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새 둥지를 틀었다. 김동준은 지난 1월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이었다. 이후 KBS2 드라마 ‘빛나라 은수’를 촬영하느라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으나, 최근 골드문엔터테인먼트(이하 골드문)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골드문 대표는 스타제국에서 매니저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김동준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골드문 대표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또한 연기에도 발을 넓혀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는 추성훈이 있는 본부이엔티로, 박형식은 송혜교와 유아인이 있는 UAA에 둥지를 틀어다. 임시완은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다른 멤버 하민우는 지난 14일 제대했으며 김태헌은 아직 군 복무 중이다. 정희철은 오는 22일 입대를 앞뒀다. 또 케빈은 호주에서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으며, 문준영은 DJ로 활동 중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KBS 제공
2017-06-21 16:36:53사진=스타제국 제공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케빈이 솔로곡 '컬렉션(Collection)'을 깜짝 공개한다. 21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제국의아이들 유닛 '제아제이(ZE:A J)'의 멤버 케빈, 희철, 동준이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솔로 음원을 공개한다. 그 첫 주자 케빈의 '컬렉션'을 오늘 정오 공개한다"고 밝혔다. 케빈의 솔로곡 '컬렉션'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팝스러운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의 매혹적인 댄스곡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그녀를 소유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곡으로 한층 더 깊어진 케빈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케빈은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한 솔로곡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조심스럽지만 한편으로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작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빈에 이어 오는 26일 희철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 내달 3일 동준의 '힐링(Healing)'이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하민우, 김태헌의 군 입대로 제국의 아이들은 3인 체제 유닛 '제아제이'로 팀을 재정비했다. '제아제이'는 지난 20일 일본 앨범 '저스트 투나잇(Just Tonight)'을 발매하고 이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따로 준비했다. 항상 함께해주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케빈은 솔로곡 '컬렉션'은 이날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전 11시 5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2016-04-21 08:46:57▲ 사진=김현우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후배 그룹 임팩트를 응원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 그룹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 진행은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맡으며 소속사 후배들의 데뷔를 지원 사격했다. 광희는 이날 현장에서 “한 기획사에서 주력을 하고 있는 남자 아이돌이 있음에도 새 아이돌이 준비한다는 것은 이제 우리가 다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워낙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어서 잘 됐으면 좋겠고, 잘 돼서 돈 좀 벌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팩트(IMFACT)는 2016년 가요계 첫 데뷔 주자로, 스타제국이 2010년 이후 6년 만에 출격 시킨 신인 그룹이다. 임팩트는 가요계의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팩트의 데뷔곡 ‘롤리팝’은 첫눈에 반한 첫사랑을 달콤한 사탕에 비유한 곡으로 장난스러운 소년들의 감성을 담아내 그들의 에너지 넘치는 첫사랑과 이상형을 개성 있는 보컬과 랩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노래다. 한편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은 27일 정오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2016-01-27 14:08:52신인 그룹 임팩트 멤버들이 소속사 선배 제국의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 그룹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 진행은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맡으며 소속사 후배들의 데뷔를 지원 사격했다. 제업은 이날 “제국의아이들 선배님께서는 각자의 개성으로 잘되신 케이스지 않나. 멤버 별로 각자 개성이 많은 그룹이다. 저희도 저희 나름의 팀 색깔을 보여드리면서 저희만의 색깔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호는 이어 “항상 연습할 때 찾아오셔서 ‘너네는 잘 될거다’, ‘우리 애기들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며 “그 칭찬에 힘 얻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제국의아이들 형 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소속사 선배 가수인 제국의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임팩트와 제국의아이들의 차이점에 대해 “제국의아이들 선배님들은 9명이 계시고 저희는 5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팩트(IMFACT)는 2016년 가요계 첫 데뷔 주자로, 스타제국이 2010년 이후 6년 만에 출격 시킨 신인 그룹이다. 임팩트는 가요계의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팩트의 데뷔곡 ‘롤리팝’은 첫눈에 반한 첫사랑을 달콤한 사탕에 비유한 곡으로 장난스러운 소년들의 감성을 담아내 그들의 에너지 넘치는 첫사랑과 이상형을 개성 있는 보컬과 랩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노래다. 한편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은 27일 정오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2016-01-27 14:02:28▲ 겨울철 동파방지/사진=나혼자산다 캡처겨울철 동파방지 겨울철 돌파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육중완의 ‘옥탑방 월동준비’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겨울을 맞이해 옥탑방 월동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모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친해진 부산 후배 제국의아이들 동준을 초대했다. 멤버들과 숙소 생활 중인 동준은 옥탑방의 낭만을 기대하며 한달음에 달려왔지만, 동준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집안일이었다. 