었다"라고 말해 송필근을 놀라게 한다. 장현욱은 수준급 성대모사와 행동 묘사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고. 이어 김고은의 대살굿 장면을 '개그콘서트'만의 방식으로 패러디했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개그맨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도 '심곡파출소'를 방문한다. 그는 앞서 김혜선이 걸그룹 멤버로 등장했던 코너 '바니바니'에서 열성 팬클럽 회원으로 등장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이날 스테판이 보여줄 개그 외조는 어떤 내용일지, 또 '심곡파출소'에 정승환과 닭살 커플로 출연 중인 아내 김혜선은 '찐 남편'의 등장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세진, 홍현호, 정승빈, 김니나, 이창윤은 새 코너 '지구 종말 1분 전'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구 종말 1분 전'은 코너 이름 그대로 지구가 종말하기 1분 전의 상황을 담고 있으며, 코너의 전체 길이도 1분 남짓이다. 이날 방송에선 지구 종말을 1분 남겨둔 사무실과 장례식장의 모습을 통해 짧고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는 오는 14일 솔로 컴백을 앞둔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깜짝 등장한다.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는 오마이걸 유아를 보고 크게 호통을 쳤다는 후문. 과연 김영희와 유아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발생했을지 오는 10일 '개그콘서트' 106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15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개그콘서트'
2024-03-08 11:09:23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이 제작한 유튜브 채널 '술꾼개그우먼들'이 구독자 15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서며 유튜브 내 유일무이한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술꾼개그우먼들'은 고유리, 장하나, 이유미 등 개그우먼 3인방의 내숭 없는 취중 토크쇼다. 공중파 등 TV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수위 높은 주제와 출연진들의 B급 감성,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세 개그우먼의 A급 꿀케미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술꾼개그우먼들'의 성공은 기획의 승리다. '술꾼개그우먼들'을 기획한 개그맨 윤형빈은 한 CF 촬영 현장에서 우연히 고유리, 장하나, 이유미의 케미가 남다르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술자리를 생각했다. 출연자들이 친한 친구들에게 할 만한 은밀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면, 시청자들 또한 이들의 대화에 공감하고, 금세 개그우먼들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술꾼개그우먼들'은 유튜브 내 대부분의 코미디 콘텐츠가 스케치 코미디인 것과 달리, 오직 입담으로만 구독자 10만 명을 넘기고 실버 버튼을 받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채널 누적 조회 수는 1억 뷰가 넘었으며, 영상 평균 조회 수는 약 4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채널의 성장 속도 또한 남다르다. 특급 게스트들과 세 개그우먼의 입담 대결도 '술꾼개그우먼들'의 재미 요소다. 지상렬을 비롯해 '우일이 형' 임우일, '싱글벙글' 김두현, '깨방정' 정승빈, '인천 양아치' 김승진 등 남자 개그맨들과는 '술꾼개그우먼들'의 선을 넘나드는 토크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 연예림, 이수빈부터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배우 이해인 등 여성 출연자들과는 여자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또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 결혼전문가 '한방언니' 박정원 등 2030 세대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결혼과 성에 대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술꾼개그우먼들'이 다룰 수 있는 토크 소재의 스펙트럼도 넓혔다. 윤형빈은 "'술꾼개그우먼들'은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토크, 재미있는 사람들이 어우러진 자리를 추구하고 있다"라며 "TV에선 다룰 수 없는 B급 감성과 수위 높은 소재들이 가득하지만, 케미만큼은 A급인 토크쇼라고 자부한다. '술꾼개그우먼들'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윤형빈소극장 공연부터 아이돌 그룹 제작, 웹 콘텐츠 제작, 코미디크리에이터 양성까지 전 세대가 웃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유튜브 '술꾼개그우먼들'
2023-09-27 11:12:28[파이낸셜뉴스] ‘2022 렛츠 DMZ(Let’s DMZ)’의 ‘DMZ 평화예술제’ 개막 콘서트를 위해 내한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피아니스트 안나 페도로바가 지난 22일 배우 이영애와 ‘예술이 전하는 평화 메시지’에 대한 특별한 대화를 나눴다. 이 만남은 국내 최초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 기부를 시작한 배우 이영애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고 싶다는 안나 페도로바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두 예술가는 ‘평화를 사랑하는 예술가’의 역할과 책임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페도로바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청소년 난민을 위한 음악 아카데미 운영 경험과 함께 피란민·음악가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자유 오케스트라’의 미국·유럽 순회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배우 이영애에게 들려줬다. 페도로바는 “한국 전쟁의 흔적인 DMZ에서 열리는 2022 렛츠 DMZ의 DMZ 평화예술제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인 지금, 한반도의 DMZ에서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가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는 것은 예술가가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빈소년합창단음악원 코리아 킨더코어(한국어린이합창단) 단원인 딸 정승빈 양과 유럽 각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콘서트에 동행했던 특별한 경험을 페도로바에게 공유했다. 