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8일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제작인은 녹화에 참여한 가수 이정이 퀴즈를 풀던 중 열애사실을 고백했다고 전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더불어 ‘여자친구 생각에 터질 듯 한 심장을 감추기 힘들었던 이정은 더체어코리아를 통해 해병대 출신 가수에서 품절남 대열로 전격 합류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정의 소속사는 “이정이 현재 애인이 있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여성은 있지만 아직 조심스럽다”고 밝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이정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참"이라는 짧은 글을 남겨 열애설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 열애설 부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한 설레발로 시작도 못해보는 거 아닌가”, “이정 당황했을 듯”, “이정씨 파이팅하세요!”, “호감녀는 누구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레이디가가 임금체불 혐의로 전 비서에 4억 이상 피소 돼 ▶ 이성배 탁예은 결별?..'사실무근' 부인 ▶ 이승기 또 단독MC?, SBS측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일축 ▶ 김범, 형바보 재인증 ‘드라마 밖에서도 정우성 미니미’ ▶ 김민정 무보정 사진 화제, 복고 화장+옷 "세련미 폭발"
2011-12-29 08:43:05배우 민지아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 캐스팅, 강렬한 내면 연기로 미친존재감을 선보인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민지아는 극중 최형구(정재영 분)의 옛 애인으로 연쇄 살인범과 형사 최형구와의 대립구도에 서게 할 극의 키워드를 가진 강수연 역할로 내면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연쇄 살인범이 공소 시효 만료 후 자신의 범행을 기록한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책을 내고 베스트 셀러 작가로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 민지아는 “추운 날씨에 많은 선배님들과 열심히 촬영 중이다. 앞으로 스크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지아는 2004년 KBS 드라마시티 ‘제주도의 푸른 밤’으로 데뷔, 그해 KBS연기대상에서 ‘단막극 특집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2010년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초복이역으로 공형진과 러브라인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한편, 민지아는 종편 채널A 주말드라마 '천상의화원 곰배령'에서 윤희역으로 한창 촬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레이디가가 임금체불 혐의로 전 비서에 4억 이상 피소 돼 ▶ 이성배 탁예은 결별?..'사실무근' 부인 ▶ 이승기 또 단독MC?, SBS측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일축 ▶ 김범, 형바보 재인증 ‘드라마 밖에서도 정우성 미니미’ ▶ 김민정 무보정 사진 화제, 복고 화장+옷 "세련미 폭발"
2011-12-28 20: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