하지만 동준은 고향 선배 육중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동준은 월동 준비의 기본인 단열용 에어캡(일명 뽁뽁이) 부착부터 이불 빨래, 닭장 철거까지 척척 해내며 오랜 숙소생활을 통해 쌓인 살림 내공을 발휘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1-19 13:43:58▲ 사진=스타제국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입대 소식을 전했다. 30일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내달 7일 월요일 현역으로 군입대를 하게 됐다. 또한 김태헌은 개인 의사에 따라 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입소할 예정이다. 김태헌은 이날 자신의 입대 소식을 알리기 위해 팬카페에 직접 손편지 올렸다. 그는 "오늘은 한가지 소식을 전해드리려 한다. 제아스 여러분들께 갑작스럽지만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해야 될 것 같아 이렇게 펜을 잡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헌은 "많은 고민 끝에 12월 7일 군입대를 하게 됐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군 입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입대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6년이란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늘 옆에서 함께 해주시고 지켜주시던 제아스 여러분이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잘하고 오겠다. 마지막으로 늘 힘이 되어준 우리 제아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며 마무리했다. # 이하 김태헌 자필편지 전문 제아스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제국의아이들 태헌입니다. 여러분들께 자필 편지는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네요. 오늘은 한가지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제아스 여러분들께 갑작스럽지만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해야 될 것 같아 이렇게 펜을 잡게 됐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2015년 12월 7일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군 입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해요. 6년이란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래도 늘 옆에서 함께 해 주시고, 지켜주시던 제아스 여러분이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여러분 저 잘하고 오겠습니다. 우리 제아스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고무신 거꾸로 신으시다 걸리면 혼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늘 힘이 되어준 우리 제아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제국의아이들 김태헌 /fnstar@fnnews.com fn스타 박윤미 인턴 기자
2015-11-30 14:04:53▲ 제국의아이들 박형식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 스미스 카페에서 열린 ‘퓨어 칼라 엔비 리퀴드 립 포션’ 출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있다./사진=김현우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09-19 09:00:50▲ 오세득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출연한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친분이 이목을 끈다. 최근 오세득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육방송과 안 어울리는 세득이 삼촌. EBS ‘최고의 요리비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광희와 오세득 셰프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고 다른 사진에선 두 사람이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오세득은 다소 마른 광희에 비해 듬직한 풍채를 자랑해 보는이의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광희가 진행 중은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이 출연해 절친 최현석과 함께 요리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21 14:25:01▲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출연한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함께 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오세득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육방송과 안 어울리는 세득이 삼촌. EBS ‘최고의 요리비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광희와 오세득 셰프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고 다른 사진에선 두 사람이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오세득은 다소 마른 광희에 비해 듬직한 풍채를 자랑해 보는이의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이 출연해 절친 최현석과 함께 요리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21 11:23:45▲ 사진=인스타그램제국의아이들 동준이 SNS를 통해 연인과 소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동준은 현재 팬들 사이에서 연인과의 암호 '##'을 사용하며 SNS를 통해 소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동준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하면 동준은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적는 해시태그를 사용,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가 있는 날을 표시했다. 일부 팬들이 추측한 동준의 여자 친구는 함께 뮤지컬을 했던 배우로, 해당 뮤지컬 배우의 인스타그램에도 똑같은 '##' 해시태그와 동시에 동준의 셀프카메라, 함께 찾은 카페 언급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 연애의 증거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동시에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정희철은 '##'이 들어간 동준의 SNS가 논란이 되자 지난 3일 자신의 셀프 카메라와 함께 '##'을 사용한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동준의 연애 사실을 추측하고 있던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곧 글을 삭제했다. 또 동준의 경우 팬이 선물한 팔찌를 지인에게 선물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동준에게 팔찌를 선물 받은 그의 지인이 "연예인한테 선물 받았다. 감사합니다.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오라버니"라는 글을 공개하며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 것. 동준의 '##'을 통한 연인과의 소통으로 일부 팬들은 그를 '샵샵이'로 부르며 팬을 기만한 것이 아니냐는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우선 기자
2015-06-04 17:45:49