그는 “예술가로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행동”이라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되니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전쟁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하나가 되게 만드는 예술가의 역할과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예술을 통해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안나 페도로바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렛츠 DMZ의 DMZ 평화예술제에 함께했다. 9월 2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DMZ 콘서트’ 개막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고, 25일에는 ‘찾아가는 DMZ-수원’에서 독주회를 진행했다. 올해 4년 차를 맞는 2022 렛츠 DMZ의 대주제는 ‘더 큰 평화를 위한 시작’이다. 여기서 ‘더 큰 평화’란 전쟁 위협 해소를 넘어 남북한의 활발한 교류, 우리의 일상과 미래 세대의 기회를 위협하는 세대 갈등, 기후 위기, 감염병, 인구 절벽 등 다양한 문제에서의 안전과 평화를 의미한다. 특히 DMZ 콘서트는 9월 24일 개막식에 이어 9월 25일·30일, 10월 1일·2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피크닉 콘서트를 열고 도민들에게 더 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시 프로그램인 ‘DMZ 아트프로젝트’도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9-27 09:42:03[파이낸셜뉴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스테들러와 함께하는 여행드로잉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서울의 오늘을 5개의 섹션으로 기록한 이번 전시에는 전문작가인 '리모','정승빈','정연석','지니','카콜'의 지도를 받아 시민작가 27명이 함께 작업한 185점의 여행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서울 시민의 일상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해 세종문화회관과 스테들러코리아는 지난해 한국메세나협회가 진행하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사업을 후원받아 지난해 가을 약 4달간'여행드로잉'클래스를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2021년 사업과 연계해 클래스에 참여했던 약 27명의 수강생들이 여행드로잉 전문작가의 지도를 받아 드로잉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총 5개의 섹션으로 구분된다. 먼저 첫 번째 섹션은 '서울의 한옥'을 주제로 삼청동 한옥, 백인제 가옥 등 뛰어난 건축미를 가진 서울의 한옥을 그린 작품을 선보인다. 두 번째 섹션은'서울의 근대 건축물'을 주제로 삼았다. 정동제일교회, 덕수궁 석조전, 중림동 약현 성당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섹션은'서울의 옛 동네'다. 이화동, 사직동, 혜화동, 낙원동 등 서울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동네를 여행드로잉으로 표현했다. 네 번째 섹션은'서울의 골목길'이다. 북아현동 계단길, 창신동 고갯길, 보광동 골목길 등 개발 논리로 점점 사라져가는 서울의 골목길이 그 대상이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섹션은 '도심과 어우러지는 서울의 자연'이다. 한강철교가 보이는 풍경, 남산의 늦가을, 노들섬에서 바라본 한강 등 서울의 아기자기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는 관객들이 작품을 컬러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코너도 마련된다. 지도 작가 5명의 여행드로잉 작품을 스테들러코리아의 노리스 색연필을 활용해 자신만의 색깔로 서울의 풍경을 채색해볼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2-04-27 13:58:49[파이낸셜뉴스] 세종문화회관은 스테들러코리아, 한국메세나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음달 22일부터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스테들러와 함께하는 여행 드로잉 클래스'를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13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드로잉 클래스는 감상 중심의 미술 강좌에서 벗어나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과 작가들이 서울 곳곳으로 교육 공간을 옮겨 도심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직접 스케치하게 된다. 강의는 국내 최정상급 드로잉 전문가 5인과 함께한다.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이자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드로잉 제주' 등을 출판한 김현길(리모) 작가, 한국관광공사, 유라시아 평화사절단, 페루관광청의 홍보 드로잉 작업을 맡았던 정승빈 작가를 비롯해 대기업과 출판사, 대학, 도서관, 문화재단 등의 특강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다큐멘터리,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웍 작업을 해온 박성진(지니), 임세환(카콜) 작가, 건축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연석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생들은 초반 6주간의 교육으로 원근법, 투시도법, 구도 배치 및 여백의 활용 등 다양한 드로잉 기초를 익히고 8주간의 심화 및 실습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드로잉 작품을 완성해보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완성 된 드로잉 스케치들은 내년 상반기에 세종문화회관과 스테들러코리아가 기획하는 전시회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평소 펜 끝에서 느껴지는 드로잉의 매력에 관심이 있거나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손으로 직접 기록해보고 싶었던 만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22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강의신청서를 성실하게 작성해 제출한 사람에 한 해 선착순 30명까지 마감된다. 단 회화, 디자인 등 드로잉 관련 분야 전문예술가 및 종사자는 대상에서 제외 된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수강생분들이 서울의 곳곳을 다니며 드로잉하는 과정 안에서, 예술이 일상에 건네는 위로와 활기를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1-07-21 08:42:30배우 윤종화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고은, 이선호, 오승아, 윤종화, 정승빈, 심은진이 출연하는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11-27 14:37:05배우 윤종화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고은, 이선호, 오승아, 윤종화, 정승빈, 심은진이 출연하는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11-27 14:36:03배우 오승아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고은, 이선호, 오승아, 윤종화, 정승빈, 심은진이 출연하는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11-27 14: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